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동료 흉기로 찌른 60대 체포…피해자 의식불명

집에서 다투던 중 흉기 휘둘러
  • 등록 2024-04-08 오후 8:40:22

    수정 2024-04-08 오후 8:40:22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기 김포에서 전 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김포시 마산동 아파트에서 전 직장동료 50대 B씨와 다투다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그를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