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페이코사업본부장에 정연훈씨 선임

  • 등록 2016-11-15 오후 5:25:09

    수정 2016-11-15 오후 5:25:0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지난해 8월 출시한 간편결제 페이코의 사업본부장으로 그간 오프라인 사업부문에서 특출한 능력을 보여준 정연훈 총괄이사를 페이코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정연훈 페이코사업본부장
정연훈 페이코사업본부장은 2004년 NHN에 합류, 12년 이상 네이버(구NHN)와 NHN엔터에서 게임마케팅비즈니스, O2O 서비스 기획 등 포털과 게임을 넘나들며 다방면의 업무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페이코 캠퍼스존’을 기획, 경희대, 상지대, 숭실대 등을 페이코 캠퍼스존으로 구성하며 페이코 오프라인 서비스 확대를 주도하는 등 그 동안 페이코 사업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해 왔다.

정연훈 페이코사업 본부장은 “아직은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이 초기단계이나 페이코를 통해 오프라인 간편 결제 문화가 정착되고, 이를 발판으로 페이코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년 이상 페이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김동욱 총괄이사는 검색/광고/플랫폼/결제 등 그간 다져진 다양한 서비스 기획 및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NHN엔터의 성장을 가속화할 신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연훈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사업 본부장

- 1969년 8월 생

- 1992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학사

- 2004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주요경력

-1992. 03 ~ 2004. 04 삼성 SDS

-2004. 04 ~ 2013. 07 네이버(구 NHN)/이사

-2013. 08 ~ 현재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사업본부장 및 글로벌지원그룹 총괄이사

GMB(게임마케팅앤비즈니스) 대표

NHN Goodfriends 대표



▶ 관련기사 ◀
☞모바일게임 견인, NHN엔터 3분기 게임 매출 12.5% 올랐다
☞[컨콜]NHN엔터 "지주사 전환 계획 없다"
☞[컨콜]NHN엔터 "페이코 월평균 이용자수 100만명..전분기比 30% 증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