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969.27 13.95 (-0.47%)
코스닥 1,001.35 0.08 (-0.01%)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카뱅, 예적금 상품 금리 올린다
  • 카뱅, 예적금 상품 금리 올린다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323410)가 조만간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올린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른 영향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18일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수신상품 금리 인상을 준비 중”이라며 “조만간 시기와 인상폭 등 인상안을 결정하는 대로 바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의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인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의 현재 금리는 1년 기준 세전으로 연 1.8%다.또한 카카오뱅크의 대표 적금 상품인 ‘26주 적금’는 6개월 기준 세전으로 금리가 연 1.7%다. 만약 26주간 자동이체를 납입해 우대금리 0.5%를 더 받으면 최고 연 2.2%를 받을 수 있다.카카오뱅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수신금리를 인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인터넷뱅크인 케이뱅크는 수신금리 인상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했다.케이뱅크 관계자는 “추가 수신금리 인상 여부를 검토는 하고 있다”면서도 “지난해 12월에 선제적으로 수신금리 인상에 나서 아직은 (시장상황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달 13일 예금과 적금 등의 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 대표적인 정기예금인 ‘코드K 정기예금’ 금리는 1년 이상을 연 1.5%에서 2.0%로 올렸다. 특히 가입 기간 3년 이상은 1.6%에서 2.2%로 0.6% 포인트 끌어올렸다.케이뱅크는 같은날 적금 금리도 0.3∼0.45% 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최고 금리는 연 2.3∼2.5%,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는 연 2.1∼2.3%로 변경됐다. 제3의 인터넷뱅크인 토스뱅크는 현재 수신금리 인상 계획이 없다고 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현재 인상 계획안이 없다”며 “현 상황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정기예금이나 적금이 없다. 대신 연 2.0%의 고금리 수시입출금통장 하나만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달 5일부터 1억원 이하 금액에는 연 2% 금리를, 1억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0.1%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2022.01.18 I 노희준 기자
유진저축은행, 대출금리 1.5%포인트 인하 이벤트
  • 유진저축은행, 대출금리 1.5%포인트 인하 이벤트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유진저축은행은 2월말까지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5% 금리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유진저축은행 관계자는 “KTB금융그룹으로 편입을 기념하고 이에 따라 고객에게 더 좋은 혜택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대상자는 유진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신규로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당한다. 유진저축은행 자체 뱅킹어플리케이션(‘유행’), 웹사이트, 제휴된 대출비교 금융 플랫폼사 등 신용대출 모든 판매채널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유진저축은행은 최근 KTB금융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고객에게 “더 쉽고”, “빠른”, 그리고 “낮은금리”로 상품을 제공한다는 모토로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출발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인 이번 금리인하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회사측은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개발상품은 물론 KTB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 등을 통한 그룹연계상품 등으로 고객을 적극 찾아갈 계획이다.황준호 유진저축은행 대표는 “금융혜택이 꼭 필요한 고객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힘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욱 고객을 찾아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1.18 I 노희준 기자
인민은행, MLF 금리 0.1%p 전격 인하…기준금리도 낮추나
  • 인민은행, MLF 금리 0.1%p 전격 인하…기준금리도 낮추나
  •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연초부터 금융기관에 공급하는 정책 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경제 성장 둔화 속에서 중국이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도 인하할지 주목된다.중국인민은행. 사진=AFP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2.95%에서 2.85%로 0.1%포인트 인하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민은행이 MLF 금리를 내린 것은 2020년 4월 이후 21개월 만에 처음이다.MLF는 인민은행이 시중 은행에 자금을 공급해 유동성과 금리를 조절하는 정책 수단이다. MLF 금리는 중국에서 실질적인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 금리와도 연동된다.이에 따라 오는 20일 발표되는 LPR 금리로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지난달 중국이 MLF 금리를 동결한 후 LPR 금리를 낮췄던 만큼 완전히 같은 흐름으로 가지 않을 수도 있다. 아울러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逆)환매조건부채권(RP·레포)를 통해 1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적용 금리는 기존의 2.20%에서 2.10%로 0.1%포인트 내렸다.역레포는 통화 당국이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발행한 국채나 정부보증채 등을 매입하는 공개시장 조작 중 하나다. 기준금리를 직접 조절하는 대신 시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정책 도구이기도 하다.인민은행의 이번 정책 금리 인하는 지난해 중국의 4분기 및 지난해 경제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나왔다.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중국 국내총생산(GDP)는 지난해 1분기 기저효과로 18.3%를 최고점을 찍은 후 2분기 7.9%, 3분기 4.9%, 4분기 4.0%로 계속 하락세를 이어왔다. 이에 중국은 지난달부터 경기부양을 위한 다양한 수단을 꺼내고 있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중국은 금융 기관의 지급준비율과 기준금리 성격의 LPR 금리를 각각 한 차례씩 내린 바 있다.
2022.01.17 I 신정은 기자
2900 깨진 코스피…“금리 상승기 대형주·저PER 대응”
  • 2900 깨진 코스피…“금리 상승기 대형주·저PER 대응”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흔들림을 겪고 있는 코스피 시장과 관련해 대형주와 저PER(주가수익비율) 종목으로 대응할 것을 권고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대내외 변동성 요인이 한꺼번에 맞물려 코스피 지수가 흔들림을 겪고 있다”면서 “긴축 전환에 따른 위험 프리미엄 상승 국면에서 주식시장 목표 수익률과 지수 반등 눈높이를 다소 낮출 필요는 있고, 이익 추정치 하향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자신감 있는 지수 반등은 지연될 수 있다”고 짚었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둔 수급 흔들림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금리 상승 움직임이 대내 요인이라면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긴축 경계감과 중국 경기 하강 우려가 대외 요인이었다. 시중금리 상승 국면에서 저PER 업종 위주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시장 금리 상승에 따라 가치주와 상관 관계가 높은 듀레이션이 짧은 포트폴리오가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에쿼티 듀레이션이 짧은 업종으로 원자재와 금융, 자동차를 꼽았다. 듀레이션은 채권에서 나온 개념으로, 최종 상환 등 모든 수익을 얻을 때까지 걸리는 기간을 의미한다. 이를 주식에도 접목할 수 있는데 미래에 벌어들일 이득이 큰 기업(성장주)일수록 에쿼티 듀레이션 값은 커지고, 반대의 경우(가치주) 에쿼티 듀레이션 값이 줄어드는 것이다. 이와 맞물려 저PER과 EPS(주당순이익)증가율을 고려할 팩터로 지목했다.노 연구원은 “이익 듀레이션이 짧은 종목과 업종에 집중할 때”라면서 “해당 전략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대형주가 중소형주 대비 나은 구간으로, 한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는 반도체 등 IT, 자동차, 금융 업종 PER이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대형주의 글로벌 대비 상대수익률 개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2022.01.18 I 김윤지 기자
중기부·금융위, 초저금리 대출 희망대출플러스 8.6조원 공급
  • 중기부·금융위, 초저금리 대출 희망대출플러스 8.6조원 공급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중신용 이상 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희망대출플러스 총 8조 6000억원을 신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희망대출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도에 따라 1~1.5% 초저금리로 1000만원까지 대출하는 총 1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이다.소상공인 1·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타 정책자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다.다만, 저신용·중신용·고신용 프로그램 중 1가지만 신청 가능하고, 소진공의 ‘일상회복특별융자’를 지원받은 경우는 추가 신청이 불가하다.또한, 국세 및 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중인 사업체와 보증(지역신보)·대출(은행)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중·고신용 프로그램은 정부의 방역조치 이행 등으로 매출이 감소해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방역지원금’(100만원)을 지급받은 사업체 중에서 개인신용평점 745~919점(나이스평가정보 기준, 구 신용등급 2~5등급)에 해당하는 중신용 소상공인에게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통해 운전자금 또는 대환자금을 지원한다.개인신용평점 920점 이상(나이스평가정보 기준, 구 신용등급 1등급) 고신용 소상공인은 시중은행 이차보전을 통해 운전자금 또는 대환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신보 및 은행 방문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중은행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비대면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오는 24부터 2월 11일까지 신청 첫 3주간은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운영한다. ‘대환자금’을 신청하거나, ‘운전자금’을 신청하는 법인사업자, 공동대표인 경우, 비대면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은행 등 예외적인 경우에는 직접 창구를 방문해야 한다. 대면 신청·접수도 현장에서의 집중도 완화를 위해 첫 3주간(1월 24일~2월 11일)은 5부제가 동일 적용된다.한편, 최근 정부나 신용보증재단을 사칭한 방역지원금, 특별융자 등 전화상담을 유도하거나 유알엘(URL)을 클릭하도록 하는 보이스피싱 문자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궁금하거나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았을 경우 지역신보, 은행 등 관계기관으로 연락하여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2022.01.18 I 함지현 기자
몸값 뛴 비상장 바이오…금리인상·긴축기조에 밸류 조정될까
  • 몸값 뛴 비상장 바이오…금리인상·긴축기조에 밸류 조정될까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올해 비상장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의 몸값이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풍부한 유동성으로 비상장 바이오의 기업 가치가 최근 2배 이상 뛰었다. 하지만 상장 시장으로 진입한 바이오의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면서 상장 전 기업가치를 정당화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을 예고한 만큼 중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이 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2일에 상장한 차백신연구소(261780)는 이날 공모가(1만8000원)대비 42.2%내린 1만400원에 마감했다. 차백신연구소는 인터베스트와 하일랜드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프리(Pre) IPO 투자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8일 상장한 지니너스는 1만300원에 마감했다. 지니너스 역시 상장한지 두달여만에 공모가(2만원)에서 반토막 수준으로 내려왔다. 지니너스는 △KB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307930) △한국투자파트너스 △케이티비네트워크(030210)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상장 전 지분투자를 받았다. (자료=마켓포인트) *단위=원지난달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툴젠(199800)의 경우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당초 공모가 희망밴드 최하단보다 30% 낮은 수준으로 결정된 것을 고려하면 순항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는 평가다. 비상장 시장의 분위기는 상장시장과는 다르다. 벤처투자 업계에서는 최근 2~3년 사이에 초기 바이오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2배가량 올랐다고 보고 있다. 첫 투자 단계인 시드(Seed)단계에서 20억원수준이었던 기업가치가 최근에는 50억~60억원원 수준으로 올랐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바이오 심사역은 “시드 단계부터 (밸류가) 다 올라갔기 때문에 투자를 드롭하는 경우도 있다”며 “높아진 기업가치를 따라갈건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금리인상과 긴축기조가 진행되면서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도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바이오나 ICT를 중심으로 성장주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이 ‘오버슈팅(시장가격의 일시적 폭등)’인지 보려면 상장했을 때 시가총액을 보면 된다. 상장 전 인정받았던 기업가치보다 상장 이후에 더 오르면 오버슈팅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며 “하지만 최근 상장 이후의 흐름은 좋지 않다. 상장 전 단계에서 높아진 눈높이를 상장시장에서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바이오 스타트업의 경우에도 기업의 역량에 따라 기업가치 양분화가 될 것으로 봤다. 한 심사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내용을 갖춘 곳이면 (투자자들이) 서로 돈을 넣겠다고 하는 상황”이라며 “역량이 높지 않은데 (분위기에 따라) 덩달아 높게 부른다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8 I 이광수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