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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프롬써어티(073570)= 지난 3일 손자회사인 아이테스트와 반도체 후공정 검사 기업인 프로테스트가 합병계약을 체결. 합병은 아이테스트가 프로테스트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예당엔터테인먼트(049000)= 벅스인터랙티브 주식 155만1748주를 매도, 지분율이 8.66%에서 6.34%로 감소.▲한일시멘트(003300)= 아시아지역에 관련사업(레미탈)을 중심으로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으나 합작투자 조건에 대한 견해 차이 등으로 사업 검토가 보류.▲이지그린텍(055250)= 벙커C유를 절감시키는 대체에너지 `EP-30`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데 성공.▲LG카드(032710)= 채권단 운영위원회 소속 4개 금융사에 공개매수 등 매각방식 결정을 위한 서면결의서를 발송.▲금호타이어(073240)= 중국 난징에 이어 텐진공장의 건설을 완료.▲삼성전자(005930)= 관세청에 납부했던 가산세 262억원에 대한 환급을 진행할 예정.▲삼천리(004690)= 주식가격 안정을 위해 보통주 5만주, 총 49억55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현대엘리베이(017800)터= 우호 주주인 케이프포춘(Cape Fortune)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상선 주식 301만1789주(2.2%)에 대해 2007년까지 매각을 제한하고 2008년 주식을 되사들일 수 있는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대우전자부품=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공동관리 절차를 종료키로 결정.▲LG전자(066570)= 관세청을 상대로 가산세 45억원에 대한 환급을 진행할 예정.▲카프코(045290)씨앤아이= 최대주주 경영권 양수도계약 관련에 대한 변동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아라리온(035900)= 양현갑, 김병준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를 추종철 세이텍 이사로 변경.▲케이피티(054410)= 알루텍과 3건 총 36억원 규모의 압출바 공급계약 체결.▲세인(037110)= 관리종목 지정 사유중에서 경상손실 및 시가총액 50억원 미달사유 해소.▲솔빛텔레콤(053040)= 관리종목 지정 사유중에서 경상손실 및 시가총액 50억원 미달사유 해소.▲닛시(042870)엔터테인먼트그룹= 불성실공시로 인한 투자유의종목 지정일로부터 1년 경과에 따른 투자유의종목 해제.▲이즈온(046390)= 수주지연 및 채산성 악화로 통신장비제조 의왕공장의 제조인력 퇴사에 따라 휴대폰 제조분야의 생산이 중단됨. 코스닥시장본부는 주된 생산활동 중단사실 공시지연을 이유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 관리종목 지정사유 추가. 오는 7일까지 주권 매매거래 정지.▲동양제철화학(010060)=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인수한 컬럼비안케미컬즈코리아(CCK)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서원아이앤비(050050)= 불성실공시로 인한 투자유의 종목 지정일로부터 1년 경과로 투자유의종목 지정사유 일부해제.
2006.07.05 I 이진철 기자
  • 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프롬써어티(073570)= 지난 3일 손자회사인 아이테스트와 반도체 후공정 검사 기업인 프로테스트가 합병계약을 체결. 합병은 아이테스트가 프로테스트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예당엔터테인먼트(049000)= 벅스인터랙티브 주식 155만1748주를 매도, 지분율이 8.66%에서 6.34%로 감소.▲한일시멘트(003300)= 아시아지역에 관련사업(레미탈)을 중심으로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으나 합작투자 조건에 대한 견해 차이 등으로 사업 검토가 보류.▲이지그린텍(055250)= 벙커C유를 절감시키는 대체에너지 `EP-30`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데 성공.▲LG카드(032710)= 채권단 운영위원회 소속 4개 금융사에 공개매수 등 매각방식 결정을 위한 서면결의서를 발송.▲금호타이어(073240)= 중국 난징에 이어 텐진공장의 건설을 완료.▲삼성전자(005930)= 관세청에 납부했던 가산세 262억원에 대한 환급을 진행할 예정.▲삼천리(004690)= 주식가격 안정을 위해 보통주 5만주, 총 49억55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현대엘리베이(017800)터= 우호 주주인 케이프포춘(Cape Fortune)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상선 주식 301만1789주(2.2%)에 대해 2007년까지 매각을 제한하고 2008년 주식을 되사들일 수 있는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대우전자부품=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공동관리 절차를 종료키로 결정.▲LG전자(066570)= 관세청을 상대로 가산세 45억원에 대한 환급을 진행할 예정.▲카프코(045290)씨앤아이= 최대주주 경영권 양수도계약 관련에 대한 변동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아라리온(035900)= 양현갑, 김병준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를 추종철 세이텍 이사로 변경.▲케이피티(054410)= 알루텍과 3건 총 36억원 규모의 압출바 공급계약 체결.▲세인(037110)= 관리종목 지정 사유중에서 경상손실 및 시가총액 50억원 미달사유 해소.▲솔빛텔레콤(053040)= 관리종목 지정 사유중에서 경상손실 및 시가총액 50억원 미달사유 해소.▲닛시(042870)엔터테인먼트그룹= 불성실공시로 인한 투자유의종목 지정일로부터 1년 경과에 따른 투자유의종목 해제.▲이즈온(046390)= 수주지연 및 채산성 악화로 통신장비제조 의왕공장의 제조인력 퇴사에 따라 휴대폰 제조분야의 생산이 중단됨. 코스닥시장본부는 주된 생산활동 중단사실 공시지연을 이유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 관리종목 지정사유 추가. 오는 7일까지 주권 매매거래 정지.▲동양제철화학(010060)=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인수한 컬럼비안케미컬즈코리아(CCK)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서원아이앤비(050050)= 불성실공시로 인한 투자유의 종목 지정일로부터 1년 경과로 투자유의종목 지정사유 일부해제.
2006.07.04 I 이진철 기자
  • 美 금리인상 중단 시사..채권금리 급락(마감)
  • [이데일리 이승우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향후 정책금리 인상 중단을 시사하자 국내 채권시장이 반색했다. 국내에서도 7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는 해석을 했다. 채권금리는 30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0.08%P 떨어지면 4.90% 근처에 바짝 다가섰다. 그동안 단기채권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올랐던 금리는 6월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계기로 되돌림이 진행됐다. 외국인들이 국채선물 매수세로 돌아선 점도 금리 하락폭을 더욱 키웠다. 장화탁 동부증권 연구원은 "6월 FOMC 발표문에서 보듯이 미래의 경기 둔화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미국 연방기금리가 5.5%까지 인상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는 있지만 이제 금로벌 정책금리 인상은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로 인해 국내 정책금리 인상 기조에 대한 강도가 줄어들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했다. . 그러나 아직 7월 금통위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추가 강세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이었다. 다음 주 발표될 물가 관련 지표도 확인하면서 금통위를 확인하고 가자는 눈치였다. 장외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5-3호와 6-3호는 전날보다 8bp 내린 4.91%, 4.92%로 마감했다. 5년물 5-5호와 5-4호는 9bp 내린 5.02%, 5.19%를 나타냈다. 2년만기 통안증권은 8bp 하락한 4.92%를 나타냈다. 장내시장에서는 9000억원어치 거래가 이뤄졌다. 6-2호가 4400억원어치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5-4호가 1800억원, 5-1호가6-3호가 1700억원, 5-3호가 1100억원 거래됐다.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29틱 오른 108.27로 마쳤다. 거래량은 4만9103계약. 외국인이 1238계약 순매수했다. ◇"美 금리인상 중단할 것" 미국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8월 금리 인상은 아직 불확실한 영역에 놓여있지만 `어쨋든 막바지다`라는 인식이 확산됐다. 이상재 현대증권 거시경제 팀장은 "인플레를 경계하는 통화기조는 유지하겠지만 공격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완화시켰다"며 "하반기중 5.5%선에서 인상이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미국 금리 인상 중단과는 상관없이 국내 통화정책은 여전히 인상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멈추겠지만 일본과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금리인상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 장화탁 연구원은 "우리의 경우 역시 최근 한은 총재의 발언 등을 감안할 때 최소 한차례의 콜금리 인상을 염두에 둬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서철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한은은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원론적인 수준의 이야기만 하고 있을뿐 하반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7월 금통위는 확인해야 이제 관건은 7월 금통위다. 전문가들은 7월에 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도 여전히 불확실성 속에 놓여 있어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하고 있다. 또 7월에 올리지 않더라도 그 이후 금리인상 시그널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경기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가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다음 주 발표될 소비자물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서철수 연구원은 "7월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 시장에 부담이 될 것이다. 하반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여전히 한은 경기 상승세에 대한 자심감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채권시장은 추가 인상에 대한 경계심을 발동하면서 그에 대한 반영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금통위에서 콜금리 인상은 어렵다고 본다. 그리고 구체적인 인상 시그널을 주기도 힘들 것이다"면서 "기존처럼 원론적인 수준의 이야기만 나온다면 시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 "여전히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된다는 발언이라면 콜금리 대비 스프레드는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3년물 기준으로 4.90% 이하로 내려가기에는 부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통위 전까지 4.90%와 5% 사이를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2006.06.30 I 이승우 기자
  • 에릭손 ''섹스 거짓말…'' 회고록 나온다
  • [스포츠월드 제공] 스벤 예란 에릭손(사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감독이 엄청난 판매량이 예상되는 회고록을 낼 계획이라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잉글랜드 감독으로 지내면서 있었던 각종 일들을 엮어 낼 이 회고록은 출판업계로부터 최소한 150만 파운드의 판매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문은 ‘섹스, 거짓말, 가짜 중동 갑부-에릭손의 회고록 출간 예정’ 제하의 기사에서 하루 전 에릭손 감독의 사업 매니저가 에릭손 감독의 출판 계획을 확인했으며 월드컵이 끝난 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계약이 종료되면 책을 펴내는 데 아무런 제약이 없을 것으로 밝혔다고 덧붙였다. 회고록에는그가 5년간 재임하면서 있었던 FA 비서실 직원 파리아 앨럼, 울리카 존슨 등과의 섹스 스캔들이나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웨인 루니의 부상을 놓고 벌였던 논쟁 등이 실릴 예정이다. 또 영국의 한 신문이 중동의 갑부인 척하고 시도한 위장 취재에 당해 곤욕을 치렀던 일이나 두 차례 월드컵 비화 등도 회고록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주위에서 ‘계약기간이 끝나는 7월10일이 이 책은 내는데 가장 좋은 날짜’라고 권유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축구 감독으로 2500만파운드를 벌어들인 에릭손 감독은 회고록으로 150만 파운드를 더 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美 금리인상 중단 시사..채권시장 `들썩`(오전)
  • [이데일리 이승우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향후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하자 국내 채권시장도 들썩거리고 있다. 미국이 금리인상 기조를 중단하면 국내 금리정책 역시 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30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큰 폭으로 내려 4%대로 내려왔다. 지표금리인 5년물 금리도 5%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밤 미국 FOMC에서는 연방기금금리를 0.25% 올렸다. 그러나 향후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하자 주가는 급반등, 채권수익률은 크게 떨어졌다. 동부증권은 "FOMC 성명서에서 보면 통화정책의 무게가 인플레이션 압력에서 미래의 경기 둔화 가능성으로 &50735;겨간 것을 알 수 있다"며 "미국의 금리인사 사이클은 사실상 종료국면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채권시장도 반색하고 있다. 그동안 단기금리 시장 불안으로 크게 올랐던 금리가 FOMC를 계기로 되돌림 속도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 통화정책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 미국과 달리 국내 채권시의 강세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서철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고채 3년물 기준으로 4%대 안착 시도가 있겠지만 다음 달 금통위 결과를 확인하고 싶은 심리로 강세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증권도 "최근 한은 총재의 발언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도 최소 한 번 정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전 11시59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5-3호는 전날보다 7bp 하락한 4.93%를 기록하고 있다.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23틱 오른 108.21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은 2만6515계약.
2006.06.30 I 이승우 기자
  • SKC, 핸드셋 외주가공 중단 `영향 제한적`-미래에셋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미래에셋증권은 30일 "SKC가 핸드셋 외주가공 부문의 단일 수요처인 팬택에 대해 납품 사업 중단을 발표했지만 영업이익 기여가 미미해 중립적"이라고 판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SKC(011790)-팬택과의 임가공 계약 종료로 생산중단SKC가 29일 핸드셋 외주가공 부문의 단일 수요처인 팬택에 대한 납품 사업을 중단할 것으로 발표했다. SKC는 원래 구)SK텔레텍 핸드셋의 임가공 사업을 영위해왔었고 팬택그룹의 SK텔레텍 인수 이후에도 1년 여 납품을 지속해 왔으나 이번에 계약관계가 해지되었다. 2005년 기준으로 SKC는 총 240만개의 핸드셋을 생산했으며 334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또한 핸드셋에 소요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에 대한 투자 검토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영업이익 기여 미미, 계상 자산도 없어 중립적 영향 판단SKC의 핸드셋 생산 부문 매출액 비중은 2005년 기준으로 23.7%에 달하지만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962억원)의 5%수준에 불과했다. 핸드셋 생산에 계상된 자산도 20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생산 중단으로 인한 부정적 효과는 연간 5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 감소로 제한된다. 다소 생소한 분야였던 OLED 투자에 대한 중단은 현존 사업부문에 대한 역량 집중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매출액의 대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핸드셋 제작 사업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주력부문에 대한 선택과 집중2008년까지 1860억원을 투입하여 주력 화학 제품의 생산능력을 약 50% 증가시킬 계획이며, 폴리이미드 필름 등 기존의 필름 라인업을 강화하는 형태의 사업 확장에 보다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과 필름부문이라는 양대 축을 기반으로 한 선택과 집중이라는 관점에서는 오히려 핸드셋 제조 중단은 긍정적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황상연 애널리스트)
2006.06.30 I 양미영 기자
  • 한화, 시흥 매립지 매각으로 불확실성 축소-삼성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삼성증권은 26일 한화(000880)에 대해 시흥 매립지 매각 계약 체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언급하고 매수의견과 4만4100원의 목표가를 유지했다.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한화지난 주 금요일 장 종료 후 한화건설(한화의 100% 자회사)은 공시를 통해 시흥시 측에 군자매립지 123만평을 평당 421,000원(총 매각대금 5,600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했음을 밝힘. 이는 지난 해 4월부터 1년 3개월 간 이어져 온 매각협상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매각을 둘러싼 불확실성의 해소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임. 지역 언론에 따르면, 매매대금의 12.5% 정도(700억원 수준)를 현금으로 지급 받고, 잔금은 개발 후 주택 및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된 토지로 보상하기로 함. 이는 지난 해 11월의 협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참고로, 현재 매립지는 도시계획 용도로 묶여 있으나 시흥시는 매입한 토지에 오는 2012년 까지 1만 여 가구의 아파트와 관광, 상업, 레저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대물로 받는 토지의 시장가치와 활용용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이번 매각은 1) 불확실성 해소 뿐만 아니라, 2) 5,600억원 상당의 무수익자산 (non-operating)을 수익자산으로 바꾼다는 점, 3)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통한 시공이익 역시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한화는 인천공장터와 이번 시흥매립지 등 무수익 자산의 매각을 통해 장기적으로 1.3조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며, 이 현금의 대부분은 대한생명의 콜옵션(예금보험공사와 오릭스) 행사비용과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 매각 관련 뉴스는 최근 대법원의 우호적인 판결로 인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어느 정도 확보된 가운데 나온 긍정적 뉴스라는 점에서 향후 주가의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BUY(M)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44,100원 유지함. (송준덕/양정동 애널리스트)
2006.06.26 I 이진우 기자
  • 한화,시흥매립지 매각 긍정적 `매수`-삼성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삼성증권은 26일 한화에 대해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시흥 매립지 매각 계약 체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한화는 인천공장터와 이번 시흥매립지 등 무수익 자산의 매각을 통해 장기적으로 1조3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현금의 대부분은 대한생명의 콜옵션(예금보험공사와 오릭스) 행사비용과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4만41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한화(000880) 지난주 금요일 장 종료 후 한화건설(한화의 100% 자회사)은 공시를 통해 시흥시 측에 군자매립지 123만평을 평당 42만1000원(총 매각대금 5600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했음을 밝힘. 이는 지난 해 4월부터 1년 3개월 간 이어져 온 매각협상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매각을 둘러싼 불확실성의 해소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임. 지역 언론에 따르면 매매대금의 12.5% 정도(700억원 수준)를 현금으로 지급 받고, 잔금은 개발 후 주택 및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된 토지로 보상하기로 함. 이는 지난 해 11월의 협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참고로, 현재 매립지는 도시계획 용도로 묶여 있으나 시흥시는 매입한 토지에 오는 2012년까지 1만여가구의 아파트와 관광, 상업, 레저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대물로 받는 토지의 시장가치와 활용용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이번 매각은 1) 불확실성 해소 뿐만 아니라, 2) 5600억원 상당의 무수익자산 (non-operating)을 수익자산으로 바꾼다는 점, 3)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통한 시공이익 역시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한화는 인천공장터와 이번 시흥매립지 등 무수익 자산의 매각을 통해 장기적으로 1조3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며, 이 현금의 대부분은 대한생명의 콜옵션(예금보험공사와 오릭스) 행사비용과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 매각 관련 뉴스는 최근 대법원의 우호적인 판결로 인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어느 정도 확보된 가운데 나온 긍정적 뉴스라는 점에서 향후 주가의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BUY(M)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4만4100원 유지함. (송준덕·양정동 애널리스트)
2006.06.26 I 이진철 기자
  • 檢 "외환은행 헐값매각 수사, 재매각 영향 고려안해"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론스타의 외환은행(004940) 헐값매입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박영수 검사장)는 23일 현재 론스타가 진행중인 외환은행 재매각 작업이 수사에 고려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론스타가 진행중인 외환은행 재매각 작업은 수사에 고려대상이 아니다. 수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매매계약의 효력과 재매각 작업 등은 수사에 고려되지 않는다"라며 " "다만 국민적 의혹 사건인 만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검찰은 또 이번 수사기간을 당초 7월말로 예상했지만 감사원의 감사결과 발표 시점이 예상보다 2~3주가량 늦어졌고 감사원으로부터 감사자료 이첩이 늦어진 만큼 수사일정도 늦춰질 전망이다.채 수사기획관은 "검찰수사가 당초 7월말께 종료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감사원 감사결과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검찰수사기간도 상대적으로 순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검찰 수사기간이 8월말까지 갈 것임을 시사했다.검찰은 또 지난 21일 감사원에서 넘겨받은 10상자 분량의 자료와 문답서에 대한 분석작업을 시작하는 한편 관련자들에 대한 계좌추적작업을 병행하고 있다.채 수사기획관은 "감사원으로부터 넘겨받은 10상자 분량의 자료와 문답서의 분량이 상당히 많고 또 읽어야 할 양이 많다"고 말했다.검찰은 헐값매입 의혹사건의 핵심 쟁점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의 적정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검찰 차원의 재검증 작업을 해야할 것인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검찰은 외환은행 매각 당시 TF팀장인 이모씨와 당시 팀원 2명 등 3명을 어제에 이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보강 조사중이다.
2006.06.23 I 조용철 기자
  • 이통사-대형극장 결별..7월 할인카드 중단(종합)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SK텔레콤이 이동통신3사중 처음으로 7월1일부터 CGV·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제휴 할인카드를 통한 영화 할인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KTF와 LG텔레콤의 할인 중단도 이어질 전망이다.23일 SK텔레콤은 "서울 극장협회가 이동통신사 제휴 할인카드로 더이상 할인을 할 수 없다고 통보해왔다"며 "멤버십 이용약관 변경시 7일 전에 고지해야 하므로 변경공지를 한다"고 밝혔다. KTF와 LG텔레콤도 극장측과 협상이 어렵다면서 사실상 협상종료 상태라고 확인했다.하지만 SK텔레콤은 영화할인 혜택이 완전히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MMC, 씨너스 등 50여개 극장과 개별계약해 1000원의 할인혜택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서울시 극장협회는 이날 SK텔레콤의 발표를 최종 협상종료 통보로 받아들이고 있다.극장협회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아직 협상기간이 남아있는데도 일방적인 입장을 밝혔다"며 "협상 의지가 없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동통신3사와 극장들은 지난 수개월간 제휴 할인카드 부담비율 조정을 놓고 마찰을 계속해왔다.지난 21일 이창무 서울시 극장협회장은 "극장측의 목소리가 수용되지 않는다면 7월1일부로 더이상 이통사 할인카드를 받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입장은 기존 2000원의 이통사 할인폭을 1000원 수준으로 줄이고 지난 1999년 도입 초기처럼 이통사가 1000원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통사 할인카드에는 더이상 비용을 지원할 수 없다"고 말했다.현재 SK텔레콤(017670)·KTF(032390)·LG텔레콤(032640) 등 이동통신3사와 수도권 극장들의 제휴 할인카드(멤버십카드) 할인폭은 평균 2000원선. 이중 극장이 33%~45%인 660원~900원 가량을, 이동통신사는 55%~67%인 1100원~1340원 가량을 각각 부담하고 있다.서울시 극장협회는 ▲이통사 할인카드 비용은 이통사가 전액 부담할 것 ▲이통사 할인카드 2000원을 1000원 수준으로 줄일 것 ▲대형극장 위주가 아니라 모든 중소 극장들도 이통사와 제휴 할인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할 것 등을 재계약 조건으로 내세웠다. 극장협회는 향후 이통3사와의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전국 극장연합회와 연대해 이통사 할인카드 문제에 대처하겠다고 밝혀 이 문제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내비쳤다.이동통신사들은 제휴 할인의 취지와 타 업종과의 형평상 할인비용을 모두 낼수는 없다는 입장이다.SK텔레콤은 "할인금액의 100%를 이통사가 부담하라는 서울 극장들의 주장은 제휴마케팅의 취지에 어긋날 뿐 아니라 패밀리레스토랑, 베이커리 등 다른 제휴선과의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이통사 멤버십카드 할인혜택으로 인한 관객 유치효과도 크다"며 "일방적인 계약해지는 극장측에게도 득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이통3사는 대신 중소 극장과의 개별 할인제휴 계약을 추진하고 영화이외의 다른 업종으로 할인혜택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2006.06.23 I 백종훈 기자
  • 서울 극장협회 "이통사 할인 2000원, 더이상 못 해"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창무 서울시 극장협회장은 "이동통신3사와 당초 계약 종료일인 6월말까지 협상을 계속 해나가겠다"면서도 "하지만 이통사가 양보하지 않는 이상 극장측은 7월1일부로 더이상 이통사 할인카드를 받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그는 "우리 입장은 기존 2000원의 이통사 할인폭을 1000원 수준으로 줄이고 지난 1999년 도입 초기처럼 이통사가 1000원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통사 할인카드에는 더이상 비용을 지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 협회장은 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 극장협회 의장단과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이 열린 것은 이동통신3사와 극장간 제휴 할인카드 계약이 6월말 종료되기 때문. 서울의 극장들은 계약종료 후 이통사 할인카드(멤버십카드)를 아예 받지 않을 방침이어서 다음달 1일부터 1인당 2000원 수준의 영화할인 혜택이 사라질 전망이다.그는 "최근 이통사가 1000원으로 할인폭을 줄이는 것에는 동의했다"면서도 "하지만 이중 450원을 극장측이 부담하라고 해 수용할 수 없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신 극장 자체할인카드와 신용카드 할인 등은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현재 SK텔레콤(017670)·KTF(032390)·LG텔레콤(032640) 등 이동통신3사와 수도권 극장들의 제휴 할인카드(멤버십카드) 할인폭은 평균 2000원선. 이중 극장이 33%~45%인 660원~900원 가량을, 이동통신사는 55%~67%인 1100원~1340원 가량을 각각 부담하고 있다.이날 서울시 극장협회는 ▲이통사 할인카드 비용은 이통사가 전액 부담할 것 ▲이통사 할인카드 2000원을 1000원 수준으로 줄일 것 ▲대형극장 위주가 아니라 모든 중소 극장들도 이통사와 제휴 할인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할 것 등을 재계약 조건이라고 밝혔다. 극장협회는 이통3사와 제휴 할인계약이 된 극장은 전체 극장의 35%에 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서울시 극장협회는 향후 이통3사와의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전국 극장연합회와 연대해 이통사 할인카드 문제에 대처하겠다고 밝혀, 이 문제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내비쳤다.한편 이통3사는 다른 업계와의 형평상 영화할인 비용을 모두 부담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이통사 관계자는 "멤버십 비용을 이동통신사가 전부 내라는 (극장측) 주장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통사 멤버십카드 할인혜택으로 인한 관객 유치효과도 크다"며 "일방적인 계약해지는 극장측에게도 득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제휴 할인카드 혜택을 영화 이외의 업종으로 확대하는 등 보완책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2006.06.21 I 백종훈 기자
  • 移通社 카드로 영화 할인 못받는다
  • [조선일보 제공] SKT·KTF·LGT 등 이동통신 3사와 서울시 극장들 간의 신경전으로 7월 1일부터 2000원 안팎인 영화 할인 혜택이 없어질 전망이다. 서울시극장협회는 20일 “이통사와 재계약에 따른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 이동통신 할인이 6월 30일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서울시극장협회는 이와 관련, 21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극장에서의 이동통신 회사 카드 할인혜택은 2000원 안팎. 지금까지는 이동통신 업체에서 카드 할인 금액 중 약 1100~1300원을, 극장측에서 700~900원을 부담해 왔다. 극장측은 이와 관련, “이동통신업체 마케팅에 왜 극장이 절반이나 부담해야 하느냐”고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서비스 초창기(1999년)에는 이동통신업체들이 전액 부담했으나 야금야금 극장 쪽 몫이 늘어났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이동통신업체들은 “통신업체가 모든 부담을 지라는 것은 제휴 마케팅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 다른 업종에서도 공동 부담으로 하고 있는데 극장에 대해서만 예외를 둘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동통신업체들은 서울시극장협회가 협상 도중에 일방적으로 “서비스 중단” 발표를 하는 등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못마땅해하고 있다.
  • 이통3사 `영화 2000원 할인카드` 없어지나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동통신3사와 극장간 제휴 할인카드 계약이 6월말 종료된다. 이에 따라 극장측은 계약종료 후 이통사 할인카드(멤버십카드)를 아예 받지 않을 방침이어서 다음달 1일부터 1인당 2000원 수준의 영화할인 혜택이 사라질 전망이다.20일 서울시 극장협회 관계자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7월1일부터 할인혜택을 제공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언론과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라며 "지난 한달간 멤버십 할인혜택을 1000원으로 줄이고 이통사들이 전액 부담하는 방안에 대해 이통사들과 협상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통3사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이통3사의 할인카드는 일체 받지 않을 방침"이라며 "자체 할인카드와 신용카드 할인혜택 등은 유지하겠다"고 말했다.이통3사는 다른 업계와의 형평상 영화할인 비용을 모두 부담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이통사 관계자는 "멤버십 비용을 이동통신사가 전부 내라는 (극장측) 주장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통사 멤버십카드 할인혜택으로 인한 관객 유치효과도 크다"며 "일방적인 계약해지는 극장측에게도 득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현재 SK텔레콤(017670)·KTF(032390)·LG텔레콤(032640) 등 이동통신3사와 수도권 극장들의 멤버십카드 할인폭은 평균 2000원선. 이중 극장이 33%~45%인 660원~900원 가량을, 이동통신사는 55%~67%인 1100원~1340원 가량을 각각 부담하고 있다.다른 이통사 관계자는 "제휴 할인카드 혜택을 영화 이외의 업종으로 확대하는 등 보완책을 검토중"이라며 "극장측과 추가 협상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6.06.20 I 백종훈 기자
  • (재송)19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이즈온(046390)=대규모 분식회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조회공시 답변.▲한국포리올=한국화인케미칼과 함께 지주회사 KPC홀딩스 신설 결정.▲에임하이(043580)글로벌=307만6000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STX(011810)=계열사 STX엔진 주식 126만5268주를 201억원으로 추가 취득 결정. 취득하면 지분율은 30.02%로 증가.▲브릿지증권(001290)=증권선물거래소가 최근 주가급등에 대해 20일 오후 6시까지 조회공시 요구.▲한글과컴퓨터(030520)=프라임산업이 한글과컴퓨터 주식 196만주 추가취득. 지분율은 20.35%에서 22.08%로 증가.▲엘림에듀(046240)=500만달러 해외 전환사채 발행 결정. ▲스타엠(036260)=가수 비와 체결한 아시아투어 공연계약 무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조회공시 답변.▲고제(002540)=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케이앤컴퍼니(053590)=영상물 제작업체 디지스팟을 계열사에서 제외.▲대신증권(003540)=홍콩법인 청산절차 종료로 홍콩법인을 계열사에서 제외.▲동양철관(008970)=정리채권자인 서울보증보험을 대상으로 15만3750주의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바이오메디아(053110)=500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프리샛(053700)=5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한미약품(008930)=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및 탈모방지제로 쓰는 피나스테라이드의 새로운 제조방법 특허 취득.▲현대상선(011200)=유상증자 실권주 28만5512주를 주요주주인 케이프 포춘(CAPE FORTUNE B.V.)사에 배정. ▲한국석유(004090)공업=자기자본의 19.9%에 해당하는 50억원을 1년 약정으로 당좌개설.
2006.06.20 I 김국헌 기자
  • 19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이즈온(046390)=대규모 분식회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조회공시 답변.▲한국포리올=한국화인케미칼과 함께 지주회사 KPC홀딩스 신설 결정.▲에임하이(043580)글로벌=307만6000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STX(011810)=계열사 STX엔진 주식 126만5268주를 201억원으로 추가 취득 결정. 취득하면 지분율은 30.02%로 증가.▲브릿지증권(001290)=증권선물거래소가 최근 주가급등에 대해 20일 오후 6시까지 조회공시 요구.▲한글과컴퓨터(030520)=프라임산업이 한글과컴퓨터 주식 196만주 추가취득. 지분율은 20.35%에서 22.08%로 증가.▲엘림에듀(046240)=500만달러 해외 전환사채 발행 결정. ▲스타엠(036260)=가수 비와 체결한 아시아투어 공연계약 무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조회공시 답변.▲고제(002540)=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케이앤컴퍼니(053590)=영상물 제작업체 디지스팟을 계열사에서 제외.▲대신증권(003540)=홍콩법인 청산절차 종료로 홍콩법인을 계열사에서 제외.▲동양철관(008970)=정리채권자인 서울보증보험을 대상으로 15만3750주의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바이오메디아(053110)=500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프리샛(053700)=5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한미약품(008930)=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및 탈모방지제로 쓰는 피나스테라이드의 새로운 제조방법 특허 취득.▲현대상선(011200)=유상증자 실권주 28만5512주를 주요주주인 케이프 포춘(CAPE FORTUNE B.V.)사에 배정. ▲한국석유(004090)공업=자기자본의 19.9%에 해당하는 50억원을 1년 약정으로 당좌개설.
2006.06.19 I 김국헌 기자
  • <표>외환은행 론스타 매각 논란 일지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외환은행(004940) ▲2002.10.25= 외환은행 투자의향서 접수. ▲2002.12.13= 외환은행-론스타 CA 체결. ▲2003.1.10= 론스타측 예비제안서 접수. 1대주주 의사 표명 ▲2003.4.7~5.7 = 외환은행 실사 ▲2003.6.16 = 2차 인수제안서 제출 ▲2003.6.16~7월= 계약조건 협상 ▲2003. 7.15= 변양호 당시 재경부 국장 등 이른바 `10인 대책회의` ▲2003. 7.21= 외환은행 이사회, 수정경영 계획상 BIS 비율 추정치 10.0%. ▲2003. 7.25= 최종 계약 합의 ▲2003. 8.27= 론스타 외환은행 공식 인수. 경영권 양도 본계약 ▲2003.10.30= 대금 납입, 외환은행 자본금 3조1946억원으로 증자 ▲2003.11. 4= 이강원 외환은행장 퇴임 ▲2004. 1.30= 로버트 팰런 신임 외환은행장 취임 ▲2004. 2.28= 외환카드, 외환은행에 흡수 합병 ▲2004.10.14 = 투기자본감시센터, 론스타 주식취득 승인무효 소송 ▲2005. 1.25= 리처드 웨커 은행장, 로버트 팰런 이사회의장 취임 ▲2005. 9.14 = 투기자본감시센터, 매각 관여 경제관료 등 20명 검찰 고발 ▲2005.10. 6= 국세청, 론스타·스티븐 리 등 탈세 혐의로 검찰 고발 ▲2005.10.11=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 국세청 고발 사건 수사착수 ▲2005.10.12= 서울중앙지검, 스티븐 리 입국시 통보 요청 ▲2006. 2= 금감원, 론스타 860만불 외환도피 사건 검찰에 수사의뢰 ▲2006. 2. 6= 국회 재경위, 외환은행 매각의혹 검찰 수사의뢰 ▲2006. 2.17= 야 4당 `외환은행 매각중단 촉구 결의안` 재경위 제출 ▲2006. 2.28= 코메르츠방크, 외환은행 지분 8.1% 우선 매각 ▲2006. 3. 2= 국회 재경위,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 감사청구안 의결 ▲2006. 3. 4 = 감사원, 외환은행 매각 관련 감사 착수 ▲2006. 3. 7 = 국회 재경위,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 검찰 고발 ▲2006. 3.17 = 대검중수부, 국세청·금감원·국회 재경위 고발사건 통합수사 ▲2006. 3.22 = 국민은행, 외환은행 우선협상 대상자 내정 ▲2006. 3.30= 검찰, 론스타 한국사무소 및 핵심관계자 5명 자택 압수수색, 론스타 관련 내외국인 10여명 출국금지·정지▲2006. 4. 3= 감사원, 변양호·이강원 씨 6명 검찰에 출국금지 의뢰 ▲2006. 4. 5= 감사원, 변양호·이강원·김석동 씨 등 소환조사 ▲2006. 4. 7= 감사원,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 재소환 ▲2006. 4.12= 감사원, 외환은행 BIS 비율, 6.16%가 아닌 8%대 중반으로 잠정 추산 ▲2006. 4.13= 감사원, 강상백 금감원 부원장보 소환조사 ▲2006. 4.14= 감사원, 감사기간 4월말까지 연기 ▲2006. 4.17= 감사원, 김중회 금감원 부원장 소환조사 ▲2006. 4.19=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 방한, 사회공헌기금 1000억 기부, 세금 7250억원 예치계획 발표▲2006. 4.21= 감사원, 유회원 론스타어드바이저코리아 대표 소환조사 ▲2006. 4.24= 감사원, 감사기간 5월 중순까지 재연기 국민은행, 론스타와 검찰·감사원 조사후 대금지급하기로 합의 ▲2006. 4.29= 감사원, 주형환 당시 청와대 행정관 소환조사 ▲2006. 5.16= 감사원, 권오규 당시 청와대 정책수석 소환조사 ▲2006. 5.18= 감사원, 이정재 당시 금감위원장 겸 금감원장 소환조사 ▲2006. 5.21= 감사원, 김진표 교육부총리(당시 경제부총리) 소환조사 ▲2006. 5.23=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 뉴욕서 기자회견, 한국 정부·여론 비판▲2006. 6.12= 검찰, 변양호 보고펀드 대표 긴급체포 ▲2006. 6.14= 검찰, 변양호 씨 구속, ▲2006. 6.15= 검찰, 이헌재 전 부총리(당시 론스타 법률자문인 `법무법인 김앤장` 고문) 외환은행 계좌 추적 ▲2006. 6.16= 검찰, 이헌재 전 부총리 출국금지 조치 ▲2006. 6.19= 감사원, 감사 종료 및 `부적절한 매각`결과 발표.&nbsp;감사 자료 검찰 전달
2006.06.19 I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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