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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도' 참여교육도 온라인으로
  • 경기도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도' 참여교육도 온라인으로
  • (사진=경기도북부청사)[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올해 6월부터 경기도의 ‘유기동물 임시보호제’ 참여 방법과 임시보호 시 꼭 알아야할 사항들을 온라인을 통해 배울 수 있다.경기도는 ‘경기도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지식(GSEEK)’을 통해 ‘구조·보호동물 임시보호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유기동물 임시보호제’는 수원·용인·고양·양평 등 4개 시·군에 소재한 직영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 중인 동물을 일반 가정에서 일정기간 임시로 보호하고 입양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올해 2월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임시보호제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동물보호센터의 ‘임시보호 강의’를 수료해야 하지만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현재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의 이번 온라인 교육을 준비했다.온라인 교육은 총 3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윤주 서정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제도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 △제도 참여시 꼭 숙지해야할 사항 △강아지·고양이에 대한 사료 급여방법 △위생 및 질병관리 △응급대처 방법 등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다.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직영 동물보호센터에 전화 문의 후 참여절차를 안내받아 수료증 사본, 임시보호 신청서 및 동의서를 제출하면 임시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도는 임시보호제 참여 가정에 동물을 돌보는데 필요한 사료와 관련 용품을 지원하고 센터 수의사를 통한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임시보호 강의를 통해 더 많은 보호동물들이 따뜻한 가정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임시보호 관련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임시보호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은 올바른 유기동물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어리거나 치료가 필요한 동물들 및 보호소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이 임시보호자와 함께 따뜻한 가정에서 다시 건강한 삶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6.05 I 정재훈 기자
이글벳, 골프감독 박세리와 유기동물 기부활동 펼쳐
  • 이글벳, 골프감독 박세리와 유기동물 기부활동 펼쳐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반려동물 프리미엄 사료 공급업체 이글벳(044960)은 골프감독 박세리와 함께 유기견을 위해 사료를 약 500㎏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이글벳은 최근 골프감독 박세리와 함께 유기견을 위해 사료를 약 500㎏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사진=이글벳)박세리 감독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우리집 막내극장’에서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로 유기견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그는 유엄빠에 유기견 사료 약 500㎏를 기부했다. 이날 박세리가 기부한 사료는 이글벳의 반려견 사료 ‘나우’, ‘게더’이다. 이글벳은 캐나다의 프리미엄 사료 업체 펫큐리언의 ‘고’ 및 나우 사료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게더 3가지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특히 게더는 알래스카 해안에서 줄낚시로 잡은 대구와 초원에서 방목한 닭고기만을 사용한 최고급 사료다.이글벳의 관계자는 “박세리 감독과 좋은 취지를 가진 기부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과 함께 유기동물에게 보다 힘이 되는 기부를 계속해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글벳은 지난해부터 비글구조네트워크 사료 기부,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손을 잡고 ‘산타집사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유기동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달부터 이글벳이 포인핸드와 함께 하고 있는 ‘바이바이캠페인’의 두번째 챌린지 ‘바이바이손인사챌린지’는 입양문화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사료를 후원해 유기동물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바이바이 손인사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올리면 게시물 1개당 사료 100g이 후원되며, 사료 1톤 기부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사료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글벳은 지난해 반려동물 사업 호조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 대비 69.7% 증가했다고 지난 2월 밝힌 바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34억원, 12억원으로 각각 13.7%, 16.9% 늘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반려동물사업 유통채널 다변화를 꼽았다.
2020.06.04 I 박태진 기자
우진비앤지,동물약품 업계 유일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 우진비앤지,동물약품 업계 유일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 [이데일리 류성 기자] 우진비앤지는 동물의약품 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2020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기부, 지자체, 지역유관기관이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다.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수출기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우진비앤지를 포함한 200개 업체를 신규 지정했다. 향후 4년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선도 중견기업으로 육성한다.이번 선정 사업에는 모두 407개 기업이 신청해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200개 기업이 선정됐다. 동물약품 업체로는 우진비앤지가 유일하다. 강재구 우진비앤지(018620) 대표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것은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의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향후 월드클래스를 거쳐 히든챔피언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며 “자사의 친환경 생균제 및 축산환경 개선제, 방역용 소독제, 백신, 항생제 등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적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진비앤지는 주력 사업인 동물의약품 제조사업을 기반으로 최근들어 반려동물 사료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제2도약을 꾀하고 있다.지난해 반려동물 프리미엄 사료 기업 오에스피(OSP)를 인수하며 반려동물 관련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오에스피와의 시너지를 통해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하는데 성공했다. 또 지난달에는 재조합 개 파보바이러스 관련 특허도 취득하면서 반려동물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지난 197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은 동물용 및 인체 원료의약품 제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대표 기업이다. 강재구 우진비앤지 대표. 이데일리DB
2020.06.04 I 류성 기자
반려동물 전문기업 골드로니, 빅데이터 활용해 신제품 출시
  • 반려동물 전문기업 골드로니, 빅데이터 활용해 신제품 출시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골드로니에서 6월 3일 천연 수제간식 예스아임리얼 포켓 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예스아임리얼 포켓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천연 수제간식 예스아임리얼의 후속 브랜드로 국내산, 무첨가라는 기존 예스아임리얼의 특징 그대로 소용량,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어디든지 휴대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포인트다. (사진=골드로니 제공)종류는 총 6가지로 예스아임리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염북어, 닭가슴살, 오리안심, 한우간 4가지와 함께 예스아임리얼 포켓에만 있는 한우허파, 한우사골 천연껌이 새로 추가되었다. 고단백에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허파와, 한우 본래의 진한 사골 냄새가 풍기는 껌은 다양한 크기의 견종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 간식이다. 또한, 예스아임리얼 포켓은 골드로니가 세종대 우종필 교수와 협업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한 첫제품이다. 반려동물 간식 급여시 1회 급여 용량에 대한 궁금증, 소포장 간식에 대한 니즈, 중소형견을 주로 반려하는 국내환경, 반려동물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반려인 증가 등 소비자 데이터를 근거 삼아 이번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이에 대해 골드로니 조미선 대표는 ‘수의사와 전문가가 협업하는 브랜드는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다. 우리는 이에 더 나아가 직접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반려인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전문가와 함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골드로니의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밝히고 있다.한편, 골드로니는 반려동물 최적의 영양밸런스를 고려한 펫푸드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펫 전문 브랜드이다. 올해 안에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2020.06.03 I 김소정 기자
모든 야생동물 수입될 때 신고 의무화…양서류·파충류도 검역 신설
  • 모든 야생동물 수입될 때 신고 의무화…양서류·파충류도 검역 신설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코로나19와 같이 야생동물에 기인한 인수공통감염병을 막기 위해 앞으로 모든 수입 야생동물의 신고가 의무화된다. 또 절차 없이 유입되던 양서류, 파충류에 대한 검역절차와 야생동물카페 등 소규모 전시·판매시설에 대해 업종도 신설해 관리에 착수한다.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0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해외 유입 야생동물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의 국제적 검역 권고 기준과 선진국의 야생동물 관리제도를 참고해 수립했다.해외에서 유입되는 야생동물을 유입 이후에도 추적·관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에 지방환경청과 기초자치단체에 분산돼 있던 야생동물 현황을 모아 유통경로를 추적·관리할 수 있게 된다.이어 그동안 일부 야생동물에 대해서만 수입허가를 받아 관리했지만 허가 대상이 아닌 야생동물에 대해서도 신고제를 신설해 관리할 방침이다. 전체 해외 유입 야생동물 53만 마리 중 수입허가 대상은 동물은 약 20만 마리에 해당한다.통관단계에서부터 야생동물 검사도 강화된다. 그동안 야생동물에 대해 포유류나 조류 등 가축전염병 중심으로 검역을 시행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검역절차 없이 유입되던 양서류, 파충류에 대해서도 검역을 실시한다. 현재 전체 해외 유입 야생동물 중 양서류, 파충류가 약 96%를 차지한다.또 야생동물 전시·체험시설의 규모별 위생·질병관리 기준도 마련한다. 동물원과 달리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야생동물카페 등 소규모 전시·판매시설에 대해 업종을 신설하는 등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할 방침이다. 지난해 기준 민영동물원 90개에 달하고 야생동물카페와 이동식 전시시설 80개가 있다.주요 전시동물에 대한 사육방법 및 시설, 질병관리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동물원에서 의무적으로 준수하도록 관리하고,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 전파 우려가 있는 야생동물을 체험시설에 활용하고 반려동물로 판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판매·개인소유 제한 종 목록’도 제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야생동물 위해성 평가할 때 ‘감염병 전파 위험도’ 항목을 추가하고, 범부처 인수공통감염병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한다. 해외 야생동물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생태계 영향 분석 위주에서 질병의 위험도까지 고려해 감염병 전파 우려가 큰 동물의 경우 사전적으로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자료=환경부 제공
2020.06.03 I 최정훈 기자
동물권행동 카라 더봄센터 씨티평생교육원과 손잡다
  • 동물권행동 카라 더봄센터 씨티평생교육원과 손잡다
  • [이데일리 문화팀]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시설 더봄센터에서 보호소 동물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카라 더봄센터와 씨티평생교육원 협약식 현장.더봄센터는 씨티평생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트레이닝을 공부하는 반려동물학과 학생들에게 유기견 사회화와 행동교육을 받기로 했다. 더봄센터와 씨티평생교육원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의 입양률이 증가하고 동물이 성공적으로 입양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4월 초 입소가 시작된 더봄센터에는 현재 13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1층과 2층 견사에는 110여 마리의 개가, 2층 묘사에는 20여 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다. 더봄센터는 동물의 권리 침해문제 해결, 생명존중 사회 구현 및 동물보호·복지 증진 추진 목적으로 2010년 3월 9일 설립된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 카라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생임에도 교육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돌보던 강아지가 입양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 기뻤는데, 더봄센터에서 머무는 유기견들이 모두 좋은 새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이순영 씨티평생교육원 전임교수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 적절한 사회화와 기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유기견들이 많다”면서 “입양을 가기도 어려워서 보호소에 지내는 시간도 늘어나게 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견들이 다시 반려동물로 살 수 있도록 학생들과 함께 돕고 싶고, 학생들이 트레이닝을 하는 과정 속에서 책임감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씨티평생교육원은 재학생들을 위한 개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직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최근 대기업인 대명그룹이 야심차게 준비한 반려견전문기업 소노펫앤컴퍼니을 비롯해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반려견 스토어 프랑소와펫 등에 취업을 성공시켰다. 현재 씨티평생교육원에서는 27일에 있는 2021학년도 입시설명회를 신청받고 있다. 고교를 졸업한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06.01 I 문화팀 기자
`동물카페 인기종` 라쿤, 생태계 위협우려 있는 생물로 첫 지정
  • `동물카페 인기종` 라쿤, 생태계 위협우려 있는 생물로 첫 지정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너구리를 닮은 외모에 사람과 친밀도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는 ‘라쿤’이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됐다. 라쿤을 생태계에 유기하다가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사진=환경부 제공31일 환경부는 내달 1일부터 라쿤을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생태계위해우려 생물이란 생태계 등에 유출될 경우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을 말한다.라쿤은 생태계위해우려 생물 관리 제도가 신설된 후 최초로 지정되는 생물종으로 국립생태원이 최근 실시한 생태계위해성 평가결과에서 2급 판정을 받았다. 라쿤은 생김새가 너구리와 유사하며 사람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 지금까지 약 200여 마리가 국내로 수입돼 애완용 또는 전시 관람용으로 사육되고 있다. 특히 이 중 일부가 개인 사육장 등에서 탈출 또는 유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또 최근 수년간 야생동물 카페 등 체험용 유사동물원이 생겨 개체수가 크게 늘었다. 이에 인수공통감염병을 매개할 수 있는 라쿤이 어린이 등에게 노출될 위험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라쿤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은 크지 않지만 유기돼 생태계에 유출될 경우 생존능력이 좋고 국내 고유종인 삵, 오소리, 너구리 등과 서식지를 두고 다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특히 라쿤은 광견병 바이러스 등의 감염원으로 알려져 애완·관람용으로 사람과의 접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되면 상업적인 판매 목적의 수입 또는 반입은 지방(유역)환경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상업적인 판매 외의 목적일 경우에는 신고를 해야 한다. 또 생태계위해우려 생물을 생태계로 방출·유기 등이 금지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앞으로 생태계에 유출될 경우 위해 우려가 있는 생물종 등 외래생물에 대해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2020.05.31 I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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