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이란 억류 선박 논의…“범정부 노력 경주”

北 8차 당대회 개최결과에도 주목
  • 등록 2021-01-14 오후 6:02:02

    수정 2021-01-14 오후 6:02:02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는 14일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란에 억류된 우리 선박과 관련해 논의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오후 개최된 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박 억류 사건’ 관련 동향과 함께 정부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의 조속한 억류 해제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북한의 8차 당 대회 개최 결과 등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는 한편,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노력에 공백이 없도록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도 했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