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이제 남남’ 송중기·송혜교, SNS서 사라진 결혼사진

  • 등록 2019-07-22 오후 5:00:00

    수정 2019-07-22 오후 5:00:00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이데일리가 오늘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 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편집자주]

송혜교 인스타그램 게시물
■송중기·송혜교, 오늘 이혼 성립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의 이혼이 성립됐습니다. 송혜교 소속사는 “양측이 서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날에도 송중기의 흔적이 남아 있었지만, 이혼이 성립되면서 사라졌습니다. 송혜교는 송중기와의 결혼식, 신혼여행 사진 등 10여 개의 게시물을 정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 김성태 의원, 뇌물수수 혐의 기소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는 서울남부지검이 KT가 김 의원의 자녀를 국회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부정채용한 혐의를 인정한 것인데요. 김 의원은 뇌물수수로, 이석채 KT 전 회장은 뇌물공여로 각각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반면 김 의원의 업무방해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어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마동석, 예정화. (사진=이데일리DB/예정화 인스타그램)
■ 마동석, ‘마블’ 합류...연인 예정화와 결혼은?

배우 마동석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이터널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어제 전해졌죠? 마동석의 근황 모습과 함께 그의 연인 예정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영화 ‘악인전’으로 제72회 프랑스 칸영화제에 참석한 마동석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인데요. 마동석 소속사는 “예정화씨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일본 아베 “답 가져오라”...청와대 “늘 답변해왔다”

한일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일본 총리가 일본 참의원 선거 직후 “한국이 제대로 된 답변을 가져와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아베 총리의 전날 발언에 대해 “지금까지 한국 정부가 제대로 된 답변을 안 했다는 이야기냐”라고 반문하며 “한일 양국 간 미래 협력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선을 지키며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 한일 양국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프알엘코리아가 22일 한국 누리집을 통해 밝힌 입장문.
■‘유니클로’의 두 번째 사과문, 이번엔 통할까?

국내서 벌어진 일본산 불매운동에 대해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구설수에 오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 그룹과 한국 법인 에프아르엘(FRL)코리아는유니클로 임원이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 영향을 평가절하한 데 대해 “본래 의도와 달리 전달됐다”며 “부족한 표현으로 한국의 많은 고객이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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