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서해 피격 공무원 수색활동 지속…한미동맹 논의”

靑 NSC 상임위, 노영민 비서실장 주재로 회의
  • 등록 2020-10-22 오후 5:48:19

    수정 2020-10-22 오후 5:48:19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가 2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서해상에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과 관련해 수색 활동을 지속적으로 철저히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서해상에서 사망한 우리 국민과 관련해 유관부처와 기관 합동으로 진행중인 수색활동을 점검하고 해상 안전과 경계태세에 유의하는 가운데 수색활동을 지속하고 주변국들과 정보 협력도 계속하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와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외교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대신 노 비서실장이 회의를 주재한 것은 서 안보실장이 자가 격리 중이어서다. 서 안보실장은 지난 13~16일 미국 출장 뒤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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