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038건

청담글로벌 "데이터 기반 글로벌 컨슈머 브랜드로 확장"
  • 청담글로벌 "데이터 기반 글로벌 컨슈머 브랜드로 확장"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중국 지역에서 코스메틱 브랜드에 집중해 성장했다면, 앞으로는 더 넓은 지역에서 다각화된 컨슈머 브랜드로 확장하겠다.”김영제 청담글로벌 전략기획부 부장(왼쪽)과 최석주 대표이사(오른쪽). (사진=청담글로벌)이달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최석주 청담글로벌 대표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청담글로벌은 지난 2017년 설립됐다. 화장품, 향수 등을 글로벌 시장에 유통하고, 제품 개발 등과 관련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이커머스 기업이다. 청담글로벌은 빅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여타 업체와 차별화됐다.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사와 이커머스 기업에 양방향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요구하는 제품을 발굴하고 유통하도록 전략을 제시해준다. 최 대표는 “고객사들이 이커머스 시장에 효율적으로 진입하기 어렵다”며 “청담글로벌은 소비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청담글로벌은 징동닷컴 등 주요 플랫폼의 1차 벤더사로서 수준 높은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제품·시간·소비자별 판매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며, 징동닷컴의 1차 벤더는 전 세계 7개사밖에 없다는 점에서 큰 강점이다.징동닷컴의 동남아 및 유럽, 중동 등 해외 버전 플랫폼의 공식 공급사로도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추후 아마존, 이베이, 큐텐 등의 메가 플랫폼 진출을 구상 중이다. 알리바바 등에서도 1차 벤더로서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실적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43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97억원을 기록해 165.2% 늘었다.청담글로벌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사업 영역을 한층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뷰티 브랜드 이외에 영유아제품, 건강기능식품, 전자제품 등 사업 카테고리 확장해 글로벌 컨슈머 브랜드로 도약을 추진한다. 또 상위 벤더와 직계약을 통해 운영 중인 국내 코스메틱 직구 플랫폼 ‘바이슈코’ 사업을 강화한다. 바이슈코 애플리케이션의 글로벌 버전을 오픈해 고객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바이슈코의 올해 4월 말 기준 누적 회원가입자수는 2만4000명에 이른다. 이밖에 물류산업 기지 및 허브를 조성하는 데 조달 자금을 사용한다. 국내 보세창고 취득 및 자동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한 배송체계 프로세스를 정립할 계획이다. 다만 중국 봉쇄 조치 리스크는 뛰어넘어야 할 산이다. 중국 상하이에선 신규 감염자수가 최근 1000명 아래로 떨어져 단계적인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이지만,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실제 봉쇄 조치 여파로 4월 중국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11.1% 감소했다. 청담글로벌의 공모가 희망범위는 8400~9600원이다. 최대공모금액은 608억원이다. 총공모주식수는 634만1686주다. 이 가운데 신주는 581만3212주, 구주는 52만8474주다. 구주매출 비중은 8.33% 수준이다. 공모 후 지분구조는 최 대표 등의 최대주주 41.23%, 공모주주 29.24%, 전문투자자 14.82% 등이다. 현재 기준 보호예수 물량 비중은 58.65%다. 다만 중국 2대 최대주주 지분의 추가 보호예수가 확정되면 69.9%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수요예측은 이달 17~18일 진행한다. 일반청약은 이달 24~25일, 상장예정일은 6월7일이다. 주관사는 KB증권과 대신증권이다.
2022.05.16 I 김응태 기자
애큐온캐피탈, 420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애큐온캐피탈, 420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애큐온캐피탈이 4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보통주 194만2188주와 의결권 없는 상환전환우선주 8만1781주가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2만731원(액면가액 5000원)이다. 청약기일은 6월 2일며, 납입 예정일은 6월 8일이다. 애큐온캐피탈은 “자본확충을 통해 자본적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향후 안정적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2019년 아시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중 한 곳인 베어링프라이빗에퀴티아시아(베어링PEA)가 최대주주가 된 이후 처음으로 단행된 대규모 투자이다. 외국계 PEF가 국내 기업을 인수한 후 회사의 성장을 서포트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시행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어링PEA는 지난 2019년 8월 미국계 PEF 운용사인 JC플라워즈로부터 애큐온캐피탈의 (보통주 기준) 지분 약 97%와 애큐온캐피탈이 보유한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베어링PEA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애큐온캐피탈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것을 분명히 했다.애큐온캐피탈의 연결기준 자본총계는 지난해 말 9,91억 원으로 이번 유상증자 420억 원을 마치면 9500억 원을 넘기게 된다. 지난해 말 기준 레버리지 배율은 5.92배로 유상증자 고려 시 5.65배가 된다. 애큐온캐피탈은 확충된 자본을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견고한 성장전략을 추진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2022.05.16 I 노희준 기자
보로노이, 공모가 낮춰 코스닥 상장 재도전
  • 보로노이, 공모가 낮춰 코스닥 상장 재도전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글로벌 약물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가 공모 가격을 낮춰 코스닥 상장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보로노이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앞서 보로노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악화되던 지난 3월 14~15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실시한 후 부진한 성적에 코스닥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이후 보로노이는 투자자 보호, 회사 성장 전략, 시장 상황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해 공모 재도전을 결정했다. 조정 공모 주식수는 130만주로 줄였고, 공모 예정가는 기존 5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췄다. 총 공모금액은 520억원(공모가액 밴드 하단 기준)이다. 주당 평가액 대비 할인율도 44.8%로 대폭 높였다.또 기존 주주들이 보유주식 대다수에 자율적 락업을 걸어 상장 후 보호예수 물량이 74.4%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상장 후 1개월 내 유통주식 물량이 이번 공모 물량을 제외하면 15.31%로 대폭 축소돼 상장 직후 오버행(대규모 매각 대기 물량)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는 설명이다.보로노이는 최근 기술이전(License-Out) 협상 진행 상황 등을 반영함에 따라 매출은 지난해 148억원에서 올해 261억 원으로 7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상이 진전됨에 따라 매출 추정에 변화가 있었다”며 “올해에도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하고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로노이는 2020년과 지난해 2년동안 세 건의 미국 기술수출을 포함해 총 네 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켜 2조1000억원이 넘는 트랙 레코드를 보유했다. 이는 기업공개(IPO) 예정 기업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다.보로노이는 실험실과 인공지능을 연계한 플랫폼 ‘보로노믹스’를 통해 기술이전이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독자 개발해 전임상~임상 1, 2상에서 기술이전하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지난 2015년 설립된 보로노이는 세포 내 신호전달을 담당하는 550여개의 인산화효소(Kinase) 중 질병의 원인이 되는 인산화효소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해 병을 치료하는 표적치료제를 자체 개발하는 기업이다.한편 보로노이는 오는 6월8일~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14일~15일 청약을 거쳐 6월 말 코스닥 시장 입성 예정이다. 공동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2022.05.13 I 안혜신 기자
보로노이, 코스닥 상장 재도전...증권신고서 제출
  • 보로노이, 코스닥 상장 재도전...증권신고서 제출
  •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보로노이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앞서 보로노이는 지난 3월 14~15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실시한 후 투자자 보호 등을 고려해 상장 절차를 중단한 바 있다.이후 보로노이는 투자자 보호, 회사 성장 전략, 시장 상황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해 공모 재도전을 결정했다. 조정 공모 주식수는 130만주로 줄였고, 공모 예정가는 4만원으로 낮췄다. 총 공모금액은 520억원(공모가액 밴드 하단 기준)이다. 주당 평가액 대비 할인율도 44.8%로 대폭 높였다. 또한 기존 주주들이 보유주식 대다수에 자율적 락업을 걸어 상장 후 보호예수 물량이 74.4%로 높아졌다. 따라서 상장 후 1개월 내 유통주식 물량이 이번 공모 물량을 제외하면 15.31%로 대폭 축소돼 상장 직후 오버행(대규모 매각 대기 물량)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보로노이는 최근 기술이전(License-Out) 협상 진행 상황 등을 반영함에 따라 매출은 지난해 148억원에서 올해 261억원으로 7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상이 진전됨에 따라 매출 추정에 변화가 있었다”며 “올해에도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하고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로노이는 2020년과 지난해 2년동안 3건의 미국 기술수출을 포함해 총 4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켜 2조 1000억 원이 넘는 트랙 레코드를 보유했다. 이는 IPO 예정 기업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다.보로노이는 실험실과 인공지능을 연계한 플랫폼 ‘보로노믹스’를 통해 기술이전이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독자 개발해 전임상~임상 1/2상에서 기술이전하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2015년 설립된 보로노이는 세포 내 신호전달을 담당하는 550여개 인산화효소(Kinase) 중 질병의 원인이 되는 인산화효소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해 병을 치료하는 표적치료제를 자체 개발하는 기업이다. 보로노이는 ‘인산화효소 프로파일링(Kinase Profiling)’이라는 핵심 기술을 통해 기존 억제제들이 암의 원인인 돌연변이 단백질만 정밀 타격하지 못하고 정상 기능을 담당하는 단백질도 함께 타격해 부작용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글로벌 경쟁사를 압도하는 뇌혈관 장벽(Blood-Brain Barrier) 투과 기술 또한 큰 경쟁력이다. 보로노이가 개발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는 뇌혈관장벽 투과율이 글로벌 경쟁사 보다 월등히 높은 70~100% 까지 도달해 뇌전이 폐암치료제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한편 보로노이는 6월 8일~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14일~15일 청약을 거쳐 6월 말 코스닥 시장 입성 예정이다. 공동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2022.05.13 I 송영두 기자
"2030세대, 둔촌주공만 기다리지 마라"
  • [복덕방기자들]"2030세대, 둔촌주공만 기다리지 마라"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2030세대는 서울 청약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대규모 택지에서 나오는 분양물량을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이데일리 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이 ‘아는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저자 정숙희 내꿈사 대표(필명 열정로즈)와 저가점자의 청약 전략에 대해 짚어봤다. 서울 분양시장은 최근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완화 논의에 따라 분양을 미루고 있는 만큼 알맞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먼저 정 대표는 청약시장 전망이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서울 중위매매가격이 12억 8000만원 수준인데, 대규모 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가격은 5억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정 대표는 “5억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미래의 신축을 얻을 수 있다”며 “가용자금이 부족한 2030세대들에겐 내 집 마련의 가장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근의 청약경쟁률이 주춤했던 이유는 분양가격과 입지에 따른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올 상반기엔 대선을 앞두고 대출규제, 계절적 비수기 등 여러 요인들이 겹치면서 청약경쟁률에도 온도차이가 났다”며 “최근에 분양했던 북서울 폴라리스나 한화 포레나 같은 경우 30점대 가점까지 당첨이 됐는데,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안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정 대표는 “많은 분들이 청약하면 ‘로또 당첨’을 생각하시는데, 그런 로또 단지에 당첨이 되려면 가점이 필요하다”며 “가점이 충분하지 않다면 새아파트를 시세대로만 받아도 괜찮다고 본다”고 덧붙였다.서울 분양물량 중 가장 관심이 모이는 둔촌주공 물량과 관련해서 저가점자들은 청약당첨 확률이 낮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둔촌주공 일반물량이 많아 이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놓치는 포인트가 많다”며 “둔촌주공은 85㎡초과 중 일반물량 물량이 없어 추첨물량으로 빠지는 것이 없어 저가점자들이 당첨되기는 힘들다”고 분석했했다.또 정 대표는 “분양가가 평당 4000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전용면적 59㎡부터 분양가가 9억이 넘게된다”며 “이렇게 되면 중도금 대출이 나오지 않게 되는데, 분양가상한제 적용되면 거주의무가 붙게 돼 전세로 잔금을 치를 수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정 대표는 “분양가가 높고 추첨물량이 나오지 않을 경우 당첨가점 수준은 50점대 중후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투기과열지구 분양가가 9억이 넘으면 특별공급이 사라지게 돼 2030세대의 저가점자들은 59㎡초과를 넣지 못할 수 있어 잘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 대표는 2030세대 저점자에겐 대규모 택지 분양을 노리는을 추천했다. 그는 “대규모 택지라면 오산세교, 파주 운정, 평택 등은 청약과열지구에 속해 85㎡초과 추첨물량도 70%에 달해 풍부하다”며 “대규모 택지 분양의 특징이 수도권 거주자에게 모두 열려있고 계약금도 10% 수준이어서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2.05.12 I 신수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부동산 가치주 ‘한남·상계뉴타운’ 주목
  • [이데일리 지영의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부동산 가치주 ‘한남·상계뉴타운’ 주목- 尹 “경제 제일 문제는 물가”- 토스, SPC 그룹 손잡고 결제시장 진출- “동남아 예비 유니콘 선점하자” VC 해외투자 작년 2배- [사설] 2008년 닮아가는 경제, 윤 정부 위기대응 빈틈 없어야- [사설] 민간주도 경제 재건, 강력한 실천의지 성패에 달렸다△종합- 1년 중 8개월 남북극 항해…‘산타’라 불리는 사나이- 선거 때마다 쏟아지는 후보자 홍보문자 막을 방법 없나요[궁즉답] - 尹대통령, 국정원장에 외교관 출신 김규현 지명△적자 수렁…위기의 한전- ‘정치논리’에 원가 반영 못한 전기료…연말 누적적자 23조 ‘쇼크’ 온다- 전기위 위상 강화…전기료 결정, 정치서 독립해야- 빚으로 버티는 한전…자회사 지분·부동산 매각 등 추진△윤석열 정부 첫 추경- 33조+α 추경에 힘 실은 尹…“조기 집행해야 회생” 자영업자 챙기기 속도- 연일 외교 광폭행보…한일 관계개선 물꼬 트나- 尹 “취임사서 통합 언급 안한 건 너무 당연한 일이기 때문”△해외로 눈돌리는 VC- 투자규제 푼 동남아 문 두드려…‘베트남의 아마존’ ‘인니의 컬리’ 올라타- 사무소 개설, 현지 VC와 협력…투자 보폭 확대- 리스크도 큰 동남아…“극초기보단 후기단계 투자”- [알림] 17일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종합- 토스, 카드매출 정보 수집해 대출·보험사업에 활용한다- 서울시 “8월 전셋값 폭등 우려…민간임대 활성화해야”- 넉달만에 증가한 가계대출, 계속 늘까- 4월 취업자, 22년만에 최대폭 증가…“회복세 지속은 불확실”△돈이 보이는 창- 제1회 돈창 콘서트- 초기 투자금 5억대 상계뉴타운…최대 예상수익 6.5억 ‘가성비 최고’- 박민수 더스마트컴퍼니 대표 ‘똑똑한 절세전략’- 정지영 아이원 대표 ‘바뀌는 청약제도에서 당첨되는 비법’- 400여명 몰려 강연장 밖 복도까지 꽉 차△돈이 보이는 창- 제 1회 돈창 콘서트- 20% 하락, 나스닥선 흔히 있는 일…지금이 가장 주식하기 좋은 시점- 오건영 신한은행 WM(웰스매니지먼트)그룹 부부장 ‘하반기 금융시장 이슈 점검’- 한혜미 갤러리K 아트딜러 ‘사면 돈이 된다? 미술품 재테크의 비밀 파헤치기’△정치- 한덕수 인준 협의 불발했지만…선거 앞둔 여야, ‘절충’ 가능성 솔솔- 국민의힘 “계양을 나온 李…수사 회피위한 방탄 출마”- 이종섭 신임 국방장관 “안보상황 엄중…北 도발시 단호하게 대응”- 이재명 “일하고 싶다, 일꾼 뽑아달라”- 이준석 “병사월급 200만원 어려워…사과드린다”△경제- 주식양도세 과세요건 ‘10억→100억’ 완화 추진- 신흥국에서 발빼는 외인들 中 1분기 57억弗 자본유출- 추경호 “민생안정 최우선…기업규제 과감히 풀겠다”- 노무라 “한은 5·7월 금리 올릴 것”△금융-고달픈 MZ세대, 은행 대출 막히자 저축은행 갔다- 사막화 막기 위한 ‘B4L 이니셔티브’ 출범…우리금융, 전세계 기업 중 첫 공식 지지- 착오송금 반환신청 131억 중 33억만 돌려받았다- 금리 상승에…은행권 1분기 이자수익만 12.6조△글로벌- 美국무부 ‘대만, 중국의 일부’ 문구 삭제…中 “정치적 이용말라”- 중간선거 패할라…바이든, ‘인플레와의 전쟁’ 선언- 도시봉쇄·원자잿값 상승 탓…中 소비자물가 2.1% 껑충- “러 방해로 운영 못해”…우크라, 러-유럽 잇는 가스관 잠갔다- 머스크 “트럼프 트위터, 영구정지 철회”△산업- 740조 시장 잡으려…‘UAM 드림팀’ 떴다- 5년 전 파운드리 출법은 좋았는데…JY 부재에 청사진 못 내놓는 삼성- 소기업·소상공인 4명 중 1명 노란우산 속으로- LCD 끝물?…OLED 패널로 갈아타나- 정유 4사, 1분기 이어 2분기도 好실적 기대감△ICT- “현재 속도면 교차로 통과해요”…똑똑해진 도로- “보안 취약점 무료로 진단해드려요”- 위메이드, ‘어닝쇼크’에…장현국 “1년내 큰 변화”- 이종호 장관 “대통령께 과학기술 홀대론 어필하겠다”△제약·바이오- 12년 연속 흑자 내실다져…해외 거점 지놈센터 확대로 퀀텀점프 노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에피스 상장 전략은- 지씨셀-셀랩메드,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 개발 계약 체결△증권- 7대그룹 시총 올해 234兆 사라져…현대차그룹은 ‘선방’- 신한금융 ‘광화문금융센터’ 콘코디언빌딩으로 확장이전- “이 가격엔 상장 못해”…원스토어·태림페이퍼 결국 IPO 철회- 한화운용, 해외 대체자산 투자 ETF 상장△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민간중심경제·디지털 대전환…윤석열 시대 출연연 중요성 커질 것- “데이터가 국가 흥망성쇠 좌우…‘슈퍼컴 6호기’ 구축 시급” △문화- 젊어진 종묘제례악 제대로 즐겨봐- 기후위기, 바이러스 창궐, 전쟁…불안의 시대·사람들 얘기 다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가장 오래된 1882년 태극기 도안 내일 공개△피플- 애기가 안전한 곳 입소문…놀잇감 정기구독 성공 이끌어- 최태원 “韓日 상의회장단 회의 재개 추진”- 배우 강수연·시인 김지하, 이젠 하늘의 별로- 옐런 美재무 “여성 낙태권 박탈, 경제에 매우 해로울 것”- 허재, 4년 만에 농구현장 복귀- 원로배우 이일웅 별세, “50년간 연기 한 우물” - 하나금융, 청라에 ‘상생형 직장 어린이집’ 개원-[명복을 빕니다]-[인사가 만사]△오피니언- [유지수의 경세제민] 디지털 인재 100만명 양성 성공하려면- [생생 확대경] 전기차 시대, 충전 인프라부터 손봐야- [e갤러리] 김참새 ‘B-4’△전국- 이장우 “무능한 대전시정 심판” vs 허태정 “대선은 재선시장 필요”- “홀로 사는데 아파서”…병원동행서비스 시민 2000명 이용- 쓰레기 느는데 소각장 태부족…지자체, 해결책 마련에 ‘골치’△사회- 韓 “죄 있다면 처벌”…文 정권 비리수사 속도 내나- 韓과 악연 검사들 ‘좌불안석’- 尹 첫 출근길 ‘교통지옥’은 없었지만- 새정부 첫 중대본 회의…내주 격리 해제 발표할듯- “내가 출마한다면”…유치원생들의 선거벽보- 영화관 관객은 돌아왔는데…줄였던 직원은 그대로네
2022.05.11 I 지영의 기자
"재개발은 가치주..한남·노량진·상계뉴타운 눈여겨봐야"
  • "재개발은 가치주..한남·노량진·상계뉴타운 눈여겨봐야"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주(가치가 저평가된 주식)는 재개발 투자다.”(‘아이언키’ 최진성 재개발마스터키 대표) “위기는 자주 오지 않는다. 지금이 주식을 사기에 좋은 시기다.”(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본격적인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 등으로 불확실성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달라진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 전략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데일리가 주최한 2022 돈이 보이는 창 콘서트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문가들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이데일리는 11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2022 돈이 보이는 창 콘서트’를 열고, 시장 전문가들로부터 변화된 시장 상황에 따른 투자 전략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재개발 투자로 부의 퀀텀 점프, 2022년 가장 핫한 서울 재개발구역 완벽분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최진성 재개발마스터키 대표는 “재개발 투자는 미래가치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황으로 저렴한 가격에 서울 신축 아파트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도로나 상가 등 비주거물건을 투자할 경우 세금 부담이 적다”며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다주택자도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재개발 투자는 지역과 투자 시점을 통해 투자 금액과 투자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투자 유망 지역으로 △한남뉴타운 △노량진뉴타운 △상계뉴타운 등을 추천했다. 최 대표는 “한남뉴타운은 초기 투자금이 17억~19억원이지만 입주 시 가격은 보수적으로 40억~45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가점이 낮은 2030세대들도 청약시장을 통한 내집마련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윤 대통령 공약에 따르면 청약제도는 △전용면적 60㎡ 이하 가점 40%·추첨 60% △60㎡~85㎡ 이하 가점 70%·추첨 30% △85㎡ 초과 가점 80%·추첨 20%로 바뀔 예정이다. 정지영 아이원 대표는 “청약제도는 주택공급에 대한 규칙만 바꾸면 되기 때문에 시행 가능성이 높다”면서 “현재 고가점인 사람은 지금 무조건 당첨이 돼야 한다. 앞으로 경쟁률이 더 높아지면서 가점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주식 시장에 대해 “대단한 위기는 아니다. 40% 이상 빠져야지 위기라고 볼 수 있다”면서도 “이런 위기는 잘 오지 않는다. 주식을 사기에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대수익이 가장 높은 것이 주식이지만 기대수익률을 낮춰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주식 투자”라면서 “기업가치 변화는 완만하지만 주가는 변동성이 크다. 투자를 할 때는 인내심과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2.05.11 I 하지나 기자
"재테크 갈피 잡았다" 투자자 갈증 해소한 돈창콘서트
  • "재테크 갈피 잡았다" 투자자 갈증 해소한 돈창콘서트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경제신문 이데일리가 주최한 2022 돈이 보이는 창 콘서트가 11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문가들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2022 돈이 보이는 창 콘서트가 열린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는 행사가 열리기도 전인 오전 9시 30분부터 투자자들이 몰려 출입구에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급변하는 금융, 증권, 부동산 시장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재테크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투자자들이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400여명의 참석자들은 하모니홀을 가득 메웠고 로비에 마련된 추가 좌석에서 중계 화면을 시청하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프로그램은 금융과 부동산, 증권, 아트테크 등 다방면의 재테크 정보가 제공됐다.참석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로비에 전시된 북코너를 구경한 조영아(44세, 여)씨는 “장기적인 코로나 상황과 인플레이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가간 원자재 급등 등 불안한 현상황을 자세히 이해하고 앞으로의 투자방향을 잡아가는 데 도움을 얻고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특히 20대들의 참여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최진솔(27, 여)씨는 “부동산, 주식 모두 관심이 많고 실제 국내외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며 “유주택자라 청약보다 재개발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어 강의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임창일(48, 남)씨는 “여유 자산을 부동산과 주식에 반반 비율로 투자하고 있어 블로그 링크를 받고 행사를 알게 되자마자 바로 신청했다”며 “부동산, 주식 외에도 아트테크 강연도 유익했다”고 말했다. 인기를 모았던 코너 중 하나는 제네시스박(박민수 대표)과 1대 1 상담을 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다. 상담을 원한 참석자들은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포스트잇에 남겨 응모했고 이벤트에 당첨된 이 모 씨는 강연이 끝난 뒤 부동산 매각시기와 관련한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은 강연 내내 활기를 더했다. 강연자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손을 들기도 했고 강연자의 질문에 여러 대답을 내놓으며 강연에 참여 했다. 질문도 이어졌다.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의 질답시간에는 “부자들은 어떤 주식을 사느냐”, “비상장 주식의 전망은 어떠냐”, “SM주식을 저평가됐다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이냐”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김 대표에게 깜짝선물을 준비해 와 전달한 참석자도 화제가 됐다. 대전에서 온 김선우(35, 남)씨는 김 대표가 좋아하는 주식과 맥주, 책 등을 은반지에 직접 그려 넣어 김 대표에게 선물했다. 그는 “평소 김 대표의 책과 유튜브로 주식 공부를 해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도움을 많이 받아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선물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의 열기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채워져 있던 좌석을 통해 가늠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지만, 자리는 여전히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다. 행사가 끝나고 진행된 경품추첨 이벤트 경쟁도 치열했다. 참석자들은 돈창 콘서트에 대해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정다희 (39, 여)씨는 “강연이 명확하고 온라인 강의와 다르게 반응을 주고받을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2022.05.11 I 신수정 기자
‘오히려 지금이 적기’ 원스토어, 구글·애플에 도전장
  • ‘오히려 지금이 적기’ 원스토어, 구글·애플에 도전장
  •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가 9일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원스토어)[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공모가 상단 기업가치가 1조1111억 원이다. 최종 가격을 산정하고 운명이라 생각했다.”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9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 마련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 도중에 화면 송출이 원활하지 못하자, 이 같은 농을 하며 장내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 1이 다섯 번 들어간 기업가치와 ‘원(1)’스토어의 사명을 연결지은 것이다. 그는 원스토어가 SK스퀘어의 첫(1) 상장회사이자 SK텔레콤 30년 역사에서 스핀오픈(분할) 상장하는 첫 사례로도 의미를 부여했다.원스토어는 IPO를 통해 총 666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3만4300원~4 만1700원이다. 공모 예정총액은 2284억원~2777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5월 9일~10일, 일반인 청약은 12일~13일 진행된다.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2018년 3분기부터 14개 분기 연속 성장 달성 △지난해 거래액 1조1319억원, 매출 2142억원(전년비 38%↑) △게임이 성장을 견인하는 앱마켓 부문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연평균 40.6% 성장률 기록 등 긍정적인 사업 지표를 알렸다. 이어서 △하반기 대만과 동남아 6개 국가 진출 이후 유럽과 북미로 서비스 확장 △올해 기준 2000여편의 스토리 지식재산(IP) 확보 △미국과 유럽에서 애플에 3자 마켓을 열라는 법적 압박 등 성장 가능성에도 힘을 실었다.그러나 발표가 끝나자, 곧바로 ‘상장 철회 계획은 없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앞서 SK쉴더스가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했다”며 상장 계획을 자진 철회한 까닭이다.이 대표는 “경제와 금융 상황이 어려울 때 옥석이 가려진다고 본다. 상장 철회 계획이 없고, 저희는 늘 옥이라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덧붙여 “계열사 상장 철회는 유감이고 안타깝지만, 원스토어는 다른 업이기도 하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답했다.김상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2년에 영업이익 50억원 이상, 2025년에 마진율 10% 이상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며 “배당이익은 매년 시장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반독점 화두 논란이 있다”며 대외 요인을 성장 지점으로 내세웠다. 증시가 불안하지만, 더 큰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이다. 그는 미국과 유럽에서 애플 iOS 운영체제에서 3자 마켓을 허용하려는 법 시행 움직임을 예로 들었다. 그는 “제3자 (iOS)앱마켓 허용법안이 미국과 유럽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문이 열리는 즉시, 사업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원스토어는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은 비용 효율을 따져 ‘타깃(핀포인트) 마케팅’으로 진입을 노린다. 진헌규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지난 10여년동안 이 업을 하면서 과금 유저 구성과 효과적인 타깃 마케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과 북미 진출에 대해 “유럽에선 통신사가 여러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논의 중”이라며 “북미 진출도 그 연장선에서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원스토어는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대형 신작 부재’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게임은 상위 쏠림 현상이 뚜렷해 선두 게임이 하위 10개 게임의 매출을 압도하는 시장이다. 하반기 대작 중 하나로 ‘디아블로 이모탈’을 내세웠다. 이 대표는 “리니지를 만드는 그 회사 게임도 하반기부터 나올 계획이다. 구체적인 실명을 언급할 수 없는 점 양해해달라”며, 엔씨소프트를 에둘러 지칭했다. 또 “(게임사들이) 원스토어 입점에 소극적이었던 이유가 글로벌 진출이었는데, 판로를 열어주게 되면 입점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5.09 I 이대호 기자
태림페이퍼 "친환경 포장재 개발로, 글로벌 기업될 것"
  • [IPO출사표]태림페이퍼 "친환경 포장재 개발로, 글로벌 기업될 것"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골판지 원지 전문 생산기업 태림페이퍼가 이달 코스닥 상장에 돌입한다. 태림페이퍼는 기업공개(IPO)를 발판으로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주력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고재운 태림페이퍼 대표이사. (사진-태림페이퍼)고재웅 태림페이퍼 대표이사는 9일 온라인 기업공개 간담회에서 “국내 골판지 사업에 국한된 기업이 아닌, 다양한 친환경 산업용지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친환경 포장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태림페이퍼는 골판지 상자 내 원지를 구성하는 표면지, 골심지, 이면지 등 모든 지종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1986년 설립된 이래로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시장점유율은 20%에 달한다. 국내 포장업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계열사 ‘태림포장’을 보유해 원지 생산부터 포장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태림페이퍼는 이 같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신규 사업 영역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종이 포장재 신규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한다. 최근 플라스틱 사용 규제 강화로 전 세계적으로 종이 포장재 사용이 늘고 있다. 태림페이퍼는 이 같은 추세를 고려해 운송용으로 쓰이는 외부포장을 비롯해, 소비자용 내부포장 영역까지 단계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한다.백색표면지 신지종 개발에도 나선다. 최근 백색표면지는 외부포장 영역에서 가파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태림페이퍼는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지주사인 글로벌세아와 협업은 글로벌 진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태림페이퍼는 지난 2020년 글로벌세아 그룹에 편입됐다. 그룹 계열사 내 글로벌 시장 진출 네트워크를 공유하면 다양한 수출 거래선을 확보하는데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선 골판지 생산 추가 생산능력 확보에 효율화에 집중한다. 중장기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추가 생산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신 에너지 저감 설비, 열 에너지 사용 최적화 등에도 투자한다. 태림페이퍼의 실적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6% 늘어난 8889억원, 영업이익은 58.8% 증가한 1172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3.2%로 골판지 업계 내 최고 수준이다.다만 구주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이번 상장에서 총 공모주식수는 810만4000주 중 구주매출은 324만2000주로 전체의 40.1%를 차지한다. 신주는 486만2000주로 60.0%의 비중이다.공모 후 주주구성을 보면 최대주주인 세아상역이 보유한 지분은 75.0%다. 이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 우리사주조합 지분 5.0%도 예탁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 기간이 적용된다, 상장직후 유통가능 물량은 20%다. 공모가 희망범위는 1만9000원~2만2000원이다. 총공모예정금액은 1540억~1783억원이다. 이달 9~10일 수요 예측을 진행하며, 12~13일에는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이후 24일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다.
2022.05.09 I 김응태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