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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1년 10 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베스트 객실승무원’과 ‘베스트 기내식’ 부문에서 각각 2위, ‘베스트 비즈니스&일등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 2.0 등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고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서비스를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계절에 따라 기내식에 제철 식재를 사용하는 등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케어 퍼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또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마일리지 복합결제와 같은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이 현지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품질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최고 항공사로서 더욱 발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