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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1700억 투자 뉴욕빌딩, 투자원금 절반 날렸다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다음은 5월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1700억 투자 뉴욕빌딩, 투자원금 절반 날렸다-직구 대책 혼란에 고개 숙인 용산…尹 재발방지 지시-이란 대통령 사망…대사관 조기 게양-삼성·SK 양날개, 코스피 영업익 84% 점프-본업서 밑지고 대출영업으로 연명…카드사 수수료 고삐 풀어줘야-사설 : 최저임금 차등 적용, 현실 맞춰 시장 원리 따를 때 됐다-사설 : 전공의 이탈 3개월, 이젠 복귀하고 의료 파행 끝내야-오세훈 시장 “세계 인재 서울 유치…제2의 잡스 키울 것”△종합-HOT이슈 : “안마셨다”더니…대국민 사기쇼, 방송 퇴출에 위약금 폭탄 맞을 판-라이칭더, 中에 “대결 대신 대화를”…中은 연일 대만·美 겨냥 압박 카드△해외부동산 투자 손실 본격화-한때 2조원 넘던 美랜드마크의 폭락…“지금이라도 나와야” 눈물의 손절-고금리 장기화…“해외부동산 위기 당분간 지속”-해외부동산 신규투자 사실상 ‘제로’…괜찮은 투자처 나와도 외면△종합-반도체 등에 업고 ‘순이익 2배’ 점프…2분기 실적 눈높이도 ‘쑥쑥’-ISA 혜택·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 등 민생법안 ‘좌초’ 위기-‘55층 2개동’ 베일 벗은 현대차 GBC…“서울시, 조속한 인허가 기대”-끝내 복귀 안한 전공의…교수들은 법원에 탄원서△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수수료율 인하 답정너…적격비용 재산정 없애야 카드시장 정상화”-빚내서 빚갚는 카드론 대환대출 1년새 6000억 증가-신종증권·ESG 채권 발행…자본확충 나선 카드사△정치-원내대표 회동도, 수장 회동도 빈손…여야, 원구성·특검 ‘평행선’-尹, 오늘 ‘채 해병 특검법’ 재의 요구할 듯…협치 정국 또 위기-“안보 따로 경제 따로 불가능…민관 한팀으로 뛰어야 생존”-[파워초선]이해민 조국혁신당 당선인 “라인 일본에 넘어가면 개발인력·기술 유출 불가피”△경제-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양곡·농안법 통과 땐 거부권 건의”-쓱·컬리 할인 쿠폰…납품업체 돈이었네-年 8% 뛴 기업부채, 생산성 낮은 부동산에 쏠렸다-‘어구 보증금제’ 부표·그물도 포함 추진△금융-격차 좁아진 고정·변동에…차주들 ‘갈아타기’ 고심-금융사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회사 열거순 민원 배분”…처리기간도 평균 48일-수출입은행, 여의도 한강공원에 세번째 ‘희망의 숲’△Global-이란 차기 최고지도자 사망 후폭풍…권력다툼 더욱 거세질 듯-판 커지는 AI전쟁…MS ‘AI PC’ 전략 공개한다-“경기 부양책 효과 지켜보자”…中, 금리 인하에 ‘신중 모드’-기시다에 등돌린 日 민심…국민 54% “정권교체해야”-홍콩 H지수 연저점 대비 40%↑…ELS 손실 줄어들까△산업-횡재세 논의에…정유사 “일시적 호황인데” 한숨-한화, 美 투자사 대표로 주영준 전 산업부 실장 영입-석달새 7명…롯데케미칼 임원 감축 칼바람-반도체의 봄 왔지만…삼성전자·하이닉스, 증산엔 ‘신중 모드’-아시아나 화물사업 우선협상자 이달 내 선정-KG모빌리티, 인증 중고차 사업 공식 출범△산업-‘IT인프라 제공’ 네이버에…라인 年 1000억원 지급-삼성SDS 미디어데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생성형 AI로 민첩 대응”-“SW 개발자 인재양성 요람…문과 출신도 참여 활발”-생중계보다 야구팬 더 몰리는 ‘입중계’△제약·바이오-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 회장 “금보다 5배 비싼 ‘척추 임플란트’ 강자…글로벌 톱10 자신”-동아에스티, 아이디언스에 250억 투자…2대 주주로-AI 의료기기 美 출시 임박…뷰노, 흑자전환 기대감-이수앱지스 희귀약 해외서 펄펄…올해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예고△증권-說에 설설 기던 삼성전자…외국인이 돌아왔다-짝짓기 줄줄이 실패…스팩 투자 주의보-공인회계사 회장 출마한 최운열 전 의원 “신외감법 후퇴 막겠다”△부동산-경영난 호텔 사들여 청년 공간으로…LH 임대주택의 진화-대지지분 따라 재건축 희비…목동 쑥, 상계 뚝-북항 재개발 호재 품고, 부산 69층 랜드마크 떴다-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석달 만에 100만명 가입△문화-눈물 받는 욕조, 나무인형의 비애…“한바탕 울기 좋은 곳이로세”-거리에 있던 모습 그대로…진짜 ‘뱅크시’와 만나다△스포츠-토트넘 주장 완장에 亞컵 뛰며 동분서주…손흥민 ‘10골·10도움’ 유종의 미-긴 인내 끝…생애 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 번쩍-‘파죽지세’ 넬리 코다, 벌써 시즌 6번째 우승-에이스 이강인…리그 최종전 1골 1도움 승리 견인△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자영업·노동자 최저임금 갈등은 ‘을 대 을’ 싸움…상생안 같이 찾아야”-“기후 위기 따른 일자리 정책…정부·노동계가 머리 맞대야”△피플-“韓관객에게 세계 최고 메트 오케스트라 무대 선보일 것”-양종희 KB금융 회장 “블랙스톤과 글로벌 투자 확대”-서양원 전 매일경제신문 대표 별세-권오갑 HD현대 회장, 한국외대 명예 박사 학위 받아-한수원 운전경험 평가 ‘9년 연속’ 최고등급-정책방송위원장에 이은우 전 MBC경영본부장-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오피니언-목멱칼럼 : 스마트물류·UAM 거점 꿈꾸는 지하철-생생확대경 : 우승보다 빛난 최경주의 품격-기자수첩 : ‘직구 금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e갤러리 : 문선영 ‘컬러피아 6’△전국-서울시, ‘스티브 잡스’ 될 외국 인재 키운다-최다 인구 수원시, 예산은 3단계 추락…왜-김동연 지사 “美 기업 투자 유치”…의정부 주민, 실현 가능성 ‘촉각’-안산 초지역세권 개발 본격화…‘출자 동의안’ 내달 의회 상정△사회-교육부 “집단 유급땐 내년 1학년만 7500명…학교로 돌아와라” 촉구-인터뷰 : 박형남 사법정책연구원장 “살인죄 형량 26년새 70% 상향…일벌백계 엄벌주의 입증 안돼”-용산철도고·인천반도체고…협약형 특성화고 10곳 선정-서울시내 1000명 이상 모이는 행사, 일회용품 못쓴다-사고 잦은 교차로, 우회전 신호등 확대-병원 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
2024.05.20 I 김범준 기자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6기’ 100개사 선정
  •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6기’ 100개사 선정
  • [이데일리 김현아 IT전문기자]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참여할 100개사를 선정했다.창업의 ‘창’과 구글플레이의 ‘구’ 앞자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모바일 앱 및 게임 개발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준은 콘텐츠 완성도, 혁신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으로, 서류 평가, 앱 콘텐츠 시연 평가, 발표 평가 등이다. 올해 톱10으로 선정된 앱들은 AI를 접목한 실생활 밀착형 앱들이 주목받았다.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좋은 피드백을 받는 글로벌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앱들이 많았다. 1위를 차지한 ‘인디드랩’은 AI 및 빅데이터에 기반한 아파트 세대별 가치 평가 서비스 앱인 ‘더스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히 아파트 매물이나 시세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아파트 가구별 조망권과 일조시간, 일사량, 소음, 공기질, 에너지 등의 환경 성능 데이터를 통해 공간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해준다. 향후 베트남, 홍콩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프롭테크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위크리프의 차이팡 키즈는 자사 IP인 ‘차이팡 프렌즈’ 캐릭터를 어린이 교육 콘텐츠와 융합한 교육 콘텐츠로 독창성과 확장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위로 선정됐다. 영어 기반으로 캐릭터 IP를 활용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으며, 동남아시아,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위에 오른 스트라의 ‘Kpop Pro’는 전세계 K팝 팬들이 한국어 가사 뜻과 발음을 알 수 있도록 번역 가사 및 음역 표기를 제공할 뿐 아니라 AI를 활용해 가사를 받거나 커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서비스 출시 10개월만에 누적 2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외에도 소리 인식 자동 넘김 악보 앱 피아노키위즈(클레브레인 주식회사), 독서 기록 서비스 북적북적(북적 스튜디오), 중고 트럭 및 화물차 거래 앱 아이트럭(아이트럭(주)), 분할결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캔디페이(앳원스 주식회사), 퍼즐형 RPG 게임 퍼즐 & 로그(아울게임즈),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주얼 퍼즐 병합 게임 머지 캠프((주)하이스코어게임즈), 이용자의 성격을 알아갈 수 있는 힐링 키우기 게임 퐁퐁두두2(주식회사 오로지)가 톱10으로 선정됐다.어떤 지원?구글플레이는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선발된 100개사들을 대상으로 ▲수익화, AI 기술 활용,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성장지원 세미나’ ▲업계 전문가와의 ‘1:1 심층 컨설팅’ ▲벤처캐피탈 및 구글의 담당팀과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는 ‘오피스아워’ ▲투자 유치 노하우,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알럼나이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참여사로 선정될 경우 ▲해외 연수 프로그램(글로벌 이머전 부트캠프) ▲브랜드 및 퍼포먼스 마케팅과 구글플레이 피쳐드 광고 지원은 물론 최대 2억원에 달하는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창구 프로그램은 지난 6년간 많은 국내 개발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해 왔다”며 “국내 스타트업들의 잠재력을 더욱 이끌어내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창구 프로그램 6기 선정 개발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과 구글코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0 I 김현아 기자
교직원공제회,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 개최
  • 교직원공제회,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일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서울에서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하며,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교육자를 찾아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존경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교육상이다. (사진=한국교직원공제회)이날 대한민국 스승상에는 총 10명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 김희수(부산대학교) △초등 양경윤(전안초등학교), 이태윤(대구논공초등학교), 전자옥(청수초등학교) △중등 김정주(마산동중학교), 김위경(율정중학교) △대학 안종찬(한국영상대학교) △특수 방지혜(홀트학교), 김미순(구미혜당학교) △평생 윤국진(남인천고등학교) 등이다.대상을 수상한 김희수 교수는 생명과학 분야 학술연구 활동에 매진해 연구 성과를 창출했다. 그는 생명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는 교수법으로 학부생 및 대학원생 지도에 힘써왔다. 또한 유전체학에 대한 무료강좌를 개설해 과학의 대중화에 선도적 역할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홍조·녹조·옥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등 정부 훈·포장과 상패가 수여됐다. 부상으로는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역대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 프로필과 선정 기준, 선정 절차 등은 스승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선생님들의 공로를 알리는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0 I 김성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예탁결제원 ◇부장 △전자등록본부 본부장 김용창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최항진 △증권결제본부 본부장 백상태 △IT본부 본부장 유장상 △Next KSD 추진단 단장 조성일 △ESG전략본부 본부장 김민수 △투자지원본부 본부장 이재철 ◇부장 △전자주주총회추진실 실장 이정욱 △감사부 부장 이동성 △경영전략부 부장 성호진 △청산결제부 부장 김진택 △재무회계부 부장 이상범 △지역서비스부 부장 김정민 △펀드업무부 부장 박선혜 △50주년기념추진실 실장 박종진 ◇팀장 △경영전략부 경영관리팀 팀장 김정태 △혁신금융실 선임조사역(제도·동향) 송현혜 △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사무국 KOFR내부통제팀 팀장 김수진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 팀장 최종헌 △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조사역 김현석 △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전산역 원유신 △IT서비스2부 유통등록서비스팀 팀장 정성욱 △인사부 인사팀 팀장 강경필 △지역서비스부 광주·전주 고객센터 선임조사역 손수현 △펀드업무부 펀드기획팀 팀장 김민정 △지역서비스부 부산고객센터 선임조사역 최윤지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 팀장 임유나 △증권정보부 LEI·크라우드펀딩팀 팀장 채영진 △감사부 선임검사역 이종민 △안전관리부 수석안전관리역 류병국 △증권예탁부 상품관리팀 팀장 오종옥 △전자등록업무부 계좌부관리팀 팀장 우종하 △혁신금융실 선임조사역(신사업) 손진 △혁신금융실 선임전산역(혁신기술) 선진호 △글로벌협력부 글로벌협력팀 팀장 이준우●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승진 △국민소통실 소통지원관 이준호 ◇과장급 임용 △장관실 장관정책보좌관 손혜린●이코노믹데일리 △금융증권부장 김동욱●인사이트코리아 △산업부장 이상훈●부산대 송고시간2024-05-20 09:38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교육부총장 이재우 △의무부총장 이상엽 △교무처장 이해준 △교육혁신처장 김효정 △학생처장 이창근 △기획처장 황성욱 △연구처장 정원호 △국제처장 양민종 △입학본부장 이창환 △산학협력단장 강정은 △정보화본부장 김종덕 △사무국장 직무대리 박창배 △교무부처장 이선진 △교육혁신부처장 송길태 △교육지원부처장 임선주 △학생부처장 유영미 △취업전략부처장 김규정 △기획부처장 김동현 △캠퍼스기획부처장 전태환 △국제부처장 옥지수 △입학부본부장 이형우 △홍보실장 강명수 △산학협력단 산학기획부단장 오진우 △산학협력단 밀양캠퍼스 산학협력본부장 권순욱 △산학협력단 양산캠퍼스 산학협력본부장 하기태 △대학원부원장 이경훈 △교양교육원장 인성기 △언어교육원장 현수경 △교육인증원장 이승욱 △안전보건관리센터장 김영기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 이인규 △공동실험실습관장 김종만 △대학생활원장 장정아●굿모닝경제신문 △산업부장 윤은식●뉴스포스트 △산업부장 이상진 △건설부동산팀장 김주경●한국고전번역원 △경영지원본부장 김석●BBS 불교방송 △BBS 광주불교방송 총괄국장 심창훈●성균관대 △(겸)1398TF장 최재붕 △1398TF팀장 원태희 △국제처 국제교류팀장 박경민 ▲학생성공센터행정실장 김범준●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 사무국장 윤형중●경남대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상근위원장 남길우●공감신문 △대표이사 발행인 겸 편집인 김충식
2024.05.20 I 김형환 기자
경과원·네이버, 경기도 청소년 소프웨어교육 확대 협력
  • 경과원·네이버, 경기도 청소년 소프웨어교육 확대 협력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에 나선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네이버가 공익 목적의 교육 사업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 기관이다.경과원이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는 ‘경기 SW미래채움’ 수업 장면.(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20일 경과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맺고 △SW미래채움 소속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SW·AI 교육, 문화 기회 확산 △SW·AI 확산을 위한 사업 기획 및 공동 운영하는 내용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경과원이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지난 2020년부터 매년 4만명의 도내 청소년들에게 SW 교육을 제공하는 ‘경기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그간 축적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노하우와 코딩, AI,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 쥬니버스쿨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소속된 100명의 SW 강사 역량을 강화, 경기도 저출생 정책에 발맞춘 초·중학교 소프트웨어 방문 교육을 제공한다. 또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임문영 경과원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 SW미래채움 사업의 교육 역량 향상을 통해, 도내 SW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I 황영민 기자
성신여대, '2024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서 두각
  • 성신여대, '2024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서 두각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성신여대는 지난 17일 중국하북과기대학교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와 중국 하북과기대학교 한중합작전공 재학생들이 2024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작품은 이혜령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 학생의 작품 ‘사혼(死婚)’. (사진 제공=성신여대)중국국제대학생패션위크는 중국방직공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중국방직디자이너협회, 중국복장협회, 중국방직복장교육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열리는 행사다. 중국 내 패션디자인전공을 보유한 대학과 교류 대학 재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 올해 패션위크에는 Z세대 디자이너 1000명 이상이 온·오프라인 패션쇼부터 전시회, 온라인 채용 행사, 포럼, 크리에이티브 마켓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하북과기대학교와 한중합작 패션디자인전공을 공동 운영 중인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는 이번 패션위크에서 ‘Embracing Beauty’를 주제로 제작한 61벌의 작품을 선보였다. 양교 학생들이 다양한 소재를 응용해 제작한 창의적인 디자인의 작품들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패션과 산업의 융합’이라는 교육성과를 보여줬다며 호평을 받았다.특히 이혜령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 학생(22세·지도교수 염미선)의 작품 ‘사혼(死婚)’은 중국 중앙TV 방송국인 CCTV 뉴스에도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성근 이성근 총장은 “우리 대학과 하북과기대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모여 학문적 역량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성신여대와 하북과기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은 2013년 신설한 이래 현재까지 학부생 1075명, 복수학위생 264명, 석사생 75명, 박사생 2명을 배출해 한국과 중국의 패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중합작 패션디자인전공은 2020년에는 중국 교육부에서 국가급 일류학부전공으로 선정됐다. 2017년과 2022년에 중국 교육부 중외합작전공 평가에 통과되는 등 높은 수준의 교육 퀄리티를 지속해서 인정받고 있다. 성신여대는 오는 2025학년부터 100% 영어로 강의하는 뷰티·패션디자인전공을 포함한 국제학부를 신설해 다양한 문화권의 국제 학생들을 유치할 계획이다.‘2024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에 참여한 성신여대-중국 하북과기대학교 한·중합작전공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성신여대)
2024.05.20 I 김윤정 기자
"극단선택 많은 5월, 주변 면밀히 살펴야"…세종대, 자살예방교육
  • "극단선택 많은 5월, 주변 면밀히 살펴야"…세종대, 자살예방교육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세종대 학생생활상담소는 지난 14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말하는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4일 열린 세종대 학생생활상담소의 ‘보고, 듣고, 말하는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에서 고나예 정신건강복지사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세종대)이날 특강을 맡은 고나예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5월은 극단적인 선택을 가장 많이 하는 달”이라며 “자살이 급증하는 현상을 스프링 피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통사고보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약 4배 정도 더 많은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흔히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통해 극단적 선택에 대한 징조를 알 수 있다”며 “평소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말도 이런 시기일수록 더욱 면밀하게 살펴보고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대방이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라면 그들의 생각에 대해 적극적으로 듣는 단계도 필요한데,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고 복지사는 “보고, 듣기를 통해 자살 위험성을 인식한 단계라면 마지막으로 말하기 단계가 중요하다”며, “특히 주변에 도움 요청, 상담 센터 연결과 같은 말하기와 자살 도구 없애기, 혼자 두지 않기 등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했다. 교육에 참석한 심은미 지능기전공학부 학생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로 인해 생을 마감하는 사실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주변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I 김윤정 기자
질병관리청 '검역의 날' 맞아 국민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질병관리청 '검역의 날' 맞아 국민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질병관리청이 제12회 검역의 날을 맞아 ‘2024년 대국민 검역 슬로건·캐릭터 창작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19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024년 정책 추진계획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20일부터 이틀간 제12회 검역의 날을 맞아 충남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부는 장티푸스 환자 등의 항구 진입을 금지했던 조선시대 검역 규정 ‘불허온역진항장정’ 제정일을 기려 매년 5월 20일을 ‘검역의 날’로 정하고 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2024년 대국민 검역 슬로건·캐릭터 창작 공모전’ 캐릭터 부문 대상작 (사진=질병관리청)‘2024년 대국민 검역 슬로건·캐릭터 창작 공모전’ 슬로건 부문 대상작 (사진=질병관리청)이번 행사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전국 13개 국립검역소 검역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서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2024년 대국민 검역 슬로건·캐릭터 창작 공모전’ 수상작도 발표됐다. 슬로건 부문에는 “여행의 마침표, 검역으로 찍어요”가, 캐릭터 부문에는 검역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코끼리 ‘검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질병청은 향후 검역 효율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해외 파병부대와 협업한 감염병 예방 교육 사례, 공항 내 음압격리실 구축 운영 등 검역 우수 사례를 발표·공유했다고 밝혔다.행사 첫날에는 그간 검역에 힘쓴 57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도 진행됐다. 김미경 국립마산검역소 검역관은 코로나19 등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과 확산을 차단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영미 청장은 “검역은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한 만큼 해외로부터의 질병의 유입과 확산을 예방해 국가 검역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2024.05.20 I 최오현 기자
한국외대, HD현대 권오갑 회장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 한국외대, HD현대 권오갑 회장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한국외대는 지난 17일 권오갑 HD현대 회장(포르투갈어 71)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5월17일 진행된 권오갑 HD현대 회장 한국외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왼쪽부터) 권오갑 HD현대 회장,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외대)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김도연 전 교육부 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수여사에서 “권오갑 회장이 최고 경영자로서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해 이번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권오갑 회장은 1978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래 서울사무소장,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HD현대를 기술 중심의 글로벌 종합중공업 그룹으로 성장시켰다.조선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2014년 HD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취임해 고강도 개혁을 통해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뤄냈으며, 2017년에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며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를 구축했다.2019년 11월 HD현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조선·에너지·건설기계 등 3대 핵심축으로 이뤄진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HD현대는 2023년 기준 매출 61조 3,313억 원, 영업이익 2조 316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시가총액은 2014년 말 10조 1000억원 규모에서 지난 10일 기준 50조 1,000억 원으로 약 5배 증가했다.또한 권오갑 회장은 지난 2011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본인 급여의 1%를 기부하는 ‘HD현대1%나눔재단’의 설립을 주도했으며, 지난 2월에는 중대 재해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 1억 원을 직접 출연해 ‘HD현대 희망재단’을 설립하는 등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권오갑 회장은 앞서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전문경영인 최초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전당’에 헌액되었으며, 2023년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권오갑 회장은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자로서의 사명감과 원칙을 가지고 우리나라 경제 발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0 I 김윤정 기자
정부 호소에도 끝내 복귀 않는 전공의…의료계는 탄원서 맞불
  • 정부 호소에도 끝내 복귀 않는 전공의…의료계는 탄원서 맞불
  •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이었던 20일 전공의들은 끝내 수련 현장에 돌아오지 않았다. 정부는 사법부 판단을 존중해달라며 전공의 복귀를 호소했지만 의료계 일각은 탄원서를 접수하며 맞불을 놓았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전의교협 측은 지난 16일 2심 재판부가 이들이 제기한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소송에서 정부 손을 들어준 것을 두고 반발했다. 이들은 “1만3000여명의 의대생이 신청한 항고심 재판부와 대법원의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내년도 의대 정원 증원이 아직 일단락된 것은 아니다”라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각 대학은 2025년도 모집요강을 발표하는 것을 법원의 최종 결정 이후에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대 증원 반대와 관련된 다른 재판들의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발표를 늦춰야 한단 것이다. 또 이들은 의대생들이 서울고법에 제기한 즉시항고 3개 사건 담당 재판부 각각에 의대 교수 등 2만742명의 서명을 받은 탄원서를 제출했다.반면 정부는 마지막까지 의대 교수와 의대생을 비롯해 전공의들을 조속한 복귀를 요청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월 19~20일 이틀간 많은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했기 때문에 오늘이 거의 (내년도 전문의 시험 응시를 위한 복귀) 마지막 날”이라며 “이제는 각자의 결정에 따라 복귀 여부를 결정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이 사실상 일단락된 만큼 의사 여러분도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공의가 내년도 전문의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선 수련 받지 못한 기간에 대한 추가 수련이 필요한데, 이탈 3개월이 넘어서면 물리적으로 추가 수련이 불가능해진단 점을 다시 한번 언급한 것이다. 이 경우 전공의의 전문의 취득시기는 1년 미뤄진다. 하지만 지난 17일 기준 100대 수련병원 전체 약 1만명 전공의 중 근무 중인 전공의 수는 여전히 600여명에 불과했다. 대다수 전공의가 정부의 복귀 요청에 불응한 것이다. 이에 지난 2월19일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 1630명 중 대부분은 특별한 사유가 인정되지 않는 한 내년도 전문의 시험 응시가 어려울 전망이다. 20일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 6183명도 21일까지 복귀해야 내년도 전문의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정부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책을 내놓는 동시에 상급종합 병원의 ‘전문의 중심’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박 차관은 이날 “전공의 주당 근로시간을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전공의 복귀를 재촉했다. 또 “필수의료 특별회계와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키로 부처 간 의견을 모았다”며 내년도 의료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5.20 I 최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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