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내일 리퍼트 美대사 신임장 제정

  • 등록 2014-11-20 오후 6:24:03

    수정 2014-11-20 오후 6:24:0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1일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미국대사 등 3명에게서 신임장을 제정받는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달 30일 한국에 공식 부임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으며, 박 대통령과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퍼트 대사 외에 박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는 주한대사는 르완다·파나마 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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