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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차기회장, "뜻밖인물"추대될까
- [edaily 김수헌기자]"전경련 차기 회장 추대에 기업 규모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재계 리더십은 기업의 전통과 이미지, 총수의 덕망에서 나온다. 좀 속되게 말하자면 재계에서의 "뼈대"를 더 높이 평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 전경련은 "힘센"회장이 아니라 원로급이 맡아 지혜롭게 새 정부와 대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차기 전경련 회장 선출을 놓고 재계에서 이같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전경련이 지나치게 "빅3"나 "빅4"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차기 회장은 다음달 7일 총회에서 선출된다. 총회 전 추대절차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5일쯤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회장 추대는 현 전경련 회장단을 구성하는 부회장(총수) 20명과 원로고문단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다. 전경련 내부 정서는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빅3"나 "빅4"에 크게 개의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은 "김각중 현 회장(경방 회장)이 전경련을 이끌면서 전경련 활동이나 위상이 과거보다 약했지 않았느냐"는 지적에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재계 관계자들도 규모가 큰 기업 오너가 회장을 하면 아무래도 힘이 더 실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적으로 그렇게 볼 일만은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
전경련은 손 부회장이 기자간담회 밝힌대로 해외출장중인 총수들이 설 연휴 뒤 귀국하면 , 다시 재계 의견을 집약하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손 부회장은 "아직 특정 총수에게로 의견이 모인 사실은 없다"면서 "회장단 구성원 모두가 유력한 후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지금으로서는 좀처럼 가닥을 잡기 어렵다는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실세회장 또는 "빅4"급 회장들은 모두 완강한 고사의 뜻을 전경련에 전달한 상태다.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삼성 회장으로서 애국하겠다"고 했다. 구본무 LG 회장은 반도체 빅딜로 전경련에 등을 돌린 이래 월례 회장단 회의에 한차례도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99년말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이 중간사퇴한 뒤 전경련 회장 후보감으로 꼽혔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알려진대로 당시 정부 입김이 작용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고사했던 전력이 있다. 게다가 최근 동생인 정몽준 의원의 대선출마건 등으로 전경련 회장을 맡을만한 처지가 못된다.
재계에서는 현 상황에서 전경련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하루 또는 이틀이 걸리더라도 설득을 하면 회장직을 수락할 인물을 추대하는 것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완 전 경방 회장의 경우처럼 추대 뒤 한달여동안이나 두물불출하는 총수를 설득시킨 사례는 당시 상황에서나 가능했던 옛 이야기일 뿐이라는 것이다.
특히나 "재벌개혁"을 외치는 새 정부하에서 전경련 회장 자리는 억지로 오랫동안 떼밀려서 마지못해 수락한 총수가 맡을 자리는 아니라고 재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추대받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까. 재계 관계자들은 현 시점에서는 강신호 동아제약(00640) 회장을 꼽고 있다. 강회장은 현 회장단 멤버 중 원로급이다.
우선 기업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1932년에 창립된 동아제약이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는 등 재계사에서 역사와 정통성을 갖춰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지난 2000년 당시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물러날 당시 강회장은 박용성 현 회장(두산중공업(34020) 회장)과 고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 등과 함께 물망에 오를 정도로 재계에서 덕망도 인정받고 있다. 과거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고 있을 당시 차기 회장을 맡아줄 것을 강회장에게 요청했을 정도로 경제단체장 물망에 여러차례 오르기도 했다.
고령(27년생, 76세)인 점이 걸림돌 이기는 하나, 김각중 회장보다 2살 아래로 훨씬 정정하기 때문에 회장직 수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강회장은 지난 89년 전경련 부회장에 선임된 뒤 무려 14년동안 전경련 회장단 멤버로 활동, 전경련 내부 사정과 사무국 등을 꿰뚫고 있고, 경제사회위원회와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도 해왔다.
회장단 멤버 중 월례 회장단 회의를 포함해 비정기적인 재계 모임에도 자주 참석하는 등 여타 총수들과 친분이 매우 두터운 것도 큰 장점이다. 과거 "미니 전경련"으로 불렸던, 재계2세들의 모임인 "YPO"의 특별회원으로서, 원로와 젊은 오너 등과도 두루두루 교분을 가지고 있다.
일선 경영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서 있다는 점도 재계는 전경련 회장을 맡기에 적합한 조건이라는 평이다. 강회장은 창업2세다. 지금 3세들에게 경영권을 상당 부분 이양시키고, 일선 경영에 크게 관여하지는 않고 있다.
왕성한 경영활동은 전경련 회장 활동을 하기에는 오히려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대우 김우중 회장은 전경련 회장을 하면서 정작 대우가 처한 현실에 눈을 돌리지 못했던 것이 안타깝다고 회고한 적이 있다. 또 김각중 회장도 선친이 전경련 회장을 오랫동안 맡지 않았더라면 기업을 더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뚜껑은 열어봐야 겠지만, 이런저런 여건과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강회장에 대한 차기회장 추대설은 설득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손길승 SK 회장 추대설과 관련, 전경련 관계자는 "손회장은 마지막 대안"이라면서 "전경련의 특성상 오너 회장이 우선 추대대상"이라고 밝혔다.
- "비서는 입이 없다"-문재인 민정수석내정자 일문일답
- [edaily 조용만기자]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는 23일 인수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검찰·경찰·국정원 등 사정기관 개혁방침과 인사보좌관 신설 등 인선상황을 언급했지만 "비서는 입이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소감은
▲고유 민정업무외에 민정수석 업무속에 사정, 제도개혁, 인사검증 등 개혁에 필요한 일들이 많은데 잘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열심히 하겠다. 요즘 일을 배우고 있는데 제일 먼저 배운 게 "비서는 입이 없다"는 말이다. 나서지 않고 묵묵히 열심히 일하겠다.
- 통보는 언제 받았나
▲오늘 받았다.
-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참여한 계기는
▲앞으로도 정치에 참여할 계획은 없다. 정치는 제가 잘할 수 있는 분야도 아니다. 당선자가 앞으로 펼칠 새 정치나 개혁에 있어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기로 했다.
- 처음에 고사했었나
▲당선후부터 그런 역할을 맡아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정치력을 요구하지 않고 원리원칙대로 하면 할 수 있는 일, 개혁에 도움되는 일이라면 맡겠다고 말씀드렸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라 잘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고, 당선자와 오랜 인연을 가진 이들은 많은데 당선자가 지켜보면서 능력이나 장점이 이런 일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 제도개혁을 얘기했는데, 과거와 달라지는 부분은 무엇인가
▲과거 민정수석 기능은 잘 모르지만, 민정과 사정기능은 있었고, 이번에 제도개혁 부분 등이 새롭게 추가되고 강조되는 것이 달라지는 부분인 거 같다. 제도개혁에는 경찰, 검찰, 국정원 개혁 등도 포함될 것이다.
- 인선작업에도 참여하나
▲수석에 내정된 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다. 당선자가 필요한 일에 대해 자료를 모으거나 여론청취 등을 앞으로 하게 될 것이다.
- 청와대 인선은 어떻게 되나
▲청와대 직제 구상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 인사를 추천하는 기능하고 검증하는 기능, 인사를 시스템에 의해 진행해 나가는 기능을 서로 분리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해보자는 취지로 지금 인사보좌관의 신설이 논의되고 있다.
- 인사보좌관이 추천을 하면 민정수석이 검증을 하는 시스템인가
▲보좌관 역할도 완료된 것은 아닌데, 인사정책이나 방향 등의 부분에 대해 조언을 드리고 수석진으로 구성되는 인사위원회를 주간하는, 즉 간사역할을 맡는 기능을 상정한 가운데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 전경련, "왕따설"에 발끈..재계대표역 유지 부심
- [edaily 김수헌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새 정부에서 전경련이 재계 대화창구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전경련 왕따설"이 나돌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전경련은 특히 지난 연말 노무현 당선자와 경제5단체장간 모임을 주선하는데 전경련이 빠졌고, 지난 14일 인수위-재계 간담회 역시 인수위측이 전경련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직접 나섰다는 소문까지 돌자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발끈하고 있다.
16일 전경련에 따르면 5단체장 회동 때도 인수위가 전경련이 여타 경제단체에 대한 연락 등 재계측 참가준비를 주도할 것을 부탁했다는 것. 지난 14일 인수위-재계 간담회 역시 인수위측이 전경련 동북아센터에 먼저 전화를 걸어 동북아 경제중심 국가 건설을 위한 간담회 주선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에따라 동북아 센터에서 참석할만한 재계측 전문가 리스트를 작성, 인물선정과 함께 개별통보작업을 진행했다"면서 "인수위가 직접 참가자를 골라 연락했다든지, 연말 5단체장 모임 주선에 전경련이 배제됐다는 이야기는 사실과는 정반대"라고 강조했다.
적어도 두건의 사례를 예로 들어 "전경련 왕따설"을 퍼뜨리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
이에 대해 한 그룹 구조조정본부 관계자는 "14일 간담회 건의 경우, 전경련측이 기존 관행대로 구조본을 거쳐 참석요청을 해 온 것이 아니라, 동북아센터 실무진이 바로 개별접촉하는 바람에 전경련이 창구역에서 배제된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최근 "소셜리스트" 발언 파문 등 연이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차기회장 선출과 조직정비 등을 완료한 뒤 재계 제1의 대화창구역을 유지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전경련 입장에서 무엇보다 절실했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기회장직 수락이 무산되고, 몇몇 총수들이 고사의 뜻을 밝히기는 했지만, 다음달 6일 총회 전에 차기회장을 맡을 인물이 분명히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경련 원로고문단 중에서, 또는 외부덕망가 영입을 통한 차기회장 선출설에 대해 "40여년동안 전경련 회장은 총수들로 구성된 부회장단에서 선출하는 원칙에서 한번도 어긋난 적이 없었다"면서 "단 유창순 전 롯데회장처럼 오너 아닌 전문경영인이 회장을 맡은 적은 한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다시말해 원로고문단이나 외부인사 영입은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는 뜻이다.
- (edaily리포트)올해를 주름잡은 경제 뉴스들
- [edaily 김윤경기자] 올 한 해가 다 저물어 갑니다.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던 것이 과장 조금 보태어 엊그제 일 같은데 2002년이 부지런히 저만치 가버렸습니다. 세계 정세, 세계 경제 상황도 시간의 흐름에 조금씩, 혹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김윤경 기자가 미국을 중심으로 한 번 짚어봤습니다.
저는 지금 손놀림 바쁘게 한해 정리와 내년 전망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니 정말 올해도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 싶습니다. 놀라움과 분노, 시원함, 대리만족 같은 다양한 감정을 느껴야 했던 해였죠.
기자로서는 사실 세상의 변화무쌍이 마뜩찮을 리 없습니다. 오히려 행운이라고나 할까요. 비록 인터넷이나 통신 단말기, 지면을 통해 들여다보고는 있습니다만 세계의 생생한 움직임은 기자의 "양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다사다난이란 일거리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많은 일들이 발생하는 만큼 내가 대신 듣거나 보고, 해석하고 들려줄 이야기가 많다는 것이기도 하는데, 사실 워커홀릭은 아니지만 역동성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부담스럽다기 보단 일단 즐거웠습니다. 말이 길어졌군요.
지난해 야근 도중 9.11 테러 소식에 놀랐던 것이 진정되기도 전에 올초 북한과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 3국으로 지정하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영화배우와 같은(!) 선언을 들어야 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곧 공격할 것 같아 국제유가가 뛰었고 북한과 일본이 수교를 정상화하는가 했더니 이번엔 북한 핵문제가 불거져 나오며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했고, 경기부양을 위해 부시 행정부의 경제팀이 물갈이됐습니다.
이중침체, 이른바 더블딥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증시가 폭락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유럽중앙은행(ECB)이 최근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유로화가 드디어 통용되기 시작한 것도 올해의 이슈입니다.
엔론에서 불붙기 시작한 기업 회계비리 스캔들은 일파만파로 번져가면서 기업들의 곰팡내나는 속내를 들여다 보도록 만들었습니다. 대형 통신업체 월드컴이 무너졌고 복합기업 타이코가 함몰했습니다. US에어웨이즈를 필두로 대형 항공업체들이 파산보호를 신청하는 등 비틀거리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한 때 최고경영자(CEO)의 대명사로 불리웠던 잭 웰치가 퇴임 후에도 제너럴일렉트릭(GE)으로부터 각종 혜택을 공짜로 챙기며 호의호식하고 있다는 소식은 사실 역겨웠습니다. 혁신적인 사고구조을 가진 사람인 것처럼 비춰졌던 그에게 뉴욕타임즈(NYT)가 전달한 보도는 큰 타격을 줬을 겁니다.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뉴스메이커 중 한 명은 엘리엇 스피처 뉴욕주 검찰총장이었습니다. 그는 금융의 심장부 월스트리트에 사정의 칼날을 드밀었고 잭 그룹먼 같은 이름 날리던 애널리스트들이 추문과 함께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죠.
이제 좀 정리가 되십니까. 정리가 되신다면 한번 테스트를 해 볼까요? 경제주간지 비지니스위크(BW)가 때마침 "2002 뉴스 퀴즈(The 2002 News Quiz)"를 내놓았군요. 주관식이 아니니 너무 떨지 마십시오. 객관식이고 보기도 많습니다. 부담스럽게 웬 기말고사냐, 하시지 말고 재미로(혹은 실력으로) 한번 풀어보십시오. 답은 아래에 적어 두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세계 2차대전 이후 전형적인 경기침체(recession)는 13개월간 지속됐다. 지난해 3월 시작된 경기침체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에 따르면 언제 종료되었을까?
a.2001년 12월
b.2002년 3월
c.2002년 6월
d.2002년
e.아직 종료가 선언되지 않았다.
2.올들어 가장 먼저 도산한 기업은?
a.아델피아
b.K마트
c.글로벌크로싱
d.월드컴
3.지난해에도 많은 직업들이 사라져갔다. 아래 직업 가운데 일자리가 늘어난 업종은?
a.담배 생산
b.법률 서비스
c.자동차 딜러
d.동영상
e.위의 보기 모두 다
4. 연방법원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정책을 누구의 행위에 비유했는가
a. 마키아벨리의 군주(prince)
b. 셰익스피어의 샤일록
c. 알렌 아이버슨(NBA선수)
d. 토니 소프라노(영화 소프라노의 마피아 소두목)
e. 토냐 하딩(지난 94년 라이벌인 낸시 캐리건에게 상처를 입혔던 피겨 스케이팅 선수)
5.대기업의 몇 %가 내년 10월까지 스톡옵션을 비용으로 처리하는가.
a.3
b.8
c.22
d.31
6.샘 왁살 전 임클론시스템즈 CEO는 내부자 거래를 불법적으로 지원한 행위로 고소됐다. 누구를 도왔는가?
a.그의 아버지와 딸
b.그의 아버지와 딸, 마샤 스튜어트
c.그의 아버지와 딸, 메릴린치 브로커
d.위의 모두
7. 다음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a.아마존
b.이베이
c.페더레이티드디파트먼트스토어
d.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즈
8.다음중 잭 웰치 GE 전 회장에 대한 임직원 특혜로 제공되지 않은 것은?
a.꽃
b.와인
c.뉴욕양키즈 티켓
d.오페라 티켓
e.할인된 다이아몬드
9.엘리어트 스피처 뉴욕주 검찰총장은 메릴린치에 투자자 오도 혐의로 철퇴를 가했다. 메릴린치가 이메일을 통해 헐뜯은 업체의 수는?
a.1
b.3
c.5
d.7
10.다음중 올해 기소된 사람은?
a.버나드 에버스 전 월드컴 CEO
b.앤드류 패스토우 전 엔론 최고재무책임자(CFO)
c.잭 그루브먼 전 살로먼스미스바니 애널리스트
d.마사 스튜어트 마사스튜어트옴니미디어 CEO
e.스콧 설리번 전 월드컴 CFO
f.마크 슈와르츠 전 타이코 최고운영책임자(COO)
(답; 1; e 2; b 3; e 4; e 5; b 6; a 7; b 8; c 9; a 10; b e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