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강남 신사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등록 2022-03-14 오후 4:37:03

    수정 2022-03-14 오후 4:37:03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에 메르세데스-벤츠 신사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사서비스센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_
신사서비스센터(더클래스 효성)는 신사역 사거리와 영동대교 남단을 잇는 신사동 한가운데에 위치해 강남권 고객들의 접근이 쉽다. 특히 수입 자동차 브랜드가 다수 위치한 요충지에 자리 잡은 만큼 신사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사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6.56㎡(약 301평) 규모에 총 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어 하루 40대 이상의 차량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신사서비스센터는 디지털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신사서비스센터는 또 주말인 매주 토요일에도 오후 1시까지 운영해 평일에 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신사서비스센터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에게 12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와 무상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 20% 할인 등을 제공하는 고객 행사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사고 수리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웰컴패키지 골프백을 제공하고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수리 금액에 따라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신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와 약 127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오픈하는 신사 서비스센터가 강남권 고객분들께 보다 가까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네트워크 규모를 갖추고 있다. 도심 속에서도 고객분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 센터 오픈에도 여전히 끊임없이 발굴·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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