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분양

  • 등록 2018-09-14 오후 4:22:03

    수정 2018-09-14 오후 4:22:03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대전 유성구 봉명동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는 1인 주거 비율을 고려한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21㎡ 단일 평형으로 이뤄진 380실, 1층 근린생활시설 6개 실 규모로 들어선다. 태원건설산업㈜이 시공을 맡았으며 시행ㆍ신탁은 국제자산신탁이 관리한다.

업계에서는 생활형숙박시설이 그동안 대표 투자 상품이었던 오피스텔의 매력이 떨어지면서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 봉명’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평가한다.

1인 주거 비율이 높은 봉명동에서 최적화 된 시설인 한편 지난 4월부터 오피스텔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 속하지만 생활형숙박시설은 이와 상관없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구입ㆍ전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의 호재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조경희 신도시 투자개발 컨설턴트(나비가공인중개 대표)는 “기존에 젊은 수요가 몰려있는 유성구에 워터파크ㆍ리조트와 대형 쇼핑몰 골든하이 등 고용인구와 유동인구까지 창출해 풍부한 봉명동을 비롯한 이 일대에 안정적인 임차수요 형성이 기대된다”며 “이 같은 개발호재들이 먼 미래의 청사진에 그치지 않고 투자자 입장에선 수익 계산기를 두드려볼 수 있을 정도로 지금 한창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투자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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