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향후 ▲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 농수산식품 수급 안정, 유통구조 개선, 소비 촉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영광군은 올해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제32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영광군이 지닌 천년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ESG 가치 실천에 적극 협력하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라고 말했다. (사진=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