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웨이브, PRTG 올해의 파트너 수상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앤커웨이브(대표 최민석)가 패슬러(Paessler)에서 수여하는 ‘아시아 퍼시픽 톱 파트너 엑셀런스 2020(Asia Pacific Top Partner Excellence 2020)’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앤커웨이브는 지난해 12월 모니터링 솔루션 PRTG 제조사인 패슬러 측으로부터 올해의 아태지역 파트너상 수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사진=앤커웨이브

올해의 파트너상 아태지역 부분은 일본, 인도, 호주 등의 주요 파트너사들이 최종 후보로 올라 접전을 펼쳤으나, 앤커웨이브의 PRTG 기술 지원 서비스 및 교육 지원 서비스 등에 높은 점수를 부여받아 최종 승자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PRTG의 앤커웨이브 기술 및 교육 지원 서비스 부분에서 타 파트너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드물게 모니터링 솔루션 PRTG로 4년 연속 패슬러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앤커웨이브 관계자는 “국내 시장의 모니터링 솔루션 PRTG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일본,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몽골 등과 같은 아태지역으로 광범위하게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PRTG의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보다 나은 온라인 교육 및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을 통해 앞으로 모니터링 솔루션 시장에서 큰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