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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한테 말하면"…초등생 4명 성추행·협박한 태권도관장
  • "부모한테 말하면"…초등생 4명 성추행·협박한 태권도관장
  •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경기도에 위치한 태권도장에서 13세 미만의 초등학생 4명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 태권도 관장이 붙잡혔다.(사진=SBS)30일 SBS에 따르면, 학부모 A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두 딸 외에 또 다른 학생이 관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피해 학생들이 학교 상담 교사에게 성추행 사실을 털어놨기 때문이다.A씨는 “같이 태권도장을 다니는 친구인데 상담 선생님한테 자기가 태권도 관장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저희 자매들도 같이 성추행당한 사실을 제가 알게 됐다”고 말했다.경찰은 학부모 신고로 범죄사실을 인지한 뒤 즉각 잠복수사에 돌입해 피의자를 체포, 경찰서로 연행했다.경찰조사 결과 B씨는 지난 7월 A씨의 두 딸 중 언니를 상대로 처음 범행을 시작한 뒤 발각되지 않자 동생을 연달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태권도장 안에서 수업이 끝난 후 다른 원생들을 내보낸 뒤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B씨는 피해 아동에게 “너희를 사랑해서 이러는 것이다”, “부모님에게 알리면 난리 날 줄 알아라” 등 협박을 운운하며 범행 은폐를 위한 입막음까지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막 가슴이 심장이 계속 뛰고 불안하고 잠도 안 온다. 그렇게 애들이 당했을 것을 생각하니 계속 눈물이 난다”며 “아이들이 ‘그 가해자는 꼭 엄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주변에 다시 나오지 않도록 그렇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며 엄벌을 촉구했다.경찰은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B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2022.11.30 I 김화빈 기자
템페스트, 'MAMA AWARDS' 강렬 오프닝… '쇼챔' 1위 겹경사
  • 템페스트, 'MAMA AWARDS' 강렬 오프닝… '쇼챔' 1위 겹경사
  • (사진=Mnet ‘2022 MAMA AWARDS’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2022 MAMA AWARDS’의 문을 열었다.템페스트는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 (마마 어워즈)’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템페스트는 인트로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2022 MAMA AWARDS’ 전체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이어 미니 3집 타이틀곡 ‘드래곤’ 무대를 이어갔다. 템페스트는 전주부터 휘몰아치는 강력한 비트에 몸을 맡기며 화려한 춤 실력을 뽐냈다.또한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날아오르는 듯한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용용 댄스’와 아크로바틱한 안무가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도 많은 환호를 이끌어냈다.이와 함께 불을 형상화한 무대 장치 또한 템페스트의 거칠고 강력한 매력을 더욱 배가했다.템페스트는 지난 22일 미니 3집 ‘온 앤 온’(ON and ON)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드래곤’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온 앤 온’은 템페스트의 자체 최고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경신하며 11월 4주 차 한터차트 주간 월드 차트와 음반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최근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신인상 2관왕에 오른 템페스트는 이날 ’2022 MAMA AWARDS‘에서도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4세대 대표 남자 아이돌의 존재감을 굳혔다. 템페스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템페스트는 이날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신곡 ‘드래곤’으로 1위에 오르며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2022.11.30 I 윤기백 기자
민노총 6일 총파업 예고…산업 볼모 삼아 대한민국 흔드나
  • 민노총 6일 총파업 예고…산업 볼모 삼아 대한민국 흔드나
  • [세종=이데일리 하지나 박종화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2월6일 전국 총파업을 예고했다.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시멘트 운수 종사자들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데 이어 추가 업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과 안전운임제 전면폐지 등을 시사하자 이에 반발, ‘맞불’ 작전에 나선 것이다.안전운임제 일몰제를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중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왼쪽)이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2차 교섭이 결렬되자 무표정하게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은 회의실을 나서는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사진=연합뉴스)대통령실도 초강경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불붙은 민주노총의 12월6일 총파업 예고를 ‘정권에 대한 도전’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화물연대나 서울지하철노조, 철도노조 등은 이른바 ‘귀족 노조’라는 점에서 정치 파업이라는 것이다. 민주노총이 산업계를 볼모로 잡아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산업계에서는 ‘바람 앞의 촛불’ 마냥 위태로운 대한민국 경제가 ‘셧다운’ (생산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협상, 10분 만에 고성→40분 만에 종료 ‘파행’이날 두 번째로 정부와 화물연대가 대화에 나섰다.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 양측의 ‘앙금’은 여전했다. 협상 테이블에 앉은 지 10분 만에 회의장에선 고성이 터져 나왔다. 면담 시작 40분 만에 이견만 확인한 채 협상은 종료됐다. 양측은 추가 협상 일정도 잡지 않았다.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회의 종료 후 “서로의 입장이 확고했다”며 협상 종료를 알렸다. 화물연대는 추가 면담을 요청했지만 국토부가 이에 대한 답을 하지 않았다며 “더욱 강고한 투쟁으로 파업 대오를 확장하겠다”고 주장했다.쟁점은 안전운임제다. 정부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하되 품목 확대는 안 된다고 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를 영구화하고 품목을 확대하라고 했다. 현재 화물연대 측은 기존 컨테이너·시멘트 외 철강재, 자동차, 위험물, 사료·곡물, 택배 지·간선 등 5개 품목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국토부는 화물연대가 업무개시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추가 대화는 의미 없다고 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한 시멘트 운송업체에 대한 현장조사 후 기자들과 만나 “운송거부를 계속 끌고 가기 위해서 시간을 끄는 그런 식의 명분 벌기용 형식적인 만남은 의미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시멘트 외 철강, 정유, 컨테이너 등 다른 분야로 업무개시명령을 추가 발동하는 카드도 검토 중이다.◇민주노총 총파업 압박…대한민국 경제 셧다운 우려 민주노총은 12월3일 서울과 부산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이어 6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업무개시명령이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고 노동3권을 무력화하는 반헌법적 폭거’라는 게 민주노총의 주장이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업무개시명령은 화물노동자를 대상으로 계엄을 선포한 것과 같다”며 “대통령이 업무개시명령을 했으니 교섭에도 나서라”고 했다. 정부와 민주노총 간 대치전선이 확장하면서 산업계 피해규모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산업계 피해규모만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벌인다면 산업계 피해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가 셧다운 할 수밖에 없다. 금전적 피해도 막대하지만 파업으로 대다수 업계가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생산활동이 마비될 상황이다. 이 때문에 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애초 안전운임제가 도입된 건 차주 등의 집단이기주의에 정치권이 밀리면서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화물차 운임 결정에 정부가 개입하는 건 다양한 측면에서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 부회장은 “화물연대는 타당하지 않은 안전운임제 상시화를 위한 집단 운송 거부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화주·차주·운송사업자 모두가 ‘윈-윈’ 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도 화물연대의 집단행동에 따른 경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미봉책으로 이들 요구를 들어줘선 안 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화물연대 파업의 핵심 쟁점인 안전운임제를 아예 폐지하는 ‘초강경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도 참모들에게 “어설프게 타협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정부가 이번 파업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데 대해 정부 안팎과 산업계에선 강 대 강 대치를 통해 ‘윤석열표 노동개혁’의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한 판단이 깔렸다고 풀이한다. 여당의 한 관계자는 “노동개혁은 노동계와 야당의 저항이 따를 수밖에 없어 이를 추진하려면 국민적 지지, 특히 윤 대통령 지지 세력의 절대적인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파업 대처를 통해 ‘노사 법치주의’라는 원칙을 지키겠다는 윤 대통령의 모습이 이어진다면 윤석열표 노동 개혁도 속도를 낼 기회”라고 했다.
2022.11.30 I 하지나 기자
웁살라시큐리티, 한국외대 AI 교육원과 산학협력
  • 웁살라시큐리티, 한국외대 AI 교육원과 산학협력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가상자산 규제기술 전문업체 웁살라시큐리티는 지난 24일 한국외국어 대학교 인공지능(AI) 교육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웁살라시큐리티는 한국외대 AI 교육원과 △해외 인턴십(현장 학습)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산학교류 및 인력양성 △SW중심대학사업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싱가포르 지사 현장 견학에서 웁살라시큐리티의 잭 총(Jack Chong)연구원은 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 추적 및 분석 솔루션과 자사의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 정보통신공학과 학생 30명이 참여했다.웁살라시큐리티 싱가포르 지사의 잭 총(Jack Chong) 연구원이 A.I 기반 가상자산 자금세탁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웁살라시큐리티)웁살라시큐리티는 가상자산 지갑의 거래 패턴을 보고 위험도를 점수로 평가하는 가상자산 특화 이상거래탐지(FDS)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수백만 개의 가산자산 지갑에 대한 위험도를 원클릭으로 전수조사 할 수있는 대용량 가상자산 지갑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CTDS를 개발해, 지난 10월 출시했다.패트릭 김 웁살라시큐리티 대표는 “한국외대 AI 교육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부생들에게 현장 체험과 전공 분야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지식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나누며 한국외대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30 I 임유경 기자
홍석조 BGF 회장, 두 아들에 지분 넘겨…'2세 경영' 본격화
  • 홍석조 BGF 회장, 두 아들에 지분 넘겨…'2세 경영' 본격화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BGF(027410)그룹 홍석조 회장이 장남 홍정국 BGF 대표이사 사장과 차남 홍정혁 BGF에코머티리얼즈 사장(BGF 신사업담당 겸임)에게 다량의 지분을 넘겼다. 이에 따라 BGF그룹의 2세 경영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홍정국(왼쪽) BGF 대표이사 사장과 홍정혁 BGF에코머티리얼즈 대표. (사진=BGF그룹)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홍 회장은 BGF그룹 지주사인 BGF 주식 2005만190주를 두 아들에게 각각 1002만5095주씩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통해 매각했다. 블록딜은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매도자가 매수자를 구해 장이 끝난 이후 지분을 넘기는 거래다.이에 따라 홍 회장의 지분은 53.34%에서 32.4%로 낮아졌다. 홍정국 사장의 보유 주식은 1987만8040주로 지분율은 10.3%에서 20.7%로 늘었다. 홍정혁 사장은 1005만812주를 보유하게 되면서 지분이 0.03%에서 10.5%로 증가했다.업계에서는 BGF그룹이 최근 2세 경영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5일 정기인사에서 홍정혁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하며 BGF에코머티리얼즈 대표 역할과 BGF 신사업을 맡았다. 홍정국 대표는 앞서 2020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이번에 두 아들의 지분이 모두 높아졌다.BGF그룹은 “책임경영 강화 차원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2.11.30 I 김범준 기자
BTS 제이홉, 더 모스트 파퓰러 남성 아티스트상
  • BTS 제이홉, 더 모스트 파퓰러 남성 아티스트상 [2022 MAMA AWARDS]
  • 제이홉(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022 마마 어워즈’ 더 모스트 파퓰러 남성 아티스트상을 받았다.제이홉은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둘째날 시상식에서 더 모스트 파퓰러 남성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제이홉은 “아미~”라고 먼저 외친 뒤 “첫 상 소감은 아미 여러분을 불러야 할 것 같아서 아미를 불렀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올 한해 새로운 도전을 한 의미로, 그런 노력에 대한 의미로 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겸손하게 감사하게 받겠다”고 말했다.제이홉은 첫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에 대해 “나를 있는 그대로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제이홉은 “팀으로서, 팀의 제이홉으로서 언젠가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담긴 앨범”이라며 “그 시기에 제이홉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해준 멤버들 사랑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이홉다운 음악, 말로만 아닌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2022 마마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돔에서 29~30일 이틀간 열린다. 첫날인 29일에는 월드 와이드 팬 초이스 부문 시상을, 30일에는 가수·장르별 시상을 진행한다. Mnet 생중계를 비롯해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유튜브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2022.11.30 I 윤기백 기자
尹 내년 신설 우주항공청장에 관료 뺄듯.."민간 중심돼야"
  • 尹 내년 신설 우주항공청장에 관료 뺄듯.."민간 중심돼야"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초등학생 때인 1969년 7월 달 표면에 착륙한 아폴로 11호를 보며 감명을 받았고, 과학자가 되고 싶었다. (달, 화성 탐사를 이끌) 우주항공청장은 관료 보다 민간 전문가가 돼야 한다.”과학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과학기술 분야 원로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예정된 시간을 50분 넘겨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관료주의의 부정적인 부분을 지적하며 내년까지 우주항공청을 신설해 혁신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주항공청 부지로 언급되는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청을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보였다.특히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밀집한 대전에서 많은 요청이 왔지만, 한국항공우주(KAI) 등 기업이 있고, 민간이 주도해야 한다고 봤기 때문에 사천을 선택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10~20년 공무원 생활을 한 관료들이 우주항공청장으로 오면 안 되고 공무원을 배제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보였다. 우주항공청이 훗날 자리를 잡아 자신이 없더라도 미국항공우주국(NASA)처럼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된 임기제 형태로 운영돼야 한다고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재외 한인 과학자를 포함한 우수 해외 연구자들이 국내로 활발하게 오도록 각종 규제 개선, 한미동맹을 과학기술 동맹으로 격상,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선택과 집중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이번 오찬에는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울산과학기술원 조무제 명예교수·이현순 이사장, 문길주 고려대 석좌교수,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2022 방산수출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22.11.30 I 강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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