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바이오니아, 수돗물 유충에 필터 기술 부각 '급등'

  • 등록 2020-07-20 오후 2:27:15

    수정 2020-07-20 오후 2:27:15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엔바이오니아(317870)가 ‘수돗물 유충’ 사태를 맞아 보유 중인 ‘바이러스 검출 필터’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현재 엔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22.17%(1410원) 오른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고성능 정수용 양전하부가필터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2016년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물 중 바이러스 및 원생동물 검출용 필터 국산화’ 과제를 수행, 정수장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바이러스 검출 필터’를 개발했다.

현재 인천과 경기의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고 있으며, 전날에는 서울시에서도 유충 발견 관련 신고가 접수되는 등 상황에서 향후 정수기 수요 등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도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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