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빌 게이츠 1년 만에 방한…정재계 만나 SMR 협력 논의
  • 빌 게이츠 1년 만에 방한…정재계 만나 SMR 협력 논의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차세대 원전 기업 테라파워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년 만에 방한했다. 소형모듈원전(SMR) 협력 논의를 위한 정재계 인사와의 만남이 예정돼있다. 게이츠 이사장은 13일 오전 9시20분께 김포공항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전용기로 도착했다. 이번 방한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전 사업이 본격화했기 때문이다. 테라파워는 지난 3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상업 규모 처음으로 1호기 건설을 허가 받았다. 이와 관련 우리 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가능성도 커졌다. 우리 정부가 SMR 산업 육성에 속도 내는 시점과도 맞물려있다. 게이츠 이사장은 잇달아 정부와 국회 주요 인사와 만날 계획이다. 한성숙 국무총리와는 14일 회동하고 조정식 국회의장과의 비공개 면담 관련 세부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의 경우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과 14일 만나 SMR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경영진과도 만날 것으로 보인다. SK(034730)와 HD현대는 테라파워의 주요 주주기도 하다.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3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6.08.13 I 경계영 기자
에어빌리티, 우주항공청 ‘스케일업 팁스’ 선정
  • 에어빌리티, 우주항공청 ‘스케일업 팁스’ 선정
  •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딥테크 항공·방산 기업 에어빌리티가 정부 지원을 받아 군집드론에 대응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요격체계 개발에 나선다.에어빌리티는 우주항공청의 ‘2026년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스케일업 팁스) 정책지정형’ 우주항공 분야에 선정돼 3년간 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에어빌리티 '군집드론 대응 비행형 자율 AI 요격 시스템' 개념도 (사진=에어빌리티)스케일업 팁스 정책지정형은 민간 투자를 유치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은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소관 부처가 기업과 과제를 평가해 추천하는 정부 연구개발(R&D) 연계 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우주항공청이 평가·추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적합성 검증과 R&D 지원을 맡는다.에어빌리티는 ‘군집드론 대응 비행형 자율 AI 요격 시스템(Flying Physical AI)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자체 개발한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AB-U4’를 기반으로 AI가 표적을 인지·판단하고 비행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한다.전자광학(EO)·적외선(IR) 듀얼 시커와 군집 협력비행, 자동 표적 재할당 기술도 적용한다. 여러 비행체가 실시간으로 임무를 나눠 표적을 탐지·추적하고 작전 상황 변화에 따라 스스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과제 기간 거치대 발사형 ‘AB-U4L’ 요격 시스템과 온보드 AI 소프트웨어, 다기체 협력비행 기술 등을 개발하고 시뮬레이션과 실제 비행을 연계한 학습 환경과 통합 실증체계도 마련한다.에어빌리티는 2023년 11월 설립 이후 AB-U4·AB-U10·AB-U60 등 전기항공기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임직원의 약 80%가 연구개발 인력으로, KT-1·T-50·KF-21 등 국산 항공기 개발에 참여한 국방과학연구소(ADD) 출신 연구진과 자동차·전자업계에서 전동화와 제품화를 경험한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회사는 이번 과제를 계기로 eVTOL 기술을 국방용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군 방공뿐 아니라 원전과 공항, 정유시설, 데이터센터 등 국가 핵심 인프라 보호 시장을 공략하고 향후 동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는 “이번 스케일업 팁스 선정은 축적해온 고속 전기항공기 기술을 실제 안보 수요에 대응하는 플라잉 피지컬 AI 시스템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라며 “여러 대의 비행체가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며 협력하는 자율 항공 시스템을 구현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K-대드론 솔루션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8.13 I 신영빈 기자
물가·AI·반도체·SMR…오늘 시장의 5가지 키워드
  • [MUST KNOW5]물가·AI·반도체·SMR…오늘 시장의 5가지 키워드
  • [이데일리TV 기자]머스트노우5입니다. 美 7월 CPI 0.1% 상승…“당분간 금리 동결 전망”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에 부합하며 연준의 9월 금리 동결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7월 CPI는 전월보다 0.1%,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상승했고,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2% 올랐습니다. 특히 에너지 가격이 전월보다 1.5% 하락하면서 올해 초 급등했던 물가 압력이 다소 완화됐습니다. 다만 전년 대비 에너지 가격은 여전히 14.7% 높아 중동 정세에 따른 물가 불확실성은 남아 있습니다. CPI 발표 이후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고, CME 페드워치가 반영하는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42%로 낮아졌습니다. 모건스탠리는 고용 감소에 이어 물가도 안정되면서 연준이 당장 금리를 올릴 필요성이 줄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장은 연준이 9월 금리를 동결하고 10월이나 12월에 정책 변경을 검토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스페이스X, 숏 스퀴즈에 주가 ‘급등’…“불확실성 해소 단서”스페이스X 주가가 공매도 투자자들의 대규모 포지션 청산, 이른바 ‘숏 스퀴즈’ 영향으로 장중 10% 넘게 급등했습니다. S3파트너스에 따르면 공매도 잔고는 지난주 유통주식의 34%에서 현재 약 11%까지 급감했습니다. 주가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주식을 다시 사들이면서 상승세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6일 9억1천200만주의 첫 대규모 보호예수가 해제된 뒤 물량 부담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가는 이날 장중 148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3일 기록한 사상 최저가 104.83달러에서 40% 넘게 반등했습니다. 다만 오는 20일 3억1천900만주를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도 각각 약 7억주의 보호예수 물량이 추가로 풀릴 예정입니다. 추가 보호예수 해제가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지, 불확실성 해소를 통한 추가 상승의 계기가 될지가 향후 변수입니다.메타, 중국 마누스 인수 무산…“중국 당국 제동”메타가 추진했던 20억달러 규모의 중국계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가 중국 당국의 제동으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마누스는 현지시간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메타와 분리돼 조만간 독립 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의 딥시크’로 불린 마누스는 명령을 입력하면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범용 AI 에이전트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메타는 지난해 12월 약 20억달러에 마누스를 인수하며 AI 에이전트 경쟁력 강화를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핵심 기술의 해외 유출 가능성을 문제 삼아 지난 4월 인수 거래 철회를 공식 명령했습니다. 이미 완료된 거래를 되돌리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양사는 결국 약 넉 달 만에 분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거래 무산으로 메타의 AI 경쟁력 강화 전략에도 일부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삼성전자, 낸드 시장 1위·양쯔메모리는 3위권 첫 진입삼성전자가 2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출하량 1위를 지킨 가운데 중국 양쯔메모리, YMTC가 처음으로 3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점유율 25%로 1위,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을 포함해 22%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YMTC는 점유율 14%를 기록하며 키옥시아를 제치고 처음으로 출하량 기준 글로벌 3위에 올랐습니다. 다만 데이터센터용 기업용 SSD 비중이 낮아 매출 기준으로는 마이크론과 키옥시아에 이어 5위에 머물렀습니다. AI 수요가 학습에서 추론으로 확대되면서 2분기 서버용 기업용 SSD 수요도 크게 늘었습니다. 서버용 기업용 SSD는 전체 낸드 출하량의 48%를 차지해 1년 전 26%에서 두 배 가까이 확대됐습니다. 카운터포인트는 앞으로 낸드 시장의 수익성이 출하량보다 고부가 제품 비중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와 14일 회동…SMR 협력 논의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오는 14일 방한하는 빌 게이츠와 만나 소형모듈원전, SMR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올해 초 다보스포럼 이후 7개월 만으로, HD현대와 테라파워는 SMR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2년 테라파워에 3천만달러를 투자했고, 미국 와이오밍주에 건설되는 원자로 용기도 수주했습니다. 양측은 지난해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5월에는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의 원자로 핵심 설비 제작·공급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가 됐습니다. HD현대는 원전 설비 제작뿐 아니라 SMR을 선박의 동력원으로 활용하는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원자로 공급망을 비롯한 양측의 SMR 협력 확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최효은 아나운서 마켓시그널
‘원전+안전규제’ 패키지 수출…산업부·원안위 원팀 구축
  • ‘원전+안전규제’ 패키지 수출…산업부·원안위 원팀 구축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정부가 원전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지원과 안전규제 협력을 연계하는 범정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원전 도입을 추진하는 국가들이 발전소 건설뿐 아니라 안전규제 체계와 인허가 역량 확보를 동시에 요구하는 만큼 수출 초기 단계부터 규제 협력을 패키지로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 관련 유관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산업부-원자력안전위원회 간 규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산업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산업부)산업통상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3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한국형 원전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원전 수출과 규제 협력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첫 공식 협력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수출 대상국이 규제 협력을 요청하면 산업부가 수요를 전달하고 원안위와 전문기관이 개별적으로 대응해왔지만 앞으로는 양 부처가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불안정한 글로벌 정세가 지속되고 기후변화 대응이 국제사회의 당면 과제로 부상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원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물론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신규원전 도입을 검토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신규 원전 도입국은 원소 건설과 함께 관련 법령과 인허가 제도, 기술기준, 규제기관의 전문역량 및 원자력 안전·안보 인력 등 규제 기반을 동시에 마련해야 한다. 신규 원전 수출 과정에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한국이 축적한 안전규제 경험과 전문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양 부처는 앞으로 해외 원전사업 추진 현황과 국가별 규제 여건, 협력 수요를 상시 공유하고 우리나라가 원전의 설계·건설·운영 등 전주기에 걸쳐 축적한 규제경험을 바탕으로 수출 대상국의 여건과 사업단계에 맞춤형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도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와 공공기관,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원팀 코리아’ 체계를 구축해 국가별 수요에 맞는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양 부처가 정부 차원의 협력방향을 정립하고 관계기관이 국가별 수요에 맞는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추진하는 체계를 정비했다. 해외 원전사업과 규제협력이 사업 초기부터 연계되고 수출 대상국의 규제협력 수요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 이후 열린 산업부·원안위 협의회에서는 베트남·체코·필리핀 등 주요 원전 수출 프로젝트 현황과 아랍에미리트(UAE), 체코 규제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원전 수출과 규제 협력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양 부처와 관계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집하는 공식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베트남 등 신규 원전 도입국의 다양한 협력 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원호 원안위원장은 “앞으로 산업부, 원전수출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나라가 축적한 규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전수출 대상국의 여건과 수요에 맞는 규제협력을 추진하겠다”며 “우리나라 원전의 해외 수출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3 I 김영환 기자
정기선-빌 게이츠, 14일 서울서 회동…SMR 넘어 핵융합까지 논의
  • 정기선-빌 게이츠, 14일 서울서 회동…SMR 넘어 핵융합까지 논의
  •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오는 14일 방한하는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소형모듈원전(SMR) 협력을 고도화하고, 핵융합 분야로까지 협력을 넓힐 가능성을 타진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방한 당일 정 회장과 회동해 테라파워가 개발 중인 차세대 SMR ‘나트륨(Natrium)’ 원자로의 상용화와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올해 초 스위스 다보스포럼 회동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정 회장과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해 3월 미국에서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대 업무협약을 맺었고, 같은 해 8월 서울에서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올해 1월 다보스포럼에서도 회동하는 등 대략 5개월 주기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회동에서는 기존 SMR 협력에 더해 핵융합 분야로의 협력 확대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 회장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의 핵융합 핵심 기자재 제조 역량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태양의 힘을 지상에 구현하는 세계 최대 핵융합 프로젝트의 핵심 구조물인 진공 용기 9개 중 4개를 HD현대중공업이 성공적으로 제작해 납품했다”며 “진공 용기는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둘러싸고 고진공을 유지하는 핵심 장비”라고 설명했다. HD현대중공업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체 진공 용기 섹터 9개 중 4개를 제작, 2024년 전량 인도를 마쳤다. 앞서 2010년 한국에 배정된 2기를 수주한 데 이어 2016년 유럽연합(EU) 물량 2기까지 추가로 확보해 지난해까지 모두 인도한 것으로,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HD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카다라슈에서 열린 ‘KOREA-ITER Fusion Day’ 행사에서 ITER 국제기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정 회장이 이번 회동을 앞두고 이런 핵융합 기자재 제조 역량을 SNS에서 부각한 것을, 새로운 협력 의제를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HD현대와 테라파워의 협력은 투자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2년 11월 테라파워에 3000만달러를 투자하며 관계를 맺었고, 2024년 12월에는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에 건설 중인 345메가와트(MW)급 소듐냉각고속로(SFR)에 탑재될 원자로 용기를 수주해 제작에 들어갔다. 같은 시기 HD현대는 테라파워, 현대건설과 함께 차세대 나트륨 원자로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도 체결해 기자재 제조와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결합하기로 했다. HD현대는 SMR을 선박 동력원으로 활용하는 기술 개발도 함께 추진하고 있는데, 2030년까지 선박용 SMR을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선박 동력원으로 쓰일 염화 용융염 원자로(MCFR) 개발도 테라파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이번 방한에서 게이츠 이사장은 정 회장 외에 한성숙 국무총리와도 면담할 예정이다. 당초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을 추진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총리 면담으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면담은 게이츠 측이 먼저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일각에서는 SK 경영진과의 추가 협력 논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정 회장은 앞선 협력 논의 자리에서 “차세대 SMR 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구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이라며 “양사 간 협력은 글로벌 원전 공급망을 구축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선업에서 쌓아온 초대형·고정밀 설비 제작 기술과 엄격한 품질·안전 관리 역량이 SMR과 핵융합이라는 극한 환경 설비 제작에도 통용된다는 점에서, HD현대가 조선업 기술력을 미래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회동을 계기로 SMR 상용화 시점이 앞당겨지거나, 핵융합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새롭게 공개될지 주목된다.<마켓잉크 김건우 기자> 본 콘텐츠는 외부 전문기관인 마켓잉크가 작성한 시장 참고 정보로, 투자 결과에 대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이데일리의 논조 및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마켓잉크 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빌 게이츠와 14일 재회…‘SMR 동맹’ 확대 주목
  • 정기선 HD현대 회장, 빌 게이츠와 14일 재회…‘SMR 동맹’ 확대 주목
  • 지난해 8월 만난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빌 게이츠.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와 다시 만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협력을 강화에 나선다. 단순 지분 투자에서 시작한 양사의 협력이 원자로 핵심 설비 제작과 공급망 구축으로 구체화된 만큼 이번 회동을 계기로 HD현대의 차세대 에너지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는 14일 방한하는 게이츠 창업자와 만나 SMR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올해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이후 약 7개월 만이다.HD현대와 테라파워는 최근 수년간 SMR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꾸준히 넓혀왔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2년 11월 테라파워에 3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차세대 원자력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협력은 투자에서 실제 제작 사업으로 이어졌다. HD현대는 2024년 12월 테라파워로부터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 들어설 345메가와트(MW)급 소듐냉각고속로(SFR)에 탑재되는 원통형 원자로 용기 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현재 해당 설비를 제작하고 있다.정 회장과 게이츠 창업자 간 교류도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미국에서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대에 뜻을 모았다. HD현대중공업과 테라파워는 당시 전략적 협약을 맺고 원자로 주기기 공급을 위한 최적의 제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서울에서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어 올해 1월 다보스포럼에서도 만나 사업 구상을 나눴다.HD현대가 테라파워와의 협력에 공을 들이는 것은 조선·해양 분야에서 쌓아온 대형 구조물 제작 역량을 차세대 원전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SMR 상용화가 본격화할 경우 원자로 용기와 주기기 등 핵심 설비 제작 시장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특히 HD현대는 육상 SMR을 넘어 원자력을 선박과 해양에 적용하는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테라파워 등과 용융염 원자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선을 비롯한 해상 원자력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글로벌 선급과 해상 원자로 적용을 위한 제도 구축에도 참여하고 있다.이에 이번 회동에서는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공급망 구축과 향후 사업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HD현대가 기존 조선업의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SMR 핵심 설비와 해상 원자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2026.08.13 I 박민웅 기자
"한국전력, 고유가·고환율 영향 지속…목표가 5.5만원으로 하향" -NH
  • "한국전력, 고유가·고환율 영향 지속…목표가 5.5만원으로 하향" -NH
  • [이데일리 박민 기자] NH투자증권은 13일 한국전력에 대해 고유가와 고환율 영향은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민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전력의 2분기 매출은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모두 하회했다”며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 모두 실적에 불리한 가운데 계획예방정비 지연 관련 비용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금리 상승에 따른 자기자본비용 인상과 2027년 주당순자산가치(BPS) 하향 조정(-4%)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국전력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 줄었다.다만, 중장기 실적 개선 가능성과 대미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이민재 연구원은 “하반기 전기요금 판매단가와 전력도매가격(SMP) 간 차이는 3분기 킬로와트시(kWh)당 28원까지 줄어들지만,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로 인해 4분기 30원, 2027년 49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어 “12차 전기본에 대한 방향성은 10월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장기 신규 원전 4기 이상 도입 시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이 연구원은 “한전과 한수원의 원전 산업 내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미국 포함 해외 원전이 AP1000 중심이더라도 ‘코스트 앤 피’(Cost-Plus Fee) 기반 계약 조건이 지켜진다면 수익 확보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4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선점, 농축 사업 진출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장과 같은 방법을 통한 한수원의 활용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26.08.13 I 박민 기자
덕산네오룩스, OLED 고부가 소재로 수익성 증명…밸류 저평가-IBK
  • 덕산네오룩스, OLED 고부가 소재로 수익성 증명…밸류 저평가-IBK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IBK투자증권은 13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본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고부가 소재인 블랙 PDL(Black PDL)의 적용처 확대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본업과 자회사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반면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하단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강민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과 자회사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과거 멀티플을 견인했던 Black PDL의 적용처 확대가 현실화됐다”며 “그럼에도 현 주가는 지난 고점 대비 약 39% 하락했고, 당사 추정 2026년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9.7배로 역사적 하단 수준”이라고 밝혔다.덕산네오룩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5억원으로 80.0% 늘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23억원으로 9.6%,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21.2% 각각 증가했다. 본업인 OLED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이 확인됐다는 평가다.2분기는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하는 디스플레이 업계의 비수기임에도 해외 고객사향 플래그십 패널 조기 생산이 실적을 견인했다. 신규 플래그십 패널에 기존 그린(Green) 소재뿐 아니라 블랙 PDL까지 적용되면서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제품 믹스 개선에도 성공했다.하반기 실적 가시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1129억원, 영업이익은 44.2% 늘어난 2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강 연구원은 “하반기 기대 요인은 국내외 고객사의 폴더블 및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에 따른 고수익성 재료 비중 확대와 연말 OLED 노트북 출시를 위한 패널 생산 돌입, 고객사 재고조정 마무리에 따른 직전 분기 이연 물량 인식 등”이라고 설명했다.자회사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3분기 일시적인 실적 공백이 예상된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출하가 지연된 데다 일부 부품 수급에도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2분기 말 수주잔고가 3916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국 원전 사이트향 물량 출하도 시작된 만큼 연간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강 연구원은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가 3916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과 미국 원전 사이트향 물량 출하가 시작된 점 등을 고려해 자회사의 연간 매출액은 약 2097억원으로 전년 대비 31.7%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1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IBK투자증권은 올해 덕산네오룩스의 연결 매출액을 전년 대비 30.2% 증가한 4482억원, 영업이익은 58.7% 늘어난 964억원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매출액 5130억원, 영업이익 1113억원으로 각각 14.5%, 15.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밸류에이션 매력도 강조했다. 12일 종가 3만4950원은 올해 예상 EPS 기준 PER 9.7배 수준이다. 목표주가 6만9000원과 비교하면 97%의 상승 여력이 있다.강 연구원은 “주가 조정에는 매수로 대응할 것을 권고한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026.08.13 I 신하연 기자
한국전력, 원전 정비 장기화에 실적 부진…정책 이벤트에 주목 - 신한
  • 한국전력, 원전 정비 장기화에 실적 부진…정책 이벤트에 주목 - 신한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원전 예방정비 장기화로 시장 예상을 밑도는 2분기 실적을 기록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반기 원전 예방정비 장기화 해소와 신규 원전 가동으로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9~10월 발표될 정책 이벤트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연결 영업이익 1조1000억원(-47.2%, 전년동기대비)으로 컨센서스(2조원)를 하회했다”며 “연료비(4조9252억원, +14.1%), 수선유지비(8329억원, +13.8%) 등 전반적인 비용 증가로 영업비용은 20조8000억원(+4.9%)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보다 장기화된 원전(월성 2, 3, 4호기) 예방정비가 수선유지비 증가 배경”이라며 “이로 인해 원전의 이용률은 74.8%(-8.5%포인트), 발전량 비중은 49.1%(-5.3%포인트)로 감소했고, 유연탄 이용률은 45.5%(+7.3%포인트)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구입전력비는 8조4866억원(-1.3%)으로 기저발전 비중 하락에도 전력도매가격(SMP) 약세로 인해 전년대비 감소했다.이어 한 연구원은 “SMP는 7월 월간 평균 키로와트시당(kWh) 138원을 기록한 이후 8월 초 육지 기준 일간 가중평균 SMP는 150원대를 터치하며 본격적인 상승 구간에 진입한 상황”이라며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초반까지 하락한 점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실적 둔화 전망과는 별개로 정부의 생계비 부담 완화 정책 기조와 유가 고점 통과로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연간 실적 추정치는 하향 조정했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2026년 -9.1%, 2027년 -20.1% 낮췄으며, 이에 따라 BPS(주당순자산가치)는 8만660원(-1.4%)으로 감소했다. 다만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 0.55배는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종전과 동일한 4만50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BR 0.42배, PER(주가수익비율) 5.4배 수준이다.
2026.08.13 I 김경은 기자
"文정부 때 누구도 못했던 종부세 기준상향·탈원전 속도조절 내가 관철"
  • [인터뷰]"文정부 때 누구도 못했던 종부세 기준상향·탈원전 속도조절 내가 관철"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당대표 할 때 탈원전 속도 조절론을 아무도 얘기 못했다. 송영길만 했다. 인공지능(AI)시대 전기가 얼마나 필요한가. 또 1주택자 종부세 기본공제를 공시가격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올린 것도 저다. 청와대가 반대했지만, 끝까지 설득하고 의총을 열어 관철시켰다.”[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당대표 후보로 나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는 12일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석 후보와의 차별점에 대해 “대통령의 뜻을 그냥 집행하는 게 아니라 실제 대안을 제시할 능력은 제가 더 뛰어나다”면서 “두가지(탈원전 속도조절론, 종부세 기준 상향)만 보더라도 송영길은 말이 아니라 민심과 유리된 핵심 주제를 가지고 대통령에게 건의해 국가 정책을 바꾸는 사람”이라고 했다. 송 후보는 이재명 정부 집권 2년차의 여당 대표의 자질에 대해 “대통령 국정 목표를 공유하고 분명히 뒷받침하는 게 첫번째, 두번째는 대통령이 민심과 유리될 위험이나 가능성이 있을 때 보완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라며 “양 측면의 능력있는 당 대표가 필요하다. 송영길이 양 측면을 가장 잘 구비하고 있다”고 역설했다.그는 보완해야 할 이재명 정부의 가장 잘못된 정책으로 부동산 정책을 꼽았다. 송 후보는 “부동산 양도세 ‘장특공제’에서 보유자(공제)를 배제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면서 “보유공제를 배제해버리면 (집주인이) 돌아가서 살아야 하니 전세 공급이 확 줄어들고 (회사에서 가까운 집에 임차를 못해 멀리서) 출퇴근 하니 얼마나 불편해지느냐”고 지적했다. 정부는 이번 세제개편안에서 장기보유특별공제 보유 공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해 2029년부터 거주 공제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또 공제액 한도를 신설해 2028년 20억원, 2029년부터는 10억원까지만 깎아준다.정청래 전 대표의 리더십은 유효기간이 다했다고 봤다. 송 후보는 “(정 전 대표가) 검찰 개혁을 주도한 것은 잘한 것이지만, 민생 아젠다를 놓치고 특히 집권 초기부터 부동산 공급에 대한 드라이브를 했어야 하지만 잘 이끌어내지 못했다”라며 “당청 간의 엇박자를 내서 결국 지난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패배했다”고 말했다.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당선무효형 확정 시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지금은 (민주당이 승리하기) 만만치 않다. 부동산 때문에 항상 졌다”면서 “서울시장을 한 번 출마해 봤던 사람이고 서울시의 가장 핵심 문제인 부동산 문제를 가장 풀 수 있기 때문에 당 대표가 되면 서울시장 선거를 반드시 이기겠다”고 언급했다.
2026.08.13 I 노희준 기자

더보기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