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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3년부터 8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한화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이날 봉사엔 대전·충청지역 11개 계열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장병 3묘역’을 찾아 묘비닦기, 태극기 교체 작업 등을 전개했다.
김신연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금보다 더 어렵고 힘든 시기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얼과 희생정신으로 지혜롭게 잘 극복했다”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한다면 지금의 힘든 시기도 곧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