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특성 상 기름에 부치거나 튀기는 종류의 음식은 다량의 미세먼지나 유해가스를 발생시킬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공기질 관리 전문기업 하츠가 깨끗하고 안전한 주방 공기질 관리를 위한 베스트 주방 후드를 소개한다.
심플한 주방 인테리어를 위한 침니형 후드
침니형 후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랜 기간 사용하기 좋다. 하츠의 대표적 침니형 후드인 △ 뉴침니(NCH-90SCI)와 △ 아크(DAC-90SCI) 역시 상부 수납장이 없는 주방에서 개방감 있게 활용하기 좋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침니 후드는 강력한 흡입력에 비해 소음이 적은 신형 데코 팬 모터, 오염물질 방출 및 화상 위험이 적은 친환경 LED 램프 등 혁신적인 기술들을 적용했으며 미려한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매번 후드를 켜고 끄는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하츠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후드, 쿡탑 자동 연동 시스템인 ‘쿠킹존(Cooking Zone)’ 기능을 적용했다. 쿡탑을 켜면 후드가 자동으로 켜지고, 쿡탑을 끄면 후드가 3분 지연 운전 후 스스로 꺼지기 때문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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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상부의 장과 장 사이에 설치하는 시스템 통후드는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일자 구조의 주방을 채택한 가정에서 활용하기 좋다.
하츠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슬림루나(SSL-60GCI)는 작동 시 전면에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블루 라이팅이 점등되어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더하기에도 좋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후드인만큼 신혼부부 및 1인 가구 등 젊은 층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로체 후드와 슬림루나 후드 역시 쿠킹존 센서가 부착돼 있어 의식적으로 후드를 켜고 끄지 않아도 주방 공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하츠 관계자는 “가장 보편적인 ㄱ자 주방부터 일자형 주방, 아일랜드 전용 후드 등 주방 구조에 따라 다양한 쿠킹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명절을 곧 앞두고 있는 만큼 후드 상태 및 성능을 미리 점검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