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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5~26일 '제1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개최
  • KBO, 25~26일 '제1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개최
  • 2023년 열린 야구 티볼캠프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BO가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25일과 26일 1박 2일간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한다.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평소 야구 경기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했던 초등학생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야구팬인 부모님과 함께 티볼을 체험함으로써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가족 단위 팬을 활성화하는 야구 저변확대 프로젝트다.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가족이 100가족, 총 2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유니폼, 모자,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이 제공된다. 이번 캠프에는 김용달, 이만수, 윤학길, 조계현, 장종훈, 강성우, 장원진, 류지현, 안치용, 김성배가 야구 강사로 참여한다. KBO 리그에서 다년간 활약했던 레전드들이 수비, 타격, 주루 등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참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캠프 첫째 날은 KBO 레전드들과 함께하는 티볼교실, 가족 캐치볼 대회,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예선전을 펼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둘째 날에는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결선을 통해 가장 긴 비거리를 기록한 1, 2위 가족을 시상하고, 참가 가족을 8팀으로 나누어 가족 티볼대회 토너먼트를 진행한다.가족 캐치볼 대회와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의 1, 2위 수상자 및 가족 티볼대회 우승팀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횡성군에서는 횡성 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을 제공하고 동아오츠카는 캠프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생수와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KBO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9월 7일과 8일에도 부산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제 2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 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4.05.24 I 이석무 기자
양의지, 개인 통산 250홈런 고지 정복...연타석 홈런에 3타점 맹타
  • 양의지, 개인 통산 250홈런 고지 정복...연타석 홈런에 3타점 맹타
  •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 양의지가 2회에서 1점 홈런, 3회에서 솔로홈런을 치며 개인 통상 12번째 연타석 홈런을 달성했다. 사진=두산베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프로야구 최고 포수 양의지(36·두산베어스)가 통산 250홈런 고지를 밟으면서 팀 대승에 앞장섰다.양의지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연타석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맹타를 휘둘렀다.양의지의 불방망이에 힘입은 두산은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면서 키움을 13-4로 크게 이겼다.양의지의 존재감이 확실히 빛난 경기였다. 0-0 동점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양의지는 키움 선발 이종민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양의지의 시즌 5호 홈런이자 KBO리그 역대 21번째 250홈런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역대 포수 가운데 개인 통산 250홈런을 친 선수는 강민호(삼성·321홈런), 박경완(전 SK·314홈런), 이만수(전 삼성·252홈런)에 이어 양의지가 네 번째다.양의지는 4-0으로 앞선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솔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종민의 낮은 직구를 걷어 올려 또다시 좌익수 뒷쪽 관중석으로 타구를 날렸다. 시즌 6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251호 홈런인 동시에 개인 통산 12번째 연타석 홈런이었다.양의지를 비롯해 이날 두산은 양석환이 5타수 3안타 3타점, 강승호가 5타수 2안타 2득점, 라모스가 4타수 2안타 1득점을 책임지는 등 무려 17안타를 몰아쳐 키움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최근 3연승을 달린 두산은 19승 19패를 기록, 승률 5할로 올라서면서 3연패 늪에 빠진 LG트윈스(18승18패 2무)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두산 선발 곽빈은 6이닝을 6안타 1볼넷 3실점(2자책)으로 막고 시즌 2승(4패)째를 수확했다이날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부산),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대구), NC 다이노스-kt wiz(수원)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2024.05.07 I 이석무 기자
KBO, 야구 유망주 대상 '2023 유소년 포지션별 육성 캠프' 개최
  • KBO, 야구 유망주 대상 '2023 유소년 포지션별 육성 캠프'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BO가 19일부터 충북 보은군에서 ‘2023 KBO 유소년 포지션별 육성 캠프’를 개최한다.우선 중학교 3학년 우수 야수 40명이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야수 육성 캠프에 참가한다. 아어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는 중학교 3학년 우수 80명을 대상으로 한 4박 5일 일정의 포수/투수 육성 캠프가 열린다.이번 캠프는 기술 습득 및 훈련 효과가 높은 유소년 시기 유망 선수들을 대상으로 프로 출신 지도자들의 우수한 코칭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량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KBO 재능기부위원 9명은 어린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서 이번 캠프에 지도자로 참가한다. 야수 육성 캠프에는 장원진 코치, 이종열 코치, 김민우 코치가, 포수/투수 육성 캠프 지도자로는 이만수 코치, 김동수 코치, 강성우 코치, 윤학길 코치, 송진우 코치, 차명주 코치가 선임됐다.KBO는 그 밖에도 부정방지, 학교폭력, 성폭력 교육 등 인성교육도 실시해 선수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보은군에서 야구장, 실내연습장과 실내체육관 등 훈련시설 일체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는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2023.07.19 I 이석무 기자
'뉴페이스' 박명근-김민석,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포함
  • '뉴페이스' 박명근-김민석,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포함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7월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 후보가 공개됐다.2023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SSG, KT, 삼성, 롯데, 두산)와 나눔 올스타(키움, LG, KIA, NC, 한화)로 팀을 나누어 구성된다. 각 구단이 포지션별로 추천한 후보 총 120명 중, 양 팀의 ‘베스트12’ 총 24명을 선정한다.‘베스트12’ 중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3명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포수와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부문은 각 1명, 외야수 부문은 3명을 선정한다.팬 투표는 6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SOL(쏠)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을 통해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약 3주간 치러지는 팬 투표의 70%와 KBO 리그 선수단이 직접 참가하는 투표 30%의 비율을 합산하여 최종 베스트12를 선정한다.투표는 각 투표처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으며, KBO는 투표 기간 중 매주 월요일마다 모든 팬 투표수를 합산해 중간집계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팬 퍼스트의 일환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베스트12’ 후보에도 역시 최고의 별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최다 득표 1위에 오른 양현종(KIA)은(141만3722표) 이번 시즌 역시 나눔 팀의 선발 투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역대 2시즌 연속 올스타전 팬 최다득표를 차지한 선수는 1985~1986시즌 김봉연(해태), 1090~1991시즌 이만수(삼성), 1992~1993시즌 한대화(해태), 1997~1998시즌 양준혁(삼성) 등 총 4명이다. 양현종이 또 한 번 최다득표 선수로 선정될 경우 다섯 번째 선수가 된다.어느 시즌보다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KBO 리그의 미래로 꼽히는 1-2년차 선수들도 베스트 12 후보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1년차 고졸 신인으로는 박명근(LG)이 중간투수, 김민석(롯데)이 외야수 후보에 올랐다. 2년차 박찬혁(키움), 박영현(KT), 최지민(KIA), 이재현(삼성), 황성빈(롯데), 문동주(한화)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올스타전 베스트12 단골손님 강민호(삼성)와 김현수(LG)는 이번 시즌에도 후보에 올랐다. 강민호는 2007시즌을 시작으로 총 11차례, 김현수는 2009시즌을 시작으로 9차례 선정되며 이번 후보들 중 베스트12 선정 횟수가 가장 많다.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는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선수 12명과 양 팀 감독이 정하는 감독 추천 선수 13명을 더해 팀 별 25명 선수로 구성된다. 후보 선수 중 트레이드 되거나 퇴출되는 외국인 선수의 득표는 무효 처리되고 대체 후보는 인정하지 않는다.한편, 이번 2023 올스타전을 앞두고 나눔/드림 팀의 색상을 기존 빨강, 파랑에서 보라, 노랑으로 변경했다. 나눔은 치유를 상징하는 색인 보라, 드림은 희망을 의미하는 노랑을 사용하면서 팀 이름의 의미를 강화시키는 색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올스타전 엠블럼에도 변경된 색상이 적용됐다. 팀 로고 디자인은 부산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이라는 의미에 맞게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의 풍경 특징을 살렸다.
2023.06.01 I 이석무 기자
레전드 야구인, 야구 저변확대 직접 나선다...재능기부위원회 출범
  • 레전드 야구인, 야구 저변확대 직접 나선다...재능기부위원회 출범
  • KBO 재능기부위원회에 참가하는 레전드 야구인들이 위촉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레전드 야구인들이 선수시절 팬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선다.KBO는 1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재능기부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재능기부위원회는 은퇴 야구인들이 자신이 보유한 야구스킬을 활용해 야구와 관련된 사회봉사활동 및 유소년 야구 기량향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재능기부위원회 멤버는 총 17명이다. 이만수, 류지현 전 감독을 비롯해 김용달, 김종모, 윤학길, 조계현, 송진우, 장종훈, 김동수, 장원진, 정민태, 강성우, 이종열, 차명주, 김선우, 김민우, 정근우 등 KBO 리그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야구인들로 구성됐다.재능기부위원회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을 강습한다. 가족 티볼캠프, 동호인 야구대회 및 전국교대티볼대회 원포인트 레슨 등 야구저변확대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유소년야구 기량향상을 위한 넥스트레벨캠프와 투수, 포수, 야수 포지션별 캠프의 코칭스탭으로도 참여한다.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자신이 프로생활을 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KBO는 이번 재능기부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야구의 저변확대와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한 사업시행 시 은퇴야구인을 적극 활용해 야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 야구인들의 사회공헌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2023.05.15 I 이석무 기자
이만수 이사장, 라오스 야구 대표팀에 한국인 지도자 파견
  • 이만수 이사장, 라오스 야구 대표팀에 한국인 지도자 파견
  • 라오스 야구 대표팀에 새로 선임돼 파견되는 이준영 감독(왼쪽)과 김현민 감독(오른쪽)이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헐크파운데이션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동남아시아 국가에 야구를 전파하는데 앞장서는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이 라오스 야구 대표팀에 한국인 지도자를 파견한다.사단법인 헐크파운데이션은 남자 대표팀에 김현민 전 진영고 감독, 여자 야구 대표팀에 이준영 전 홍은중학교 코치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현민 신임 감독은 쌍방울, 롯데, LG 등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한 뒤 군상상고와 진영고 등에서 17년간 아마추어 엘리트 지도자 생활을 한 베테랑이다.김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 생활과 엘리트 야구 지도자 생활을 하며 가지게 된 철학이 있다. 야구 기술이라는 나무를 알려주기 전에 인생이라는 큰 숲을 알려주는 것이다”며 “이만수 감독님의 결코 포기하지는 않는 정신을 라오스 선수들에게 심어주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 야구 대표팀 지도자로 부임하는 이준영 감독은 신일고와 한양대에서 엘리트 선수 생활을 한 후 스포츠의학대학원에서 선수트레이닝을 전공했다. 지난 10여년간 부상, 재활, 컨디셔닝 지식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엘리트 선수들을 지도했다.이준영 신임 감독은 “라오스가 아무래도 한국보다 야구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다”며 “특히 부상 관련 방지와 대처 그리고 신체와 멘탈 관리 등 내가 가진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만수 전 감독은 “WBSC 승인을 받은 동남아시아 최초 국제야구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지도자를 파견하게 돼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며 “지도자 파견을 후원해 준 대한체육회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도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수 전 감독은 24일부터 라오스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국제대회 DGB컵 인도차이나 드림 리그 참석을 위해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2023.02.14 I 이석무 기자
3년 만에 팬과 함께…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9일 개최
  • 3년 만에 팬과 함께…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9일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3년 만에 팬과 함께 한다.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수상자 단체사진. (사진=뉴시스)한국야구위원회(KBO)는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만이 영광을 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골든글러브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진다. 수상자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명다. 이들은 2022 시즌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ZETT 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진행은 김민호, 이선영 MBC 아나운서가 맡는다. 시상에는 올해 KBO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으로 선정된 이강철, 박진만 감독을 비롯해 이만수, 양준혁, 이종범, 박용택, 김태균, 정근우 등이 특별 참석한다. 본 시상식에 앞서 KBO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2000만원 상당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과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골든포토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캐논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오디토리움 로비에서는 광작가의 KBO 레전드 40인 일러스트를 LED 포토월로도 만나볼 수 있다. 축하무대에는 최근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전 차트를 석권한 가수 윤하, 그리고 영화 및 드라마 음악 커버 영상으로 인기를 얻어 동영상 플랫폼 구독자수 5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오른다.한편,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코로나19 3년 만에 팬들에게 공개된다. 입장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KBO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170명(1인 2매)을 선정한다. 행사는 지정좌석제(랜덤 배정)로 운영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당일 오후 5시 이후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문자로 전송된 링크에 접속해 시상식 참석 여부를 사전에 등록해야 하며, 기한을 어길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입장권은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리는 9일 오후 3시부터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로비 ‘야구팬 입장권 배부처’에서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 후 수령이 가능하다.
2022.12.05 I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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