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어떻게 줄이나…전기협회, 세미나 개최

11월 21~22일 대전서 KEPIC 환경기술 세미나
  • 등록 2019-10-30 오후 8:47:17

    수정 2019-10-30 오후 8:47:1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대한전기협회와 한전산업개발이 그 동안의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연다.

전기협회는 오는 11월 21~2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이 같은 주제로 제9회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전력산업계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찾아 미세먼지 대응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한다. 첫째 날에는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원의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남동발전·한국서부발전·전력연구원·두산중공업·한국산업개발 관계자가 각각의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김용표 이화여대 화학신소재공학과교수의 특강과 한국기계연구원·지스코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15일까지 전기협회 KEPIC처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환경 문제를 풀기 위한 다양한 실질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