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 기부 플랫폼 ‘베리스토어’ 모델로 발탁

  • 등록 2022-07-18 오후 4:27:11

    수정 2022-07-18 오후 4:27:1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기부 플랫폼 베리스토어는 App 3.0 출시를 앞두고 배우 김보성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김보성은 지난해 본명과 활동명을 합친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으며, 수년간 각계각층의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펼쳐온 선행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남자 연예인 최초로 가입한 바 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직면했던 당시 대구로 직접 내려가 마스크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노 개런티 공익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베리스토어와는 ‘셀럽과 함께하는 퍼네이션(fun+donation) 캠페인’ 홍보를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평소 자발적인 기부 및 선행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된 배우 김보성씨가 베리스토어의 새 모델이 됐다”며 “개인도 누구나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는 베리스토어의 핵심 가치를 먼저 실천하고 계시던 분이기에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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