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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신동아건설, ‘양주 옥정린파밀리에’ 16일 분양
  •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양주 옥정린파밀리에’ 16일 분양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양주신도시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모델하우스를 오는 16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동, 전용 74·84㎡ 총 2049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전용 74㎡A 356가구 △전용 74㎡B 559가구 △전용 74㎡C 95가구 △전용 84㎡A 664가구 △전용 84㎡B 375가구다.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투시도. (사진=우미건설)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되는 GTX-C노선이 회정역(예정)에 계획돼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도 신설될 예정이고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도로망도 개선될 예정이다.‘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구도심인 덕정지구와 신도심인 회천신도시 및 양주신도시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단지 내에 계획돼 있고, 단지 남측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옥정생태숲공원과 회암천 등의 공원이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또한 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유치원,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계획돼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했다.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돼 운송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우편물을 발송·수령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통학버스 하차공간에 카페가 마련돼 버스를 기다리며 휴식할 수 있고, 다목적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게스트하우스와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청약일정은 4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6~25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1.04.14 I 정두리 기자
`로또 아파트` 그만…노웅래, 아파트 후분양법 발의
  • [e법안 프리즘]`로또 아파트` 그만…노웅래, 아파트 후분양법 발의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서울 마포갑)은 공공부문과 대기업이 공급하는 주택에 대해 후(後)분양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사진=연합뉴스)현행법은 주택의 분양 방식을 직접 규정하고 있지 않지만 분양 보증, 대지 소유권 확보 등 일정 조건을 갖추면 선(先)분양을 허용하고 있다. 건설사의 자금 조달이 용이하다는 측면에서 그간 건설 시장에서는 대부분 선분양제가 이뤄졌다. 그러나 부실 시공, 허위·과장 광고, 입주 지연, 불법 전매, `로또 아파트` 등이 지적되면서 자금조달 능력이 있는 공공부문과 대기업에 한해서는 후분양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학계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공공주택 사업자 또는 공정거래법 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인 대기업이 공급하는 주택의 경우 건축 공정이 전체 공정의 100분의 80에 도달한 이후에야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후분양제를 의무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모델 하우스가 아닌 실제 거주할 아파트를 확인하고 계약을 하게 돼 △청약시장 과열 방지로 `로또 아파트` 문제 해결 △누수·결로 등 하자보수 원천차단 △층간소음 사전 확인 등 부동산 가격 안정화와 아파트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노 의원은 전망했다. 노 의원은 “수만원짜리 물건을 사면서도 꼼꼼히 따지는 시대에 정작 수십억원대 아파트는 보지도 않고 사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면서 “공급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소비자 중심의 후분양제로 전환해 가격 거품을 빼고 더 나은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이번에 발의한 아파트 후분양법은 `반값 아파트법` `원가 공개법`과 함께 이른바 `부동산 가격 안정화 3법` 으로 서민의 내집 마련을 실현시킬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개정안 발의에는 기동민, 김승원, 김영배, 박상혁, 오영환, 이원욱, 진성준, 홍기원, 홍성국 의원이 동참했다.
2021.04.13 I 이성기 기자
공정위, 소비자권익증진재단 설립 재추진..소송비용 지원
  • 공정위, 소비자권익증진재단 설립 재추진..소송비용 지원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교육, 피해구제 사업, 소송비용 등을 지원하는 소비자권익증진재단을 설립하는 방안을 재추진한다. 기금을 활용하는 방식이 아닌 정부가 일정 보조금을 지급하고 민간 중심으로 재원을 만들어 운영하는 방안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5월 24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권익증진재단은 소비자교육, 피해구제 사업 등을 지원하는 재단이다. 그간 공정위가 기업들한테 부과하는 과징금을 기금으로 해 소비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재단설립과 기금 운용 성격이 맞지 않다는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추진이 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기금이 아닌 정부의 보조금을 일부 받고, 민간 중심으로 재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바꿔 소비자권익증진재단을 설립한다.신동열 소비자정책과장은 “재단이 설립되면 일정기간 정부 보조금이 투입되고, 중장기적으로 민간이 재원을 자체적으로 조달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단체소송을 강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단체소송이란 소비자의 생명·신체·재산 관련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중지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제도다.공정위에 등록된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 경제단체(전경련,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만 소를 낼 수 있다. 피해 예방 차원에서 하는 소송으로, 사후에 금전적인 손해배상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소송과는 차이가 있다.소비자 단체소송 제도는 지난 2006년 도입됐지만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단체들이 한정돼 ‘티머니카드 환불 거부 사건’, ‘한전 누진요금 부과 사건’, ‘호텔스닷컴 청약철회 거부사건’ 등 지금까지 단체소송 제기는 8건에 불과했다. 현행법상 소비자 단체소송을 내려면 사전에 법원으로부터 소송허가를 받아야 하다보니 단체소송이 활성화되기 어렵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이 걸리는 등 소송이 지연된다는 지적이 나와 사전허가 절차를 폐지한다는 조항이 개정안에 담겼다.남소방지를 위해 공정위는 소비자의 생명·신체·재산에 대한 권익이 직접적으로 침해된 때뿐 아니라 ‘현저한 침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신 과장은 “소비자 단체소송 제도가 도입됐을 땐 소송 남용으로 기업들이 피해를 본다는 우려가 컸으나 지금은 오히려 소 제기가 부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며 “법원에서 소송을 허가해줄지 결정하는 절차만으로도 1년 이상이 걸리기도 해 이를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2021.04.12 I 김상윤 기자
GH, ‘고양창릉’ 지분 20% 확보…추가 참여 박차
  • GH, ‘고양창릉’ 지분 20% 확보…추가 참여 박차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고양창릉지구 사업 시행 지분 20%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광명시흥지구 등 GH의 추가 신도시 지분을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고양창릉지구(사진=연합뉴스)11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최근 창릉신도시 사업시행자 간 참여 지분이 확정됐다. GH는 지분 20%를 확보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0%, 고양도시관리공사는 10% 지분을 가졌다.고양창릉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등 일원에 812만7000㎡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 중 하나다. 3만8000가구가 예정돼 있으며, 오는 11월께 사전청약을 앞두고 있다.경기도는 그간 국토부 등을 상대로 3기 신도시 사업에서 GH 사업참여율을 개선할 것을 요구해왔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말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GH)의 3기 신도시 사업참여비율은 단 8%로 2기 신도시(16%)에 비해 오히려 절반 수준으로 후퇴했다”며 “고양, 남양주 등 경기북부권 참여가 불가해 지원 편중이 우려된다”고 말하기도 했다.그러나 GH가 이번 창릉신도시 지분을 확보하면서 3기 신도시 내 사업 참여 비율을 늘리고 경기도 북부권에도 참여하게 됐다. 현재 GH는 3기 신도시 중 하남교산지구에는 사업 지분 30%를 가지고 있다. 안산장상지구에는 20%, 과천과천지구에는 30% 지분이 있다.경기도는 고양창릉지구 사업 참여안이 의회 등을 통해 확정되면 해당 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기도 내 신도시 사업에 대한 GH 참여 비율을 늘려가겠단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사태로 지역공사 지분 확대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기존보다 지분 늘리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경기도는 GH가 참여하는 도내 신도시 사업 지분의 절반 이상을 도에서 추진 중인 기본주택으로 공급한다는 목표다. GH의 신도시 사업 참여 지분이 늘어날수록 향후 도입될 기본주택 비율도 높아질 전망이다. 경기도 기본주택은 소득, 자산, 나이와 상관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장기거주할 수 있게 하는 주택으로 임대형, 분양형으로 나뉜다.경기도 관계자는 “추가로 발표된 광명시흥지구에도 사업 지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내에서 진행되는 신도시 사업에 대한 GH 참여 지분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1 I 김나리 기자
LH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차질없이 추진”
  • LH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차질없이 추진”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하반기 예정된 3만 가구의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위해 사전청약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사전청약 대상 지구별 사업 추진일정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구계획·주택설계 등 선행일정을 조율하는 등 치밀한 사업관리를 통해 올해 3만 호의 사전청약 목표를 정상적으로 달성하겠다는 게 LH의 방침이다.(사진=연합뉴스)현재 LH는 지난 1월 발표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에 맞춰, 3기신도시 홈페이지 개설·사전청약 알리미 서비스 실시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LH는 상반기 중 사전청약 대상지구가 확정되는 대로 세부 리플릿제작과 함께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해 사전청약 자격조건, 지구별·블록별 정보, 단지배치도, 평면도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또 예비 청약자들이 사전청약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전청약 전용 콜센터 또한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LH는 청약공고부터 당첨자 선정 및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사전청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전청약 접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접수 서비스는 온라인 운영이 원칙이나,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 또한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모델하우스 등을 현장 청약상담 및 당첨자 서류접수 장소로 활용하게 된다.장충모 LH 사장직무대행은 “불안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청약을 기다리는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해 철저한 사업일정 관리 등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당초 발표된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30 I 황현규 기자
집값 상승 둔화에도 청약 과열… 2분기 15만가구 ‘단비’
  • 집값 상승 둔화에도 청약 과열… 2분기 15만가구 ‘단비’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KCC건설이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짓는 아파트인 ‘안락 스위첸’은 지난달 30일 1순위(해당지역) 청약에서 평균 60.28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130가구 모집에 7837건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DL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짓는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같은 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이 235.1대 1까지 올랐다. 2가구를 모집하는 전용면적 84㎡타입에 463명이 몰렸다.올해 들어서도 청약 열풍은 지속되고 있다. 기존 아파트시장은 상승폭이 둔화하면서 안정세를 찾아가는 분위기지만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은 수도권과 지방 할 것 없이 여전히 뜨겁다. 청약 과열 양상은 단기간에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 전망이다.◇“국민주택형 84㎡ 1가구 모집에 1000명 넘게 몰려”[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서울 일대 아파트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주택형 총 470개 가운데 423개(90%)가 1순위에서 마감했다. 이는 청약 1·2순위가 1순위로 통합된 2015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196개 주택형은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끝났다.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위례자이더시티’로 617.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단 1가구만 분양한 전용 84.96㎡ P2형은 경쟁률이 1168대 1까지 치솟았다. 고덕강일제일풍경채(150.2대 1) 자양하늘채베르(367.4대 1) 등에서도 수백대 1 경쟁이 벌어졌다. 서울에서 올해 첫 분양한 아파트인 광진구 자양동 자양하늘채베르(자양아파트 가로주택정비)의 1순위 청약 경쟁률도 367대 1에 달했다.오는 7월이면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이 시작되지만 이는 지금의 청약 과열을 누그러뜨리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많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3기 신도시는 시세 70% 수준으로 상당수 무주택자들이 몰려 실수요자들로선 당첨 가능성이 낮다고 볼 것”이라며 “민간 분양 아파트도 시세보다 저렴해 매력있고 3년 뒤 입주하는 새 아파트의 프리미엄 기대 효과가 있어 청약 과열이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3기 신도시 등 물량이 충분하게 공급되기까진 시간이 많이 남았다”며 “‘물량폭탄’이 나오기까지 과열 양상은 지속되리라 본다”고 말했다.◇2분기, 서울서도 대단지아파트 분양…“청약 참여 추천”올 2분기 예정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올 1분기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나는 건 실수요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부동산114 집계를 보면 4~6월 전국에서 분양할 아파트는 15만661가구(임대아파트포함)로, 전분기 6만3678가구보다 크게 늘어난다. 작년 같은 기간 (9만831가구)과 비교해도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에선 서울 8807가구, 경기도 4만9690가구, 인천 1만6352가구로 총 7만5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전분기(3만5000여가구)의 곱절 수준이다.서울에선 서초구 반포동에서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가 단연 관심이다. 일반분양가격이 3.3㎡당 5668만원, 전용 84㎡가 19억원대로 주변 시세의 60%대다. 이와 함께 성북구 장위10구역을 재개발한 푸르지오(2004가구), 동대문구 이문1구역(2904가구) 등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수도권에선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8, AB1블록의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1180가구),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1BL의 ‘양주옥정린파밀리에’(2049가구) 등 대단지아파트 분양이 조만간 이뤄진다. 지방에선 충남 천안 풍세면에서 ‘천안한양수자인에코시티’(3200가구),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힐스테이트만촌역’(658가구), 경남 거제시 상동동에서 ‘더샵거제디클리브’(1288가구) 등이 분양한다.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올 하반기로 가면 분양 예정물량이 17만여 가구로 작년 같은기간 22만 가구보다 오히려 줄어든다”며 “내 집 장만을 준비 중이라면 LH사태로 공공주도 도심 주택공급이 예정보다 늦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민간 분양에 참여하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1.04.07 I 김미영 기자
100% 토지확보한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 눈길
  • 100% 토지확보한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 눈길
  • (사진=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구 중구에서 토지 100%를 확보한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이 대구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은 대구 콘서트하우스 바로 옆에 들어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중구 태평로 일원에 위치해있다.지역주택조합은 일정기간 이상 해당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자)가 모여 조합을 구성하여 아파트는 짓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에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인근 시세 대비 조합원 모집가가 낮아서 가격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더불어 지난해 개정된 7.24 주택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모집 신고가 수리 되어야만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있고, 가입 후 30일 이내 철회 및 탈퇴를 할 수 있는 등 사업 안전성을 높인 부분도 지역주택조합의 새로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지역주택조합의 문제로 지적받았던 토지확보 요건이 강화되어 더욱 안전하게 사업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바뀐 점도 눈에 띈다.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이 일반 분양이 아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임에도 큰 주목을 끄는 이유는 토지를 100% 확보했기 때문이다. 7.24 주택법에 따르면 조합원 모집 시 토지사용권 50% 이상 확보, 조합원 설립인가 시 토지사용권 80% 이상 외에 토지 소유권 15% 이상을 추가로 확보하도록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은 100% 소유권을 확보하여 지금껏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라고 손꼽혔던 토지매입문제를 해결하였다. 태평센트럴지역주택조합의 한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은 예전의 불안했던 지주택 아파트와 같지 않다”며 “100% 토지확보를 하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전성이 높다. 사업진행 시간을 줄이고 비용은 합리적인 지주택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은 아파트 430세대, 오피스텔 76실로 지어질 예정이며, 모든 세대가 84㎡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1군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을 예정으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롯데백화점, 중앙로 등 도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아파트가 들어설 태평로는 1만 세대가 넘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줄줄이 들어서고 있어 대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2023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대구역 인근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조합원 자격 조건은 대구광역시 또는 경상북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채만 소유한 세대주면 가입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 현장은 대구 중구 태평로2가 일원이며, 주택홍보관은 침산네거리 일대에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전 예약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2021.04.06 I 이윤정 기자
'사전청약 3개월 앞으로'…3기 신도시, 지장물조사 난항
  • '사전청약 3개월 앞으로'…3기 신도시, 지장물조사 난항
  •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가 들어설 예정인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한 도로변에 ‘계양신도시 보상반대 대책위원회’가 신도시 사업에 반발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투기 의혹 전수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협상을 중단하겠다.”(임채관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의장)3기신도시 사전청약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토지보상 작업이 멈추다시피하면서 전체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직원들의 신도시 예정지 땅투기 의혹이 커지자 소유주들이 보상 작업에 비협조적으로 나오면서 지장물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인천계양·하남교산, 토지일부만 보상24일 LH에 따르면 3기 신도시(인천계양·하남교산·부천대장·고양창릉·남양주왕숙·광명시흥) 중 현재 토지보상 작업이 일부 진행된 곳은 인천계양과 하남교산 두 지구뿐이다. 당장 7월 사전청약을 해야하는 인천계양은 현재 토지 보상이 50.5% 이뤄진 상태다. 11월 사전청약 예정인 하남교산은 53.9% 토지보상 작업이 진행됐다. LH 관계자는 “현재 토지 보상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인천계양은 5월에, 하남교산은 7월에 모두 마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LH 설명과 달리 실제 목표 시점까지 토지보상을 마무리 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LH 사태가 터지면서 3기 신도시 토지주들이 소속된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가 정부 및 LH와의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임채관 공전협 의장은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일부 개인 토지주가 토지 보상에 참여한 것일 뿐, 현재 LH와 토지주들 간에 공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정 절차는 없다”며 “투기 의혹 전수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협상을 중단한다는 방침”이라고 선을 그었다.더 큰 난관은 비닐하우스, 나무, 가건물 등 지장물 보상이다. LH가 밝힌 인천계양, 하남교산 토지보상율은 말 그대로 토지만 해당할 뿐, 지장물은 아직 조사조차 제대로 못한 상태다. 지장물 조사는 조사·평가할 대상이 많고 주민 협조가 필요해 토지보상보다 보통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 때문에 신도시 사업을 진행할 때는 지장물 조사를 끝내고 협의보상을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주택을 빨리 공급하려는 정부 의지가 크다 보니 인천계양과 하남교산은 토지부터 서둘러 보상을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생각보다 지장물 조사가 더뎌 결국 전체사업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시장에서 관심이 뜨거운 하남교산의 경우 아예 지장물조사 착수도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 대표는 “하남교산은 이명박 정부 이후 지정된 택지개발지구 중에서 지장물이 가장 많은 사업지구”라며 “이달 안에 지장물 조사에 착수해야 11월에 마무리를 지을 수 있으나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도 주민 반발이 컸던데다 LH 사태가 기름을 부은 탓에 사업에 브레이크가 걸려버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계양도 최근 발견된 문화재가 변수다. ◇본청약, 입주시기 줄줄이 밀리나LH는 아직 토지보상을 시작하지 않은 부천대장과 남양주왕숙은 이르면 10월부터, 고양창릉은 12월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하도록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역시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이곳들은 지장물 조사와 토지 보상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LH 사태로 지장물 조사 등이 지체되면서 토지 보상 착수 시점 자체가 늦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정부는 토지보상 속도와 상관없이 계획대로 사전청약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본청약과 입주는 예정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토지 보상과 지장물 조사가 지연되면 착공와 입주 예정시기는 미뤄질 수밖에 없다”며 “사전청약은 강행할 수 있겠으나, 전반적인 사업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면적도 조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21.03.25 I 김나리 기자
대구 ‘호반써밋 수성’ 모델하우스 오픈
  • 대구 ‘호반써밋 수성’ 모델하우스 오픈
  • 호반써밋수성 조감도.(사진=호반건설)[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호반건설이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수성’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호반써밋 수성’은 지하 2층~지상 49층 3개동, 아파트 301가구와 오피스텔 168호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주택형은 전용면적 42㎡~172㎡이며 가구 수는 △42㎡A 6가구 △42㎡B 3가구 △47㎡A 6가구 △47㎡B 3가구 △84㎡A 41가구 △84㎡B 78가구 △84㎡C 39가구 △109㎡A 82가구 △109㎡B 41가구 △161㎡(펜트하우스) 1가구 △172㎡ (펜트하우스) 1가구다.청약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1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100만 원 선이다.‘호반써민 수성’은 지상 49층 고층으로 설계됐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의 평면을 마련했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이 제공된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로는 휘트니스,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북카페, 경로당 등이 있다.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한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분양 관계자는 “교통·교육·생활 등 수성구의 입지적인 장점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오피스텔은 이미 완판됐다”며 “다양한 평면을 준비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진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건설은 앞서 ‘호반써밋 수성’ 오피스텔 168호를 공급했는데 입지와 마감재 등이 호평을 받으면서 조기 분양 완료했다.
2021.04.02 I 강신우 기자
‘용인 드마크 데시앙’ 분양 시작…일반분양 1069가구
  • ‘용인 드마크 데시앙’ 분양 시작…일반분양 1069가구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태영건설이 2일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들어서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총 1308가구(일반분양 1069가구) 규모다. 단지는 최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1~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단지엔 데시앙 브랜드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스마트 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환기 시스템이 제공되며, H13등급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가 설치된다. 세대 현관 방문자 블랙박스, 음성인식 월패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춘 충전 설비가 배치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 시설, 지하주차장 LED 디밍제어 등 관리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시설도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건식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독서실, 도서관, 스터디룸 등으로 구성된 작은도서관도 계획돼 있다.단지는 입지적으로 쾌적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용인중앙공원이 위치하고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등도 인근에 있다.교통망은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과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용인IC) 등을 통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설되는 GTX-A노선(예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개발 호재가 있다.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1일 당첨자 발표 이후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계약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용인 드마크 데시앙 투시도처인구 유방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엔 전용면적 59㎡A, 59㎡B, 74㎡ 유니트가 마련돼 내부 구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담원을 통해 입지와 설계, 상품, 청약 등 단지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가능하며, 시간당 최대 6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소독을 마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2021.04.02 I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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