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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뱀미디어, ‘BTS 화양연화’ 기반 창작 드라마 사전판매 호조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초록뱀미디어(047820)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화양연화’를 세계관으로 한 드라마 ‘유스(YOUTH)’가 약 한 달여간의 시청권 사전 예약 판매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 시청권 판매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스’는 초록뱀미디어와 하이브(352820)가 공동제작하고 핑거랩스가 협업했다. 웹3.0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유통방식이 시도돼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블록체인 업계에서 주목받았다.유스 사전판매는 지난 2일 시작했다. 초록뱀미디어는 사전판매 기간 중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5개국에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광고를 진행하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드라마 정식 공개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김환(서지훈), 민세인(노종현), 정호수(안지호), 김도건(서영주), 박하루(김윤우), 김주안(정우진), 전제하(전진서) 등 극을 이끄는 일곱 소년들과 김창준(정성일), 송준호(김남희) 등 명품 조연들의 활약까지 많은 기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유스는 총 12화로 제작됐다. 3개의 파트로 나뉘어지며 각 파트 별로 4화씩 구성돼 있다. 첫번째 파트(1화~4화)는 4월30일, 두번째 파트(5화~8화)는 5월 7일, 마지막 세번째 파트(9화~12화)는 5월 14일 판매가 시작된다. 일주일 간격으로 각 파트 당 매주 화요일, 총 3주에 걸쳐 판매가 진행되며 시청권 구매 후 즉시 시청이 가능하다.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관계사들 간의 긴밀한 협업 속 사전판매와 마케팅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난 2일 시작한 사전 판매가 본 드라마의 성공적 흥행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글로벌 마케팅 활동 과정에서 BTS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최초로 5년 합산 싱글 랭킹 정상을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과 인기를 선보여 이에 발맞춰 일본 내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며 “사전판매의 흥행 열기가 본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유의미할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7인의 부활' 이준, 김현 구출 작전 개시→이유비 눈물…이정신 반격 성공하나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7인의 부활’ 이준, 이유비가 김현 구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7일, 새로운 작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민도혁(이준 분), 차주란(신은경 분), 남철우(조재윤 분), 강기탁(윤태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비밀의 방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 ‘티키타카’와 ‘세이브’가 합병을 선언했다. 민도혁은 더욱 거대해진 매튜 리에 대적하기 위해 ‘성찬그룹’에 입성했고, 보다 여론과 정보에 앞서나가기 위해 ‘에스톡’을 개발했다. 민도혁이 매튜 리와 황찬성에 맞설 강력한 무기 ‘에스톡’을 이용해 어떤 반격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민도혁은 한모네와 함께 윤지숙(김현 분)의 행방을 쫓았다. 황찬성은 한모네를 인질 삼아 윤지숙을 감금시켰고, 모녀를 쥐락펴락하는 그의 광기 어린 모습은 소름을 유발했다.뜻을 함께하기로 한 차주란, 남철우와 협력해 ‘루카’의 세이브 보안프로그램을 무력화 시키는 데 성공한 민도혁. 공개된 사진 속 다음 작전을 위해 모인 이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민도혁이 건넨 사진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차주란과 남철우. 비장함이 서려 있는 민도혁과 강기탁의 강렬한 눈빛은 이들이 계획한 다음 플랜이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그런가 하면 어두컴컴한 골방 속 한모네의 모습도 포착됐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공간 속에서 충격에 휩싸인 채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협박과 폭행을 일삼으며 윤지숙을 골방에 감금시킨 황찬성. 과연 이를 알게 된 한모네가 그를 향해 어떤 반격을 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오늘(27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민도혁과 ‘악’의 공동체가 매튜 리와 황찬성을 무너뜨리기 위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매튜 리와 황찬성의 기세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6인의 흥미진진한 반격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0회는 오늘(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첫 사극 도전…확신의 세자상
- ‘세자가 사라졌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확신의 세자상’이라는 수식어를 이끌고 있다.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궁궐 내 충격적 비밀과 보쌈으로 인해 운명의 갈림길에 선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무엇보다 수호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목소리와 여유로운 태도는 물론 푸른 용포부터 갓, 색색의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라의 국본인 세자를 자신만의 색채로 완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또한 대비의 밀회 현장 목격부터 역적으로 몰리는 충격적 엔딩 등 매회 촘촘하고 긴박하게 흘러가는 캐릭터의 서사를 장면마다 각기 다른 표현력으로 담아내면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이처럼 사극의 첫 도전에 안정적인 발걸음을 내디딘 수호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몰아칠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통해 또 어떠한 연기와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한편 수호가 출연하는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 '7인의 부활' 메두사=황정음이었다…이유비 지목 후 총소리 엔딩
- ‘7인의 탈출’[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7인의 부활’ 황정음, 이준이 비밀공조를 시작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3회에서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를 무너뜨리기 위한 민도혁(이준 분)과 ‘메두사(황정음 분)’의 짜릿한 공조가 펼쳐졌다. 여기에 민도혁과 내통한 ‘배신자’로 내몰린 한모네(이유비 분)에게 매튜 리의 총이 겨눠진 가운데 울려 퍼진 총소리는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3회 시청률은 평균 4.5%, 순간 최고 6.4%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시청률은 1.9%로 금토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민도혁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매튜 리는 분노했다. 금라희는 악인들 중 배신자가 있을 거라며 모두를 긴급소집했다. 배신자가 누구냐는 매튜 리의 폭주에 겁에 질린 악인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물고 뜯으며 균열을 일으켰다. 미쉘(유주 분)에게 매튜 리가 심준석이라는 사실을 알린 한모네가 배신자로 내몰렸고, 금라희는 이를 부추겼다.누명을 벗은 민도혁의 첫 번째 복수 플랜도 가동됐다. 산속에서 숨어 지내 온 연기를 하며 방송에 등장한 민도혁은 ‘성찬그룹’ 심용(김일우 분) 회장의 아들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매튜 리와 똑같이 연쇄살인범 심준석에게 가족을 잃었다며 국민의 정서를 건드렸다. 또 방송을 통해 매튜 리가 심준석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고 여론을 형성했다. 이후 민도혁은 매튜 리와 맞먹는 국민 영웅이 됐고, 세상은 민도혁 ‘붐’이 일어나고 있었다.그리고 민도혁은 티키타카에 입성했다. 매튜 리와 금라희는 민도혁을 가까이 두고 그의 조력자를 찾아낼 계획이었다. 민도혁은 일부러 취재진 앞에서 매튜 리와 친한 척하며 그를 쥐락펴락했다. 직원들 앞에선 어딘가 덜 떨어진 듯 행동했고, 그들이 사라지면 돌변해 움직였다. 남몰래 칠드런홈 사이트에 ‘노한나(심지유 분)’ 이름을 검색해보는가 하면, 티키타카와 관련된 기사를 조작해 매튜 리의 실체를 밝히려는 댓글을 퍼트렸다.그런 가운데 민도혁에게 또 다른 공조자 ‘메두사’가 접근해왔다. 그는 민도혁에게 매튜 리와 금라희의 죽음이 자신의 목표라고 말하며 비밀공조를 제안했고, 내일 서울시장의 스캔들이 터질 거라고 알렸다. 이어 뜻밖의 반전이 드러났다. 민도혁에게 접근한 ‘메두사’의 정체가 금라희였던 것. “지금부터 우리의 비밀공조를 시작한다. 케이를 무너뜨리기 위해”라는 금라희의 선전포고는 소름을 유발했다.한편, 한모네는 매튜 리와 ‘세이브’ 대표 황찬성(이정신 분)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매튜 리는 무시하는 듯한 황찬성의 불쾌한 태도에 분노했지만, 한모네는 그의 약점을 캐내겠다며 배신자 낙인을 떨쳐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곧 계획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노한나를 데리고 숨어지내던 한모네의 친엄마 윤지숙(김현 분)이 유괴범으로 몰린 것. 한모네는 급히 경찰서로 향해 윤지숙의 신원보증을 했지만, 그를 몰래 따라간 금라희가 노한나의 행방을 알아차리고 말았다. 금라희는 노한나를 빼돌렸고, 이 사실이 매튜 리에게 발각돼 한모네는 위기를 맞았다.‘메두사’ 금라희는 곧장 민도혁에게 노한나를 찾으라고 지시했다. 민도혁은 매튜 리보다 먼저 별장으로 향했다. 민도혁은 매튜 리의 수하들을 따돌리고 무사히 노한나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매튜 리가 노한나를 건드리지 못하도록 계획을 세웠다. 노한나의 얼굴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연쇄살인범 심준석이 노한나를 납치했다고 꾸며낸 것. 민도혁은 노한나 살인 예고가 담긴 심준석(김도훈 분)의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만천하에 공개했고, 티카타카의 칠드런홈 앱을 이용해 매튜 리를 뒤흔들었다. 민도혁의 작전은 적중했다. 노한나 구출에 성공하지 못하자, 순식간에 여론은 티키타카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매튜 리가 ‘루카’를 통해 딥페이크 영상의 해킹 경로를 찾는 순간 오류가 발생했고, 민도혁의 배후가 있을 것이라는 금라희의 말에 그는 ‘진짜’ 이휘소가 살아있다고 확신했다.방송 말미 매튜 리의 지하감옥에 갇힌 한모네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매튜 리는 정신을 잃은 그를 깨워내 민도혁의 배후를 물었다. 한모네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했다. 매튜 리의 협박에 윤지숙을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금라희는 한모네가 앞길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망설임 없이 죽이라고 부추겼다. 이어진 총성 엔딩은 충격과 함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4회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방탄소년단 드라마 '유스' 공개 초읽기…세계관 담았다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화양연화’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 ‘유스(YOUTH)’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초록뱀미디어와 하이브가 공동제작하고 핑거랩스가 협업한 드라마 ‘유스’는 방탄소년단이 2015년도부터 앨범, 뮤직비디오 등 공식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온 ‘화양연화’라는 연속성 있는 가상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재구성된 드라마다. 실제 아티스트와는 별개의 서사를 가진 이야기 구조로 일곱 소년들의 학창 시절과 성장 과정을 담았다.JTBC ‘궁중 잔혹사 꽃들의 전쟁’을 연출한 김재홍 감독과 JTBC ‘눈이 부시게’를 집필한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여기에 떠오르는 신예 루키 서지훈, 노종현, 서영주, 안지호, 김윤우, 정우진, 전진서가 파격 발탁돼, 신선한 매력을 더한다. 지난 2020년 10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총 12화로 제작된 드라마 ‘유스’는 총 3개의 파트로 나뉘어 각 파트 별로 4화씩 구성된다.무엇보다 드라마 ‘유스’는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기반의 2차 창작 콘텐츠(영감을 받아 픽션(허구)으로 만들어낸 드라마)인 만큼, 세계 최초 웹3.0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 유통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OTT로 대변되는 콘텐츠 유통산업의 웹2.0 구조를 벗어나는 새로운 시도인 셈이다.이와 관련 드라마 ‘유스’는 핑거랩스가 개발하고 초록뱀미디어와 협업해 구현한 플랫폼 ‘엑스클루시브(Xclusive)’에서만 독점 판매된다. 콘텐츠의 특성과 장르를 고려해 다양한 방안 고심 후 가장 최적의 유통방식과 플랫폼이 결정된 것. 4월 첫째 주를 시작으로 한 달간 드라마 전회 공개를 위한 시청권 사전판매가 이루어지며 5월 1주차 본격적인 시청권 판매에 돌입한다.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드디어 드라마 ‘유스’가 만반의 준비를 끝마치고 성공적인 론칭과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의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콘텐츠 유통방식으로 ‘K컬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유스’는 지난 2015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앨범 ‘화양연화’ 기반의 2차 창작 콘텐츠로 지난해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내 아이는 건들지 말았어야지"…조윤희, '7인의 부활'로 복귀
- 조윤희[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윤희가 더 강력해진 ‘7인의 부활’로 돌아온다.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에서 ‘고명지’ 역으로 출연하는 조윤희의 포스터·콘텐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조윤희는 지난 ‘7인의 탈출’에서 명지의 양면성과 어긋난 모성애를 입체적으로 표현, 악인의 끝을 보여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다.그런 조윤희가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고명지’로 찾아올 예정이다. 그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엄마가 되길 꿈꾸며 양진모(윤종훈 분)와 위장 부부 생활을 택한 명지의 새로운 삶을 풀어나간다고. 최근 공개된 ‘7인의 부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조윤희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반면, “최소한 내 아이는 건들지 말았어야지”라며 증오와 슬픔이 담긴 명지의 얼굴을 드러내 다가올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비장한 각오가 담긴 그의 눈빛은 과연 명지가 선과 악 중 어느 편에 서게 될지에 대해 보는 이들이 추측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조윤희는 결과물을 진지하게 모니터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 촬영에서는 밝은 미소와 함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또 한 번 변화를 예고한 조윤희가 ‘7인의 부활’을 통해 이어나갈 명지의 두 번째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조윤희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등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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