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독립운동가 후손 명예훼손 혐의로 檢 송치

SNS에 독립운동가 후손 폄훼글 올린 혐의
  • 등록 2021-09-14 오후 9:06:18

    수정 2021-09-14 오후 10:42:35

만화가 윤서인. (사진=윤서인 페이스북)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서울강남경찰서는 독립운동가 후손 명예훼손 혐의로 만화가 윤서인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윤씨는 지난 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 100년 전에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광복회는 독립유공자 및 후손 463명은 지난 7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윤씨를 고소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