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뱅크, ‘SHRM22 디브리핑’서 ‘신고용 생태계’ 인사이트 제시

  • 등록 2022-06-30 오후 3:33:42

    수정 2022-06-30 오후 3:33:4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탤런트뱅크는 지난 29일 ‘일의 미래- SHRM 22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에 참석해 ‘신고용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HRM 22 디브리핑’ 세미나는 휴넷이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최대 HR 콘퍼런스 ‘SHRM 22’에서 논의된 글로벌 HRM(인적자원관리)·HRD(인적자원개발) 트렌드 및 쟁점을 국내 기업 HR 담당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라이브 세미나에는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 약 2000명이 참여했고, 이중 팀장급 이상 담당자들이 47%를 차지했다.

탤런트뱅크는 두 번째 세션에 참여해 급변하는 고용 환경 및 HR 트렌드를 조명하고, 이러한 흐름에 필요한 솔루션으로 탤런트뱅크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탤런트뱅크는 △기업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매칭 서비스 ’프로젝T‘ △전문가 인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헤드헌팅 서비스 ’스카웃T‘ △비즈니스에 필요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 ’아티클T‘ 등 기업의 비즈니스를 다각도에서 돕는 고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탤런트뱅크 서비스 소개를 들은 참가자들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최근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인사 담당자의 가장 큰 과제인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 시선이 갔다”, “조직개편 및 급여체계 개편에 대해 컨설팅을 받고 싶다” 등의 관심을 표했다.

실제로 이날 탤런트뱅크의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국내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와 건설사 등 기업 고객의 프로젝트 문의가 대거 몰리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사로 나선 탤런트뱅크 허정욱(사진) BD그룹장은 “과거에는 상거래 방식이 오프라인만 존재했다가 온라인 쇼핑이 하나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이제 일하는 방식도 전통적인 채용 이외에 유연한 방식이 일상화될 것”이라며 “‘고용 체인저’인 탤런트뱅크의 등장을 계기로 신고용 생태계로의 전환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탤런트뱅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인재 채용부터 조직·제도 진단까지 인사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나아가 CEO의 고민 해결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탤런트뱅크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신규 서비스인 ‘온라인자문(가칭 원포인T)’을 하반기 정식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원포인T는 탤런트뱅크의 검증된 비즈니스 전문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고 빠르게 사업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자문 서비스다.

이 밖에 투자·M&A·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해외 진출 등 각 분야 탤런트뱅크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실제 의뢰 고객들의 성공 사례를 영상으로 함께 소개해 앞서가는 기업들의 인재 고용 및 성장 가속화 방식도 전달했다.

한편 탤런트뱅크는 기업과 전문가를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연결하는 새로운 고용 플랫폼이다. 지난해 12월 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올 6월 기준 가입 전문가 1만5000명을 확보한 상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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