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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으로 버핏서울은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버핏서울은 서울대 체육교육학 및 경영학을 전공 후 10년 이상 체대 입시교육기관을 운영한 장민우 대표가 이끄는 스타트업이다. 버핏서울은 20~30대 직장인 중심의 그룹 운동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오프라인 그룹 운동뿐만 아니라 온라인 미션, 포인트 보상 등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2017년 3월 1기 출범 이후 지원자 1만2000명을 돌파했다.
장민우 버핏서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버핏서울은 온라인 서비스 강화, 오프라인 공간 확장 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운동 산업 종사자에게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