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SPC삼립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오는 설날을 맞아 ‘설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빚은 선물세트는 ‘백설 복(福) 찹쌀떡세트’, ‘전통한과세트’, ‘복(福) 한가득 떡국떡세트’ 등 1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대표 선물세트인 ‘복 찹쌀떡 세트’는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복 찹쌀떡과 가래떡을 함께 구성했다. ‘복(福) 한가득 떡국떡세트’는 국내산 쌀로 만든 선물세트다.
다음달 9일까지 빚은 온·오프라인몰에서 ‘백설 복 찹쌀떡세트 3종’과 ‘복 한가득 떡국떡세트 1종’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달 18일부터는 빚은 온라인몰을 통해 선물세트 5+1(다섯개 주문 시 한 개 증정)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도 전통한과세트, 양갱세트, 만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찹쌀산자, 개성약과, 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도 판매한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신축년 새해에는 빚은 설선물세트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