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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뷰티 거래액 3배 이상 증가…인디 브랜드와 협업 시너지
  • 지그재그 뷰티 거래액 3배 이상 증가…인디 브랜드와 협업 시너지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해 뷰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2년 4월 론칭한 지그재그 뷰티 전문관인 ‘직잭뷰티’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년 만에 뷰티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으며, 주문 건수 역시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 당시 200여 개에 달했던 입점 브랜드 수는 1800개 이상으로 9배 이상 늘었다.특히, 인디 브랜드의 동반 성장을 이끌며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직잭뷰티는 경쟁력 있는 인디 브랜드를 발굴하고,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실제로 직잭뷰티 상위 100개 상품 가운데 인디 브랜드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했다.지난 3월에는 뷰티 브랜드 이즈앤트리의 스킨케어 신상품인 ‘어니언 뉴페어 부스터샷 2000’을 단독 선론칭하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행사 기간(3/22~4/15)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배 이상 급증했다. 뷰티 브랜드 힌스의 경우, 2월 입점 후 뷰티 단독 구성 상품을 선보이는 ‘엠디픽’ 코너와 ‘뷰티어택’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면서 3월 거래액이 전월 대비 7배 이상 늘었다. 이처럼 다양한 브랜드와 우호적 협업 관계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 점도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직잭뷰티는 지속해서 신상품 단독 선론칭을 진행하며 브랜딩 및 매출 증대는 물론 단시간 내 리뷰를 확보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최근에만(4/1~16) 이즈앤트리의 신상품을 포함해 네이밍의 ‘시럽멜팅립’, 힌스의 ‘듀이 치크’, 스킨푸드의 ‘감자 푸드마스크’ 등 총 6개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 중 삐아의 ‘오버글레이즈’는 뷰티 인플루언서와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론칭 3일 만에 억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힌스의 ‘글로우 젤틴트’ 역시 선론칭 행사 기간(4/8~15) 거래액이 전월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함께 올해 포토 리뷰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하는 등 고퀄리티 리뷰를 축적하며 뷰티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뷰티 상품 특성 상 실사용자들의 의견과 사진, 입소문 등이 구매 전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편인데, 직잭뷰티는 단독 선론칭, 체험단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빠르게 양질의 리뷰를 확보할 수 있었다.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 뷰티가 지난 2년간 뷰티 브랜드 성장을 돕고 고객 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 결과 뷰티 시장 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그재그 강점인 상품 다양성, 콘텐츠 및 가격 경쟁력, 빠른 배송으로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자리를 공고히 할 계획”고 말했다.
2024.04.25 I 신수정 기자
지그재그, 4월 거래액 41% 성장…대규모 할인 행사 흥행
  • 지그재그, 4월 거래액 41% 성장…대규모 할인 행사 흥행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지그재그는 계절 변화 등으로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4월 들어 거래액이 40% 이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지그재그는 계절 변화 등으로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4월 들어 거래액이 40% 이상 증가했다. (사진=지그재그)지그재그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전년 대비 전체 거래액 성장률이 40% 이상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다.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했던 봄 시즌 대규모 할인 행사 ‘직잭세일’이 막바지까지 큰 관심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 지그재그는 4월 1일 하루 동안 올해 기준 일간 최고 거래액을 달성했다.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6일에는 ‘직진배송’ 거래액이 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이어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뷰티 페스타’까지 연이어 흥행하면서 지그재그 거래액이 전체적으로 급상승 물결을 탔다. 뷰티 페스타 기간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배(280%), 전월 동기 대비 2.7배(170%) 급증했다. 이 기간 지그재그에서 뷰티 상품을 구매한 고객 수는 전월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으며, 뷰티 첫 구매 고객도 주차별 3만명 이상을 넘어서는 등 뷰티 페스타가 ‘직잭뷰티’에 대한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구매까지 연결되는 시너지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뷰티 페스타는 인디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스킨케어 인디 브랜드 ‘토리든’은 이번 행사 거래액이 직전 주와 비교해 2198% 폭증했다. 같은 기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푸드’ 거래액도 990% 증가했다. 행사 전체 거래액 중 스킨케어 거래액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스킨케어 제품에 많은 고객이 몰렸다.뷰티 인플루언서와의 공동 개발 상품도 행사 기간 억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스킨케어 인기상품의 경우 원데이 특가 코너를 통해 최단 시간 억대 거래액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지그재그는 지난 1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의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1분기 직진배송과 브랜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각각 60% 이상 증가한 바 있다. 2분기 들어서도 거래액, 구매전환율 등이 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거래액 등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지표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특히 연간 거래액 1조 원을 넘는 수준의 플랫폼에서 전체 거래액 40% 이상의 성장을 한 것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며 “갑자기 오른 기온에 새로운 옷과 화장품 등을 구매하려는 수요에, 1030 여성이 좋아할 만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한 점이 더해져 좋은 성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2024.04.18 I 신수정 기자
뷰티컬리, 4월 ‘봄 시즌 뷰티’ 최대 85% 할인
  • 뷰티컬리, 4월 ‘봄 시즌 뷰티’ 최대 85% 할인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컬리는 4월 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봄 시즌 뷰티 필수템을 최대 85%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에서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이너뷰티 등 봄철 꼭 필요한 2800여 개 뷰티 상품을 큐레이션했다.컬리는 4월 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봄 시즌 뷰티 필수템을 최대 85%할인한다. (사진=컬리)데일리뷰티는 환절기 피부 건강을 위한 스킨케어와 클렌징 제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새롭게 리뉴얼된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 2세대 듀오 세트’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스킨푸드의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속 건조를 채워주는 뮤스템 ‘수딩 & 리페어 로션’ 등이 있다.봄맞이 메이크업은 럭셔리 뷰티부터 중소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9종’과 헤라의 스테디셀러 ‘블랙쿠션 6종’, 품절 대란을 일으킨 디어달리아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 6종‘, 3CE의 신상품 ‘드롭 글로우 젤 10종’ 등을 준비했다.’이달의 브랜드‘ 에서는 브랜드별 라인업과 혜택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이번 페스타에는 랑콤,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아로마티카, 디어달리아, 소울, 키스미, 리쥬란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15%의 쿠폰 및 본품급 샘플을 증정한다.즐거운 쇼핑 경험을 위해 ‘뷰티컬리 0원 래플’도 마련했다. ‘래플’은 본래 응모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만 구매 자격을 주지만, 0원 래플 당첨자는 럭셔리 뷰티를 0원에 가져가도록 했다. 1등 1명에게 뷰티컬리 적립금 100만원과 2등 3명에게는 ‘라 메르 올인원 스킨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또 3등 5명에게는 ‘산타마리아노벨라 향수’와 4등 15명에게는 ‘맥 프라이머’가 각각 제공된다.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페스타 기간 내 매일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이달 29일 개별 연락된다.쇼핑 스타일에 맞춘 상품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성공 보장형, 실속 계획형, 시즌 팔로워형, 트렌드 민감형 등 4개의 쇼핑 타입에 맞춰 추천 아이템이 달라진다. 이 밖에 매일 오전 11시에는 선착순 쿠폰을 지급하고,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의 컬리멤버스 전용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전미희 뷰티컬리 그룹장은 “매달 열리는 뷰티컬리페스타는 믿을만한 뷰티템을 최적의 시기에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게 목적”이라며 “4월 페스타에서는 봄철 필수 뷰티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니 취향과 뷰티 고민에 맞는 상품들을 합리적으로 챙겨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5 I 신수정 기자
스킨푸드, 작년 매출 589억 달성…전년 대비 57% 증가
  • 스킨푸드, 작년 매출 589억 달성…전년 대비 57% 증가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스킨푸드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589억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89억원, 영업이익률은 15%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스킨푸드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그래프. (사진=스킨푸드)스킨푸드는 지난 2022년, 2013년 이후 9년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해 브랜드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50억원 이상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스킨푸드의 꾸준한 성장 요인은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국내·외 채널 트렌드에 편입 △ 메인 제품 및 신규 제품의 활성화 등으로 분석된다.먼저 스킨푸드는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품 용기를 개선하거나, 추가 구성품을 제작해서 제품 내에 포함시키는 등 고객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며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다음으로 국내에서는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각 버티컬 앱에 입점해 스킨푸드 제품을 운영하고, 해외에서는 일본 큐텐 등 주요 채널에 입점해왔다. 스킨푸드는 국내·외 채널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편입함으로써 매출 견인을 도모했다.또한 올리브영에서 스킨푸드 주요 제품인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당근패드)’가 2년 연속으로 판매 1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데일리 마스크 4종’ 및 ‘포테이토 마데카소사이드 수딩 패드(감자패드)’ 출시 등 메인 제품과 신규 제품의 활성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스킨푸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동남아 및 일본 등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올해에도 지난해의 좋은 흐름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관계를 이어가는 스킨푸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04 I 신수정 기자
G마켓, ‘패션뷰티 시크세일’ 진행… 무료반품에 샘플증정까지
  • G마켓, ‘패션뷰티 시크세일’ 진행… 무료반품에 샘플증정까지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G마켓과 옥션이 19일부터 31일까지 ‘패션뷰티 시크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SS시즌 인기 패션뷰티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용해 보고 결정할 수 있는 무료반품딜, 샘플딜 등 특별한 혜택도 선보인다.마켓과 옥션이 19일부터 31일까지 ‘패션뷰티 시크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SS시즌 인기 패션뷰티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G마켓)이번 행사는 △가방/잡화 △브랜드 여성의류 △브랜드 남성의류 △수입명품 △신발 △언더웨어 △화장품/향수 등 패션, 뷰티 관련 카테고리를 총망라해 할인한다. 전 고객 대상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5% 쿠폰’도 횟수 제한없이 무한정 제공한다.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패션 상품의 경우 ‘무료반품딜’ 코너를 선보인다. 사이즈나 컬러 등의 이유로 교환을 원할 때 부담 없이 반품 가능하며, 진행 일자 별 인기상품 1종씩을 판매한다. 19일엔 ‘트라이 스탠다드 베이직 런닝’(G마켓), ‘저스트원 봄신상 데일리룩’(옥션)을, 20일엔 ‘아웃도어프로덕츠 봄신상 맨투맨/티셔츠/조거팬츠’(G마켓) 등을 선보인다.뷰티 상품은 ‘샘플딜’을 진행한다. 체험형 샘플 혹은 1+1 상품 등이 포함된 코너로, 오후 12시부터 단 3시간 동안만 한정수량 판매한다. 19일에는 ‘맥퀸뉴욕 틴트/컨실러’를, 20일에는 ‘메즈클라 내추럴 엔자임 효소 파우더 클렌저’를 선보인다. ‘리르 콜라겐 목주름 리프팅 넥크림’, ‘종근당건강 씨케이디 레티노콜라겐 토너’ 등도 날짜별로 만날 수 있다.G마켓은 라이브방송과 선물하기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총 7회에 걸친 라방을 열고, 신상품 론칭부터 단독 특가 등 혜택을 공개한다. 첫 번째 방송은 21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스킨푸드’편으로, 당근패드 정품 증정 세트부터 파인애플 오일 선출시 상품 등 다양한 특가템을 선보인다. 이후 셀퓨전씨, 캔마트, 엘칸토, 엘르스카프, 리바이스바디웨어, 헤지스피츠 등이 예정돼 있다. 이 외, ‘선물하기’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를 증정한다.이중복 G마켓 패션뷰티사업실 실장은 “3월 들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쇼핑 니즈가 커지고 있어, 패션부터 뷰티까지 SS시즌 필수템을 엄선해 특가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최대 70% 할인에 무료반품, 샘플 등 차별화된 맞춤형 혜택까지 더한 만큼, 평소 구매를 고민했거나 체험해 보고 싶었던 제품을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9 I 신수정 기자
지그재그, ‘뷰티위크’에서 인기 제품 최대 91% 할인
  • 지그재그, ‘뷰티위크’에서 인기 제품 최대 91% 할인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봄을 맞아 피부에 신경 쓰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스킨케어 거래액이 급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지그재그는 스킨케어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 강화 중이다. (사진=지그재그)지그재그에서는 스킨케어 제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스킨케어 위크’가 진행된 최근 일주일(2/19~26)간 스킨케어 거래액이 전주 대비 2.2배 급증했다. 스킨/토너가 가장 높은 거래액을 달성했으며 에센스/앰플, 크림이 뒤를 이었다.3월 들어 스킨케어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3월 1일부터 6일까지 토너패드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4배(301%) 폭증했다. 토너패드는 솜에 토너를 적신 제품으로,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기간 수분크림 거래액도 3.5배(259%) 급증했으며, 선크림 47%, 클렌징 제품 거래액은 21% 증가했다.주요 스킨케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2월 말(2/21~28) 지그재그 입점 후 첫 할인 행사를 진행한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는 일주일 간 억대 거래액을 달성할 정도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달바의 대표 제품인 ‘옐로우 미스트’와 ‘톤업 선크림’, ‘반반크림’ 등이 거래액 상승을 견인했다.지그재그는 스킨케어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 강화 중이다. 이미 달바, 이니스프리, 스킨푸드, 피지오겔, 에스트라, 라네즈, 토리든 등 1030 여성이 선호하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봄철 피부관리 제품으로는 각질관리에 탁월한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토너패드+피토엔자임 토너패드’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분 충전을 위한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앰플’과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앰플’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모공 관리에 탁월한 ‘마몽드 바쿠치올 크림’도 인기다.3월 11일부터 18일까지 ‘뷰티위크’도 선보인다. 뷰티위크는 지그재그가 주요 뷰티 브랜드 제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행사로, 22년 7월부터 주요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MZ세대를 겨냥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매달 거래액 상승과 신규 고객 유입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3월 뷰티위크에서는 인기 제품 최대 91% 할인, 30% 선착순 쿠폰, 3000원 특가 등을 진행한다. 봄철 피부관리 추천 아이템도 좋은 혜택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 황사 등이 빈번한 봄철이 시작되면서 수분관리, 모공관리 등에 탁월한 스킨케어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그재그 뷰티관은 스킨케어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과 단독 구성 상품,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위한 쿠폰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1 I 신수정 기자
이재현의 선택은 ‘안정’…‘핀셋 쇄신’으로 변화 이끈다(종합)
  • 이재현의 선택은 ‘안정’…‘핀셋 쇄신’으로 변화 이끈다(종합)
  • [이데일리 김정유 남궁민관 김미영 기자]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의 선택은 ‘안정’이었다. 해를 넘기면서까지 인사에 장고를 거듭했던 이 회장은 대대적인 신상필벌보다는 안정 속에서 ‘핀셋 쇄신’을 결정했다. CJ대한통운의 성장을 이끈 강신호 대표(1961년생)를 실적 부진에 빠진 CJ제일제당(097950)의 구원투수로 이동시키고 나머지 대부분의 계열사 대표들은 유임시키며 안정 속 최소한의 변화를 추진하려는 의지로 보인다.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내정자. (사진=CJ)◇‘부회장 승진’ 강신호, CJ제일제당 구원투수로CJ그룹은 16일 강신호(사진) CJ대한통운(000120) 대표를 CJ제일제당(097950) 대표로 내정하는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교체와 신규 임원 19명을 승진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가장 초점이 맞춰졌던 건 CJ제일제당의 대표 교체다. 최근 CJ제일제당은 부진에 빠져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17조8904억원, 819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7%, 35.4% 감소했다. 때문에 이번 인사에서 대표 교체가 가장 유력했던 곳이었다. 이 회장의 선택은 과거 한 차례 CJ제일제당을 이끈 적 있던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였다. 이번 인사에서 공채 출신으론 최초로 부회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CJ그룹내 역대 부회장은 오너가(家)를 제외하면 3명에 불과하다. 강 대표는 이중에서도 첫 공채다. 강 대표에 대한 이 회장의 신임과 기대감이 나타나는 대목이다. 2021년 그룹 정기인사에서 CJ대한통운 수장에 올랐던 강 대표는 이후 주요 사업부문의 구조를 혁신하고 조직문화를 체질부터 개선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4802억원(연결기준)을 달성하는 등 큰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그는 1988년 그룹 공채로 입사해 CJ그룹 인사팀장, CJ프레시웨이 대표,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을 거쳤다. 2021년 CJ대한통운 대표를 역임하기 전까지는 CJ제일제당 대표를 지냈다. 과거 CJ제일제당에서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지내가 당시 회사가 실적 부진에 빠지자 전체 대표로 발탁돼 조직을 안정시켰다는 평가다. 강 대표는 용장과 덕장을 동시에 겸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과감한 추진력과 더불어 조직내 장악력도 상당해 CJ제일제당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는 이야기다. MZ 직원들이 많았던 CJ대한통운에선 소통을 강화하며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도 했다. 다만 CJ제일제당은 그룹내 영향력이 큰 조직인만큼 그립감을 키워 경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는 아직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사진=CJ)◇CJ대한통운 대표엔 신영수, 대부분 계열사 대표 유임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취임한다. 신 대표는 신규 브랜드 ‘오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택배·이커머스 부문에서 미래형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965년생인 신 신임 대표는 서울대 농업교육학 학사, 서강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1990년 신입공채로 입사한 이후 한동안은 인사 부문에서 활약했다. 제일제당 인사팀장, 인재원 부원장, 제일제당 BIO인사지원실장 등을 거쳐 2019년 2월 CJ 피드앤케어 대표에 올랐다. CJ제일제당 인사와 함께 재계의 관심을 모았던 곳은 CJ ENM이다. CJ ENM도 지난해 영업손실 146억원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빠진 계열사다. 인사에 앞서 업계에서 구창근 CJ ENM 대표의 교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회장은 구 대표를 유임시켰다. 티빙과 피프스시즌의 실적개선이 최근 가시화하며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이 회장이 다시 한 번 구 대표에게 신뢰의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나머지 호실적을 기록한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자리를 지켰다. 실적 부진으로 교체설이 있었던 허민회 CJ CGV 대표도 유임됐다. ◇90년생 MZ임원도 발탁…女승진자 비중 21%CJ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신규 임원 승진자를 19명 배출했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끄는 신규 임원은 1990년생 방준식 경영리더다. CGV 소속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양과 질적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 CJ그룹내에서도 90년대생 임원은 오너일가인 이선호 식품성장추진실장 뿐이었던만큼 파격적인 대목이다.또 다른 30대 임원 2명도 나왔다. 모두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둔 CJ올리브영 소속이다. 1987년생 손모아 경영리더는 스킨케어 트렌드와 차세대 차별화 전략인 ‘슬로우 에이징’을 추진한 인물이다. CJ올리브영의 권가은 경영리더도 1986년생으로 국내 사업의 진화 및 글로벌 사업 본격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주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규 임원 승진 명단을 보면 CJ대한통운과 CJ올리브영이 가장 많다. CJ대한통운은 6명, CJ올리브영은 4명이 승진했다. 이 두 곳은 지난달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격려한 계열사다. 성과 중심의 승진 인사다.더불어 총 19명 임원 승진자 중 21%에 해당하는 4명이 여성인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역대 최대인 11명을 발탁했던 2021년과 비교해선 줄었지만 당시엔 전체 임원 승진자(53명) 중 비중은 21%로 올해와 같다. CJ그룹은 최근 몇년간 젊은 인재와 여성 인재를 능력 위주로 발탁하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CJ 관계자는 “‘실적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기본 원칙 아래 철저히 성과 중심으로 이뤄진 인사”라며 “어려운 경영 상황 속에서도 미래 성장을 고려하여 2020년(19명) 이후 최소폭의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고 했다.
2024.02.16 I 김정유 기자
90년생 CGV 임원 누구?…‘젊은 리더’ 내세운 CJ
  • 90년생 CGV 임원 누구?…‘젊은 리더’ 내세운 CJ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CJ그룹은 올해 정기임원인사에서 젊은 임원들을 대거 승진시켰다. 1980년대생부터 90년생까지 나이와 연차 관계 없는 성과 중심의 임원 인사다.16일 CJ그룹에 따르면 신규 임원(경영리더)로 이름을 올린 사람은 총 19명이다. 전체적으로 성과가 좋은 계열사와 부진한 계열사 중심으로 신규 임원을 승진시킨 모습이다. 젊은 리더들을 대거 발탁했는데 1980년대생은 6명, 1990년생은 1명이다. 이중 30대 임원은 총 3명이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신규 임원은 1990년생 방준식 경영리더다. CGV 소속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양과 질적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CJ그룹내에서도 1990년대생 임원은 오너일가인 이선호 식품성장추진실장 뿐이었던만큼 이번 인사에 이목이 쏠린다.1980년대생 임원 2명도 나왔다. 모두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둔 CJ올리브영 소속이다. 1987년생 손모아 경영리더는 스킨케어 트렌드와 차세대 차별화 전략인 ‘슬로우 에이징’을 추진한 인물이다. 이를 통해 CJ올리브영의 높은 성과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CJ올리브영의 권가은 경영리더도 1986년생으로 국내 사업의 진화 및 글로벌 사업 본격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주도한 인물이다. 지난해 인사에서도 CJ그룹은 1980년생 임원들을 배출하며 젊은 인재들을 대거 발탁해왔다. 올해는 그 연령대가 더 낮아지면서 나이나 연차 상관없이 성과만 있다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그룹을 철학을 주지시켰다는 평가다. 실제 신규 임원으로 승진한 19명의 경영리더 면면을 보면 CJ대한통운과 CJ올리브영이 가장 많다. CJ대한통운은 6명, CJ올리브영은 4명이 승진했다. 이 두 곳은 지난달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격려한 계열사다. 성과 중심의 승진 인사다.지난해 부진했던 CJ제일제당도 신규 임원 3명을 냈지만 결이 다르다. CJ제일제당의 경우 조직내 변화를 이끌기 위한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이밖에도 CJ ENM(엔터부문)은 2명, CJ ENM(커머스)부터 CGV, CJ 푸드빌, 미주본사 등은 모두 1명씩 신규 임원을 배출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실적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기본 원칙 아래 철저히 성과 중심으로 이뤄진 인사”라며 “어려운 경영 상황 속에서도 미래 성장을 고려하여 2020년(19명) 이후 최소폭의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고 했다.
2024.02.16 I 김정유 기자
세라젬 웰카페, 5년 만에 누적 체험고객 570만명 돌파
  • 세라젬 웰카페, 5년 만에 누적 체험고객 570만명 돌파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세라젬은 카페형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의 누적 체험고객 수가 5년 만에 57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세라젬 웰카페 전경. (사진=세라젬)웰카페 목동 1호점을 연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웰카페에서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한 고객은 총 572만명으로 집계됐다. 단순 음료 구입이나 문의를 위해 방문한 고객은 제외한 수치다. 2021년부터는 매년 150만명 이상이 이곳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웰카페는 누구나 부담 없이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웰라이프 푸드’를 즐기는 건강카페, 휴식과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매 전 충분히 체험해보기 어려운 기존 매장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영업활동을 최소화하고 제품에 대한 확신이 들 때까지 꾸준히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세라젬은 2019년 8개의 웰카페 매장을 운영한 뒤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2021년 약 2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현재는 전국 135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세라젬은 웰카페의 꾸준한 인기 요인을 구매 강요가 없는 편안한 체험 환경과 인테리어, 서비스 등을 지속 고도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 등을 꼽았다. 지난해 말부터는 뷰티 디바이스 기반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신규로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세라젬은 소비자들의 편안한 체험을 돕기 위한 신규 웰카페 캠페인 ‘렛츠 세라젬’을 진행하고 있다. 웰카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탐색부터 체험, 공유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무료 음료 쿠폰과 추첨을 통한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단기간에 국내 헬스케어 가전 시장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건 웰카페라는 차별화된 체험 공간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삶을 위한 고객 경험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15 I 김경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ISA 가입대상·비과세 한도 확 늘린다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ISA 가입대상·비과세 한도 확 늘린다-주식·원화·채권 트리플 쇼크-사기꾼 3명 중 2명은 재범 같은 수법으로 또 등쳤다-“스마트폰을 넘었다, 이젠 AI폰 시대”-美금리·대북·중동 리스크 산적 코스피 2430선까지 주저앉아-처장 빈손 퇴임, 3년간 유죄 ‘0’…공수처, 존재 이유 뭔가-‘현대판 매국’ 기술 해외 유출, 사법부도 인식 달라져야△종합-“수율 70% 넘겨야 남는 장사” 최초 GAA 적용해 TSMC 추격-라이칭더 ‘대만 독립’ 추진 안해도 中 군사·경제 보복 계속할 것△尹대통령 민생토론회…상생금융 키운다-국민 절세통장 비과세 한도 2.5배 확대…일반형 ISA 세금 100만원 절약-자사주·CB공시 대폭 강화…대주주 편법행위 차단-40만 자영업자, 1인당 최대 150만원 이자 돌려받는다△베일 벗은 갤럭시S24-해외서 인터넷 끊겨도 통역 술술…드라마 속 가방에 원 그리니 정보 쫙-사진 속 남자 손으로 대강 그렸더니 인물만 분리, 배경은 자동으로 채워져△사기공화국 대한민국-부고 스미싱 AI악용까지 수법 고도화…“사기대응 컨트롤타원 시급”-관련부처 반대에 발목잡힌 ‘사기 방지 기본법’-“사기 입증하려면…돈 빌려줄 때 차용증에 용도 꼭 넣으세요”△종합-영화볼 때, 출국할 때 붙는 ‘그림자 세금’ 손질-포스코 회장 후보 18명 압축 박희재 “반드시 선출까지 완주”-美금리·中침체 ‘겹악재’…코스피, 연초 이후 8% 넘게 뚝-전세계 입맛 잡은 라면·김치 K푸드+수출액 ‘역대 최대’△신년 특별인터뷰-여야 ‘죽기 살기’식 정권 쟁탈전 반복…대통령 5년 단임제부터 고쳐야 -“충청 잡아야 총선 승리…지역 주민과 스킨십 키워온 인물들 주목해야”△정치-동일 지역구 3선 이상 패널티…술렁이는 與 중진들-복귀 이재명 “탈당 안타깝지만 단합 유지”-마포 간 한동훈 “김경율, 정청래와 승부”-금태섭 “제3지대 신당 형식은 단일 정당이어야”-정부, 北선박 11척 독자 제재 대상 지정△경제-안덕근·최태원 “엑스포 유치전 때 일군 수출 텃밭 가꾸자”-‘새벽 2시까지 거래’ 외환시장 시범 운영-中 진출 기업 전망 ‘맑음’…체감경기 살아났다-구인난 기업 취직 청년에 200만원…정부, 일자리 지원 팔걷어△금융-정무위 개점휴업…물 건너간 ‘금융안정계정’-‘혜자카드’ 458개 사라졌는데…총선에 더 늘 듯-“새차 타고 싶은데”…車할부금리, 언제 떨어지려나 -보험업계, 약관대출 금리 인하 이어 이자도 1년 유예△글로벌-北 최선희와 악수한 푸틴…무기거래 의혹 증폭-“AI, 개발·규제 동시에 해야”-中 지난해 경제성장률 5.2%…목표 달성했지만 앞날은 ‘가시밭길’-꽁꽁 얼어 붙은 美…남부까지 휴교령, 하원 일정도 밀려 -“美경제 연착륙 가능성 커져”△산업-美·신흥국서 전기차 생산 본격화 현대차·기아, 영업이익 투톱 굳힌다-투자 연기, 해외법인 매각 무산 롯데케미칼, 사업 재편 쉽지 않네-SK온, 꿈의 배터리 개발 가속…대전에 전고체 파일럿 라인 -한번에 22kg 건조…LG ‘트롬 워시타워’ 진화-한화비전, 중동서 ‘AI 영상보안 기술’ 뽐냈다-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다이소 최대 물류센터’ 신축 프로젝트 따냈다△ICT-더 새롭게, 더 재밌게…AI愛빠진 게임사-SK텔레콤 ‘엑스칼리버’ 美 반려동물 시장 공략-CES 간 KT 사외이사들, 뷰티기업 로레알에 꽂힌 이유-카카오모빌리티, 직원 휴대폰 포렌식 논란…노조 “중단”△제약·바이오-뷰노 ‘뷰노메드 흉부CT AI’ 日 보험급여 대상으로 인정-‘자유로운 영혼’ 장남이 못마땅한 ‘대장부’ 엄마-세계 최초로 ‘먹는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눈앞-지노믹트리 ‘소변으로 방광암 진단하는 키트’ 연내 국내 출시△과학카페-“연구소 출근 횟수 줄이세요”…한숨·혼란의 R&D 예산 삭감 현장-“우주청 설립은 우주경제 향한 첫걸음일 뿐…기술료 문제 해결 등 시급”△증권-올 들어 7조 팔아치운 기관들, 배터리·방산은 샀다-홍해 전운에도 역풍은 없다 질주하는 운송업-떠오르는 인도, ETF 시장선 이미 중국 제쳤다-갑진년 IPO시장 기분 좋은 출발 새해 첫 대어 ‘에이피알’ 청신호-KB운용 디폴트 옵션 수탁고 1000억 돌파△부동산-49㎡도 방3개·화장실2개…소형아파트의 변신-잘나가던 마천4구역 프리미엄 반토막-“은마아파트 새 조합장 뽑지 말라”…제동 건 강남구청-경기 소형 아파트 월세 비중 55.8% ‘역대 최고’-월 교통비 최고 53% 아낀다 정부 ‘K-패스’ 5월부터 시행△엔터테인먼트-임영웅 콘서트 보러 25만명 들썩…극장가는 ‘얼터콘텐츠’가 대세-‘빌보드 코리아’ 6월 론칭…차트도 신설-드림어스, 벨 파트너스·타이탄 콘텐츠와 MOU-독립영화·TV지원 파이낸싱 펀드 출범-한음저협, AI콘텐츠 표기 의무화 공청회-넷플릭스 ‘광고 보고 월 5500원’ 요금제 흥행…OTT 새 수익모델 되나△피플-마음 평화 찾는 세계인의 여정…K명상이 함께할 것-우리은행,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선정-한덕수 “AI 격차 심각한 문제…개도국과 공유방안 함께 고민해야”-정기선, 탈탄소 행보 이어간다…친환경 선박 협력 머리 맞대-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고려대에 30억 쾌척-HDC현대산업개발, 신년 첫 현장점검△오피니언-웰컴 투 사투리 시대-한미·OCI 통합, 앞으로가 중요한 이유△전국-“다 지었는데 입주 못해 억울…시공사가 피해 보상해야”-‘한탄강 주상절리길’ 새단장 경기도, 관광활성화 나서-대형화재 1년새 14건→4건 경기도 화재 피해 크게 줄어-낙하산 논란 경기도 주식회사, 노조와해 시도 의혹도 -의정부 ‘대학 지원금 60억’ 퍼주기 논란△사회-“기후동행카드 성패, 경기도 참여 영향 미미…메가시티, 총선 이후 논의”-식당 갔다 가격 보고 화들짝 퇴근 후 집밥 먹는 직장인들-‘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2심선 유죄-中서도 ‘초호화 이사회’ 의혹 최정우 회장 등 8명 추가 고발-고교생 4명 중 1명 “친구들 수업시간에 자요”-‘46억 횡령’ 건보공단 직원, 필리핀서 국내로 송환
2024.01.17 I 황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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