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시제품 나와…성능평가·승인 두고 검토 중

  • 등록 2020-03-04 오후 2:34:56

    수정 2020-03-04 오후 2:34:5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에서도 독감 진단검사처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곧바로 검사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가 개발됐으며 정부가 사용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몇몇 회사가 진료실에서 곧바로 의사가 검체를 넣어 양성과 음성을 판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해 시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신속진단키트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식약처가 서류를 검토하고 있고, 질병관리본부가 성능평가 부분을 검토하며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지원을 진행 중이다.

정은경 중앙병역대책본부장(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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