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바인, 전자파 없는 전기장판&전기담요로 브랜드 어워드 4관왕 수상

  • 등록 2017-01-23 오후 5:20:05

    수정 2017-01-23 오후 5:20:05

(사진=글루바인)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전기요&전기매트 브랜드 글루바인(대표 조재홍)은 ‘2016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객만족브랜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글루바인은 올해 ‘2016년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2016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2016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2016년 한국품질만족도 1위’로 선정돼 총 4관왕에 올랐다.

이처럼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고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기반은 다양한 디자인과 안전성에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업체의 전문 연구진은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전기장판 등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파를 차단시키는 무전자계열선을 제품 제작에 사용했다. 아울러 4중 안전장치로 제품 과열 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게끔 개발했다.

또한 전자기장환경인증(EMF)과 전기안전인증, 전자파장해시험필 및 화재보험가입, 품질보증Q마크 등의 공인 인증을 받음으로써 제품 및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4관왕의 기반을 다졌으며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매트에 패턴 전문가가 직접 디자인한 패턴을 적용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캠핑용, 가정용, 임산부용 등 각 목적에 어울리는 제품이 눈에 띈다.

이밖에도 스마트 타이머 기능을 제품에 적용시켜 1시간에서 12시간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원하는 시간 동안만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 기능을 통해 설정된 시간은 LED 화면에 디지털로 표시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조재홍 대표이사는 “웰빙 전기요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침실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 제품들은 안전 멀티수납백이 내장돼 캠핑과 가정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현재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유학연수생들의 프리볼트전기요, 캠핑족들의 캠핑전기매트, 임산부들의 임산부전기장판으로서 신뢰를 쌓아가고자 했다”며 “디자인과 기능, 안전성을 고루 갖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루바인 제품은 온라인몰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전국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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