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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17건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최고의 조합은 누구?
  •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최고의 조합은 누구?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불후의 명곡’ 한혜진과 신유가 최강 트로트 절친에 등극했다. 한혜진은 ‘불후의 명곡’ 트로피가 처음이라며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감격했다. 16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 방송분지난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9회는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구윤X김의영, 김용임X김태연, 박현호X김중연, 조항조X김범룡, 한혜진X신유 차례로 무대에 올라 트로트 절친 호흡을 제대로 뽐냈다.첫번째 공에는 이색 절친 박구윤X김의영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이들은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선곡, 수 차례 분위기 전환을 통해 지루할 틈 없이 휘몰아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차분하게 시작된 도입부에 이어 무드를 바꾼 무대는 박구윤과 김의영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가 가득 채웠다. 이에 4인의 국악 연주자가 적재적소에 국악 사운드를 가미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구윤의 고음역대와 김의영의 한 서린 목소리는 맛깔 난 어우러짐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함께 춤추고 포옹하며 절친의 호흡을 선보였다.세대를 뛰어넘은 신동 절친 김용임X김태연이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으로 두 번째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태연이 국악으로 문을 열었고, 김용임이 가요 창법으로 무대를 이었다. 이와 함께 김용임이 흰 천을 사용해 짧은 무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며 감정을 주고받다 마지막 서로를 바라보며 한을 토했다. 특히, 마치 한 여인의 감정을 10대 김태연과 50대 김용임이 그려낸 듯 서사를 쌓으며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하모니 역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이번 대결에서는 박구윤X김의영이 김용임X김태연을 제치고 1승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불후의 명곡’ 트로피를 넣기 위해 장을 마련해 깨끗하게 닦아 놨다는 김의영의 바람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순간이었다.원숭이띠 트롯돌 절친 박현호X김중연이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세 번째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EDM 사운드로 무대를 연 이들은 군무를 리드하면서 라이브로 노래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호와 김중연은 절친 케미를 뽐냄과 동시에 데칼코마니 무대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들은 무대 중간 댄스 브레이크 타임을 통해 타 팀들과의 확실한 차별점을 가져갔다. 이들은 노래의 무드에 딱 맞는 가창과 연기력, 하모니로 흥겨움을 더했고, 두 사람의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이 무대를 장악했다.“’불후의 명곡’ 출연만으로도 영광”이라고 했던 박현호X김중연은 박구윤X김의영의 2승을 저지하고 1승에 성공했다. 특히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박현호와 김중연은 첫 출연 1승에 감격했다.네 번째 무대에는 경력 도합 87년 절친 조항조X김범룡이 호명됐다. 김정수의 ‘내 마음 당신 곁으로’ 무대에 나선 이들은 조항조와 김범룡의 특색 넘치는 목소리가 꼬리를 이으며 듀엣 무대의 묘미를 십분 살렸다. 로커로 변신한 이들은 때로는 서로를 받쳐주고 하모니를 이루다가도, 샤우팅으로 경쟁하듯 폭주하며 야성을 뽐냈다. 조항조와 김범룡은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무대를 이끌었고,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밴드 사운드에 어우러진 이들은 거친 남성미를 물씬 자아내 환호를 받았다.노련한 절친 조합을 선보인 조항조X김범룡이 박현호X김중연을 누르고 1승을 차지, 마지막 팀을 상대하게 됐다. 조항조X김범룡 최초의 듀엣 무대가 관객들에 통했다.다섯 번째 무대에 한혜진X신유의 이름이 새겨진 공이 뽑혔다. 패티김의 ‘가시나무 새’를 선택한 신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시작된 무대는 한혜진의 묵직한 감성이 따라붙으며 묘한 시너지를 냈다. 신유의 섬세한 가성과 한혜진의 거친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했다. 이들의 무대는 숨이 멎을 듯한 강력한 흡인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며 ‘가시나무 새’를 외칠 때는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무대가 끝나고 한혜진과 신유는 서로 포옹하며 감정을 나눴다.“조항조X김범룡 선배님을 어떻게 이기겠냐”고 했던 한혜진X신유가 이변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최종 우승의 불이 켜진 한혜진은 트로피를 품에 안고 “제가 ‘불후의 명곡’ 트로피를 받아본 게 처음이다.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이번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특집 1부는 박구윤X김의영의 이색적인 무대에 이어 세대를 초월해 여인의 감성을 그려낸 김용임X김태연, 트롯돌의 새 시대를 연 박현호X김중연, 첫 듀엣 호흡을 통해 로커로 변신한 조항조X김범룡, 극과극 보이스로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 한혜진X신유의 무대가 이어지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트로트 가수들의 끼 방출과 입담도 안방극장 웃음을 줬다.‘불후의 명곡’ 649회 방송 후 “박구윤X김의영 듀엣미션 찰떡호흡으로 시원하게 뚫리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김용임X김태연 입틀막 완벽 호흡 최고입니다. 판타스틱한 무대”, “박현호X김중연 트롯돌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꿈의 무대 감동입니다”, “조항조X김범룡 숨 참고 보게 되는 레전드 조합! 큰 박수 보냅니다”, “한혜진X신유 눈물나게 먹먹한 무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졌네요”, “끼폭발 포복절도 찐친 케미 조합 최고네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2024.03.17 I 강경록 기자
'후지고' '구토나는' 말 쏟아낸 민주당…`정치의 품격`은 어디에
  • '후지고' '구토나는' 말 쏟아낸 민주당…`정치의 품격`은 어디에[국회기자 24시]
  •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정치인이 나오는 뉴스 장면을 떠올려보십시오. 입 주변에 수십개의 마이크와 녹음기가 몰려든 모습이 떠오르실 겁니다. 거물급 정치인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곧장 기사가 됩니다. 정치인들의 말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정치인들의 생각은 결국 ‘말’로 확인됩니다. 그들의 생각은 법안에 반영되고 우리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여기 정치부 기자들은 매시간 쏟아지는 말들을 확인하느라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김용민(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형배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내 검사범죄대응 TF 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서론이 길었습니다. ‘말의 잔치’를 여는 정치권이지만 이번 주는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설전이 벌어지며 독한 말들이 쏟아졌습니다.불씨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당겼습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9일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비판하며 “무슨 중대한 범죄라고 6개월 동안 이 XX를 해. 미친X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100여명 넘는 사람이 불려가 수사를 받고 있다며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었죠. 그는 한 장관을 향해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300명, 지보다 인생 선배일 뿐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의원들을 조롱하고, 능멸하고,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되겠나”라고 공격했습니다.한 장관은 송 전 대표를 향해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 년간 후지게 만들었다”고 응수했습니다.‘후지다’는 말에 화가 난 걸까요. 5선에 당대표까지 지낸 거물 정치인 송 전 대표는 바로 “이렇게 법무부 장관을 후지게 하는 장관은 처음”이라고 맞받았고, 제3자인 민형배·유정주 의원까지 이 말싸움에 가세했습니다.강경파로 분류되는 ‘처럼회’ 소속의 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어이없는 XX(이)네, 정치를 누가 후지게 만들어?”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제목 XX에는 자슥, 사람, 인간, 분들, 집단 가운데 하나를 넣고 싶은데 잘 골라지지 않는다. 단언컨대 정치를 후지게 한건 한동훈 같은 XX다”고 했습니다.유 의원도 자신의 SNS에 “그닥 어린 놈도 아닌,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는, 한때는 살짝 신기했고 그다음엔 구토났고 이젠 그저 한(동훈)스러워”라고 적었습니다.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저는 단지 그의 태도와 말뽐새(말본새)를 듣다듣다 한마디 했을 뿐(이다). 좋아하는 분들, 파이팅하세요, 자유!”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강성 지지층은 원색적 비난을 두고 ‘사이다’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거친 언사는 결국 정치 혐오만을 키웁니다. 민주당 지도부를 지낸 재선 의원도 “그렇게 싸움을 벌여서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아무리 화가 나도 ‘품격의 언어’를 잃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한 일화를 소개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무려 22년 전인 2001년, 권철현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상수 민주당 총무의 정치자금 문제가 불거지자 “앞에서 보면 이상하고, 뒤에서 보면 수상하다”는 논평을 냈습니다. 지켜보는 국민도 웃고 당사자로부터도 기발하다고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앞서 본 사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죠. ‘후지고’ ‘구토 나는’ 싸움 대신 품격있는 정치를 되살릴 방법을 고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3.11.18 I 이수빈 기자
빌리 '댕!', 인기 뜨겁다… 댄스 챌린지 1200만뷰 기염
  • 빌리 '댕!', 인기 뜨겁다… 댄스 챌린지 1200만뷰 기염
  • (사진=유튜브 ‘M2’, 미스틱스토리)[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빌리는 지난달 23일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신’을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댕!’(호커스 포커스)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먼저 ‘댕!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100만뷰를 달성한 데 이어,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진행한 댄스 챌린지 누적 조회수 역시 1200만뷰를 넘겼다.특히 ‘댕!’ 댄스 챌린지에는 지금까지 에이핑크 보미, 츄, (여자)아이들 우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등 여러 선배 아티스트를 비롯해 덱스, 이은지 등이 참여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또한 빌리는 웹 예능 콘텐츠를 비롯해 여러 퍼포먼스 콘텐츠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는 에이핑크 보미 유튜브 채널 ‘뽐뽐뽐’의 ‘아이돌보미’, MBCkpop의 ‘동방으로 따라와’ 코너 등 콘텐츠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고, 또한 컴백 직후 원더케이 오리지널 ‘수트댄스’, M2 ‘릴레이 댄스’ 등에서 신곡 ‘댕!’ 퍼포먼스를 꾸몄다.지난 1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이브 연습 영상을 게재해 팬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연습 영상으로, 멤버들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동작에도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쳐 실력을 입증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에너지 넘치면서도 어려운 안무를 고려했을 때, 이렇게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인다는 게 정말 놀랍다”, “빌리가 아이돌에 대한 더 높은 기준을 세운 것 같다. 보컬은 물론 표정까지 완벽하다”, “언젠가 가게 될 빌리의 콘서트가 너무 기대되는 영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선공개곡 ‘BYOB’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뜨겁다. 이 곡의 댄스 챌린지 누적 조회수는 3500만뷰를 넘긴 가운데, 한강 공원을 비롯해 오락실, 마트 등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간에서 영상을 촬영해 멤버들의 발랄한 에너지를 한층 배가했다.빌리는 내달 9~10일 일본 치바현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X-CON 2023’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3.11.03 I 윤기백 기자
일본, 독일 이어 튀르키예도 4골 터뜨리며 제압...A매치 4연승
  • 일본, 독일 이어 튀르키예도 4골 터뜨리며 제압...A매치 4연승
  • 일본의 나카무라 게이토(오른쪽)가 튀르키예와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독일에 이어 튀르키예까지 제압하면서 유럽 원정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0위 일본은 12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에서 열린 튀르키예(41위)와 친선경기에서 2골을 책임진 나카무라 게이토(프랑스 랭스)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지난 9일에는 ‘전차 군단’ 독일(15위)을 4-1로 꺾는 파란을 일으킨 일본은 튀르키예까지 제압하면서 유럽 원정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6월 A매치에서 엘살바도르(6-0 승), 페루(4-1 승)전을 포함하면 최근 4연승을 이어갔다.특히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에서 모두 4골씩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공격력을 뽐넸다. 6월 A매치 2경기를 포함하면 최근 4경기에서 무려 18골을 터뜨렸다.일본은 전반 15분 이토 아쓰키(우라와 레즈)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나갔다. 이어 전반 28분과 36분에는 나카무라의 연속 골이 터졌다.튀르키예는 전반 44분 오잔 카바크(호펜하임)가 만회골에 이어 후반 16분 베르투 이을드름(렌)의 추가골을 더해 2-3으로 추가했다. 하지만 일본은 후반 33분 상대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 킥을 이토 준야(랭스)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023.09.13 I 이석무 기자
하율리, 티빙 '피라미드 게임' 캐스팅…허세 소녀役
  • 하율리, 티빙 '피라미드 게임' 캐스팅…허세 소녀役
  •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배우 하율리가 캐스팅됐다. ‘피라미드 게임’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다.하율리는 극 중 귀여운 허세 소녀 방우이 역을 맡는다. 방우이는 자존심이 세고 허세가 많지만 사교적이고 귀여운 매력이 있는, 그야말로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다. 특히 2학년 5반의 공주 백하린을 동경하며 일명 백하린 바라기의 면모로 극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하율리는 2018년 단편 영화 ‘이기적인 것들’로 데뷔,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JTBC ‘시지프스‘와 SBS ‘홍천기’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하율리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침방나인 배경희로 분해 새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며 20대 대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갔다.이어 하율리는 SBS ‘오늘의 웹툰‘에서는 뽐므 역을 맡아 매혹적인 비주얼과 통통 튀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카카오 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와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는 흡인력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한계 없는 성장을 이뤄냈다.이렇듯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화수분 매력을 선보였던 하율리이기에 ‘피라미드 게임’에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하율리를 비롯해 김지연, 장다아 등이 출연 소식을 알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된다.
2023.06.07 I 유준하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 이승환 때문에 정학 맞을 뻔한 사연 "母 싹싹 빌어"
  • '홍김동전' 홍진경, 이승환 때문에 정학 맞을 뻔한 사연 "母 싹싹 빌어"
  • ‘홍김동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서 홍진경이 학창시절 이승환의 노래로 인해 정학을 맞을 뻔했다고 깜짝 고백했다.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웨이브 전체 프로그램 순위 77위에서 시작해 55위를 거쳐 최근 8위에 이르기까지 드라마틱한 역주행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 기록과 함께 최근에는 OTT ’왓챠’ 서비스에서도 시청 가능해져 확장된 IP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홍김동전’ 31회 방송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예능 방송 오마주 특집 3탄으로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홍진경이 정학을 맞을 뻔한 사연 고백과 함께 남달랐던 학창시절을 공개한다. 특히 사건의 시발점이 가수 이승환의 노래에 있다고 밝힌다. 홍진경은 “나는 굉장히 얌전하게 학교 생활만 했다”며 본인 스스로 평범했던 학창시절을 밝힌다. 하지만 이어진 학창시절 일화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당시 방송반이었던 홍진경은 방송 준비를 위해 수업도 빠진 채 방송실로 갔던 것. 때마침 창 밖으로 내리는 첫눈을 보고 이에 마음을 빼앗긴 홍진경이 수업 시간이라는 것도 까맣게 잊은 채 전교에 이승환의 노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틀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진경은 “눈 내리는 광경이 너무 예뻤고 첫눈이 너무 좋았다”고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설명이다.급기야 홍진경은 “엄마가 학교에 와서 두 손을 싹싹 빌었다”며 어머니가 학교에 소환된 사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환과 그의 노래를 향한 남다른 팬심 때문에 정학까지 맞을 뻔하자 ‘홍김동전’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이날은 특히 홍진경뿐만 아니라 ‘홍김동전’ 멤버들이 학창 시절 비화를 전한다. 조세호는 아나운서 도경완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며 동갑내기 우정을 뽐냄과 동시에 ‘나서기’의 대명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홍진경의 파란만장했던 학창시절은 6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4.05 I 김가영 기자
세븐일레븐, 딸기·바나나·우유 생크림 디저트 6종 출시
  • 세븐일레븐, 딸기·바나나·우유 생크림 디저트 6종 출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봄에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차별화 디저트 6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딸기·바나나·우유·생크림 디저트 대거 출시. (사진=코리아세븐)최근 디저트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까운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디저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월 ‘제주우유’와 콜라보를 통해 청정제주의 신선한 원유를 가득 담은 프리미엄 차별화 상품 ‘제주우유 생크림빵’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제주우유 쿠키앤크림빵’까지 선보였다. 제주우유 생크림빵 출시 이후(1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냉장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봄을 맞아 소개하는 상품은 ‘딸기’, ‘바나나’, ‘우유 생크림’ 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중순 ‘뽐뽐도넛딸기생크림’, ‘설목장우유생크림번’을 시작으로 ‘바나나는원래하얗다미니롤’, ‘바나나는원래하얗다케이크’를 선보였다. 오는 29일에는 ‘뽐뽐도넛바나나카라멜’과 ‘설목장우유카스테라샌드’까지 출시를 앞두고 있다. 6가지 상품 모두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뽐뽐도넛딸기생크림’은 일러스트 브랜드 ‘뽐뽐 스튜디오’의 토끼 캐릭터인 ‘토비’를 활용한 협업 상품으로 도넛 중간에 구멍을 내지 않아 빵빵한 두께감과 폭신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베를리너’ 공법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툼한 도넛 안에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생크림을 넣었고 건조 딸기를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오는 29일 출시되는 ‘뽐뽐도넛바나나카라멜’은 빵빵한 도넛과 카라멜향이 더해진 바나나 생크림을 즐길 수 있다. ‘설목장우유생크림번’은 해발 1,000m의 대관령에 위치한 ‘설목장’ 우유를 넣은 생크림빵으로 달콤한 모카쿠키를 얹은 부드러운 번에 부드러운 우유 생크림을 담은 상품이다. 달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빵과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맛을 구현한 생크림이 돋보인다. ‘바나나는원래하얗다미니롤’과 ‘바나나는원래하얗다케이크’는 바나나우유로 잘 알려진 매일우유의 ‘바나나는원래하얗다’ 브랜드 협업 상품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에 달콤한 바나나우유크림을 담았다. 익숙한 바나나우유 패키지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박소진 세븐일레븐 디저트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디저트 열풍이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모습”이라며 “나들이객이 증가함에 따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냉장 디저트에 대한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관련 상품 출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6 I 백주아 기자
하동근 "진성 선배님과 메들리 앨범 꼭 내고파" ②
  • 하동근 "진성 선배님과 메들리 앨범 꼭 내고파" [인터뷰]②
  • 하동근(사진=유니콘비세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진성 선배님! 꼭 연락주세요.”‘미스터트롯2’ 하동근이 선배 가수 진성의 ‘메들리 앨범’ 러브콜에 대해 이같이 화답했다.하동근은 TV조선 ‘미스터트롯2’ 본선 3차전인 메들리 팀미션에서 송민준, 오찬성, 선율과 함께 뽕플릭스 팀을 꾸렸다. 하동근은 약 14분간 펼쳐진 메들리 무대를 통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냄과 동시에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과 상황극 연기까지 펼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무대 직후 마스터 진성은 “당장 메들리 앨범을 내야 할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메들리 앨범 제작 관련) 면담을 좀 하자. 너무 잘 봤다”고 극찬한 바 있다.하동근은 “저희 팀 멤버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들릴 만큼 잘 맞다고 평가해 주시며 메들리 앨범을 내자고 제안해 주셨다. 그런데 아직까진 소식이 없으시다”고 너스레를 떨며 “방송이 끝나고 정말 앨범 제의를 주신다면 제 가수 인생에 있어서 너무 영광스러운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하동근은 수식어 중에서 ‘트롯계 동근해’를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다. 하동근은 “매일 같이 뜨는 해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태양처럼, 저 또한 트롯 가수를 하면서 많은 분께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좋은 에너지를 선사해 드리는 트롯계에 꼭 필요한 에너지 동근해가 되고 싶다”며 “최근에 김포FC 개막전에 초대돼 모처럼 4700명의 관객들 앞에 섰는데 많은 분이 ‘동근해다’, ‘동근해가 떴다’, ‘김용필한테 졌지만 잘 싸웠어요’ 등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고 말했다.넘치는 에너지 못지않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한 영향력까지 지닌 하동근이다. 하동근은 ‘미스터트롯2’ 출연료에 사비까지 더해 기부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하동근은 “사랑의 크기가 작고 크고를 떠나서 출연 전보다 지금은 알아봐 주시는 분도 많이 계시고, 응원도 많이 해 주셔서 출연료를 좋은 일에 쓰고자 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께서 기부나 봉사를 하며 착하게 살아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23.03.11 I 윤기백 기자
MBC '세치혀', 정규 예능으로 컴백…서준맘→이택조 화끈한 라인업
  • MBC '세치혀', 정규 예능으로 컴백…서준맘→이택조 화끈한 라인업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MBC 예능 ‘세치혀’가 제대로 칼을 갈고 정규 시즌으로 컴백한다. 유튜브 대세 서준맘과 이택조부터 그룹 코요태 빽가까지 화요일 밤을 후끈 달굴 라인업들이 혓바닥 배틀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사는 입담꾼들이 링 위에서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썰스포츠다. 21일 공개된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티저 영상은 매운맛 혓바닥으로 화요일 밤 열기를 끌어올리는 세치혀들이 치명적인 혀 전쟁의 서막을 예고한다.정규 시즌 개막을 알리는 썰 마스터 전현무의 현란한 혀 세리머니와 함께 이번 시즌에 출전하는 혓바닥 파이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토너먼트 1라운드 ‘썰클라시코’를 장식할 주인공 ‘인싸맘 세치혀’ 서준맘(박세미)과 ‘아재파탈 세치혀’ 이택조(이창호)를 비롯해 ‘세치혀’에 출전하는 혓바닥 파이터들은 저마다 강력한 포스를 내뿜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코요태 빽가가 혓바닥 배틀에 도전장을 던져 과연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케 만든다.이와 함께 ‘세치혀’ 정규 시즌 개막전이자 토너먼트 1라운드인 ‘인싸맘 세치혀’ 서준맘 대 ‘아재파탈 세치혀’ 이택조의 ‘썰클라시코’ 매치도 살짝 공개된다. 서준맘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내가 동네 이거(최고)잖아”라며 자신감을 뽐냄과 동시에 러블리한 세치혀 스킬로 썰피플들을 쥐락펴락한다. 반면, 이택조는 “한번 떠들어 제껴 보겠다”라며 너스레와 샤우팅을 오가는 반전 세치혀로 썰링을 휘어잡는다.두 세치혀의 텐션이 폭발하는 혓바닥 배틀을 지켜보던 썰 마스터 배성재, 장도연은 “광기 뭐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지어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여기에 세치혀들의 수위를 넘나드는 혓바닥 어퍼컷과 출구 없는 마성의 썰네임, 초절정에 다다르는 순간 이야기를 끊어버리는 절단신공 스킬을 선보이며 뒷이야기가 궁금한 썰피플들과 썰 마스터들을 애타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초대 혓바닥 챔피언인 ‘마라맛 세치혀’ 풍자 또한 ‘세치혀’ 출격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그가 이번에도 썰피플을 쥐락펴락할 썰네임과 절단신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본방송이 기다려진다.정규 시즌으로 컴백하는 대한민국 최초 썰 스포츠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오는 28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023.02.21 I 김보영 기자
세븐일레븐, 산리오·뽐뽐 등 100여가지 발렌타인 상품 출시
  • 세븐일레븐, 산리오·뽐뽐 등 100여가지 발렌타인 상품 출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 ‘산리오’, ‘뽐뽐’ 등을 담은 단독 차별화 상품을 비롯해 100여가지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행사모드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세븐일레븐 발렌타인데이 상품. (사진=코리아세븐)특히 산리오 캐릭터로 꾸며진 다양한 문구상품과 뽐뽐 스튜디오 파티세트를 준비해 발렌타인데이 파티는 물론 신학기 선물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먼저 새학기 필수품인 ‘산리오다이어리세트’는 산리오 다이어리와 다양한 초콜릿과 과자 등을 함께 구성했다. 산리오 뱃지 6종과 가나초콜릿 등을 담은 ‘산리오뱃지랜덤세트’와 산리오 네임텍 6종이 들어있는 ‘산리오캐릭터네임택랜덤세트’, ‘산리오마스킹테이랜덤세트’, ‘산리오마그넷랜덤세트’ 등 지난해 1020세대의 핫 캐릭터로 떠오른 산리오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산리오키링 10종을 랜덤으로 담은 ‘산리오키링랜덤세트(핑크, 보라)’와 산리오 캐릭터 디자인 패키지로 포장한 ‘산리오가나초콜릿’, ‘산리오크런키’, ‘자유시간 산리오캐릭터즈패키지’도 선보인다. 지난 빼빼로데이에 품귀현상을 빚었던 ‘산리오미니캐리어’와 ‘산리오중형캐리어’ 등 앵콜 상품을 비롯해 총 15종의 산리오 상품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뽐뽐’ 캐릭터 상품 6종도 선보인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준비할 수 있는 ‘뽐뽐파티세트’가 눈길을 끈다. 뽐뽐 캐릭터 꼬깔모자와 가렌드로 구성한 상품과 뽐뽐캐릭터 디자인의 일회용카메라를 담은 상품 두 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뽐뽐복조리파우치’, ‘뽐뽐사각틴케이스’ 등도 함께 선보였으며, 뽐뽐캐릭터 디자인의 쇼핑백에 다양한 초콜릿과 과자를 함께 담은 ‘뽐뽐쇼핑백(소, 대)’ 상품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도 발렌타인데이에 빠질 수 없는 ‘페레로로쉐’, ‘킷캣’, ‘길리안’, ‘키세스’ 등의 프리미엄 초콜릿도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으며, 다양한 봉제 인형도 선보인다.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와인 4종’도 판매한다. 앙증맞은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발렌타인데이를 즐기고자 하는 2030을 겨냥해 선보인다. 와인 안주로 즐기기 좋은 ‘바프마카다미아봉봉’초콜릿도 세븐일레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카다미아넛을 통째로 넣어 식감을 강조했으며, 바닐라초콜릿과 코코아 파우더가 코팅된 프리미엄 초콜릿을 사용해 와인이나 샴페인 안주로 적합하다. 오다연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MD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남성고객뿐 아니라 여성고객, 그리고 전 연령층을 공략한 취향저격 캐릭터 상품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상품 출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2.06 I 백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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