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작년 영업손실 49억원…적자폭 확대

  • 등록 2020-02-27 오후 1:27:44

    수정 2020-02-27 오후 1:27:44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산(079650)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48억7886만원으로 1년 전보다 적자 폭이 93.65%(23억5943만원) 확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524억164만원으로 전년 대비 37.1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8억4051만원으로 80.47% 늘었다. 회사 측은 “매출 하락으로 고정비가 증가하고 종속기업의 실적이 악화한 게 원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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