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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당, 서울보증보험·예보·공자위 국민감사청구
  • [edaily 김병수기자][이건희·정몽헌·김우중 등 부도책임자 관련] 민주노동당은 10일 삼성자동차 한라그룹 대우그룹 부도와 관련, "서울보증보험 예금보험공사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등 3개 기관이 법령을 위반하거나 부패행위 의심이 있다"며 감사원에 특별감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민노당은 감사청구서에서 ▲서울보증보험이 삼성자동차 부도 관련 이건희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은 행위 ▲예금보험공사가 서울보증보험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은 행위 ▲외환은행이 만도기계 정몽헌과 대우그룹 김우중에 대해 손해배상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은 행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서울보증보험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은 예금보험공사에 대해 심의·조정권한을 행사하지 않은 행위 등을 감사할 것을 주장했다. 서울보증보험에 대해 민노당은 삼성차를 대신해 원금 및 지연이자를 합해 7000억원을 채권자인 금융기관에 변제했고, 이건희에 대한 법적조치를 통해 충분히 승소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민노당은 또 예금보험공사는 서울보증보험에 무려 4조6000억원의 공적자금이 출자형식으로 투입돼 당연히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야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결국 이건희 등에 대해 손해배상청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몽헌에 대해선 97년 12월 예금보험공사는 한라그룹이 3조8000억원 상당의 부도를 내 외환은행이 이를 면제해 주고 그 상당액수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대출을 받았다며 만도기계 경영진의 배임행위에 대해 외환은행이 손해배상청구를 하도록 한 후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을 한라그룹에 대출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민노당은 강조했다. 민노당은 이어 예금보험공사는 제일은행이 대우부도로 인해 10조원의 공적자금을 받았지만 김우중 등 부실 관련자에 대해 손해배상청구권 대위행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예금보험공사는 부보험기관인 서울보증보험이 부실금융기관 등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를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았고 예금보험공사가 이건희 등에 대해 손해배상청구권의 대위행사를 불가능하게 한 법령위반이 있다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외환은행에 한라그룹 경영진의 배임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청구를 하도록 하지 않은 법령위반과, 김우중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청구권 대위행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민노당은 이 같은 차원에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도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서울보증보험을 부실금융기관 또는 부실우려금융기관으로 지정하도록 심의·조정권한을 행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이건희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가 불가능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부패방지법은 공공기관의 정책결정 및 집행에 대해 국민 3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국민감사청구제를 규정하고 있다. 민노당은 권영길 대표와 이선근 민노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위원장 등 300명의 서명을 받아 국만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2002.04.10 I 김병수 기자
  • 전장(4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기자] 다음은 전장(4일) 마감후의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맥슨텔레콤= 50억원 CB발행. ▲국민·신한·하나= 대우증권 인수의사 없어. 산업은행 고위 관계자는 4일 대우증권 박종수 사장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은행·신한지주·하나은행이 대우증권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는 보도에 대해 "현재 우리금융지주회사외에 인수의사를 밝힌 곳은 없다"고 밝힘. ▲일양약품= 200억원 사모사채 발행. ▲현대증권·하이닉스·중공업= 외화대납금 소송 항소. 현대증권은 4일 공시를 통해 외화대납금반환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 지난 3일 서울고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힘. 본안소송의 원고는 현대중공업이며 피고는 하이닉스반도체와 현대증권, 이익치 현대증권 전 회장. ▲효성기계=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제기. 외부감사인의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위기를 맞은 효성기계가 4일 법원에 주권상장폐지 효력정지 등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냄. ▲동양백화점= 300억 전환사채 발행. ▲제주은행=신한금융지주가 최대주주. ▲삼천리= 자사주 9만주 취득결의. ▲피치= 국내 5개 은행 신용전망 상향. 피치는 한빛(BBB-), 한미(BBB-), 국민(BBB), 하나(BBB), 조흥(BBB-)로 등급전망이 모두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은행 담당자들이 밝힘. ▲신한지주= 굿모닝 대주주 H&Q 지분 전량인수. 신한금융지주회사는 굿모닝증권 인수와 관련, 이 증권사 최대주주인 H&Q의 지분 전량을 인수할 계획. H&Q는 현재 굿모닝증권 15.96%의 지분을 보유. H&Q는 굿모닝증권 지분처분과 함께 국내 투자자금을 모두 회수할 것으로 전해짐. ▲굿모닝증권 노조= 합병전제 일방적 매각 반대. ▲현대차= 일본내 차량판매 139%↑. ▲동양종금증권= 세이에셋에 14억 출자. ▲동원금속= 액면분할 검토중. ▲미도파= M&A 인수의향서 접수중. ◇코스닥 ▲삼익악기=스페코컨소시엄과 인수계약. 스페코컨소시엄은 4일 삼익악기와 투자유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정문정보= PC조립사업 진출 추진중. 회사측은 "PC조립사업을 위하여 지난달 22일에 있었던 정기주주총회에서 "컴퓨터제조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면서 "현재 양산체제 및 데스크탑 PC생산능력을 가진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힘. ▲화림모드= 주당 0.225주의 비율로 보통주 32만주(40억6400만원)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4일 공시. 또 주당 2500원짜리 주권을 500원으로 액면분할도 실시한다고 밝힘. ▲국영지엔엠= 최대주주 변경. 국영지엔엠은 최대주주 김남은씨가 지분 일부를 매각함에 따라 11.9%를 보유한 최재원씨 외 6명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힘. ▲대신정보통신= 감리지정. ▲이루넷= 미국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협의중. 등록기업인 이루넷은 4일 합작법인 설립설과 관련 "미국의 나스닥등록 교육기업인 실반러닝시스템즈 (Sylvan Learning Systems)의 WSI 사업 분야와 국내 합작법인 설립에 대해 협의중에 있으나 현재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힘. ▲가오닉스= 불성시공시법인..8일 매매정지. ▲우진코리아= 미국회사에 30억 리모콘 공급. ▲유신= 89억 인천공항 설계용역 수주. ▲장원엔지니어= 미업체와 수출계약 진행중. 등록기업인 장원엔지니어는 지난 2월5일 미국의 E.P.S사와 체결한 슈퍼차져(Super Charger)의 전략적 제휴와 관련 "현재까지 회로도와 자재파트리스트를 수령했고 원가작업을 완료해 공급가능한 생산단가를 E.P.S에 전달했다"고 6일 밝힘. ▲와이드텔레콤= CDMA단말기 중국수출 결렬. 회사측은 계약을 진행해온 국내거래 상대방과 해외 바이어 간의 계약조건 차이로 협상이 결렬됐다고 설명.
2002.04.08 I 홍정민 기자
  • 강원랜드, "명의도용·자금유용 사실무근"
  • [edaily 오상용기자] 강원랜드(35250)는 27일 "고객명의를 도용해 거액의 자금을 유용했다는 일부 신문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강원래드 박도준 홍보부 부장은 이와 관련, "고객들이 환전해간 기록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카지노의 자금을 유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부장은 또 "명의를 도용당한 것으로 보도된 강모씨와 직접 통화했더니 보도내용을 부인했다"면서 "카지노장 기록을 통해서도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지불금 현황을 파기하고 보관하지 않았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지불금 현황이라는 것은 각 창구에서 업무의 편의를 위해 창구직원이 작성하는 메모"라면서 "전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환전액의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모에 불과하더라도 보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자체 감사실의 지적에 따라 작년 5월부터 이를 보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강원랜드의 보도해명 자료 원문. 내일신문은 3월26일자 제1면 및 제23면 기사에서 강원랜드가 카지노 고객 명의를 도용하여 거액을 빼돌렸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달리 그동안 끊이지 않고 나돌았던 시중의 의혹을 억지로 짜맞추기 식으로 편집한 것으로서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당사는 이번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요청은 물론 내일신문과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고객명의 도용,회계장부 조작으로 거액 빼돌렸다는 것에 대하여 -카지노테이블 게임의 매출은 고객이 테이블에서 현금으로 Chip을 사고(이를 Drop이라함) 게임결과 남은 칩을 환전 창구에서 현금으로 교환(이를 환전이라 함)하였을 때, 총 Drop액에서 총 환전액을 차감한 것을 매출로 계상함. -내일신문에서 거명된 강모씨는 2001년 5월27일 새벽 6시부터 익일 4시까지 게임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처음 760만원의 현금을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여 1500만원을 딴 직후, 총 2275만원 상당의 칩을 현금으로 환전하고, 또 다른 테이블로 옮겨 2000만원의 현금을 Drop하여 게임을 하여 2200만원 정도를 따고 그중 4000만원을 환전함. 이런 행위를 반복하던 중, 익일 02∼03사이에는 2억원 정도를 따게 되는 바, 이 과정에서 강모 고객은 칩이 1억원 이상이 되면, 칩을 현금으로 환전하여, 현금을 보관하다가 게임에서 잃게 되면, 현금을 Drop하여 게임을 계속하는 등, 일억원 단위의 칩을 현금으로 교환한 횟수가 6회 발생함으로써, 당일 총 누적 환전액이 7억5000만원에 이르나, 강모씨가 테이블에서 현금을 칩으로 교환한 누적 Drop액이 7억8500만원이 됨으로써, 강모 고객의 총 게임 실적은 3560만원의 손실을 입게 되고, 강원랜드는 3560만원의 매출을 강모 고객으로부터 얻게 됨. -참고로, 강 모씨는 작년 6월 게임장에서 다른 고객에게 돈을 달라는 등 영업장 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로 인해 영업장 출입금지를 당한 바 있으며, 금년 1월 영업장 준칙 준수를 약속하고 출입제한을 해제했음. ■ [지불금 현황]을 파기하고 보관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하여 -[지불금 현황]이라는 것은 환전창구 직원이 개인적으로 근무 시작부터 마감할 때까지의 시재금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 편의상 자기 스스로 환전시마다 지불내용을 단순히 메모하는 형태로 작성한 것으로서, 본인의 서명이나 결재과정을 거치지도 않는 그야말로 메모지에 불과한 것임. -이 [지불금 현황]이라는 것은, 회계장부도 아니고(고문변호사 및 회계사 의견 동일),그렇기 때문에 편철 보관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파기라는 말도 성립될 수 없음. 그러나 작년 자체 감사실에서 보관 요청이 있어서 2001.5월부터 보관하고 있음. ■ VIP룸 매출액을 공개않아 의혹이라는 것에 대하여 -카지노의 매출액은 고객이 투입하는 금액(Drop)에서 환전금액을 뺀 것임. -슬롯머신의 경우는 투입되는 금액과 환전금액이 실시간으로 전산에 기록되어 매출액 구분이 가능하지만, 테이블의 경우 VIP영업장과 일반영업장으로 구분하기 위해서는 환전되는 금액을 VIP영업장과 일반영업장으로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고객이 VIP영업장과 일반영업장을 왔다갔다 하면서 환전하는 등 유동침스가 많아서 정확한 매출액은 구분산정할 수 없음. -단, 추정은 할 수가 있으나 부정확한 매출을 잡는다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일반회계상 굳이 구분의 이유가 없는데, 이를 마치 일부러 공개안한다고 하는 것은 억지임. ■ 모니터실 감시기능 등 견제시스템에 대하여 -모니터실은 안전관리부 소속으로 되어 있으며 업무내용 중 직원의 부정감시도 포함되어 있으나 주된 역할은 영업장의 안전과 건전성을 확보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영업부서와의 담합 등에 의한 부정방지 및 상호 견제를 위해 영업본부와 별도로 경영지원본부 소속으로 운영하고 있음. -감사의 역할은 회사업무와 관련하여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감사인데, 회사의 고유기능에 해당하는 특정업무를 감사부서 소속으로 하는 것은 상식을 벗어나는 요구임. -현재 영업에 관한 사항은 영업부서에서, 매출집계는 재무부서에서, 이에 대한 전반적인 감시는 안전관리부에서 하도록 하여 상호견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감사는 특별감사 외에 상업상 회계감사가 주업무임.
2002.03.27 I 오상용 기자
  • (edaily리포트)가랑잎이 가라앉는 이유
  • [edaily 김세형기자] 경기가 과열이라며 금리를 올려야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은 올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합니다. 종합주가지수는 900포인트를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봄이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켠에서는 찬바람이 쌩쌩불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퇴출작업이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은 투자했던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된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주식시장에서의 퇴출작업을 증권부 김세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오늘 거래소시장의 아이넥스와 인천정유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 의견을 받아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올해들어 이런 식으로 퇴출절차를 밟고 있는 상장기업은 16개 기업이나 됩니다. 감사보고서 제출이 몇몇 기업을 제외하고는 거의 완료된 시점이기에 감사의견과 관련해서 퇴출되는 기업들의 행렬은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한번의 고비가 또 남아있습니다. 2년연속 자본전액잠식 기업에 대한 퇴출이지요. 퇴출 우려기업들은 증자나 자산매각 등을 통해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본전액잠식은 사업보고서를 보고 퇴출여부를 판단합니다.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인 4월1일에는 최종 심판대에 오르는 셈이죠. 어제까지 퇴출절차에 돌입한 기업들의 면면을 보면 삼익건설 이지닷컴 대우전자 고합 오리온전기 대일화학 대우통신 KEP전자 한보철강 한별텔레콤 동성 청구 삼미 핵심텔레텍 등 14개사에 달합니다. 이와함께 자본전액잠식으로 퇴출위기에 몰려있는 기업은 서광 선진금속 대선주조 쌍용 맥슨텔레콤 동신 동국무역 휴넥스 삼호물산 우성식품 한신공영 경남모직 등 12개에 이릅니다. 이들 기업들에 투자했던 소액주주들의 투자규모는 13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 기업이 전부 퇴출된다면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1000여억원이 휴지조각으로 변한다는 의미입니다. 투자로 인한 손실만이 아닙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소위 "뜨고"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의 기회비용까지 감안한다면 퇴출기업의 주식을 들고 있는 투자자들의 심정은 말이 아닐 겁니다. 이들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투자자들이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인터넷 게시판에는 "상폐꾼"(상장폐지종목에 투자한 사람들)의 글로 꽉 차 있습니다. 대부분은 정리매매기법과 관련된 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게중에는 정말 살아날 줄 알고 산 사람도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이렇게 아우성치고 있어도 이들 기업의 주식을 거래소에서 얼마 안 가 볼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기는 힘들 것이고 결국 거래하고픈 주주들은 장외에서 주식을 사고팔거나 이들 기업이 재상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이들의 처절한 사연을 옮겨 보겠습니다. "주식을 시작한것이 동기야 어떻든 쉽게 돈 벌려고 했던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한 "벌"로써 ****에서 주식놀음의 최후를 보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도 나도 같이 최후를 맞이할것 같다는 예감..."(S기업 투자자)"물론 나의 잘못 이겠죠 6년간 주식하여 6천만원 날렸소. 작년 11월 감자이후 본전생각에 1만원대에 ****주 3100주 2700만원 투자했소. 오늘 보니 1300원, 2700만원이 3달반만에 400만원 되어있군.(중략) 원망은 안겠소,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 주주들에게는 투명하게 알리시오."(E기업 투자자) 증시 격언에 "돌멩이는 뜨고 가랑잎은 가라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리학적으로야 돌멩이가 지고 가랑잎이 뜨겠지만 실적과 재무구조가 단단한 기업이 물위로 떠올라 햇볕을 보고 부실기업들은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쫓겨 난다는 뜻입니다. 퇴출기업들을 볼 때 지금만큼 이 격언이 처절하게 느껴질 때도 없습니다. 이번에 퇴출절차를 밟고 있는 기업들이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된 것은 아닐테니까요. 특히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적정의견을 받았다하더라도 대부분은 2년 연속 자본잠식일 경우 퇴출한다는 조항에 걸려 시장에서 쫓겨날 수 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이런 파국이 예견돼 왔던 것이기에 더더욱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주식시장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이고 이들 종목은 그러한 룰이 가장 첨예하게 적용되는 종목입니다. 따라서 살아났더라면 대박을 안겨 줬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 기업에 자기 전재산을 걸고 모 아니면 도식으로 막가는 것은 도저히 합리적으로 볼수 없습니다. 바야흐로 주식시장이 제기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가 높은 종목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이 철저히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시장이 질적으로 성숙되고 있는 과정이죠. 변화하는 시장의 구조에 맞춰 투자자들의 인식도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요. 흐름을 타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기 때문이죠.
2002.03.26 I 김세형 기자
  • (특징주)인터피온, 감자 결정에도 상한가
  • [edaily 이진우기자] 인터피온(14010)이 감자 발표에도 불구하고 26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피온은 25일 7.5대1의 감자와 함께 금속사업부 동파이프 제조공장을 55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발표 후 주가는 약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인터피온의 주가는 25일 4% 상승에 이어 26일에도 240원대의 보합권에 머무르다 오후들어 반도체 부문의 실적 호전 소식에 상한가인 275원으로 뛰어올랐다. 인터피온 측은 "지난 3월22일 통관기준으로 반도체 수출 누계액이 103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같은 추세라면 올 반도체 부문 수출은 약 10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라며 "올 10월부터는 월 2~3억원의 흑자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감자 발표후에도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 "그동안 이용호 게이트와 관련되어 상장폐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고 전제하고 "이번 감자로 자기자본 비율을 확충하고 문제가 됐던 보물선 지분을 손비처리할 예정이어서 회계감사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증시관계자들은 "인터피온이 감자 후에도 법정관리 기업과는 달리 낮은 가격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수 없다는 점과 공장매각 관련 매수청구 가격이 258원으로 정해진 점 등이 매도세를 둔화시킨 원인"이라고 풀이하고 "반도체 부문의 사업 전망을 아직 낙관하기 이른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인터피온 측은 앞으로 금속파이프 부문을 모두 매각하고 반도체 부문을 주력사업으로 바꿀 예정이며 사명도 인터피온반도체 주식회사로 바꾸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2002.03.26 I 이진우 기자
  • 전일(25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기자] 다음은 전일(25일) 장마감후의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삼미= 내달 20일 상장폐지..투자유의. 거래소는 삼미의 감사의견이 "부적정"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권의 상장폐지절차를 밟게된다면서 투자유의 당부. 상장폐지 예고 및 매매거래정지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15일간(매매일기준)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20일에 상장폐지. ▲핵심텔레텍= 내달 20일 상장폐지..투자유의. 거래소는 핵심텔레텍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 감사결과가 "부적정"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권의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된다면서 투자유의 당부. 상장폐지 예고 및 매매거래정지 기간은 오는 26~28일까지 사흘간. 3월29일~4월19일까지 15일간(매매일기준)의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20일에 상장폐지. ▲대림산업= 방배동 서리풀 시공사 선정 ▲삼양식품= 6명 임원 승진인사 ▲SK글로벌= SK건설과 합병설 공시요구-거래소. 공시시한은 26일 오전까지. ▲인천정유= "의견거절" 조회공시-거래소 ▲굿모닝증권= 매카시회장 21만주 매도키로. 티머시 매카시(Timothy F. McCarthy)회장이 금감원으로부터 주식장내매도를 승인받았다고 밝힘. 매도승인규모는 20만9620주이고 매도기간은 공시익일(3월26일)부터 2개월 이내. ▲현대모비스= 151억 해외CB 전환청구. 지난 18일, 19일, 21일, 22일 나흘에 걸쳐 총 151억7477만원 규모의 해외전환사채가 전환청구됐다고 밝힘. 전환물량은 오는 28일과 4월4일에 상장될 예정이며 전환가격은 8702원. 이번 전환청구로 발행주식수는 종전 8228만8140주에서 8403만1963주로, 자본금은 4114억4070만원에서 4201억5981만원으로 각각 2.12%씩 증가. ▲아이넥스= 26일부터 매매정지-거래소. 거래소는 외부감사인의 "의견거절"과 관련, 아이넥스테크놀로지 주권을 26일부터 매매거래 정지시킴. 이와 함께 아이넥스에 대해 외부감사인의 "의견거절"여부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 공시시한은 26일까지. ◇코스닥 ▲국제종건=93% 감자 완료. 지난 8일 결의했던 831억원 규모의 감자(자본금 감소)를 완료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자본금은 890억500만원에서 59억3400만원으로, 발행주식은 1789만주에서 118만주로 감소. ▲아가방= 대표이사 회장에 김욱 사장 선임. 또 박웅호 수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한편 손석효 전 새한의료기·영일무역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영입. ▲코네스= 내일 관리종목서 탈피. 지난 22일 지난해 회계보고서에 대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 판정을 받음에 따라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됨. ▲화인썬트로닉=최대주주 최권호씨로 변경. 김성덕 전 대표이사와 최권호 신임 대표이사가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 최대주주였던 김성덕 전 대표이사외 1인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27.06%가 최권호 사장에게 양도. ▲창흥정보통신= 중국내 ITS 설치. 중국 광화부통화기유한공사와 중국내 2~3개소의 시범 도로에 ITS시스템을 오는 5월31일까지 설치할 것을 합의. ▲두산=박용오회장 장남, 전신전자 인수.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종전 최대주주였던 전주서외 1인의 지분은 33.07%(148만8000주)에서 8.07%(36만3000주)로 감소. 박경원 두산건설 상무는 전주서외 1인으로부터 전신전자 지분 25%(112만5000주)를 양수받아 최대주주가 되면서 경영권을 확보. ▲미주제강= 안진회계법인 감사인 선정 ▲스탠더드텔=CB전환청구..9.67% 등록. 25억2263만원 규모의 해외전환사채가 전환청구돼 다음달 2일 177만3999주(9.67%)가 추가로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고 밝힘. 전환가격은 1422원으로 이날 종가 1750원보다 23.1% 낮은 수준. 이번 전환청구로 발행주식수는 종전 1834만5598주에서 2011만9597주로, 자본금도 91억7280만원에서 100억5980만원으로 증가. ▲바이어블=중국 현지법인 설립. 600만달러를 투자, 홍콩에 브이케이텔레콤을 오는 27일 설립할 예정. 앞으로 중국 휴대폰 제조 라이센스를 가진 공장을 인수해 관리. ▲우주통신=미국 노바사와 기술제휴. 미국의 노바(Nova Laboratory)사와 시스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제휴 계약 체결. 개발비 230만달러는 노바사와 우주통신이 절반씩 부담하게 되며, 제휴기간은 내년 3월25일까지. ▲이화공영=상명대학교 강의동 공사수주. 수주금액은 35억8000만원이며, 공사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2003년 5월31일까지. ▲인디시스템= 박종인씨 대표이사 선임 ▲코네스=감사의견 적정..관리종목 해제 ▲현대디지탈텍=주가급등 사유 공시요구. 공시시한은 26일 오후. ▲국제정공=구조조정조합이 41.45% 확보. 국민시데코구조조정조합이 유상증자에 참여해 1300만주(41.45%)를 확보했다고 밝힘. ▲하나로통신=두루넷 합병 결정안돼 ▲영화직물=7억 자사주신탁 계약. 계약기간은 내년 3월25일까지.
2002.03.26 I 홍정민 기자
  • 전장(22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 다음은 지난주 말(22일) 장마감후의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현대차=美 부품물류센타·중부지사 신축. 미국 법인인 HMA(Hyundai Motor America)가 23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오로라시에서 "부품물류센터 및 중부지사" 신축기공식을 가짐. 현대차는 총 1700만달러를 투자, 올 연말에 대지 1만여평·건평 1000평 규모의 "부품물류센터 및 중부지사"를 완공할 계획. ▲SKT= 전자화폐 NEMO로 출장비 지급. 이달말부터 전자화폐 `네모`로 직원들의 출장비와 석식비를 지급하고, 이를 향후 다른 기업들에게도 확대 제공키로. `네모`는 011·017, 016·018, 019 등 이동전화 번호에 관계없이 송금이나 충전 등이 가능한 전자화폐서비스로 무선인터넷 네이트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 ▲LG화학=中 PVC창호사업 진출..2100만불 투자. 또 PVC 주원료인 VCM의 현지 생산공장 건설(1억달러 규모)도 신중 검토하는 등 PVC 사업을 적극 확대키로. ▲삼성전자= 윈도XP용 훈민정음 출시. 이 제품에는 문서 암호화 인증 프로그램을 채택한 것이 특징. 암호화 인증 프로그램으로 비씨큐어의 "e-Paperless"를 적용했다. 3월 25일부터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1만원. ▲한국타이어 K701=獨 ADAC서 최고평가 받아 ▲한미은행= 상반기중 2억달러 범위 GDR발행 ▲S-Oil= 초고급 윤활기유 생산능력 2배로 확대키로. 이번 증설은 대규모 투자없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이용, 일부 공정을 개선해 이뤄진 것으로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 ▲현대건설=강동현대홈타운 분양 ▲한보철강= AK캐피탈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 AK캐피탈과 매매금액은 실사결과를 반영해 입찰금액 4억100만달러의 9.3%의 범위내에서 조정하게 됨. 4월15일부터 135일간의 상세실사 및 가격조정 절차를 거쳐 8월말경 본계약 체결예정. ▲코미트금고= 주주배정 50억 유상증자. 4월10일 기준 주주들에게 보유주식 1주당 0.1470069주가 배정되며 신주 발행가액 할인율은 30%. 청약일은 구주주의 경우 5월6일과 7일. ▲우방= 순이익 7698억원..흑자전환. 경상손실은 157억6837만원으로 적자규모가 전년대비 감소. 매출은 전년대비 28.3% 늘어난 3537억2393만원. ▲LG화학= 쟈딘플레밍 창구 매도로 급락.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22일 LG화학이 동시호가에서 하한가로 급락한 것과 관련 "쟈딘플레밍 창구에서 8만주대의 물량이 시장가로 매도주문이 나왔으나 배경은 모르겠다"고 밝힘. ▲조광페인트= 80억 자사주신탁 계약. ▲제일화재=50억 사모사채 발행. ▲KTB네트워크= 900억 자사주신탁 1년연장. 한편 증권거래소에서 주가급등 사유 공시요구. ▲대림통상= 중국 합자법인 경영권인수. 해외 합자법인인 신회금천수전구유한공사(XGSF)에 13억1571만원을 추가 투자. 이로써 대림통상의 신회금천수전구유한공사(XGSF)지분은 19%선에서 75.6%로 증가. ▲아남전자= 488억 채무면제 이익 발생. ▲휴넥스= 프레야 건물등 물적분할. 회사측은 "분할 전 회사가 영업부진과 부동산 처분 지연으로 정리계획안의 변제를 이행하기 어려움에 따라 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힘. 분할 후 존속회사는 휴넥스로 자본금은 201억1856만원이며 주요사업은 건자재 제조업 및 도소매업 등. 분할후에도 상장은 유지됨. ▲리젠트화재= 삼성등 상위 5개사가 공동인수 추진. 삼성·동부·현대·LG·동양화재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리젠트화재 계약 33만4500여건을 인수하는 방안 추진. ▲남해화학= 110억 자사주신탁 1년 연장 ▲서울도시가스= 계열사인 서울도시개발에 130억 채무보증. 보증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3월22일까지 1년간. ▲제일제당= 해외법인에 1천억 지급보증.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제일삼성(Cheil Samsung)에 1000억원 지급보증. ▲계룡건설= 계열사에 25억 채무보증. 계룡산업에 25억원 채무보증. 보증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3월21일까지 1년간. ▲대우종합기계= "피인수설 사실무근" ▲신호제지="워크아웃 자율추진 협의중" ▲대호=자본잠식확인..매매는 정상. 회사측은 "지난 19일 현재 케이블티브이 지분매각과 유가증권 매각으로 인해 490억원의 영업외이익이 발생해 자본전액 잠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회계감사후 자본전액잠식탈피가 확정되면 사업보고서 제출시 별도 대차대조표와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첨부할 것"이라고 설명. ▲국제상사="정리절차 종결설 사실무근" ▲대일화학= "의견거절"..상장폐지 -거래소 ▲한신공영= 자본전액잠식 공시요구-거래소. 회사측은 자본잠식 해소주장. ▲삼익악기= "자본전액잠식". 감사의견은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밝힘. 증권거래소측은 "다음달 1일까지 자본전액잠식 사유를 해소했다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된다"고 설명. ▲한국합섬= 감사의견 "한정" 공시요구-거래소 ▲모나리자= 자본잠식 해소증명..관리종목 해제 ▲휴니드= 자본전액잠식 공시요구- 거래소 ▲동성= 부적정 감사의견 공시요구- 거래소 ▲씨크롭= 1년 자본잠식..25일 매매재개.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전액잠식 사실이 확인됐다고 23일 밝힘.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매매재개. 회사측은 "지난 16일 24억1200만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오는 30일에 다시 62억7100만원의 유상증자가 예정돼 있어 자본잠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수출공급계약 9건 철회로 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도 예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경우 주권은 지정일 익일에 1일간(매매거래일 기준) 매매거래 정지. ▲대우통신 = 다음달 19일 상장폐지. 3월28일~4월18일까지 15일간(영업일수기준)의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19일에 상장폐지. ▲한보철강= 다음달 19일 상장폐지. 3월28일~4월18일까지 15일간(영업일수기준)의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19일에 상장폐지. ▲한별텔레콤= 다음달 19일 상장폐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확인됨에 따라 거래소 규정에 의거 한별텔레콤의 주권이 상장폐지되니 투자에 유의. ▲KEP전자= 다음달 19일 상장폐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확인됨에 따라 거래소 규정에 의거 KEP전자의 주권이 상장폐지되니 투자에 유의. ▲대일화학= 다음달 19일 상장폐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확인됨에 따라 거래소 규정에 의거 대일화학의 주권이 상장폐지되니 투자에 유의. ▲청구="의견거절" 공시요구- 거래소 ▲삼미= 회사정리계획 변경안 부결. 부적정 감사의견 공시요구- 거래소 ▲핵심텔레텍= 25일 오전 8시부터 매매정지.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부적정" 의견을 받음. ▲경남모직= 25일부터 매매정지..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감사의견이 "2년연속 자본잠식"으로 확인됨. ◇코스닥 ▲오로라= 20% 현금배당..최대주주는 10% ▲신영텔=중국 CDMA중계기 수출 협의중. ▲한일= 피인수 본계약 협상 진행중. 회사측은 "현재 리어와 M&A 방법을 통한 자본제휴를 추진, 기본적인 회계와 법률적인 실무작업을 완료하고 본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성사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힘. ▲3R=외자유치 확정 사항 없어 ▲한컴= ‘한/글’ 일본판 신제품 수출. "한/글’ 일본판 신제품인 ‘한/글plus!일한·한일 번역’을 일본에 수출. 수출 초기 물량은 2000카피이며 총 5억원의 매출 기대. ▲솔빛미디어= 솔빛아카데미 설립. 25일 3억원을 출자, IT학원 운영 및 프랜차이즈업을 영위할 솔빛아카데미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힘. ▲한빛소프트= `워크래프트3` 클렌 베타테스터 모집. 클렌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블리쟈드로부터 1000개의 CD-Key를 추가로 배정받아 오는 25일부터 4월7일까지 2주동안 모집. 기존 동호회는 물론 신생 클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클렌의 최소 구성원은 10명 이상. ▲씨피씨=10억 자사주신탁 6개월 연장. 신탁계약사는 하나은행이고 연장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23일까지 6개월간. ▲에스에프에이= 큰사람컴퓨터 인수. 출자금액은 7억원이며 에스에프에이는 큰사람컴퓨터의 지분 63.11%를 확보. ▲마니커= 주요주주 지분매도. 2대주주였던 택산상역이 최근 지분 5만7000주를 장내매도, 지분율이 12.67%에서 8.87%로 감소. 이로써 택산상역은 3대주주가 됐고 서대진 부사장이 12.96%로 2대주주로 부상. ▲화인썬= 대표이사 변경. 안상현, 김성덕 두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최권호 사장이 새 대표이사로 선임. 한편 22일 주총서 이같이 결의하고 지난해 당기순익 27억원을 바탕으로 주당 35원(액면대비 7%)의 배당 결의. ▲케이디엠=서류구비 즉시 등록취소 신청 결의 ▲코네스= 감사의견 `적정`..내달 관리탈피 전망 ▲창흥정보=자본잠식..투자유의. 2001사업년도 감사결과 자본잠식율이 91.3%로 확인됐다고 밝힘. 회사측은 "지난해 5월9일에 발행한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청구가 올해 3월21일까지 170만달러에 이른다"며 "사업보고서 제출기한까지 이 행사분의 등기가 완료될 경우 자본잠식율이 50% 이내가 된다"고 설명. ▲가오닉스= 불성시법인 지정예고. 스타맥스와의 흡수합병결의 취소를 사유로 불성시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프로칩스= 관리종목 탈피. 감사의견 거절사유 해소로 관리종목에서 탈피. 관련 심사는 4월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3월말까지 관련자료의 접수를 받을 예정.
2002.03.25 I 홍정민 기자
  • 전일(1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다음은 전일(19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KTF= SKT이어 시장지배사업자 추가지정 전망. KTF가 지난해 한솔엠닷컵 합병으로 매출액 4조4946억원을 달성, 정통부가 정하고 있는 PCS역무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 요건인 매출한도 2조5000억원을 79%이상 초과 달성했기 때문. KTF는 지난해말 가입자수 959만1000명을 유치, 국내 이동전화시장점유율 33.0%를 기록. 정통부 관계자는 "현행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제도가 M&A 등 통신시장의 급격한 시장변동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실질적인 경쟁상황을 고려한 유효경쟁체제 구축과 공정경쟁 제도개선을 위해 다음달부터 일정기간의 경쟁상황 주시를 통해 시장지배적 사업자를 수시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LG증권=440만주 자전..LG상사→개인대주주. 19일 LG증권 430만주가 대량 자전거래. 이 주식은 LG상사가 348만3000주, LGMRO 35만주, LG백화점 48만주 등. 지주회사 재편과정에서 지주회사에 포함돼 있지 않은 계열사들이 보유한 주식을 그룹대주주인 구씨와 허씨에 넘긴 것으로 알려짐. 특히 LG상사는 이 자금으로 차입금 상환에 나설 계획이며 향후에도 남아있는 LG증권 511만7000주를 비롯 LG마이크론, 극동가스 등 보유 유가증권을 차입금 상환 목적으로 처분할 예정. ▲동양에레베이터= 순익 23%감소..23억원. 공시를 통해 지난해 순이익이 23억1832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23.3% 감소했다고 정정. ▲조일제지= "자본전액잠식".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14억5700만원으로 자본전액잠식을 기록했으며 감사의견은 "적정"을 받았다고 밝힘. ▲농심= 주당 750원 현금배당. 액면가(5000원)의 15%에 해당하는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배당성향은 14.92%이고 배당금총액은 52억3400만원. ▲한전= 작년 순이익 1조7783억원. 발전부문 분리 첫 해인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도와 비슷한 1조 7783억원을 기록. 발전회사 분할에 따른 부채배분으로 이자비용이 전년도 2조 2925억원에서 1조 1153억원으로 5315억원 감소했고, 전년도에 비해 외환평가손이 크게 줄어든 것이 실적 호전의 요인. ▲쌍용자동차=10대1 감자 결의. 액면가 5000원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균등 감자를 실시키로. 이에 따라 자본금은 종전 5조7220억4922만원에서 5722억492만원으로, 발행주식수는 11억4440만9845주에서 1억1444만984주로 감소. 감자기준일은 오는 6월4일이며 다음달 5일부터 6월4일까지 구주권 제출을 받고 6월26일 신주권을 교부할 예정. 전환사채 전환청구시 발행예정주식수 104만6600주를 감자대상 주식수에 포함. ▲데이콤= 데이콤크로싱에 127억 출자 ▲신화실업= 감사의견 "한정" 공시요구-거래소. 이에 대해 증권거래소는 감사결과가 감사범위제한에 의한 한정의견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신화실업은 현재 증선위의 감리결과조치로 매매거래가 중단된 상태. ▲태창= 구조조정조합 JKL1호가 최대주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함에 따라 총 1471만4190주(41.22%)를 보유한 제이케이엘 1호외 1인이 최대주주가 됨. ▲모나리자= 법정관리 탈피..정리채무변제 완료. 자본잠식 사유 해소 남아. 모나리자가 19일 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종결 결정을 통보받음. 모나리자는 이미 한차례 자본잠식상태를 기록했으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4월1일)까지 자본잠식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공시할 경우엔 주권의 상장폐지 우려 일소 가능. 이와 관련, 모나리자 재경팀의 관계자는 "자금력있는 제3자의 인수로 정리채무가 변제됨에 따라 법원이 법정관리종결 결정을 내렸으며, 특히 이같은 채무변제로 인해 자본잠식상태도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화성산업= 주가급등 공시요구-거래소 ▲케이피케미칼=21일상장..동시호가로 기준가결정. 21일 오전 8~9시 동시호가에서 기준가격을 정한 후 9시부터는 일반종목과 동일하게 접속매매로 거래가능. 기준가는 최저호가 5원과 최고호가 4220원(분할전 회사의 시가총액을 케이피케미칼의 발행주식수로 나눈 가격)사이에서 책정. 한편 고합의 주권은 같은날 기준가격과 호가제한폭이 없이 정리매매종목으로 변경상장. ▲한세실업= 하나은행 주식 3만주 처분. 투자수익 실현 목적. ▲대우차판= "주가급등 이유없어" ▲한창= "자본잠식"..매매정지-거래소.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상 전액자본잠식 상태로 나타난 한창에 대해 20일 오전 8시부터 매매거래를 정지. 또 한창에 대해 자본잠식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 ▲대호= 6개 SO 주식 1122억 현대백화점에 매각. 디씨씨, 서초종합유선방송 등 6개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국(SO) 주식 2813만주를 1122억2813만원에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 현대쇼핑 3사에 매각. ▲한보철강= AK캐피탈에 4억불선 매각…내일 채권단회의. 매각금액을 4억달러선으로 확정하고 실사후 상하 9.5% 선에서 최종 가격조정키로 합의. 인수대금 납입이 완료된 이후에 발생하는 우발채무에 대해서는 전액 인수자측이 책임지기로 합의. 이달말 MOU가 체결되고 법원인가를 받은후 4월중순 예정대로 실사가 시작되면 늦어도 8월말께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대양금고=투자유의..경영계획서 미제출. 19일까지 경영개선계획서 미제출로 금융감독위원회의 조치가 수반될 전망, 투자 유의. 대양금고는 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지난달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왔으며 경영개선계획서를 제때 제출하지 못함에 따라 회사정리절차를 밟을 전망. ◇코스닥 ▲리노공업=설비증설에 14억원 투자. 설비증설과 서울사무소 구입에 14억4900만원을 투자키로. 투자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이며 전액 자기자금으로 충당할 예정. 또 품질 향상을 위해 머신센터, 전자측정기 등 8억 7000만원 규모의 검사장비를 구입. ▲유일전자=휴대폰용 키패드 특허 취득 ▲비테크= 지씨텍과 업무협정 계약 체결. 계약기간은 1년. ▲동양반도체=해외증권발행 결정사항 없어 ▲부산신금= 부산상호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국제종건= 758억원 출자전환. 채권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758억2080만원 규모의 채무를 출자전환키로 결정. 오는 25일 출자전환이 이뤄지고 다음달 23일 758만2081주가 추가 등록. ▲써니YNK=7.3억원 게임 일본 수출. 오는 30일까지 선적 완료 예정. ▲한신평정보=67억원 자사주 매입 결의. 자사주 20만주를 37억3000만원을 들여 오는 25일부터 6월24일까지 장내매수키로 했다고 공시. 이와 함께 조흥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 계약을 체결,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힘.
2002.03.20 I 홍정민 기자
  • (자료)금감위·금감원, 주간 주요업무 추진계획
  • [edaily] 다음은 금감위·금감원이 18일 밝힌 주간 주요업무 추진계획(전문) <금융감독위원회> ▣ 3월 국회동향 □ 제228회 임시국회 관련 3.12일 민주당 원내총무(정균환 의원) 선출에 따라 3.18(월) 여야 총무회담을 통해 향후 국회의사일정 협의 예정 □ 주요 금융관련법안 처리현황 본회의 통과(2.28) : 여신전문금융업법, 주택저당채권유동화회사법 등 본회의 계류중 : 은행법, 금융지주회사법, 조세특례제한법 법사위 계류중 : 증권투자신탁업법, 증권투자회사법 등 재경위 계류중 : 예보채차환발행동의안, 신기술사업금융지원법 등 ▣ 자체규제심사위원회 개최(금감위 상임위원 주재) □ 일시 및 장소 : 3.19(화) 11:00, 10층 회의실 □ 안 건 : 2002년도 금융규제개혁 추진계획(보고)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 규제영향 심사(의결) ▣ Fitch社 연례협의 □ Fitch社의 국가신용평가팀이 3.25(월)∼3.27(수) 기간중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연례협의 실시 예정 - 금감위 협의(3.25, 17:00∼18:00)에 대비하여 설명자료 등을 차질없이 준비 ▣ 2002년도 비상대비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의 개최 □ 일시 및 장소 : 3.21(목) 14:00, 6층 회의실 □ 참석자 : 중점관리지정업체 비상대비담당관 등 40명 ▣ 2002년 제4차 합동간담회 개최 □ 일 시 : 2002.3.22(금) 14:30 □ 안 건 : 대일재무투자자문(주)에 대한 부문검사결과 조치안 등 ▣ 은행장 및 금융관련 협회장 간담회 개최 □ 일시 및 장소 : 2002.3.19(화) 08:00, 은행회관 □ 금융사고 방지 대책 등 논의 ▣「중산·서민층 금융이용 활성화 및 금융이용자 보호대책」추진 □ 금년도 업무계획 내용을 반영하여 동 대책의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 ▣ 청년실업난 완화를 위한 금융부문 대책 추진현황 □ 금융·증권·보험연수원에서 3.18일(월)부터 대졸미취업자 330명을 대상으로 연수과정 개시 - 금융연수원(150명), 증권연수원(120명), 보험연수원(60명) □ "직장체험 프로그램" 개설(4월말 시행)을 위해 개별 금융회사들과 협의 진행중 - 은행권(500명), 증권사(200명), 보험사(150명), 기타(100명) ▣ 증권거래법 개정 추진현황 □ 불공정거래 처벌강화를 위한 증권거래법 개정(안)이 법사위에 상정되어 심의(3.7)하고, 금주(3.22) 소위원회에서 논의 예정 < 증권거래법 개정 주요내용 > - (현 행) 10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 (개정안) 징역을 원칙으로 하되, 10년 이하 자격정지 및 벌금 (이익금의 3배 이내) 병과도 가능 ▣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 중소기업 처리방안 마련 □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2001회계년도부터 외감법 적용 대상 기업에 대해 회계관리규정 및 조직 마련 등 내부 회계관리제도 구축이 의무화 - 그러나, 중기특위는 중소기업 여건상 동 제도에 대한 인식부족 및 준비가 미흡하므로 시행시기 유예와 적용대상 감축 등을 요청(3.8) □ 관계부처 실무회의 결과 시행시기 및 적용대상은 현행을 유지하되 중소기업 사정을 감안하여 - 감사·감리시 운영실적 등 software측면보다는 법에 명시된 규정과 조직 등 hardware측면에 주안점을 두어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 ▣「신용카드회사 감독강화 방안」추진 □「신용카드업 감독강화 방안」(2.14)의 후속조치로 금감원에서 이미 추진하고 있는 사항(가두모집 단속 등)외에 -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종합적인 세부개선방안을 금주중 보고드릴 예정 < 제도개선방안 주요내용 > - 부당한 카드발급 및 이용대금 청구행위에 대한 카드사의 부담강화 - 현금대출업무 비중 축소, 카드사에 대한 건전성 감독기준 강화 등 ▣ 제1차 불공정거래조사·심리기관협의회 개최 □ 일 시 : 2002. 3. 21. (목) 16:00 □ 참석자(8인) : 양천식 증선위 상임위원(위원장), 법률자문관, 조사기획과장, 조사1·2국장, 증권거래소, 증권업협회, 선물거래소 심리담당 임원 □ 안 건 : ① 불공정거래조사·심리기관협의회 운영지침 ② 시장정보공유 협약서 ▣「상장·등록법인 임직원 대상 불공정거래 사전예방교육」실시 □ 상장회사협의회 및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가증권 불공정거래 규제제도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 < 교육계획 > - 상 장 법 인 : 상·하반기 각 1회(년2회) - 코스닥등록법인 : 3. 20.(수) 등 수시(년13회) <금융감독원> ▣ 연두보고시 대통령 지시사항에 대한 세부실천계획 마련 □ 신용카드제도 개선, 분식회계 근절, 주가조작 단속 등 대통령 지시사항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마련하여 추진 ▣ 재고용조건부 상호채용제도 시행계획 수립 및 수요조사 실시 □ 신인사제도의 일환으로 금감원과 금융회사간의 상호채용방식 인력교류를 위한 구체적 시행방안 수립 - 첫단계로 금감원 및 금융회사의 상대방 직원에 대한 수요조사 실시 예정 - 대상 금융기관은 일정 규모 이상으로 한정 ▣ 출장소 개소식 및 지원 순시 예정 □ 출장소 개소식 - 전주출장소 : 3.19(화) 15:00, 강권석 부원장 참석 - 춘천출장소 : 3.20(수) 11:00, 이성남 부원장보 참석 □ 지원 순시 - 강권석 부원장 : 대전 및 광주지원(3.19 ∼ 3.20) - 이성남 부원장보 : 대구 및 부산지원(3.20 ∼ 3.21) ▣ "신용정보 조회처정보 위·변조"에 따른 주의공문 발송 □ 최근 일부 상호저축은행, 신협 등이 조회비용 절감 등을 위해 거래신청자로부터 신용정보 조회결과를 제출 받음에 따라 신용조회 업체의 개인신용기록을 위·변조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앞으로 각 회원사에 대해 개인신용정보 조회업무에 철저를 기하도록 주의환기("02. 3.11) ▣ 금융기관 방범실태 기동점검 □ 점검 기간 : "02. 3.15 ∼ 5.15 (2개월간) □ 점검대상 : 총 200개 점포(은행 140개, 비은행 60개) - 시 외곽 위치 등 방범 취약점포 - CD기 및 ATM기를 많이 보유한 점포 - 현송 중심점포 등 □ 점검 방법 - 경찰청 등과 합동 점검 실시 ▣ 채권전문딜러 지정요건등 이행실적평가에 따른 조치 □ 배 경 - 2001년 하반기 채권전문딜러의 지정요건등 이행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행실적이 전반적으로 저조함에 따라 총 35개 채권전문딜러중 33개사에 대해 단계적 조치방안 시행(3.13) □ 조치 내용 - 한미은행 : 4월말까지 업무개시계획 미이행시 즉시 지정 취소 -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 업무개시계획에 따른 이행 촉구 - 딜러의무 미이행 8개사 : 상반기내에 전산개발 등 최소 의무이행사항을 이행하도록 촉구 - 일부요건 미이행 22개사 : 딜러로서의 역할 제고를 촉구 ▣ 인터넷증권범죄신고센터(Cybercop) 이용 활성화 □ 금감원의 인터넷증권범죄신고센터(Cybercop; 2000.6.9 설치운영)를 증권관련사이트에 링크(Cybercop 배너 설치)하여 네티즌·투자자가 불공정거래 혐의점 포착 즉시 제보할 수 있도록 함 □ 추진일정 - 증권사(37개) 및 증권·투자정보(106개) 사이트중 지명도와 방문자수를 기준으로 링크대상 사이트를 선정(2002.3.16까지) - 선정된 사이트 관리책임자와 업무협의 및 링크(2002.3.30까지) ▣ 금융소비자 교육 실시 방안 마련 □ 강사요원 확대 : 16명(2001년) → 40명(2002년) □ 개설강좌 확대 : 10과목(2001년) → 36과목(2002년) * 불법유사금융ㆍ사금융 피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신설 □ 교육대상 확대 : 금융회사 종사자 중심 → 서민층 금융이용자, 초·중·고교 교사 및 대학생 등으로 확대
2002.03.18 I 조용만 기자
  • 전일(1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다음은 전일(14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조선내화= 대신팩토링 청산시 20억 손실예상 ▲필룩스= 무료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 개발. 기존 인터넷 쇼핑몰 개설의 취약점을 보완한 원-클릭 무료 인터넷 쇼핑몰 '웹카탈로그 소호장터 서비스'를 개발. ▲새한미디어= 순손실 16억..적자 99.43%감소. 경상손실은 26억8896만원을 기록, 적자가 전년대비 99.07% 감소. ▲조일제지= "회생작업 다각적 추진계획". 제3자에 피인수설 조회공시 답변 요구에서 이같이 밝힘. ▲LG산전 한화 한화유통 한화석유화학 동부제강 동부건설 동부화재 동국제강 흥창 신화실업 SK케미칼 대한펄프 대한바이오링크- 분식회계 적발. 회사별 조치 내용 흥창= 회사 및 대표이사 검찰고발, 임원 2명 검찰통보, 전 임원 2명 해임권고상당, 유가증권발행제한 12개월, 감사인지정 3년, 시정요구 (주)한화= 유가증권발행제한 3개월, 감사인지정 2년, 시정요구 한화석유화학= 유가증권발행제한 6개월, 감사인지정 2년, 담당임원 1명 해임권고, 시정요구 한화유통= 유가증권발행제한 6개월, 감사인지정 2년, 담당임원 1명 해임권고, 시정요구 동부건설= 유가증권발행제한 6개월, 감사인지정 3년, 담당임원 1명 해임권고상당, 시정요구 동부제강= 유가증권발행제한 3개월, 감사인지정 2년, 시정요구 동부화재= 유가증권발행제한 3개월, 감사인지정 2년, 시정요구 동국제강= 경고, 감사인지정 1년, 시정요구 SK케미칼= 주의, 시정요구 LG산전= 유가증권발행제한 3개월, 감사인지정 2년, 담당임원 1명 해임권고, 시정요구 대한펄프= 회사 및 대표이사 검찰통보, 유가증권발행제한 6개월, 담당임원 1명 해임권고, 감사인지정 2년, 시정요구 신화실업= 회사 및 대표이사 검찰고발, 유가증권발행제한 6개월, 감사인지정 2년, 담당임원 1명 해임권고, 시정요구 대한바이오링크= 회사, 대표이사 및 임원 2명 수사의뢰 ▲LG산전= "행정심판 등 불복절차 밟겠다" 반발 ▲대선주조=상장폐지 위기.."자본잠식 해소안 못찾아". 감사보고서상 2년 연속 자본잠식으로 나타남.사업보고서 제출마감일인 4월1일까지 자본잠식을 실질적으로 해소한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를 개시. 주권매매도 자본잠식 해소를 증명할때까지 정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전직원이 노력을 했으나 현재로써는 4월1일까지 자본잠식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설명. ▲현대DSF= 주가급등 공시요구-거래소. 회사측은 "주가급등과 관련,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밝힘. ▲동부건설= 주당 750원 배당. 액면가의 15%. 배당금 총액은 176억4147만원 배당성향은 26.9%. 전년에는 주당 500원 배당지급. ▲한화석유화학= 순손실 1077억..적전. 경상손실은 1236억3710만원을 기록, 역시 적자전환. ▲한빛증권= 우리금융지주가 최대주주. 최대주주가 한빛은행에서 우리금융지주로 변경 ▲세우포리머= 기업회계기준 위배.. 한정. 거래소는 이와 관련 세우포리머에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이에 따라 세우포리머는 오후 2시14분부터 매매가 정지. 내일부터 정상매매 ▲남성= 10억 자사주신탁 6개월 연장 ▲콤텍시스템= 하나로통신 27만주 모두처분. 하나로통신 보유 주식 27만주(17억3465만원) 전량을 장내처분. ▲쌍용= 584억 자본잠식..감사의견 "적정". 15일부터 매매정지 - 거래소 ▲경농=대신팩토링 청산시 15억 손실전망 ▲경방= "대신팩토링 투자분 이미 대손처리" ▲성신양회2우B= 감리종목 지정해제 ▲한섬=CB전환청구..주식수 2.47% 증가. 30억원 규모의 무보증전환사채가 전환가격 7360원으로 주식전환을 청구. ▲영화금속= 불성실공시 15일 매매정지-거래소. 오는 18일 매매거래 재개. 분식관련 흥창, 신화실업, 대한펄프 등 3사 15일부터 매매정지..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자료를 공시할 때까지- 거래소 ▲리젠트화재, 계약이전 방식 처리- 공자위 ▲분식관련, 한화 한화석화 동부건설 동부제강 동부화재 동국제강 SK케미칼 LG산전 등 8개사는 15일부터 정상매매-거래소 ▲만도= 올 들어 1억불 수주 ▲천광산업= 135억 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신주는 200만주 발행가는 6000원, 1만2000원, 2만6800원. 대상자는 윈앤윈이십일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 에스앤지21, 지코 등이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고 다음달 8일에 상장될 예정. 주주보호를 위해 증자 규모의 50% 정도가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 ▲고합= 손손실 7907억..적자지속. 경상손실은 6947억6200만원, 매출액은 1조1253억4337만원. ◇코스닥 ▲창흥정보=신주인수권 행사..7.2% 추가등록. 지난 13일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13억2470만원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이 행사돼 오는 21일 68만9947주, 7.2%가 추가로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고 밝힘. 행사가격은 1920원으로 이날 종가 2280원보다 낮은 수준. ▲현대정보=작년 순손실 673억..적자전환. 매출액도 전년대비 20.9% 감소한 4514억8600만원. 링네트= 아이베스트창투서 3.44% 매도. 아이베스트창투 지분율은 종전 6.02%에서 2.58%로 감소. ▲산은캐피탈= 휴넥스 인수여부 18일 재논의. 14일 열린 채권자집회에서 조흥은행측의 반대로. ▲디지텔=외형 반토막..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 전년대비 47.63% 감소한 85억3100만원 기록. 지난해 127억1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전년 2억6000만원의 순이익을 낸 데서 적자로 전환. ▲대한바이오= 5일간 매매정지..22일재개 ▲엔피아= "니트젠테크놀러지스"로 사명 변경 ▲M플러스텍= 50%이상 자본잠식 해소못하면 관리종목. 2001회계연도 감사종료보고서상 자본잠식 50%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코스닥증권이 조회공시 요구와 함께 매매거래를 정지. 조회공시 답변이 나오면 매매가 재개되고 사업보고서 제출시한인 내달 1일까지 자본잠식 50%이상을 해소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정해진 기간동안 매매정지. ▲금호미터텍= 주식양수도 계약 무효화. 지난해 11월 김상철 사장과 조세현씨 사이에 체결된 주식양수도 계약이 무효화. ▲파인디지털=이통단말기 물품대금 결제특허 ▲에이스테크=계열사 인텍창투에 14억 추가 출자. 지분확보 목적으로 총 출자액은 188억4600만원이 됐다. ▲삼한콘트롤스=감사 중단여부 18일까지 공시 ▲KDL=투자유의 해제..관리지정은 유효
2002.03.15 I 홍정민 기자
  • (자료 1)금융·기업개혁 평가-금감위
  • [edaily] ◇기업구조조정 추진현황 가.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시스템 운영현황 (1) 개요 □채권금융기관 신용공여 500억원 이상 기업은「기업구조조정촉진법」,500억원 미만 기업은 채권은행 자율의「상시평가시스템」에 의거 각각 신용위험을 평가 *각 은행은 4월(상반기) 및 9월(하반기)에 평가대상기업 선정 *평가대상기업 선정후 3개월 이내 평가 완료 - 평가결과 정상기업, 부실징후기업이 될 가능성이 큰 기업, 부실징후기업 및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없는 기업으로 분류 - 부실징후기업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등을 통하여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고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없는 기업은 정리 추진 (2)추진실적 □ "01년 상반기 평가대상기업 1,097개사 대한 처리방향을 확정하고 141개사를 정리대상기업으로 선정하여 정리 추진 - 워크아웃기업(35개사)에 대하여는 `01.8월 추진방향을 재점검하여 처리방침을 확정(졸업 12개사, 잔존 7개사, 정리 16개사) - "01.12말까지 11개사가 졸업, 잔존 워크아웃기업은 22개사로 축소 □ "01년 하반기 평가대상기업 1,040개사에 대한 처리방향을 확정 - "01년 하반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정리키로 한 28개사에 대하여 조속한 후속조치 추진 (3)향후 추진방향 □ 감독당국도 채권은행의 평가 관대화 예방 및 상시 기업구조조정의 원활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점검 추진 나.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운영상황 □ 채권금융회사 중심의 투명하고 명확한 구조조정절차를 규정한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제정(’01.9.15 발효) - 동 법 시행령 및 금감위 감독규정 제정(’01.9.15) □ 그동안 하이닉스반도체, 현대건설, 현대석유화학, 쌍용양회, 고합, KDS, 쌍용 등 7개 기업이 부실징후기업으로 지정되어 채권금융회사 중심의 구조조정을 추진중 □ 작년 10월중에 하반기 상시평가대상기업 265개사를 선정(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시스템에 의해 선정된 775개사 포함 총 1,040개사) - 작년 11월부터 금년 1월까지 세부평가를 마치고 부실징후기업 등에 대한 후속절차를 추진 - 부실징후 우려기업은 경영개선권고 및 여신거래특별약정 등을 통하여 부실화 방지 - 부실징후기업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등을 통하여 근본적 회생방안을 강구 - 정상화 가능성이 없는 기업은 청산?파산 등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의하여 조기 정리 다. □ "01.8월 채권단에서 35개 워크아웃기업에 대한 조기처리방안 결정 이후 졸업기업이 11개사(조기졸업 5개, 자율추진 6개)에 달하여 워크아웃기업이 22개사로 축소 - 이에 따라 지금까지 워크아웃 졸업기업은 47개(자율추진 21개 포함), 졸업비율은 56.6%로 상승 □ 또한, 작년말까지 조기처리하기로 정한 28개사*중 20개사에 대해 채권단의 이행 또는 결의 완료(달성률 : 71.4%) * 7개사는 기존 워크아웃프로그램 지속 등 금년이후 추진대상 □ 워크아웃기업에 대하여 채권단은 약정이행실적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조기졸업, CRV 설립 등 워크아웃 조기종료 유도 라. 잠재부실기업 퇴출 ▲1차 퇴출대상기업 선정(98.6.18) □ 추진 배경 - 기업개선작업(Workout)이 구조적인 이유로 도산에 직면한 기업의 부도유예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 대두 - 이에 각 은행들은 기업개선작업 추진에 앞서 부실징후기업을 대상으로 부실여부를 판정하여 회생가능성이 적은 기업을 퇴출시키는 등 기업개선작업 추진을 위한 사전정지작업 추진 □ 대상선정 및 평가실시(98.5.9~6.18) - 98.5.9 각 은행은 “기업부실판정위원회”를 설치, 11개 협조융자 계열 및 64대 계열소속 부실징후기업 총 3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 각 은행은 부실판정기준을 자율적으로 정하여 부실여부 판정 - 기업의 채무변제능력을 기본으로 하되, 기업부실예측도가 높은 재무요소, 영업이익 창출능력 또는 금융비용부담 능력 등 포함 □ 평가결과 및 조치 - 각 은행의 판정결과, 대상기업의 17.6%인 55개 업체(5대 20개, 6~64대 32개, 기타 3개 업체)를 퇴출키로 판정하고 조치완료 ▲2차 퇴출대상기업 선정(00.11.3) □ 추진 배경 - 잠재부실기업 여신의 현재화 및 조기정리로 금융시장의 선순환 회복을 통한 금융구조조정의 실효성 및 산업의 경쟁력 제고 - 정상적인 기업은 적극 지원하고, 부실기업에 대해서는 조기정리함으로써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시장신뢰도 회복 □ 대상선정 및 평가실시(00.10.5~11.3) - 금융기관 총신용공여액이 500억원이상인 기업으로 부실화 가능성이 있는 287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 건전성 “요주의”이하 분류 기업체,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금융비용)이 1.0배 미만인 기업체 등 - 채권은행별로 산업위험, 영업위험, 경영위험, 재무위험, 미래 현금흐름 등 채무상환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 - 외부전문가를 포함하는 은행별 “신용위험평가위원회”에서 평가 - 채권은행간 자율협약으로 구성된 “신용위험평가협의회”에서 은행간 이견조정 및 최종 처리방침 결정 □ 평가결과 및 조치 - 평가결과 대상기업의 18.1%인 52개 업체(잠재부실 13, 워크아웃 기업 20, 법정관리 14, 화의 5)를 정리키로 하고 40개사 조치완료 ◇ IMF차입금 상환 실적 □ 우리나라는 97.12.5일 41억SDR(55.6억달러)를 차입한 이후 99.5.20일까지 10차에 걸쳐 총 144억SDR(195억달러)를 차입 □ IMF차입금은 당초 2004.5월까지 상환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외환보유액의 대폭 증가로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이 높아짐에 따라 IMF와의 협의하에 조기상환을 추진 - 고금리 자금인 보충준비금융은 먼저 98.12~99.9월중 전액 상환 - 크레딧 트란셰는 2001.1월부터 조기상환을 시작하여 2001.8.23일 전액 상환 ◇ 기업지배구조의 선진화 추진실적 가. 추진배경 □ 기업 및 금융기관의 기업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지속 추진 나. 현황 및 추진실적 □ 거래소 상장법인에만 적용하였던 사외이사 제도 및 감사위원회 제도를 코스닥 등록법인까지 확대 시행 (’01.3) * 사외이사 : 이사총수의 1/4 (자산 2조원 이상은 3인 이상, 이사총수 1/2 이상) * 감사위원회 :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인 상장?등록법인 설치의무화 □ 준법감시인 및 내부통제기준 마련으로 금융기관 임직원의 법규준수 여부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 (’00.1 금융관련법령 개정) □ 상장·등록법인의 소수주주권 강화 (’01.3) * 이사의 위법행위 유지청구권 : 지분 0.5% → 0.05% * 회계장부 열람권 : 지분 1% → 0.1% 다. 향후 추진계획 □ 사외이사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 - 기업지배구조 모범기업 선정제도를 협회 등록법인까지 확대 - 기업의 임원배상책임보험 가입유도로 유능한 인사의 사외이사 참여 환경 조성 □ 감사위원회(상근감사)가 내부감사조직을 실질적으로 지휘할 수 있도록 감사위원회의 기능을 제고 ◇ 예금부분보장제도 가. 개념 □ 예금보험제도란 예금보험기구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미리 보험료를 납부받아 기금을 적립하여 금융기관이 경영악화나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 해당금융기관을 대신하여 예금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예금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개별 금융기관의 부실이 금융권 전체로 파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임 □ 예금부분보장제도란 위의 보험금을 지급함에 있어 예금자의 예금 원리금 전액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금의 일부만 지급하는 제도를 말함 -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나머지 예금은 파산한 금융기관이 선순위채권을 변제하고 남는 재산이 있는 경우 이를 다른 채권자들과 함께 채권액에 비례하여 분배받음으로써 그 전부 또는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음 나. 보장한도 □ 원래 예금자보호제도는 다수의 소액예금자를 우선 보호하고 부실 금융기관을 선택한 예금자도 일정부분 책임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예금의 전액을 보호하지 않고 일정액만을 보호하는 것이 원칙이며, 우리나라도 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한 이래 이러한 원칙하에서 금융기관별로 1인당 2천만원까지만 예금을 보호하여 왔음 - 그러나 1997년말 IMF 사태 이후 금융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사회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금융거래의 안정을 기하기 위하여 2000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예금전액을 보장하다가, 2001년부터는 예금부분보장제도로 전환되어 2001년 1월 1일 이후 가입금융기관이 보험사고(영업정지, 인가취소 등) 발생 후 파산하면 원리금 합계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만 예금을 보장함 - 단, 상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결제성자금중 이자가 지급되지 않는 당좌예금과 자기앞수표를 결제하기 위한 별단예금, 특정금전채무의 이행을 위하여 별단계정에 예치된 예금에 대해서는 2003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전액보장됨 다. 부보금융기관 □ 예금보험공사에 예금보험료를 납부하는 금융기관을 "부보금융기관(예금보험에 가입한 금융기관)" 또는 "예금보험 가입금융기관"이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 상호신용금고, 신용협동조합 6개 금융권이 해당됨 ◇적기시정제도 현황 및 주요 개선내용 가. 최근의 주요 개선내용 □ 경영개선계획 제출시한, 자산·부채 실사시 손실률 적용방법 등을 개선하여 적기시정조치의 신속성 및 실효성을 제고(2001.6.29) □ 투신운용사(2001.4.1) 및 여전사(2001.7.13)에 대하여도 적기시정조치제도를 도입 □ 은행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운용하고 있는 상호저축은행의 적기시정조치 기준을 상향조정*(2003.3.1 시행 예정) * 경영개선권고 : 4%→5%, 경영개선요구 : 2%→3% ◇분식회계 근절방안 추진현황 가. 추진배경 □ 시장기능 왜곡으로 국민경제에 막대한 부담 및 투자자 피해를 초래하는 분식회계 근절을 위해 종합적인 "분식회계 근절방안(2001.4.3)"을 마련하여 추진중 나. 추진실적(2001년중) □ 감사인의 독립성 제고 - 공인회계사가 단 1주라도 투자하고 있는 회사에 대하여 감사수임을 제한(공인회계사법 시행령 개정) - 기관투자자 1인을 감사인선임위원회 위원에 포함(외감법 시행령 개정) □ 상시감사체제의 구축(증권거래법 시행령 개정) -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금융회사 및 2조원이상의 주권상장?협회등록법인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분기재무제표검토 의무화 □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의견"이 표명된 경우 상장·협회등록 심사대상에서 제외(유가증권상장규정 및 유가증권협회등록규정 개정) □ 자율감리(peer review)제도 도입으로 감사품질 개선(외감법 시행령 개정) □ 조사감리 전담부서 설치(조직관리세칙 개정) □ 과징금부과 근거기준 마련(공인회계사법 시행령 개정) - 회계법인 5억원 이하, 공인회계사 1억원 이하 □ 공인회계사 선발인원 확대(2000년 555명→2001년 1,014명) □ 회계법인의 부실감사에 대한 조치제도 개선(외감규정 개정) - 종합적·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벌점제도 도입, 외감법상의 조치이외에 과징금 등 증권거래법상의 제재 부과 등 □ 분식회계 방지를 위한 유인책 마련(외감규정 개정) - 분식회계를 자진신고하거나 일정기간동안 추가적 부실감사가 없는 감사인에 대한 조치 경감 등 다. 향후 추진방향 □ 분식회계에 대한 감독 및 제재 강화 - 부실회계공시 및 부실감사에 대한 조사?제재 강화, 허위회신 금융기관 등에 대한 제재 강화, 기획감리 강화 □ 투명회계 확보를 위해 보다 강화된 통제환경 구축 -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조기정착 유도, 외부감사인의 부당교체 방지를 위한 지정제도 적극 활용 등 외부감사인의 독립성 제고 ◇ 공시제도 개선 가. 추진배경 □ 정기공시(사업/반기/분기보고서)제도 및 수시공시(주요경영사항공시)제도 개선을 통하여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투자자 등 이용자의 편의 도모 나. 추진실적 □ 공시사항 확대 및 공시내용 충실화 - 종금채 등 금융채 모집시에도 유가증권신고서 제출 의무화(01.7) - 자산총액 2조원이상 대규모법인에 대한 수시공시기준을 일반법인의 2배로 강화(01.8) - 수시공시 내용에 대한 진행상황공시제도를 도입하여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유포를 방지(01.8) - 분기재무제표에 대한 검토제도를 도입하여 분기재무제표의 신뢰도를 제고(01.8) - 사업보고서 등 정기공시서류의 기재사항에 감사인?회계정보?파생상품 등 재무?회계정보에 관한 사항을 추가(02.1) -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및 부동산투자회사법의 시행내용 등을 반영하여 수시공시 의무사항을 확대(02.1) - 부동산업 등 신설업종의 특성이 제대로 공시될 수 있도록 사업보고서의 업종구분을 확대(02.2) -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법인에 대해서도 사업보고서 등 정기공시의무 부과(02.2) 다. 향후 추진방향 □ 공시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정비, 보완하고 공시서비스기능을 강화하여 공시감독을 투자자의 편익증진과 불편해소에 중점을 두어 추진 - Fair Disclosure(공정공시)제도 도입 - 기업이 특정집단(기관투자자, Analyst 등)에게 중요정보를 제공한 경우 그 내용을 일반투자자에게도 즉시 공시하도록 의무화하여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 - 공시서류의 간소화 - 중첩적으로 기재하도록 되어 있는 현행 공시서류를 체계화?간소화하는 방안을 강구 - 해외전환사채등의 발행내용이 충분히 공시되도록 해외에서 전환사채 등의 발행완료시 그 구체적인 내역을 공시토록 의무화 - 해외에서 원주를 상장한 기업이 해외 증권시장에 별도로 공시한 내용은 국내 증권시장에도 공시하도록 의무화
2002.03.08 I 김상욱 기자
  • 전일(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다음은 전일(5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대성그룹= 계열분리 1차완료..상호지분 해소 남아. 대성셀틱이 대성산업으로, 미국현지법인인 DER이 서울도시가스로 각각 지분 정리. 서울도시가스가 대성산업 주식 18.4%를, 대성산업은 서울도시가스 지분 26.0%를 보유하고 하고 있어 상호 지분해소시 그룹분리 가능. 상호지분 해소일정은 미정. ▲한솔텔레컴= 1~2월 경상이익 흑자전환..매출 118억원. 지난해 비상경영체제 선포와 함께 게임, 인터넷포털, NI(네트웍통합), IDC사업 등 적자 및 저수익성 사업부문을 모두 정리하고 대규모 인력을 감축하는 등 강력한 구조조정 성과로 풀이됨. "성과연동형임금보상체제" 등 전사적인 자구노력도 흑자전환에 기여. 올해 경상이익 목표 16억원. ▲동양메이저= 동양시멘트 지분 99.99%. 동양시멘트 보통주 999만9997주를 5499억9983만원(주당 5만5000원)에 취득. 출자후 동양메이저의 동양시멘트 보유 지분은 99.99%. 한국유리공업= 계열사에 30억원 출자. 한국가공유리공업 주식 60만주, 30억원 출자. ▲현대산업= SOC 출자회사에 101억 추가출자. 출자 회사인 대구-부산간고속도로(대표 이병헌)의 유상증자에 참여, 보통주 203만4640주를 101억7320만원에 취득. 이로써 현대산업개발이 보유한 대구-부산간고속도로의 주식은 1510만996주(29%)로 증가. ▲JF에셋= 현대증권 5.18% 취득. 외국계 JF에셋매니지먼트 지난달 28일 지난 4일 두차례 현대증권 지분 5.18%(555만4610주) 매입. 지분취득 이유는 투자목적. ▲진로= "채권매수등 금지가처분 신청" ▲골드만삭스= "진로 주장 근거없다..법적 대응" ▲동양백화점= 주당 250원 배당. 액면가의 5%에 해당하는 주당 250원의 배당 실시키로. 배당금 총액은 14억7452만원이고 배당금 성향은 16.21%. 전년 무배당. 교육연구 및 복지시설의 설립과 운영업을 사업목적에 추가. ▲진로산업= 순손실 481억..적전. ▲로케트전기= 순익 239억..흑자전환. 경상이익 241억6596만원으로 전년 441억9515만원의 경상손실에서 흑자전환. ▲금호전기= 순손실 8.7억..적자축소. 지난해 순손실이 8억7403만원으로 전년대비 92.6% 급감. 경상손실 8억7403만원, 적자폭 전년대비 86.5% 급감. 무배당. 사업목적에 조명 디자인 및 설계와 전기설계를 추가. ▲대우차판매= 매출 16%감소 3조3천억. 부가통신업과 할부금융업을 사업목적에 추가. 자동차 및 건설기계대여업은 자동차 및 건설기계임대업(리스. 대여 포함)으로 변경. ▲금강공업= 화의종결..내일 관리종목서 해제 ▲서광= 8일이후 매매정지 가능성..투자유의-거래소 ▲선진금속= 8일이후 매매정지 가능성..투자유의 ▲범양식품= 대구소재 부동산 173억에 매각 ▲이지닷컴= 8일 감리종목 지정-거래소. "감사의견 거절"..내일부터 거래정지. 감사의견 거절 조회공시 요구-거래소 ◇코스닥 ▲옵셔널= 작년11월이후 외국사만 투자..의혹증폭. 지난 3분기를 마감하고 제출한 분기보고서에서 지분을 처분한 경우를 제외,총 15개 업체의 지분을 보유. 이중 1월1일 이후 출자한 8개 기업은 모두 영문명인데다 실체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증권당국이 영업활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위자드= "온라인 포가튼사가 유료화 순항"-IR. 온라인 게임 "포가튼사가 2 온라인"을 지난해 12월 유료화한 이후 현재까지 유료 개인회원 1만명을 확보하는 등 유료화가 순조롭게 진행. 이와함께 대만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 올해 216억7300만원의 매출액, 50억9300만원의 경상이익, 35억3800만원의 순이익 달성 목표.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했던 자금유치와관련, 추자형태 의견조율만 남아. ▲에스엔티= 79억원 해외BW 발행. Pacific Alliance Securities를 주간사로 79억원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키로. 유로공모 방식 행사가 1만114원. 행사청구기간은 오는 6월12일부터 2007년 2월12일까지. 만기이자율 4.5%, 만기일 2007년 3월12일. ▲반도체ENG= 해외BW 6.6억 행사. 아이파트너벤처가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6억6255만원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 발행예정 주식은 8만5490주이며 행사가격은 7750원. 신주는 오는 13일 등록. 자본금은 22억5258만8000원에서 22억9533만3000원으로, 발행주식총수는 450만5176주에서 459만666주로 증가. ▲코콤= 6.7억 공급계약 체결. 일본 도시바(TOSHIBA)에 6억7074만원 규모의 사이버아파트 단말기 및 주변기기 공급계약. ▲어드밴텍= 노래방전용 셋탑박스 28억 수주. 에스엔테크로부터 신제품 노래방 전용 셋탑박스 "노래방프러스" 1500대를 28억1450만원에 수주. 공급기간은 내년 3월6일까지. 이코인= 작년 경상익 20억..152%↑. 지난해 매출 88억원으로 전년대비 75.4%의 성장률 기록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억원과 16억원으로 151.7%, 126.4% 증가. ▲KTF= 작년 순익 273%↑..4330억. 경상이익도 233.1% 급증한 5610억원. 회사측은 KTM.COM과의 합병으로 인한 시장점유율 확대 및 마케팅 비용감소로 실적 호전. 매출액은 61.6% 증가한 4조4946억원. ▲한일= 작년 순익 53억..흑전. 경상이익도 72억1900만원으로 흑자전환. 이지바이오= 작년 순익 40%↓..24억. 지난해 순이익이 39.5% 감소한 23억9300만원, 경상이익도 39.7% 줄어든 30억3900만원. ▲삼우= 액면분할 5000원→500원. 총 발행주식수는 300만주에서 3000만주로 증가. 주주총회 예정일은 3월28일, 신주권교부 예정일은 5월16일.
2002.03.08 I 홍정민 기자
  • (자료)금감위·금감원 주요업무추진계획
  • [edaily] ◇금융감독위원회 ▣ 제3차 금감위·증선위 합동간담회 개최 □ 일시 : 2002.3.8(금) □ 안건 : 증권업감독규정중 개정규정안 등 ▣ 우리금융지주회사 구조개편 등 □ 3월말까지 자회사 기능재편을 위한 컨설팅 완료예정 □ 우리금융지주회사 상장을 위해 “공모가 산정작업” 진행중 - 3월하순 예비상장심사청구(거래소), 4월말 유가증권신고서 제출(금감원)을 거쳐 6월말 상장완료를 목표로 추진 ▣ 기업자금시장 동향 및 전망 분석 □ ’02.1~2월중 기업자금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3월중 회사채시장을 포함한 기업자금시장 분석 ▣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방안 검토 □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지침 및 감독기준 정비 등 도입방안에 대한 중간보고 ▣ 청년실업난 완화를 위한 금융부문 대책 추진현황 □ 3.18일부터 금융·증권·보험 연수원에서 1차로 390명을 대상으로 연수실시 예정(현재 연수생 모집중) □ 금융관련 협회와 노동부 협의(2.28일) 결과 4월부터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연수 프로그램 실시 예정 ▣ 2002년도 주요 업무계획(안) 작성 ▣ 신용협동조합 제도개선 등 추진 □ 그동안 금감위에서 마련한 신협법 개정안*을 토대로 재경부와 법개정안에 대해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상당부분 합의도출 - 정부안을 조기에 확정하여 상반기중 임시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추진 * 지배구조개선, 자금운용에 대한 규제강화, 출자자 책임강화 등 ◇금융감독원 ▣ 원내 회의의 효율적 운영방안 검토 □ 권역간 감독정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원내 부서간 및 금감위/금감원간 원활한 업무협조체제 조성을 위해 - 금감위/금감원 핵심간부회의(매주 화요일) 및 실무자간담회(월 1회) 신설 - 감독ㆍ검사ㆍ소비자보호부문별 부서장 회의(월 1회) 및 기능별 팀장회의(수시) 신설 ▣ 장기손해보험 표준약관 정비 추진 □ 장기손해보험의 표준약관을 담보위험이 유사한 생명보험과 통일 되도록 정비하여 보험계약자간의 형평성 도모 - 후유장해에 대한 담보기간을 180일에서 1년으로 확대 - 가계성보험으로 한정하고 있는 청약철회 대상을 비가계성(기업형) 보험까지 확대 적용 등 ▣ 은행점포내 타금융권의 Booth설치·운영 관련 지도방안 □ 최근 일부 보험·증권회사들이 고객 편의증대 등을 위해 은행 영업점내에 Booth를 설치·운영중임 □ 향후 은행과 동일한 금융그룹 소속 증권사 등의 은행 영업점내 Booth 설치·운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불공정 내부거래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방안 필요 - 은행앞 지도공문 발송 및 검사국 상시감시 업무에 참고 ▣ 증권회사와 신용카드회사의 통합카드 발급 추진 □ 증권사에서 신용카드회사와 제휴하여 증권카드기능과 신용카드기능을 결합한 "통합카드서비스"를 추진중 - 증권사 창구에서 신용카드발급 대행업무 수행 - 증권카드기능 : 증권계좌에서 입출금 - 신용카드기능 : 신용구매, 현금서비스, 교통카드 등 ※ 노상카드 발급행태의 일부 흡수 □ 현재 교보, 대신, 한국투신증권 등 3개 증권사에서 추진중이며 - 여신금융법령 및 금융회사의 업무위탁 등에 관한 규정 등에 부합하고 필요한 내부통제절차를 갖출 경우 동 업무의 영위를 허용할 예정 ▣ 기업 외환리스크관리 세미나 개최 □ 기업 외환리스크관리의 이해도 제고 등을 위해 우리 원 주관으로 세미나 개최 □ 세미나 주요내용 - 일시 및 장소 : 2002.3.7(목) 15:00~ , 우리원 2층 대강당 - 참석대상 : 금융회사 및 기업체 임직원(약 300명 참석예정) - 주제발표 : 기업 외환리스크관리제도의 이해와 향후계획(국제업무국장) : 2002년 국제금융시장 변화와 환율전망(국제금융센터 김종만 박사) : 기업의 외환리스크관리는 왜 필요한가?(골드만삭스 김선배박사) : 사례발표 : “현대자동차” 및 “미래와 사람” ▣ 금융이용자 모니터사업 운영방안 □ 배경 - 금융이용자의 불만·건의사항 등 수렴, 금융감독정책에 반영해온 "금융이용자 모니터사업"이 금감위에서 우리원에 이관(2002.2.15)됨에 따라 운영방안을 수립 ※ 2000~2001년중 운영실적 : 제보건수(1,224건), 우수제보 및 정책반영 건수 (357건) 제보사례비(5600만원) □ 향후 운영방안 - 7개 소비자단체를 단체모니터 요원으로 재위촉하고 전담모니터요원을 지정하는 등 우수 모니터요원 선발(200명) - 우리원의 홈페이지에 모니터 전용란을 신설하여 모니터 요원간 정보교환을 활성화 ▣ 증권시장의 공정거래질서 확립방안("02.14) 후속조치 □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대한 협조 - 증권감독방향 및 증권산업 건전화 방안(증권사 사장 : 2.26) - 증권회사에 대한 중점검사사항(증권사 등 감사 : 2.28) □ 향후 추진계획 [검 사] -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 등 - 영업행위 준칙 및 투자상담사 불법 영업 행위 등 ⇒ 위법행위 적발시 감독책임중심의 조치(영업정지 등) [조 사] - 이상매매 징후의 조기포착을 위한 상시감시시스템 가동(3.2) - 상시감시 대상종목선정 방법 및 처리기준 마련 [공 시] - 공시제도의 개선에 관한 기본방향 마련(3월중) - 공시서류심사 강화 및 공시의무 위반에 대한 엄중 제재
2002.03.04 I 김상욱 기자
  • 전일(2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다음은 전일(28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하이닉스=마이크론 이달안 협상안 처리가능성 낮아. 하이닉스 채권단은 주초 마이크론에 수정협상안 수용여부 통보를 요구한 28일까지 답변이 없어 협상 타결에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음. 반면 막판 타결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음. ▲쌍용차= 2월 내수 전년비 4.3%↑/수출 38%↓. 특소세 인하 효과 지속과 RV시장 확대로 2월 내수 판매량이 1만18대로 전년동월대비 4.3% 증가. 반면 설 연휴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내수 출고의 적체 해소에 주력, 수출은 920대로 38% 감소. 2월 총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186대에 비해 1.3% 줄어든 1만938대를 기록. 전월비로는 62.5% 증가. ▲현대차= 2월 내수 6.5%↑/수출 24%↓. 지난달(2월) 내수 5만4307대와 수출 5만6024대 등 총 11만331대 판매. 전년동월(12만4727대)대비 11.5% 감소. 수출은 전월대비 27.6%, 전년동월대비 24.0% 감소. ▲기아차= 2월 내수 전년동월비 4.8%↑/수출 21.5%↓. 지난달 내수 2만8015대와 수출 3만8694대 등 총 6만6709대의 판매실적 기록. 2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12.2%, 전월대비 5.3% 감소. ▲LG전자= 중국 자체 3G개발사업 공동참여. 중국이 자체 개발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TD-SCDMA(Time Division-Synchronous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개발에 본격 참여키로 함. 노키아, TI(Texas Instruments)사 등 해외 선진 통신업체들과 중국 주요 업체 등 17개 기업들이 합작주식유한회사의 형태로 설립하는 TD-SCDMA 기술개발 연구법인인 "커밋(COMMIT)사"에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힘. ▲현대건설= 브루나이 미수금 2천만불 회수. 브루나이 왕국으로부터 "제루동 해양공원"공사 미수금 2125만 달러를 회수. 제루동 해양공원 공사는 1억5000만달러 규모의 건설 공사로, 현대건설은 98년 발주처 파산이후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음. ▲데이콤=데이콤크로싱 388억 증자연기. 190억원을 현금 출자키로 했던 AGC의 대주주 미국 글로벌크로싱이 파산보호를 신청함에 따라 당초 28일 납입키로 했던 자회사 데이콤크로싱에 대한 388억원 증자 계획을 상반기중으로 연기키로. 내달 태안반도의 육양국 시설 완공과 함께 곧바로 본격적인 국제회선임대영업에 나설 예정이었던 데이콤크로싱의 사업에 차질 예상. ▲하나은행=3년전부여 스톡옵션 행사시작. 하나은행은 20만6750주에 대해 스톡옵션이 행사됐음. 하나은행의 스톡옵션이 행사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주당 행사가격은 1만20원. 이로써 행사자들은 주당 9730원의 이익 실현. 회사측은 처분금액은 총 20억7163만5000원이며 현재 행사가능한 주식수는 76만6000주. 행사자 가운데 김승유 행장이 포함됐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음. ▲휴넥스= M&A위한 본계약..3자배정 유상증자. 지난 28일 산은캐피탈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 총 인수대금은 294억억원이며 신주인수대금 120억원, 전환사채 인수 74억원, 회사채인수 100억원. 이와 함께 굿모닝증권을 인수자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8만4176주를 발행키로. 주당(액면가 5000원) 발행가는 7000원. ▲대우전자=하이마트와 분쟁 타결 임박. 채권단과 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채무 원금 3300억원을 상환하고 일정한 약정고를 정해 대우전자 제품을 판매하기로 채권단과 잠정 합의. 대우전자 채권단은 대우전자로부터 하이마트 채권을 인수하고 향후 하이마트로부터 채권을 회수할 예정. ▲금호유화= 여천 열병합발전소 매각 추진. 여천공단내 열병합발전소를 국내 금융기관에 "셀 앤 리스백(Sell & Lease Back:매각후 재임대)"방식으로 매각키로 함.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자산가치 3000억원 상당의 열병합발전소를 팔기 위해 이달 중순까지 국내 은행들로부터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 현재 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은행은 조흥 한빛 하나 등으로 이들은 시중에서 투자자금을 끌어모아 별도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뒤 인수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현대금속우= 소액주주 "결제대용증 무효화" 소송. 현대금속우선주 소액주주들이 2일 서울지방법원에 동원증권과 증권거래소를 상대로 "결제대용증 무효화" 소송을 제기. ▲동부건설= 1300억원대 지하철 건설공사수주. 서울특별시 지하철건설본부로부터 지하철 9호선 910공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동작구 노량진동) 건설공사를 수주. 공사 계약금액은 직전사업연도말 매출액 대비 10.23%에 달하는 1374억92228만4000원. 계약기간은 올 3월6일부터 오는 2007년 9월30일까지. ▲아남전자= 트윈스밸런스펀드가 30만주 처분. 트윈스밸런스M&A사모펀드는 지난 1월30일 장외에서 취득한 아남전자 주식 100만주(지분율 18.82%) 가운데 30만주 가량을 투자회수 목적으로 처분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트윈스밸런스M&A사모펀드가 보유중인 아남전자 주식은 지난달 26일 현재 70만1590주(13.21%)로 감소. ▲광덕물산= 휴먼이노텍 19억규모 CB취득. 규모는 19억원으로 주식전환시 지분율 10.64%에 해당. ▲일화모직=자산매각 진척사항 없어. 전주시 경원동의 건물과 토지매각을 추진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구매자를 결정하지 못했음. ▲삼보컴퓨터="동양증권이 57억 신주인수권 행사". 동양증권이 57억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밝힘. 35만6528주는 지난 5일 상장됐고 나머지 34만4234주는 다음달 7일 상장 예정. 행사가격은 주당 8134원. ▲현대종합상사=280억 자사주신탁 1년연장. 만기가 돌아온 280억원 규모의 자사주신탁 계약을 1년간 연장키로 함. 계약 상대방은 조흥·외환·국민은행이고 계약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1년간. ▲SK케미칼=60억 자사주신탁 1년 연장. ▲큐엔텍코리아=22억원 자사주신탁 3년 연장. ▲현투=프루덴셜과 중순쯤 협상 개시 전망-금감위. ▲현대차=후계경영 가속화..정의선씨 모비스이사 겸임. ▲삼성정밀=500원(10%) 현금배당..순익 406억 승인. ▲삼천리=주당 571원 현금배당. ▲제일제당=15% 현금배당..순익 536억 승인. ▲크라운제과= 법인세 비용이 감소, 지난해 순이익이 97억9400만원으로 전년의 1억2074만원보다 급증. 경상이익도 62억9824만원을 기록, 전년의 1억2074만원보다 크게 증가. ▲화승알앤에이=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58.9% 감소한 47억원. 경상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보다 52.4%감소. ▲웅진코웨이=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뚜렷한 이유는 없으나 현재 중국현지법인인 웅진 코스메틱스(WOONGJIN COSMETICS CO., LTD)에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에스원=자사주 140만주 매입결의. 취득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3개월간. ▲미래산업=매출 62%감소...무배당. 경기 침체로 매출이 전년비 62.38% 감소한 511억원을 기록. 또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함. ▲제일약품= 지난해 순이익이 108억820만원으로 전년대비 37.5% 증가. 경상 이익은 전년대비 34.5% 늘어난 176억9300만원. ▲코리아써키트=주당 75원 배당. ▲LGCI=계열사 LG유통 액면가 1만원→5천원. ▲쌍용양회=1226억 무보증 사모사채 발행. ▲남성=주당 400원 배당. ▲고제=매출액 30%감소..적자 확대. TFT-LCD 사업축소로 지난해 매출액이 313억9192만원으로 전년 448억4697만원에서 30.0% 감소. 부실채권 대손충당금 계상에 따라 경상손실과 순손실도 각각 1256억4594만원을 기록, 전년 55억3407만원 적자보다 적자규모가 확대. ▲STX우=4일자로 감리지정 해제-거래소 ▲동국실업= 주당 150원 배당. ▲코오롱유화= 외부감사인 삼정회계 선임. ▲세방기업= 순익 76억 승인..75원 배당. ▲금호석유화학= 순손실 572억원..적자확대. 지난해 순손실이 572억원을 기록, 적자폭이 전년대비 136% 확대. 매출액은 전년대비 전년대비 118% 증가한 9859억원. ▲부산산업= 순익 4억원..흑전. 지난해 순이익이 4억2400만원을 기록, 직전연도 4억8400만원 순손실을 기록한데서 흑자전환. 레미콘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 ▲세아홀딩스= 자회사 한국번디 주당 1500원 배당. 자회사 한국번디가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키로 했다고 공시. 지난 반기에 이미 주당 75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함에 따라 이번에 지급될 기말배당금은 750원. 배당금 총액은 18억원. 또 자회사 세아ESAB가 주당 7603원의 배당하기로 했으며 주당 2804원의 중간배당을 이미 지급, 이번에는 주당 4799원의 기말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힘. ◇코스닥 ▲아즈텍WB= 논의 끝에 액분 않기로. 지난해 경상이익이 전년 대비 45.4% 감소한 16억3300만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30.5% 감소한 14억800만원을 기록. 주당 현금배당 1000원 결의. ▲웰컴기술금융= 4대 1감자..액면 병합..이사회서 보통주 628만5440주를 주식소각(감자)키로 함. 감자기준일은 다음달 30일. 또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95% 증가한 35억원을 기록. 당기순손실과 경상손실은 각각 123억원, 91억원. ▲기업은행= 국내신용평가 AAA 획득. ▲프리챌홀딩스= 60만주 규모 BW 행사청구. 해외투자자(Villiers Global Investment Co.,Ltd)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행사를 청구했다고 밝힘. ▲새롬기술= "DAC, 다이얼패드 인수 완료". 오상수 새롬기술 전사장이 미국 다이얼패드 인수를 위해 설립한 DAC(Dialpad Acquisition Corporation)가 다이얼패드를 최종 인수. 새롬기술은 DAC가 다이얼패드에 대한 법원의 인수승인에 이어 주주간 계약 등 제반 절차를 모두 마무리함에 따라 사실상 법원관리에서 벗어났다고 밝힘. ▲이림테크= 한컴드림넷에 3억 출자. ▲유신= 인천공항 2단계 부지조성공사 설계수주. 인천국제공항 2단계 건설 부지조성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해 85억원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기간은 올해말까지로 총 수주금액은 163억2840만원이고 이중 1차계약 금액이 85억원. 공동수주한 1차 계약금액중 (주)유신코퍼레이션 지분은 63억7500만원(75%)이며, (주)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지분은 21억2500만원(25%). ▲인컴= 녹색복권 운영사업대상자로 선정. ▲한국아스텐= 외자유치 본계약 연기. 지난해 1월 양해각서(MOU)체결공시를 통해 2002년 2월 28일까지 300만달러를 유치하겠다고 했으나 실사작업 지연등으로 인하여 본계약체결이 연기됐음. ▲삼성전기= 서울반도체 3.4% 장내매도. 투자수익 실현을 위해 최근 서울반도체 보유주식 가운데 39만주(지분율 3.41%)를 장내매도함. 이에 따라 지분율은 종전 6.82%에서 3.41%로 감소. ▲경축= 자사주 5만주 취득결의. 다음달 4일부터 6월3일까지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며 5억95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위탁증권사는 메리츠증권. ▲에스아이테크= 6억원 제품 공급. 삼성전자에 6억1820만원 규모의 TFT-LCD용 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음. 4월30일까지 납품 완료 예정. ▲대주산업= 8억 채무면제 이익 발생. 회의채권 전액정리(변제)에 따른 경기은행 2중채무 환급으로 약 8억원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 ▲네티션닷컴= 16만주규모 CB전환 청구. 한강구조조정기금이 16만주의 상당의 전환사채(CB)의 주식전환을 청구했다고 밝힘. ▲메디오피아= 불성실법인 지정예고- 코스닥. 코스닥증권은 2일 메디오피아에 대해 지난달 5일 발생했던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잔액 발생 및 변동을 지연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예고. ▲한빛아이앤비= 해외BW 25만주 행사. 해외신주인수권의 권리행사로 25만2383주를 새로 발행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한빛아이앤비의 총 발행주식은 429만4096주로 6.24%증가. 신주 등록 예정일은 오는 19일. ▲블루코드= 대만수출 샘플테스트중. 대만업체와 수출계약설과 관련, "대만 업체와 USB 캡쳐 팩 수출 협상과 관련해 샘플 테스트를 진행중이지만 현재까지는 성사여부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공시. ▲엔피아=회사분할 결정된바 없어. ▲호스텍글로벌= 웹호스팅일부 영업양도. 부실채무 및 사업부문 정리차원에서 아사달인터넷에 웹호스팅사업부문 일부에 사용되는 서버, 도메인, 사이트 등을 6336만원에 오는 1일 양도키로 했음. 이번 정리로 연 3억원의 손실요인이 해소 기대. ▲이론테크= 퀄컴 투자유치 결정사항 없어. 지난해 11월 첫 공시했던 외자유치설과 관련, "미국 퀄컴(QUALCOMM)사로부터 직접 투자형태의 투자 유치건을 제안 받아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8일 공시. ▲진두네트워크= 씨맥스커뮤니 인수. 수익모델 다각화 차원에서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에 30억7200만원을 출자, 지분 40%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 ▲도원텔레콤= "중국에 중계기 납품 확정사항 없어". 중국 이동통신사업자와 CDMA2000용 광 중계기 납품 관련하여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수주계약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오는 28일까지 계약의 성사여부 및 진행사항에 대해 재공시. ▲코닉스= 외자유치 협의진행..결정사항 없어. "외자유치와 관련하여 현재 협의을 진행중이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추후 성사 여부 또는 진행 사항에 대하여 재공시토록 하겠다"고 밝힘. ▲자티전자= 현대오토넷과 제품개발계약. 지난달 28일 현대오토넷과 모듈 개발 계약을 체결.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간이며 별도의 계약만료 서면통지가 없으면 자동으로 1년간 연장. ▲코스맥스= 500원으로 액면분할.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오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액면분할후 발행주식수는 62만주에서 620만주로 증가. ▲새롬= 경상손실 996억..매출은 182%↑.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82% 증가한 387억원을 기록. 대규모 관계사 지분법평가 손실 등으로 996억원의 경상손실과 순손실을 기록. ▲한글과컴퓨터= 순손실 412억..적자확대. 지난해 경상손실이 427억원으로 전년 5억원 흑자에서 적자반전. 순손실은 412억원으로 전년 203억원에서 적자규모가 확대. ▲한컴= 전년 당기순손실 416억원. 지난해 총매출 329억원, 영업이익 26억 6천만원, 순손실416억원을 기록. 전년 매출 35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손실 204억원. ▲윤영= 순익 40%감소..150원 배당. 대우차 생산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판매단가 인하로 지난해 순이익이 12억원으로 전년대비 40.34% 감소. 이번주총서 주당 150원의 배당을 실시할 방침. 전년 무배당. ▲넥스콘테크= 순손실 31억원..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이 137억원로 전년대비 22.19% 감소. 경상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2억원과 31억원으로 전년 19억원대 흑자에서 각각 적자전환. 정부단말기보조금 폐지로 외형이 감소했고 고정비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 이번 주총 무배당. 전년 주당 100원 현금배당. ▲동양매직= 순이익 9억원..흑자전환. 매출액 증가 및 영업외 비용감소로 지난해 경상이익이 15억원, 순이익이 9억원으로 전년 10억원 적자, 9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 ▲피코소프트= 순손실 9억원..무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96억원(-11.3%), 경상손실 9억원(전년 6억원 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9억원(전년 6억원 흑자서 적자전환) 기록. 회사측은 신규사업 초기단계 및 사업부분 구조조정으로 외형이 감소했고 손익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 이번주총 무배당. 전년 주당 100원 배당. ▲페타시스= 순이익 99%감소..50원 배당. 지난해 매출액 1346억원(-26.84%), 경상이익 2억원(-98.54%), 순이익 1억원(-99.13%) 기록. 이번주총서 주당 50원 배당키로. 전년에는 주당 100원 배당. ▲피앤텔= 매출액 23% 증가 782억원. 판매호조(내수 및 수출증가)로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비 23.85% 증가 782억원 기록. ▲비테크놀러지= 순손실 151억원..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이 28% 감소한 33억원. 경상손실과 순손실은 152억원과 151억원으로 전년 7억원 흑자와 4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영업환경의 악화로 인한 소프트웨어개발, 회선부분 및 신규사업부문(아케이드, 영화)의 매출 부진으로 외형이 감소했고 판관비 증가 영업외비용 증가로 실적악화. ▲제일제강= 매출액 26%증가 475억. 건설,재건축 등 수요산업활성화로 인한 판매증대로 지난해 매출액이 475억원으로 전년대비 26.1% 증가. ▲아이젠텍= 매출증가 불구 수익성 악화. 지난해 매출액 110억원(+27.7%) 경상이익 1억원(-93.3%) 순이익 1억원(-92.2%) 등의 실적을 기록. 영화 등 신규사업의 매출 증가로 외형이 신장됐으나 S/W부문 매출감소로 인한 매출원가율의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 ▲버추얼텍= 순손실 79억원..무배당. 상품매출 증가로 지난해 매출액이 122억원으로 전년대비 22.7% 증가. 반면 경상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80억원과 79억원으로 전년 43억원 흑자와 37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이에따라 이번주총서 배당을 실시하지 않키로 함. 전년 주당 50원 배당. ▲드림라인= 순손실 200억원..적자축소. 지난해 매출액 1397억원(+69.6%), 경상손실 195억원(전년 533억원서 적자축소), 순손실 200억원(전년 533억원서 적자축소) 등을 기록. 광케이블의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영업력 등으로 매출이 늘었으며 손실규모도 줄었다는 설명. ▲동양텔레콤, 순이익 92%격감..무배당. 과다경쟁으로 인한 매출원가 상승등으로 지난해 경상이익 2억원(-93.3%), 순이익 1억원(-92.0%) 등을 기록. 이에따라 이번주총서 배당을 실시하지 않키로 함. 전년 주당 100원 배당. ▲실리콘테크, 순손실 35억..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 389억원(+34.5%), 경상손실 35억원(전년 31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35억원(작년 26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IT사업부문의 상품매출증가로 전체 매출액이 늘었으나 악성재고 비용처리, 악성매출채권 대손처리와해외진출을 위한 광고비 투여등으로 적자전환. ▲벤트리= 순손실 78억원..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 61억원(-28%), 경상손실 78억원(전년 8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78억원(전년 7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세인전자= 순손실 11억원..무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154억원(-15.43%), 경상손실 17억원(전년 18억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11억원(전년 13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이번주총서 배당을 실시하지 않을 방침. 전년 주당 75원 현금 배당. ▲시스컴= 순손실 42억..적자전환. 매출액 196억원(+27.6%), 경상손실 42억원(전년 6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42억원(전년 4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TFT-LCD Monitor 시장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제조경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악화. ▲무한투자= 순손실 5억..1000원 배당. 지난해 매출액 127억원(-85.0%), 경상손실 7억원(전년 312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5억원(전년 262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1000원 배당. 전년 주당 750원 배당. ▲코디콤= 순이익 361%증가..65원 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200억원(+83.45%), 경상이익 41억원(+410.3%), 순이익 31억원(+361.1%) 등을 기록. DVR 매출 증가가 실적호전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 주당 65원의 배당. 전년에는 무배당. ▲모보아이피씨= 매출증가 불구 이익감소. 지난해 매출액 305억원(+14.0%), 경상이익 5억원(-74.1%), 순이익 4억원(-77.7%) 등을 기록. 해외시장 및 내수 확대로 외형이 신장됐으나 감가상각비 증가 및 유형자산처분 이익 감소 등으로 수익성 악화. ▲옵셔널벤처스= 불성실 공시로 4일 매매정지. ▲코삼= 순손실 26억..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46.30% 감소한 136억8000만원을 기록. 경상손실은 33억400만원, 당기순손실은 26억2700만원으로 적자전환. 또 사업목적에 전자 및 기계부품 제조업을 추가.
2002.03.04 I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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