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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지로 울산 등 11곳 선정
  • 제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지로 울산 등 11곳 선정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 11곳을 선정해 2일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전경(사진=문체부).선정된 지역은 △울산광역시 △서울 도봉구 △서울 성북구 △부산 북구 △경기 군포시 △경기 의정부시 △강원 영월군 △경북 안동시 △경남 창원시 △전북 군산시 △전남 담양군 등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 발전 지원을 위해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현재 1차 문화도시 7개, 2차 문화도시 5개가 지정됐으며 3차 예비문화도시 16개 중 6개을 지정해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공모를 통해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이후 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에는 49곳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신청했다. 문체부는 문화·예술·관광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무검토단을 통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서면 평가, 현장 검토, 최종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심의위위원회는 실무검토단 평가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엄격하게 평가해 최종 11개 지자체를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문체부 관계자는 “문체부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가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걸쳐 자문, 지자체 간 교류, 현장 방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예비문화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2 I 장병호 기자
경찰 치안정감 승진…유진규 울산청장·최승렬 강원청장(종합)
  • 경찰 치안정감 승진…유진규 울산청장·최승렬 강원청장(종합)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정부는 1일 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을 포함한 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유진규 울산경찰청장(왼쪽)과 최승렬 강원경찰청장. (사진=연합뉴스)이날 단행된 고위직 인사에서 유진규 울산경찰청장과 최승렬 강원경찰청장 등 2명은 각각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1명)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의 보직을 맡는다.유 청장은 부산 출생으로 부산 혜광고와 경찰대 행정학과(5기)를 졸업하고 1989년 경위로 입문해 강원 횡성경찰서장과 강원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울지방경찰청 국회경비대장, 경찰청 교통국장 등을 거친 ‘홍보기획통’으로 불린다. 최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성동고와 인하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1992년 간부후보 40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강원경찰청 수사과장, 속초경찰서장,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경찰청 수사과장, 경북경찰청 제2부장, 경찰청 수사국장을 역임한 ‘수사통’으로 꼽힌다. 그는 올해 1월 출범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본부장 대행을 맡아 부동산 투기 합동수사본부 특별수사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윤희근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 유재성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 송병일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 등 3명은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치안감은 서울경찰청장 등 치안정감이 맡는 경찰청장직을 제외한 시도 경찰청장과 경찰청 국장급으로 보임된다.한편 이날 인사 발표와 동시에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최근 흉기난동 부실 대응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송 청장은 입장문에서 “인천논현서 부실 대응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고 인천청장 직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경찰을 퇴직한다”며 “이번 사건 피해자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아직 병상에 계신 피해자분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1.12.01 I 정두리 기자
'방역수칙 위반' 울산현대 홍철, 제재금 250만원 징계
  • '방역수칙 위반' 울산현대 홍철, 제재금 250만원 징계
  • 울산현대 수비수 홍철.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수비수 홍철(31)이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벌금이 물게 됐다.로축구연맹은 1일 제21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홍철에게 제재금 250만원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철은 2월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초과해 지인과 모임을 가진 사실이 확인돼 징계를 받게 됐다.아울러 할로윈데이였던 10월 31일 밤 마스크를 벗고 대구 시내 거리를 누빈 모습이 공개됐던 K리그1 대구FC 박한빈, 정승원, 황순민과 K리그2 경남FC 김동진에게는 경고가 내려졌다.이날 상벌위원회에선 7일 예정된 K리그1 대상 시상식에서 수여될 공로상, 감사상, 클럽상 수상자도 결정됐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곽합 국군체육부대장과 포항 스틸러스 선수 오범석이 선정됐다.곽합 부대장은 재임 중 훈련 시설 개선, 전문 심리 상담사 활용 등 체계적인 선수단 관리로 입대 선수들의 기량 증가와 상무 선수단의 페어플레이 정신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오범석은 2003년 포항 입단 후 울산, 수원 삼성, 안산 경찰축구단, 강원FC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396경기에 출장해 15골 11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으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했다.감사상에는 아디다스, 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선정됐다.아디다스는 2012년부터 10년째 K리그를 후원하며 K리그 발전에 기여했다. 김광준 교수는 AFC챔피언스리그 8강전 및 4강전에서 감염관리관으로서 방역 시스템을 총괄하며 안전한 대회운영에 기여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2020년 12월 K리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재정건전성 강화와 유소년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K리그와 협력하고 있다.구단별 유스 육성 성과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유소년클럽상에는 FC서울, 사회공헌활동 지표가 높은 클럽에 시상하는 사랑나눔상에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FC가 선정됐다.
2021.12.01 I 이석무 기자
울산현대, 2021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 준비
  • 울산현대, 2021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 준비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울산현대가 12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 대구FC와의 홈경기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울산 구단은 “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대구와의 2021시즌 최종전 경기 이벤트는 ’마지막 홈경기’와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준비됐다”고 1일 밝혔다.우선 팬들의 염원을 선수들에게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참여 이벤트가 기획돼 있다. S게이트 안쪽에 설치된 부스에서 선수단에게 전하는 응원 멘트와 격려 메시지를 적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면, 트리를 경기 후 클럽하우스로 이동시켜 선수단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3000명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경기 시작 전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문수경기장 E·S 구역 외곽에서는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울산 마스코트 ‘미타’와 함께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산타 미타’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선착순 300명이 참여할 수 있다.이어 ‘마술·저글링·치어리딩’ 외곽 공연 이벤트 또한 크리스마스 콘셉트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기념사진 촬영과 동일한 구역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40분까지 진행된다.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울산과 함께해 온 험멜과의 ‘Cheers Hummel!’ 이벤트도 기획돼 있다. 지난 4년간의 동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하프타임 감사 영상과 상패 전달 그리고 USHOP 역대 험멜 유니폼 전시회를 진행한다.당일 경기 티켓은 험멜 스페셜 티켓으로 제작되며, 입장 관객을 대상으로 클래퍼와 핀버튼을 증정하고 UHSHOP에선 험멜이 제작한 울산 유니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빅 크라운을 푸르게, 유니폼 입기 캠페인’도 이번 경기 계속 진행된다. 해당 경기 유니폼을 입고 온 관객 2천명을 대상으로 선 스프레이를 제공하며, 상품은 경기장 입장 시 게이트에서 수령할 수 있다.경기장에 울려 퍼질 현대고 유스 출신 ‘김민준의 UHTV Live 웜업 플레이 리스트’와 하프타임 ‘이동경의 퀴즈를 맞혀라’, 관객 대상 랜덤 경품 증정(야음상가시장 명물, 울산 지역 쌀) 등 경기 내내 즐거운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2021.12.01 I 이석무 기자
울산과학대, 산업용로봇티칭전문가 민간자격 관리기관 인가
  • 울산과학대, 산업용로봇티칭전문가 민간자격 관리기관 인가
  • 울산과학대학교 로봇응용기술교육센터 ‘스마트팩토리 데모라인(DemoLine)’ (사진=울산과학대)[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울산과학대가 산업용로봇티칭전문가 민간자격 관리기관으로 인가를 받았다.울산과학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산업용로봇티칭전문가 1·2급 민간자격증 교육과정·검정시험을 운영하고,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는 관리기관 인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앞으로 울산과학대는 ‘스마트팩토리 데모라인’과 ‘스마트팩토리 실습교육실’로 구성된 로봇응용기술교육센터에서 자격증 교육과 검정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시험 합격자에게는 총장 명의의 자격증이 발급된다.박효열 울산과학대 미래혁신기술교육센터장은 “로봇 티칭·유지보수 등 기술 교육을 강화해 울산지역의 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울산과학대는 지난해 미래혁신기술교육센터를 설립하며, 로봇·VR/XI코딩·3D프린터 분야에서 미래 전문인력 양성에 역량을 쏟고 있다.특히 지난 5월 서부캠퍼스에 로봇응용기술교육센터를 개소했고, 로봇 관련 기업인 현대로보틱스와 에이치씨엔씨(HCNC)와 ‘산업용로봇 티칭 자격증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1.11.30 I 김의진 기자
울산 확진자 2명, 오미크론 발생국서 입국…"분석 진행 중"
  • 울산 확진자 2명, 오미크론 발생국서 입국…"분석 진행 중"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울산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 중 2명은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된 국가의 입국자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전장유전체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5명 중 1명은 지난 29일 독일에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또 다른 1명은 28일 네덜란드에서 입국했다.오미크론은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돌연변이가 많은 변이 바이러스로,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의 약 2배로 전해진다.현재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발견 국가는 총 17개국으로, 남아공·홍콩·벨기에·체코·오스트리아·이스라엘·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독일·호주·덴마크·캐나다·포르투갈·스웨덴·스페인 등이다. 발원지는 보츠나와로 알려졌다.울산시는 이와 관련해 미국과 불가리아, 독일을 거쳐 지난 28일 귀국한 울산시 투자외교 방문단과는 관련 없다고 밝히는 한편, 현재 해외입국 확진자에 대한 방역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고재영 방대본 위기소통팀장은 이날 방대본 정례 백브리핑에서 “이 사례들의 경우 변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바이러스 유전자의 전체를 검사하는 ‘전장 유전체분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1.30 I 권혜미 기자
울산 기업체ㆍ측정대행업체, 대기측정조작 혐의 재판에 넘겨져
  • 울산 기업체ㆍ측정대행업체, 대기측정조작 혐의 재판에 넘겨져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먼지, 벤젠 등 대기오염물질을 초과 배출하면서 대기측정기록부를 조작해 기본배출부과금을 적게 낸 울산 지역 기업체들과 측정대행업체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환경부는 25일 울산지방검찰청 형사3부와 함께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농도를 조작하고 시청 환경 과장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 등으로 모두 48명(법인 9개 포함)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17개 기업체 환경담당 임직원 33명과 4개 측정대행업체 임직원 6명을 비롯해 측정기록부를 조직한 법인(기업체 5개, 측정대행업체 4개)를 기소했다. 이들은 ‘대기측정기록부 조작’, ‘허위 기록부를 이용한 기본배출부과금 면탈’ 등의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기 측정기록부를 허위로 기록하고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부착 의무를 어긴 혐의와 배출농도를 기본배출부과금 면제 기준 이내(배출허용기준 30% 이하)로 조작한 대기측정기록부를 울산시청 공무원에게 제출해 기본배출부과금을 낮춘 혐의도 있다.기본배출부과금은 사업자가 오염물질을 배출허용기준 이하로 배출할 때 배출량과 배출농도 등에 따라 부과하는 금액이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배출할 경우 초과부과금이 부과된다.이들은 이러한 방법을 사용해 수억원대의 부과금을 내지 않았다.환경부 특별사법경찰관은 대기업 등 10곳을 압수 수색하며 핵심 증거를 확보했고, 울산지검은 40여명을 추가 조사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했다.환경부는 이번 수사 과정에서 환경부 장관이 측정대행계약관리기관을 지정해 측정 대행 실태를 관리·점검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측정기록부 조작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제도 개선도 병행했다.울산지검 형사3부는 위 수사 과정에서 환경부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E측정대행업체 대표가 A시청 환경 과장 등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환경부는 “이번 사건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대기환경의 오염을 조장 및 방치한 중대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검찰과 긴밀히 협력해 환경사범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5 I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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