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주한 외교관들에게 '한국 알리기'

  • 등록 2015-11-30 오후 4:04:36

    수정 2015-11-30 오후 4:04:36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국립외교원은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주한 외국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사회, 역사·문화, 경제, 외교정책 등 전반을 소개하는 ‘주한외교관 한국소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외교원은 한국에 신규 부임한 외국 외교관들의 한국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한국 소개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남북관계에 대한 설명은 물론 태권도와 K-팝(한국 대중가요)에 대한 내용도 다룬다.

지난해까지 16회에 걸쳐 총 750여명의 외교관들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약 51개국 73여명의 외교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이틀 과정이었지만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하루 늘려 사흘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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