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여름맞이 할인 이벤트…경품 이벤트도

  • 등록 2016-06-08 오후 4:54:56

    수정 2016-06-08 오후 4:54:56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선글라스, 가방, 모자 등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을 모아 브랜드별로 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선글라스는 오는 30일까지 톰 포드, 에스카다, 발렌시아가, 랑방, 제냐, 캘빈클라인, 페라가모, 마틴싯봉, 발리, 발망, 질 스튜어트 등 브랜드별로 최고 50~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꽃보다 할배’에서 착용해 이서진 선글라스로 유명한 스펙트레(SPEKTRE)를 비롯해 스위스 명품 티타늄 안경 몬테로사(MONTEROSA), 에드워드 마틴(EDWARD MARTIN) 등 신세계면세점에 단독으로 입점해 있는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은 8월까지 10% 할인 판매한다.

모자·스카프 등 패션소품 편집매장인 ‘쏘솔트 (So’salt)‘, 이스트런던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 남성패션 편집매장 ’맨스컬렉션(Men’s Collection)‘, 마이클 코어스, 질스튜어트 등 다양한 패션브랜드들도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오픈을 기념해 7월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국인 고객 누구나 응모권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등수에 따라 3000만원 신세계상품권(1명), 1000만원 신세계상품권(2명), 2인 해외 왕복 항공권(6명),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1박 숙박권(10명), 서울 조선호텔 식음권(20명), 스타벅스 음료쿠폰(479명)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는 6월까지 진행한다. 200달러 구매하면 2만원 선불카드를 주고, 2000달러 구매 시에는 14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쿵푸팬더 에코백, 비디비치 화이트닝 쿠션 등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오는 7월 14일까지 다양한 패션, 잡화 브랜드 세일을 한다. 버버리·에트로·막스마라는 최대 70%, 발리·폴스미스·토리버치는 최대 60%까지 대폭 할인행사를 한다. 구찌·마크제이콥스 등은 최대 30%까지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1층 안내데스크에서 응모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6명에게 중국 시안(1명), 국내선(5명) 에어 부산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10일까지 당일 1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대마도 왕복 승선권을 1매 증정한다. 단 하루마다 선착순 5명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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