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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팁] BNK운용, ‘BNK 지속가능ESG 주식형 펀드’ 출시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BNK자산운용은 지난 4월 21일에 주식형 ESG 펀드인 ‘BNK지속가능ESG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BNK운용 측은 “전세계적으로 ESG투자가 중요해지고 있는 투자 트렌드에 맞춰 펀드를 출시했다”면서 “자체 ESG 분석 역량을 갖추기 위해 ESG 전담 리서치팀 및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ESG 리서치팀에는 서스틴베스트 투자전략팀 출신인 박종한 매니저가 합류했다. 박 매니저는 약 8년간 서스틴베스트에서 근무하며 ESG 등급 책정 등 업무를 수행했다. 해당 펀드는 이건민 주식운용본부장이 펀드 책임운용역을 맡았다. 책임투자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가능 테마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사하는 펀드이다. ESG 투자 원칙을 세워 종목 발굴 및 투자방향에서 이를 따르고 있다. ESG 평가기관인 대신경제연구소로부터 평가자료를 수령하고 이를 참고해 자체분석을 통해 약 250개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 적합 기업으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내부 리서치 평가 기준에 따라 A~E등급으로 나누고 이 중 상위 등급 중심의 투자를 지향한다.‘BNK 지속가능ESG 주식형 펀드’는 현재 설정액 120억원 수준이며, 5월6일부터 부산은행, 경남은행에서도 판매를 개시한다.
2021.05.06 I 김윤지 기자
베이조스, 이틀간 아마존 주식 20억달러어치 팔았다…왜?
  • 베이조스, 이틀간 아마존 주식 20억달러어치 팔았다…왜?
  •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사진=AFP)[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주 들어서만 약 19억 5000만달러(한화 약 2조 1938억원)어치의 아마존 주식을 처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내부자거래 추적사이트 오픈인사이더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자료를 분석·집계한 결과 베이조스 CEO는 지난 3일 아마존 주식 약 12억 7000만달러(약 1조 4290억원)어치를, 다음날인 4일에는 6억 8400만달러(약 7700억원)어치를 각각 매각했다. 이틀 동안 19억 5000만달러 상당 아마존 주식을 팔아치운 것이다. 베이조스 CEO의 아마존 주식 매각은 SEC의 10b5-1 거래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10b5-1 거래 계획은 상장사 내부자가 보유 주식을 정해진 가격이나 날짜에 매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규정이다. 이번 매각 소식은 월가의 예상을 뒤엎고 아마존이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나왔다. 베이조스 CEO가 대규모 매각에 나선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올 하반기 CEO에서 물러난 뒤 우주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베이조스 CEO는 자신이 운영하는 우주탐사기업 블루오리진에 자금을 대기 위해 매년 약 10억달러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후 베이조스 CEO는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아마존 주식을 매각해 왔다. 지난해 11월 30억달러어치 이상을 매각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도 41억달러어치를 팔았다. 이날 블루오리진은 1969년 아폴로 11호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날인 7월 20일 첫 민간인을 태운 우주관광용 캡슐 뉴셰퍼드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베이조스 CEO의 주식 매각이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시장에선 보고 있다. 베이조스 CEO가 지난 2월 CEO에서 물러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이제 나의 ‘다른 열정’에 쏟을 시간과 에너지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한편 베이조스가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나면 앤디 재시 현 아마존웹서비스(AWS) CEO가 후임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이날 미 뉴욕 주식시장에서 아마존 주가는 1.25% 하락해 마감했다.
2021.05.06 I 방성훈 기자
국민연금 이달 중기자산배분안 수립…국내주식 줄일까
  • [마켓인]국민연금 이달 중기자산배분안 수립…국내주식 줄일까
  •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국민연금이 이달 중으로 2026년까지의 중기자산배분안을 수립한다. 지난달 이탈 허용범위 확대에 따라 국내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더 많이 담을 수 있게 된 국민연금이 장기적으로 국내투자 비중을 줄여나가는 기조를 유지할 것인지가 관건이다.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사진=국민연금)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다음번 열리는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에서 ‘2022~2026 중기자산배분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국민연금 매년 5월 기금위에서 향후 5년간의 중기자산배분안을 결정해 이에 맞춰 매년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중기자산배분안은 국민연금의 국내주식·해외주식·국내채권·해외채권·대체투자 등 주요 자산군의 목표비중으로 구성된다.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의 비중은 줄이고 해외 자산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해 수립된 2021~2025 중기자산배분안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25년 말까지 국내주식과 국내채권을 각각 15%, 25% 내외로 줄이고 해외주식과 해외채권은 35%, 10% 내외까지, 대체투자는 15% 내외까지 늘릴 계획이다.[그래프=이데일리 김정훈 기자]다만 올해는 지난달 국내주식 목표비중 이탈 허용범위를 확대하면서 변수가 생긴 상황이다. 국내주식의 올해 말 기준 목표비중(16.8%) 자체는 수정하지 않았지만 전략적 자산배분 이탈 허용범위를 1%포인트 확대하면서 국민연금은 국내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더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됐다.이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목표 비중과 실제 포트폴리오 사이의 괴리가 커졌다. 한 관계자는 “장기 정책 방향은 국내자산을 줄이고 해외자산을 늘리겠다는 것인데 국내주식의 경우 이탈 허용범위를 늘렸기 때문에 목표비중을 더 아래로 내릴 수 있을지를 두고 이견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추세를 고려하면 2026년까지도 비중을 축소해야 하지만 국내주식 허용범위를 늘려놓은 이상 기조가 바뀌거나 감소 폭을 축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다만 목표비중을 축소하지 않는다고 하면 합리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자산들의 기대수익률이나 변동성이 계속 바뀌는 상황에서 목표 초과수익률을 높여야 한다는 기대를 충족시키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점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국민연금은 올해부터는 중기자산배분안과 함께 10년 이상의 장기계획 수립에도 나선다.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으로 자산군을 분류해 중기자산배분안보다 더 큰 기준 포트폴리오를 잡고 이를 자산 운용에 참고하겠다는 취지다. 캐나다 공적연금투자위원회(CPPIB)나 뉴질랜드 연기금(NZSF) 등 해외에서는 이미 활용 중인 방식이다.다른 관계자는 “5년보다 더 길게 목표수익률을 만들어 두고 의사결정에 참고하자는 취지”라며 “올해 곧바로 기준 포트폴리오를 중기자산배분안 수립 등에 참고하기는 어렵고 내년부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4 I 조해영 기자
이재용, 상속세 내기 위해 법원에 삼성전자·물산 주식 공탁
  • 이재용, 상속세 내기 위해 법원에 삼성전자·물산 주식 공탁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고(故) 이건희 회장 유산의 상속세를 내기 위해 법원에 삼성전자·삼성물산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담보로 공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달 26일 의결권 있는 삼성전자 주식 4202만주(0.7%)를 서울서부지법에 공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상속세 연부연납을 위한 납세담보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삼성물산도 이날 이 부회장이 지난달 26일, 27일, 29일 등 3일간 삼성물산 주식 3267만주(17.49%)를 서울서부지법에 공탁했다고 공시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SDS 주식 711만주(9.20%)도 지난달 26일 법원에 상속세 연부연납을 위한 담보로 제공했다.삼성가는 지난달 28일 총 12조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5년 간 6회에 걸쳐 분납하는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연부연납을 위해선 과세 당국에 지분 일부를 담보로 제공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S 지분을 담보로 제공했다.홍라희 여사도 삼성전자 지분 2412만주(0.40%)를 공탁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보유한 삼성물산과 삼성SDS 지분을 지난달 26일 법원에 공탁했다. 이부진 사장은 삼성물산 지분 2.82%와 삼성SDS 3.90%를, 이서현 이사장은 삼성물산 2.73%와 삼성SDS 3.12%의 주식을 각각 공탁했다.유족들은 상속세 납부를 위해 금융권에서 대규모 대출도 받았다. 홍라희 여사는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증권금융, 메리츠증권 등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담보로 약 1조원 가량을 대출받았다.이부진 사장은 삼성물산 지분을 담보로 하나은행과 한국증권금융에서 3330억원을 대출받았다. 이서현 이사장은 하나은행과 한국증권금융, 하나금융투자에서 3400억원을 대출 받았다. 이서현 이사장은 삼성SDS 주식으로도 471억원을 대출받았다.삼성그룹 총수 일가가 지난 2012년 7월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을 참관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2021.05.03 I 이승현 기자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해외주식 럭키드로우 이벤트
  •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해외주식 럭키드로우 이벤트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은 내달 30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계좌개설을 완료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1주 또는 5달러 투자지원금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NH투자증권은 현재 모바일증권 나무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첫거래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3월까지 해외주식(9개국) 온라인 거래수수료 0.09%, 환전수수료 100%우대,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등 해외주식을 처음 투자하는 투자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5월부터는 NH투자증권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럭키드로우 이용권을 1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고객은 미국주식 1주 또는 5달러를 랜덤으로 뽑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바일증권 나무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신청 즉시 고객이 받을 주식을 확인할 수 있다.이벤트에서 제공되는 미국주식은 나무 고객이 가장 많이 거래한 상위 200종목 중 거래량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추천 여부 등을 고려해 30여개 종목으로 구성했으며, 테슬라, 넷플릭스,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 등이 포함돼 있다.이벤트 참가 고객 중 럭키드로우 결과를 캡쳐해서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결과를 인증하는 선착순 3천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해외주식을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시켜 고객이 더 해외주식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실무진들과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3 I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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