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가 쇼핑 주간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를 맞아 안마의자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코세페는 매년 11월 국내 유통과 제조, 서비스 업계가 동시에 참여해 소비자에 다양한 상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쇼핑 행사다. 올해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코세페 참가를 기념해 행사 기간 전후로 프로모션 기간을 확대해, 지난 10월 17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품목은 △파라오2 블랙 에디션 △파라오2 쿨 △더팬텀 △허그체어 3.0 등 안마의자 10종이다.
전국 130곳 직영 전시장, 46곳 백화점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홈페이지, 온라인 제휴몰 등에서도 할인을 적용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위축한 소비 심리를 개선하고 국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일조하기 위해 코세페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