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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숙성 김치 판매 시작
  • 한촌설렁탕, 숙성 김치 판매 시작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주요 매장을 통해 숙성김치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촌설렁탕 숙성 김치. (사진=한촌설렁탕)한촌설렁탕은 매장에서 제공되는 숙성김치를 따로 판매해달라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천 본점과 강동 직영점을 포함 수도권 내 매장(군자점, 수원정자시장점, 면목용마점, 하남미사점, 상암점, 동탄북광장점) 8곳에서 시범 판매를 시작한다. 한촌설렁탕의 숙성김치는 전국 산지에서 공수하는 계절별 제철 배추와 무, 천해의 바다 제주 추자도의 멸치액젓, 젓갈의 원조라 불리는 논산 강경 젓갈 등을 사용해 만들고 있다.특히 매장에 제공될 때는 한촌만의 비법으로 숙성 단계를 거친 후 입고되기 때문에 매장에서는 아삭한 식감에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촌설렁탕은 김치만을 따로 원하는 고객들에게 전용 패키지에 담아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판매 매장을 더욱 넓힌다는 방침이다.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이전부터 한촌설렁탕 김치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게 따로 판매해달라는 의견이 많아 김치 판매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국내산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김치를 만들고 가장 맛있을 때까지 숙성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이번 김치 판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5.18 I 백주아 기자
하남돼지집,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호점 추가 출점
  • 하남돼지집,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호점 추가 출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호점을 추가 출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하남돼지집)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는 지난해 2월, 하남돼지집의 첫 번째 해외 매장을 오픈한 지역이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로 알려져 있어 돼지고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하남돼지집의 진출이 다소 의아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하지만 하남돼지집은 말레이시아인구의 약 30% 이상이 비이슬람교도라는 점에 주목했다. 말레이시아에 거주 중인 외국인은 물론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판단은 매우 주효했다. 국내 하남돼지집의 스타일을 그대로 옮겨온 매장과 고기 굽기 기술을 전수 받은 서버들의 전문성 등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며 하남돼지집 말레이시아 1호점은 하루 최대 11회전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남돼지집은 5월 중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호점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약 100평 규모의 하남돼지집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호점은 페르로나스 트윈타워 근처에 있는 스타레지던스에 꾸려져, 주요 소비층인 말레이시아 화교 및 재외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평일 낮에도 가족 단위 외식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외식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라며 “현지 식당과 차별화된 맛과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05.18 I 이윤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유니콘 요람 아세안서 ‘제2그랩’ 선점하라
  •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유니콘 요람 아세안서 ‘제2그랩’ 선점하라-尹, 한동훈 임명 강행 여야 극한대치 치닫나-한국콜마, 美본사 콜마 브랜드 인수-‘루나사태’ 원인 파악 나선 금융당국, 법·제도 없어 막막-[사설]깜깜이·복마전 교육감 선거, 학생들이 뭘 보고 배울까-[사설]대기업 앞지른 공공기관 연봉, 방만 경영 바로잡아야△줌인&-K방역, 오직 과학으로 말한다-상장도 폐지도 거래소 마음이죠-주미대사 조태용…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루나·테라 폭락 후폭풍-폰지 사기, 거래소 수수료 장사 도마에…‘디지털자산 기본법’ 속도낼 듯-“영끌 자본 유입 가능성…금융권 불똥 우려”-권도형 “새 코인 만들겠다”…전문가 “아무 가치 없을 것”△尹, 한동훈 임명 강행-정국 급랭에 총리 인준 ‘가시밭길’…정호영 낙마카드로 한덕수 살릴까-“재정 쿠데타”…53조 초과세수에 輿野 질타-공수전환 운영위…巨野, 대통령실 인사 포함 전방위 공세△GAIC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구글도 반한 인니·인도 시장…모빌리티·5G 투자 기회 여전히 많다-“ESG·행동주의 결합해 대체투자 확장될 것”-2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참가자 열띤 토론, 투자 아이디어 쏟아내△종합-원자잿값 폭등 여파…삼성·LG전자, ‘마른수건 짜기’ 전략 고심-輿 “납품단가 연동제 이달내 입법 추진…표준계약서 의무화”-둔촌주공 파국 치닫나…시공단 “대출보증 연장 불가 방침”-최저임금 차등적용, 노사 공방 가열 “소상공인에 필요”vs“최저임금 낮춰”△정치-‘윤심’ 김은혜, ‘명심’ 김동연 초박빙…‘완주냐 단일화냐’ 강용석 변수로-개딸들의 나비효과…국회의장 선거 ‘선명성’ 경쟁-“韓, 미국 주도 IPEF 가입 검토”vs“먼 친척이 가까운 이웃보다 좋지 않아”-국힘 ‘외연 확장’vs민주 ‘집토끼 사수’-中엔 “도와달라” 韓에는 ‘모른 척’△경제-화물차 경유보조금 ℓ당 50원 더 준다-환율 치솟는데…‘달러 유동성’은 양호하네-신남방·신북방·유럽 시장 개척 올해 농식품 90억弗 수출 목표-밀키트 부대찌개 드셨나요…하루치 소금 초과했네요△금융-우리銀, 주담대 0.4%p 인하…대출자 선택폭 넓혀-인터넷은행 ‘사장님 대출’ 경쟁 후끈-“대출 갈아타기로 금리 13%p나 낮출수 있어”-AI가 대출해주고 민원처리…“금융AI 시장규모 4년후 3.2조”△Global-버냉키의 경고 “긴축시기 놓친 파월의 실수…스태그, 1~2년내 올수도”-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신청…러 대응 시나리오 3가지-러, 전쟁 82일 만에 마리우폴 완전 점령…하르키우선 패퇴-“트위터 인수가 낮춰야” 머스크, 재협상 나서나-美IT대장주 연일 추락에 팔아치우는 월가 큰손들△산업-지상낙원 이름 딴 ‘토레스’…외관·기능·공간 3박자로 SUV 판 흔든다-SK,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손잡고 차세대 원전사업 진출-화물이 가른 1분기 항공사 실적 대형항공사 ‘웃고’ LCC ‘울고’-인도 진출 14년 만에…현대건설기계, 굴착기 월 판매량 1위△ICT-민트로켓이 쏘아올린 ‘넥슨의 미래’-LGU+도 메타버스·NFT 사업 진출-ICT 전문가 변재일 의원, 국회 부의장 출마 선언-CJ올리브네트웍스, 네덜란드 회사 손잡고 스마트 물류사업 본격화△소비자생활-美콜마 인지도 적극 활용…해외시장 공략 속도-현대百, 이달말 ‘지누스’ 인수 매듭-8가지 프레시포인트 공법…풍미 잡고 신선도 높였네-쟈뎅 茶 브랜드 ‘아워티’ 누적 판매량 4000만개 돌파△증권-“예비 총알도 바닥”…韓 증시, 호실적에도 거래·수급 ‘실종’-그래도 믿을 것은 실적뿐…2분기 실적 선방 업종은?-트와이스·NCT·보아까지 해외 출격 엔터株 ‘훨훨’△부동산-규제 완화 속도조절 무색…강남 재건축 ‘신고가’ 행진-다주택자 중과세 기준 국민 48%가 “3채부터”-“안전진단 통과 후엔 내집 팔지 못하게 규정”-IPO 앞둔 SK에코, 부채비율 개선…재무안정성 ‘박차’△엔터테인먼트-‘칸의 밤’ 달굴 K무비…필름마켓 잭팟 터트리나-월드 스타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 들고 칸까지 직진△Book-나는 사고와 잘 헤어진 사람 이 정도면 해피엔딩 아닌가요-서울의 밤 떠도는 20대 청춘의 성장기-영업은 발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건강-젊은층도 백내장 급증…레이저 수술 10분이면 눈앞에 낀 먹구름 ‘싹~’-입맛 돋는 봄, 이유 없이 속이 불편하다면?-손가락 저리고 힘 빠진다면…‘팔꿈치 터널 증후군’ 의심△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퍼펙트 스톰 앞에 선 한국…‘경제 체질·정책·통상’ 모두 리셋하라-“자원 전쟁 시대…상설화 된 경제 안보 조직 필요해”△오피니언-가정의달에 떠올리는 ‘가족’-광주서 함께 부를 ‘임을 위한 행진곡’의 의미-제약강국 도약, 앞으로 5년에 달렸다△피플-전례 없다고?…능력있으면 관행 깨서라도 인재 등용-尹, 다보스포럼 특사로 나경원 파견-“증권업, 고객 자산에 꿈 불어 넣는 일”-이재용 부회장, UAE 대사관 찾아 할리파 대통령 조문-발레리나 김주원 “발레가 나를 살게 해줬죠”-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2년 만에 해외 IR 실시-佛 총리에 엘리자베트 보른 여성으론 30년 만에 두번째-NHN, 사랑의 PC 나눔-하이투자증권, 도서세트 기부△사회-①조직 재정비 ②검수완박 위헌소송 ③합수단 부활…韓 장관의 3대 과제-경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두산건설 압수수색-장애인 이동권 시위 100일…관심 끌었지만, 반감도 키워-새 정부에 정시확대 물어보니…“지금처럼”-‘뉴욕 변이’ 이어 ‘남아공 변이’ 상륙
2022.05.17 I 조민정 기자
세븐일레븐, 가성비 앞세운 '제일맛집시리즈' 시즌2 출시
  • 세븐일레븐, 가성비 앞세운 '제일맛집시리즈' 시즌2 출시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CJ제일제당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일맛집시리즈’ 시즌 2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모델들이 CJ제일제당과 콜래보레이션 해 선보인 ‘제일맛집시리즈’ 시즌2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세븐일레븐)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 제일맛집시리즈 시즌1을 처음 선보인 이후 가성비를 앞세워 10·20대 입맛을 공략해왔다. 해당 상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 상위권에 머무르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메뉴 구색을 강화한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 ‘제일맛집시리즈’ 시즌2는 △제일맛집도시락과 △제일맛집김치돈까스나베 △제일맛집떡갈비김밥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제일맛집도시락은 ‘간장불고기’, ‘부대볶음’, ‘소시지’, ‘동그랑땡’을 담았으며,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는 ‘김치볶음’과 ‘표고어묵볶음’을 분리용기를 사용해 구성했다. 또 ‘CJ제일제당 더건강한 슬라이스햄’ 2장을 밥 위에 올려 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제일맛집김치돈까스나베는 오모가리 소스를 넣은 볶음김치 위에 국내산 등심돈까스를 올리고 모짜렐라와 체다치즈 혼합 토핑으로 마무리 했다. 제일맛집떡갈비김밥은 갈비살을 위주로 만든 떡갈비를 통째로 넣었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제일맛집 시리즈는 시즌1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보다 다양한 구성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한 야심작”이라며 “앞으로도 콜래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상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 대회 찾아오는 MZ세대..KLPGA 갤러리 8만명 넘겨
  • 골프 대회 찾아오는 MZ세대..KLPGA 갤러리 8만명 넘겨
  • 15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 중 갤러리들이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함께 이동하고 있다. (사진=크라우닝)[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여기에서 코스를 배경으로 사진 찍자.”15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관전하기 위해 온 한 갤러리가 선수들이 빠져나간 코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옆에 있던 동반자는 손에 든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은 뒤 KLPGA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경기 정보를 확인하고는 선수들의 이동한 위치로 따라갔다.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KLPGA 투어가 관중 입장을 허용하자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가 늘었고 분위기도 달라졌다.KLPGA 투어의 시즌 6번째 대회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사흘 동안 3만4100명의 갤러리가 몰려와 올해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대회는 골프장 바로 앞에 전철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 그리고 성남과 수원, 용인 등에 인접해 골프팬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대회 중 하나다. 지난 2년 동안엔 무관중으로 열려 갤러리가 입장할 수 없었으나 3년 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면서 주말 내내 북적였다.3년 만에 갤러리 입장을 허용한 KLPGA 투어의 대회당 평균 관중은 1만 명을 훌쩍 넘었다. 무관중 경기로 열린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을 제외한 5개 대회에 총 8만8015명의 관중이 입장해 대회 평균 1만7603명을 기록했다. 라운드 평균 관중은 5177명이다.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3700명,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만3378명,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1만5300명,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1만1537명에 이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선 3만4100명이 입장해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특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마지막 날에만 2만386명이 입장해 라운드 최다 관중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번 시즌 종전 라운드 최다 관중은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4라운드 때 1만23명이었다.관중이 늘어나면서 갤러리 문화도 조금씩 달라지는 분위기다. 부부나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끼리 골프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는 골퍼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특히 여럿이 함께 골프장을 찾는 여성 관중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대회운영을 맡은 크라우닝 관계자는 “과거에는 중장년층 갤러리가 많았는데, 올해 대회에선 10~30대로 보이는 골퍼들이 자주 보였다. 특히 2인 갤러리 기준으로는 여자끼리 함께 온 골퍼들이 많았고, 동호회 등의 모임에서 함께 온 그룹 갤러리도 많이 보였다”며 “ MZ세대 골퍼가 늘었다는 현상이 골프대회를 찾는 갤러리에서도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엔 편안한 복장으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가 많았는데 요즘엔 골프웨어부터 모자까지 마치 라운드 온 것처럼 잘 차려입은 갤러리도 눈에 많이 띄었고 경기 장면이 아니라 자신의 사진을 찍는 갤러리가 자주 보였다”고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단순히 경기만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예전과는 달라진 갤러리 문화다.SNS나 블로그는 물론 그 외 골프 관련 사이트의 게시판에는 경기를 직관하고 왔다는 후기가 자주 올라왔다. 선수의 스윙 장면을 찍어 올리기도 하고 경기 관람 후 가볼 만한 주변 맛집 추천, 입장 시 기념품 챙기기, 주차장 이용 및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기간 SNS 등에 관련 단어를 입력하면 수백 건의 사진과 영상이 검색됐다. SNS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MZ세대식 관전 문화가 더해진 효과다.30대 여성 골프팬은 “2년 전에 골프를 배웠는데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싶어 대회장에 왔다”며 “TV로 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보니 배울 것도 많았다.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는데 함께 오지 못한 친구들이 부러워했다”고 자랑했다.9월 골프대회를 준비하는 A사는 “이제는 골프대회가 갤러리들에게 단순히 보는 만족을 주는 것을 넘어 함께 참여하고 활용하는 전략도 더해야 한다”며 “MZ세대을 겨냥한 필드나이트패션쇼, 필드에서의 피팅데이, 셀럽 또는 유명골퍼의 커스터마이징 볼 갤러리 및 경매,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프로암 등 최근 MZ세대의 트렌드와 관심을 이끌 수 있어 더 많은 갤러리를 끌어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2.05.17 I 주영로 기자
오뚜기가 새로 선뵌 '화덕style 피자'.."풍부한 맛 살아있네"
  • 오뚜기가 새로 선뵌 '화덕style 피자'.."풍부한 맛 살아있네"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뚜기가 ‘화덕style(스타일) 피자’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냉동피자 시장 확장에 나선다.▲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탈리안 음식점 마리오네에서 열린 오뚜기 ‘화덕style(스타일) 피자’ 2종 신제품 출시회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오뚜기)오뚜기는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탈리안 음식점 마리오네에서 새 라인업 ‘화덕스타일 피자’ 출시를 알리며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오뚜기는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와 ‘트러플풍기 피자’ 등 신제품 2종을 현장에서 조리해 선보였다.오뚜기 화덕스타일 피자는 직화 오븐에 구워 도우의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화덕 특유의 깊은 풍미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특히 잘 숙성된 도우를 고온에서 구워낼 때 생기는 ‘에어버블’은 피자의 고소한 맛을 한층 더해준다는 설명이다. 이날 기자가 직접 출시회 현장을 찾아 신제품을 시식해보니 이러한 표현을 이해할 수 있었다.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짭짤한 페페로니를 토핑으로 듬뿍 담은 제품이다. 스파이시 소스를 더해 매콤하면서 개운한 뒷맛을 자랑한다. 트러플풍기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에 양송이와 새송이버섯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더했다. 진한 트러플(송로버섯) 풍미의 부드러운 머쉬룸 소스가 어우러진다는 평가다.이번 제품은 집에서도 화덕 없이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오븐 등 가정 내 조리도구를 활용해 전문점 수준의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인 취향에 따라 올리브 오일과 타바스코 소스 등을 후첨해 섭취해도 좋다고 안내한다.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거치며 내식 수요가 증가하고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냉동피자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화덕style 피자’를 선보였다”고 말했다.▲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탈리안 음식점 마리오네에서 열린 오뚜기 ‘화덕style(스타일) 피자’ 2종 신제품 출시회 현장.(사진=김범준 기자)시장조사업체 칸타(Kantar)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약 1267억원으로 집계됐다. 2년 전인 2020년 3월 966억원 대비 약 31.1% 성장한 규모다. 1인당 냉동피자 1회 평균 구매액은 지난 2019년 1만5394원에서 지난해 1만8296원으로 약 18.9% 늘었다. 냉동피자의 프리미엄화 트렌드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내세운 제품 위주로 수요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칸타 조사 결과 오뚜기는 국내 냉동피자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이 각축전을 벌이는 상황이다. 오뚜기는 지난 2016년 냉동피자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고 그 해 냉동 ‘오뚜기 BASIC(베이직) 피자’ 4종(불고기·콤비네이션·6포르마지·올미트콤보)을 선보였다.또 소비자 편의성을 강조해 1인 가구가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7인치(inch) 사이즈 1인용 피자 ‘UNO피자’, 전자레인지로 2분간 조리해 간편하게 즐기는 ‘떠먹는 컵피자’, 원형피자와 차별화된 형태의 ‘사각피자’ 등을 연이어 출시했다. 이번 화덕스타일 피자 새 라인을 선보아며 메뉴와 품질 고급화를 통해 관련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화덕style 피자’는 메뉴의 다양화 및 고급화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화덕피자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오뚜기는 국내 냉동피자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시장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2022.05.16 I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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