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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롯데카드와 PLCC 출시…"소비가 곧 투자로"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은 롯데카드와 증권사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인 ‘나무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나무 롯데카드는 일상의 소비가 투자가 되는 고객 경험을 위해 카드 사용 금액의 최대 1%를 ‘나무 캐시백’으로 한도 없이 적립해 준다. 적용 가맹점이나 할인율 관계없이 소비한 만큼 투자 자산이 되는 것이 장점이다. 나무 캐시백은 고객이 지정한 나무증권 계좌에 매월 지급되며, 원하는 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특히 “캐시백 금액이 많지 않더라도 소수점 매매로 국내주식은 100원,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어 소비생활을 통해 부담 없이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나무 롯데카드는 대중교통이나(버스·지하철), 커피(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문화(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CGV) 3가지 그룹 중 그룹별 최대 5000원, 총 최대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나무증권의 유료 멤버십인 나무멤버스의 구독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전문적인 콘텐츠를 통해 투자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아울러 나무증권에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나무 롯데카드를 신청한 고객들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발급 고객 중 나무 캐시백 계좌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1500명에게 연회비에 해당하는 2만원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증권사 최초 PLCC를 출시한 이후, 고객의 다양한 소비습관을 고려해 나무 롯데카드를 추가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투자가 문화로 이어지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목돈 쓸 때 쏠쏠...무이자할부 챙겨주는 카드는?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최근 결혼을 준비하는 김은영 씨는 비용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살 것들을 줄인다고 줄였지만 예식장 계약금, 드레스 비용, 혼수 등 목돈이 꽤 들었기 때문이다. 목돈에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려 했지만 일부 상점에서는 ‘카드사 이벤트가 한참전에 종료됐다’면서 요즘은 할부 이용하려면 이자를 내야한다는 의견을 들었다. 김씨는 비용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이자를 내더라도 무이자할부를 이용키로 했다. (자료=카드고릴라)신용카드 혜택 중 하나였던 ‘무이자할부’가 자취를 감추면서 목돈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카드사들은 무이자혜택에 집중한 카드를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최근 ‘무이자할부 혜택 보유카드’ 5종을 공개했다. 무이자할부는 신용카드 결제시 부담되는 금액을 나눠내는 것으로, 보통 카드사와 가맹점이 제휴계약을 맺고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카드사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무이자할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카드고릴라가 선정한 무이자할부 혜택 보유카드 5종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를 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카드 4종과 무이자혜택만 집중한 카드 1종이다. 먼저 생활밀착형 카드에는 롯데 LOCA 365 카드가 올랐다. 이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3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제공하고, 무이자할부 결제 금액은 할인, 적립이 되지 않고 전월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LOCA 365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공과금(도시가스비, 전기료), 대중교통, 이동통신 등 생활업종 최대 3만6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ZERO Edition2 시리즈 4종(현대카드ZERO Edition2(할인형/포인트형), 현대카드ZERO MOBILE Edition2(할인형/포인트형))도 꾸준히 인기있는 카드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이 시리즈는 무조건할인/적립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형 카드는 0.7% 할인을, 포인트형 카드는 1% 적립을 제공한다. 단, 무이자할부 결제 시 할인 및 적립이 적용되지 않는다. 연회비는 4종 모두 각 1만 원이다.BC바로 클리어 플러스 카드는 할부 거래가 가능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무이자할부 이용 금액은 청구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월실적에는 포함된다. 점심식사, 배달앱, 대중교통 7% 청구할인 등을 제공하며 연회비는 5000원이다. 하나 MY WAY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로 결제할 수 있다. 무이자할부 결제 건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월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중교통, 커피, 편의점 등에서 결제 건당 300원, 디지털 구독, 주유/충전, 쇼핑, 생활요금(통신, 전기, 도시가스) 등에서 결제 건당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 가능한 결제 건수가 차등 적용된다. 연회비는 2만 원이다.롯데 LOCA 나누기 카드는 ‘분할납부’에 집중한 카드다. 전월실적 관계없이 건당 이용 금액 3만 원 이상 30만 원 이하일 경우 3개월, 건당 이용 금액 30만 원 이상일 경우 3개월 또는 6개월 나누기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해외 이용 금액과 롯데카드 결제일 할인이 적용된 결제 건도 건당 이용 금액 기준 충족 시 LOCA 나누기 혜택이 적용된다. 단, 이용 금액에 따라 3개월 혹은 6개월로 결제 시에만 할부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무이자할부를 혜택으로 제공하는 카드의 경우 카드사, 가맹점 등의 이벤트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상시로 사용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 혜택 적용·전월실적 포함 여부 등을 확인하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2023 유망바이오 기업 톱10]지놈앤컴퍼니, 글로벌 빅파마도 인정 마이크로바이옴 기대주③
-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이데일리의 프리미엄 바이오 콘텐츠 플랫폼인 ‘팜이데일리’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이중항체부터 방사성의약품까지 총 10편에 걸쳐 ‘2023 유망 바이오 섹터 톱10’ 기획을 연재했다. 이어 2월에는 팜이데일리가 선정, 집중 조명한 유망 바이오 섹터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는 대표기업들을 차례로 심층 분석한다. 팜이데일리 구독자는 물론 바이오 기업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투자정보로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편집자 주]장내 미생물로서 면역력, 신진대사 등 인체 내 다양한 영향을 끼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고 있다. 그동안 치료제로서의 가능성만 부각됐다면,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최초 허가로 가능성이 확신으로 바뀌었다. 지난해 11월 30일 스위스 페링제약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리바이오타(재발성 클로스트리듐 디피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올해는 미국 세레스 테라퓨틱스의 ‘SER-109’의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본격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출시가 임박하면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기업부터 바이오텍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출사표를 던졌지만, 그중에서도 지놈앤컴퍼니는 장 질환이 아닌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페링제약과 세레스는 각각 대변 이식 치료제(FMT) 방식과 경구용 방식의 장 질환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지놈앤컴퍼니는 확장성 측면에서 장 질환 치료제가 아닌 항암제 분야와 뇌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자료=지놈앤컴퍼니)◇LG도 머크·화이자도 주목, 상반기 내 유효성 결과 첫 발표지놈앤컴퍼니(314130)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에서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이자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GEN-001’은 지난 2019년 12월 LG화학(051910)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 화이자와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해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글로벌 제약사가 공동 개발을 제안한 것은 아시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중 최초다. 이들 기업은 2021년 3월 지놈앤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GEN-001’과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 위암 병용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GEN-001’은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분리 동정한 락토코커스 락티스(Lactococcus lactis, 이하 L. lactis) 단일균주(single strain)를 주성분으로 한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암환자의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한 면역항암 효능이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안에 그 가능성이 입증될 전망이다. 지놈앤컴퍼니 관계자는 “올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에는 굵직굵직한 이벤트들이 예고돼 있다. 4월경 세레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허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고, 우리는 상반기안에 ‘GEN-001’ 위암 병용 2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GEN-001’ 위암 병용 2상 데이터 발표는 큰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파이프라인 중 유효성 결과를 발표하는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유효성 관련 데이터에 대해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고, 첫 임상 2상 결과 발표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서 “중간 데이터를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세부 데이터를 학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내부적으로는 데이터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지놈앤컴퍼니는 위암 대상 임상 외에도 글로벌 제약사 MSD와 담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GEN-001’과 키트루다 병용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고, 내년 초 중간 데이터 발표가 예정돼 있다. 미국 자회사 사이오토가 개발 중인 자폐증 치료제 ‘SB-121’은 지난해 임상 1상을 마쳤고, 올해 중반 임상 2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마이크로바이옴 CDMO 수요 예측.(자료=지놈앤컴퍼니)◇과감한 M&A,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도 선점지놈앤컴퍼니는 지속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수합병(M&A)을 단행했다. 2020년 8월 미국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했고, 지난해 9월에는 미국 위탁생산(CMO) 기업 리스트랩 지분 70%를 약 314억원에 인수했다. 리스트랩은 마이크로바이옴 및 톡신 관련 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44년 업력의 CMO 전문 기업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전략적인 M&A를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과 마이크로바이옴 CMO 능력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은 성장을 거듭하며 생산 역량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예상된다.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204개에 달한다. 시장 규모는 2018년 5630만 달러(약 624억원)에서 2024년 93억 8750만 달러(약 10조 8660억 원)로 약 167배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공급 부족 현상은 2020년 -9.0%에서 2024년 최대 -53.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놈앤컴퍼니 관계자는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임상물질 생산 수요는 연평균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시료 및 상업화 생산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CDMO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며 “2020년 마이크로바이옴 수요 대비 생산공급이 부족했고, 주요 CDMO 기업들의 생산시설 증설에도 불구하고 2024년까지 이러한 공급부족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지놈앤컴퍼니는 선제적인 CDMO 사업 전개로 관련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갤S23 사전예약 시작…통신사별 혜택은?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풍성한 사은품을 내걸고 삼성 갤럭시S23 사전예약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예약을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 개통은 14일부터 진행하며 공식 개통일은 17일이다.색상은 그린, 크림, 라벤더, 팬텀 블랙 4가지이다.가격은 △S23 256GB는 115만5000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 512GB가 127만6000원 △S23 플러스가 256GB는 135만3000원, 512GB가 147만4000원이다. △S23 울트라 256GB는 159만9400원, 512GB가 172만400원이다. 사전예약자에게는 512GB 단말을 256GB 단말가격에 제공한다. 이는 SKT가 내놓는 스타벅스·BMW 한정판 에디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또 ‘스마트싱즈 스테이션’을 무상으로 증정받거나 버즈2프로(화이트)+버즈 케이스 랜덤 1종을 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SKT, 호텔VVIP체험 등 사은품 내걸어…통신 1년치 무료 혜택도SKT는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갤럭시S23을 개통하고 응모한 고객 중 2,323명을 추첨하는 ‘KISS to Galax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등 15명에게는 호텔에서의 VVIP 1일 체험, 한샘 바우처 300만원권, 듀오 커플 매칭 체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2등 33명에게는 BMW 드라이빙 체험 패키지, 3등 55명에게는 한정판 나이키 조던 운동화, 4등 720명에게는 배달의 민족 1만원권, 5등 1500명에게는 편의점 5000원권을 제공한다.SKT 가입연수 3년 이상의 고객 또는 기존 갤럭시S 고객이 갤럭시 S23을 개통하려고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삼성전자 ‘갤럭시북3 360’을, 23명에게는 월 9만 9000원 5GX 프라임플러스를 12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응모는 2월 14일부터 2월 28일 개통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6일이다.온라인 공식몰인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S23사전예약 후 2월 내 개통하고 온라인 전용 요금제인 다이렉트 플랜에 가입하는 고객 중 1000명을 추첨, 가입요금만큼 그 다음 달에 SK페이포인트를 지급하는 ‘첫 달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자급제 단말 고객이 2월 2일부터 28일까지 T다이렉트샵을 통해 다이렉트 플랜으로 유심 신규 가입을 신청하고, 2월 내 개통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이 지급된다.아울러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 7일 신규 구독 상품인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 상품을 출시한다. 기존 우주패스 이용자는 월 990원에, 우주패스 미가입자는 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휴사의 쿠폰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달 23일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티데이(T day)에는 쿠팡이츠 할인 코드, 11번가 갤럭시S23 액세서리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 티딜(T deal)에서는 삼성 인기 가전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핫딜 기획전을 준비했다.KT, 초이스 요금제 선택시 첫달 요금제 반값 KT는 사전예약 구매자 중 2100명에게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을 추첨 제공한다. 또 갤럭시 S23 울트라 구매 자 중 총 200명에게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지니 울트라 콘서트’ 초대권을 지급한다.사전 구매 후 Y박스 앱(APP) 이벤트에 응모한 만 29세 이하 Y 가입자 중 1000명에게는 ‘갤럭시 필수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삼성 35W 듀얼 포트 충전기(케이블 미포함), 핑구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폰 거치대, Y아티스트 더스트백으로 구성된다.사전예약과 일반구매 공통 혜택으로는 삼성 맴버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5 30% 할인+풀커버 팩 무상증정 쿠폰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윌라 오디오북+오디오 웹소설+클래스 무제한 3개월 무료 구독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식 6개월 체험권이 제공된다. 일반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할인쿠폰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정품 케이스 1종이 제공된다. KT 온라인 공식몰인 KT Shop에서 구매 시에는 KT 멤버십 맞춤형 커머스 ‘마들랜’의 인기상품 5종(△밤켈 아웃도어 텀블러+드라이백, △밤켈 아웃도어 더플백, △스미스 버라이어티, △레스트인 네이처 디퓨저, △콜린스 올인원 인센스 스틱)을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초이스 요금제 선택 시 첫 달 요금제 반값 혜택을 제공하고, KT 인터넷과 갤럭시 S23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황금토끼 골드바 1돈을 선착순 제공한다.KT Shop은 갤럭시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매니아’ 행사도 진행한다. KT 갤럭시 S, 노트, Z 시리즈를 4회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하만카돈 스피커, △삼성 S펜 프로, △삼성 정품 어댑터(택1) 혜택과 함께 첫날 예약 고객 한정으로 S23 전용 클리어케이스와 필름을 추가 증정한다. ‘갤럭시 매니아’ 대상 여부는 KT Shop 홈페이지에서 전화번호 조회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사전예약 기간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S23 전용 액세서리를 추첨으로 증정하는 모닝어택 이벤트를 운영해 △삼성 정품 무선충전 배터리팩, △미니언즈 탁상시계, △카카오 보조배터리 등을 지급한다.‘삼성초이스’를 선택하면 버즈2프로(화이트) 무료 또는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7, 탭A8, 워치5 블루투스 모델 등 디바이스를 출고가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21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를 구매하고 ‘삼성초이스’ 가입 후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포인트 2만원을(총 700명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호텔숙박권·명품 등 추첨…중고폰 추가 보상 ‘8만원 더’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 캠페인 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고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5 명) △갤럭시 버즈2 프로(10명) △삼성 정품 고속 충전기(400명) 등을 선물하는 ‘WHY NOT 유플 WEEK With Galaxy S23’ 이벤트를 진행한다.공식 온라인 몰인 ‘유플러스닷컴’에서는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백(1명) △샤넬 스니커즈(1명) △닌텐도스위치(7명) △레고 페라리 F40(7명) 등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구매 후기 작성 시 선착순 3000명에게 ‘카카오페이 포인트’ 5만원을 지급한다.유플러스닷컴에서는 인기 유튜버 ‘MR’, ‘JM’, ‘긱블’, ‘영둥이’, ‘하디’ 등이 출연해 갤럭시 S23을 소개하는 ‘유플러스Live’도 7일 0시부터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유플러스Live 방송에서 갤럭시 S23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탭 S8 Ultra(1명) △80cm 삼성 스마트 모니터(1명) △삼성물산 SSF 숍 상품권 50만 원(1명) 등을 증정한다.오는 12일에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유플러스Live 방송이 진행된다. 생방송 시작 전까지 틈 앱에 가입한 신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커피빈 초콜릿(100명)을 선물한다. 생방송 중 틈 앱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틈 팝업 체험 아이디어를 전달하면 루이비통 지갑(1명), 고디바 아이스크림쿠폰(60명)을 선물하고, 화면 캡처 사진으로 시청 인증한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빈 초콜릿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인기 FPS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를 개최한다. △1등 상금 1000만원 △2등 상금 500만원 △3등 상금 200만원 △4~10등 경품 마샬 엑스 브릿지 스피커 △23등 경품 갤럭시 S23 울트라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대회는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 사전예약 고객뿐만 아니라 U+모바일 고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신청은 갤럭시 S23 캠페인 페이지에서 13일까지 가능하다.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카테고리팩도 출시했다. 월정액 11만5000원(VAT포함) ‘5G 프리미어 슈퍼’ 이상 요금제에 가입 시 24개월간 ‘갤럭시탭 A8’ 기기의 할부금을 매월 전액 할인 받을 수 있는 ‘갤럭시탭 A8팩’을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인 ‘5G다이렉트65’(월정액 6만50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갤럭시탭 A8팩과 함께 24개월간 갤럭시 버즈2 프로 기기 할부금을 매월 전액 할인 받는 ‘갤럭시 버즈2 프로팩’도 선택 가능하다.갤럭시 S23을 구매한 고객이 이전에 사용하던 삼성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에 더해 최대 15만원(모델 별 상이)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추가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삼성 중고 휴대폰 반납은 전국에 설치된 키오스크 ‘민팃’이나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입 번호 당 1건에 한해 보상받을 수 있다. 유플러스닷컴 온라인 사전예약 고객은 셀로를 통해 중고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8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삼성카드와 함께 ‘LG U+ 삼성카드’로 갤럭시 S23을 24개월 장기할부로 구매하면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제휴 카드로 통신료 자동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2만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플러스닷컴 전용 ‘LG U+ 스마트플랜 Plus 카드(김토끼 에디션)’를 운영하는 신한카드는 갤럭시 S23 구매 시 약 9만원 상당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최대 1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로 통신료 자동결제 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2만원 할인을 받는다.
- 설 연휴 IPTV 무료 콘텐츠 대거 풀린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인터넷TV(IPTV) 3사가 설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할인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먼저 KT의 ‘지니TV’는 영유아동 콘텐츠 서비스인 ‘키즈랜드’ 메뉴에서 오는 26일까지 7일간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 약 700편을 지니 TV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 ‘월간 아기상어’, ‘쫑알쫑알 똘똘이’, ‘핑크퐁 원더스타’, ‘로보카 폴리’ 등 다양한 인기 키즈 콘텐츠들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다.더불어 EBS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고고다이노’ 13편을 에피소드에 따라 50% 할인가 또는 무료로 제공한다. 13편 모두 시청 후 이벤트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고고다이노 변신로봇(50명), 상상꾸러기 꾸다 피규어 세트(50명)를 증정한다.‘올빼미’, ‘젠틀맨’, ‘공조2: 인터내셔날’, ‘데시벨’ 등 최신 영화 1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경품을 주는 ‘설에는 설~레는 세뱃돈 받아가세요’ 프로모션도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100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 2만원권, 1023명에게 지니TV 쿠폰 1만원권이 각각 증정될 예정이다.2월 8일까지 ‘프라임 슈퍼팩’(월 1만 1000원, VAT포함) 이용자 중 AMC+ 콘텐츠를 많이 시청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AMC+오리지널 굿즈 후드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AMC+는 ‘워킹데드:오리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으로 AMC스튜디오의 콘텐츠 구독서비스다. 지니TV는 AMC+의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독점 공개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Btv’에서는 최근 종방한 무료 화제작들을 ‘몰아보기’로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최고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비롯해 ‘소방서 옆 경찰서’, ‘천원짜리 변호사’, ‘빅마우스’, ‘인사이더’, ‘유포자들’이 포함됐다.아울러 Btv는 ‘올빼미’, ‘젠틀맨’ 등 설 특선 신작 영화 14편을 구매하면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 쿠폰은 신작 영화를 볼 때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탑건:매버릭’ 등 인기/스테디셀러 영화 150편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시청할 수 있다.영화·드라마 마니아라면 국내 최대 편수를 제공하는 영화 월정액 ‘OCEAN’ 할인 혜택을 주목할 만하다. 설 연휴 7일(18~24일)동안 OCEAN 가입시 33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미 가입한 고객이라면 콘텐츠 한 편 3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OCEAN 홈을 통해 ‘설날을 휩쓸 영화 TOP 30’, ‘온 가족을 위한 영화/애니매이션 TOP 30’등 다양한 순위 큐레이팅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요금제 이상을 이용 중인 U+tv 고객 전용으로 다큐멘터리 ‘콜로세움’을 IPTV 독점·무료 공개한다. 콜로세움은 미국 ‘히스토리 채널’ 역대 최고 제작비인 약 120억 원(880만 달러)이 투입된 8부작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역사 속 인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콜로세움 설계부터 퇴락까지 수십 년에 걸친 로마의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조명한다.아울러 오는 25일까지 최신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3편 이상 구매 시 토이저러스 1만원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애니메이션은 총 13편으로,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2: 원더스타 콘서트 대작전’ 등 지난해 어린이 관객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작품들이 포함됐다.또한 U+tv 고객은 설 연휴기간동안 최신 영화 100편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 대상 영화로는 ‘탑건: 매버릭’, ‘육사오’, ‘블랙 아담’ 등이 포함됐다.
- 유비벨록스, 마이데이터 사업 'U플래너' 서비스 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비벨록스는 마이데이터 사업 ‘아차’의 서비스명을 ‘U플래너’로 변경하고, 기존의 고정지출관리 서비스에 수입과 지출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계부와 수입과 지출 정보를 공유하고 관리하는 공동관리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유비밸록스 마이데이터 사업 ‘U플래너’ 서비스 화면 (사진=유비벨록스)이번에 업그레이드된 U플래너의 가장 큰 변화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수집된 금융거래내역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수입과 지출을 날짜별, 카테고리별, 결제수단별로 보여주는 가계부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MZ세대의 가계지출 관리 성향을 고려해 부부, 연인 등 2명이 함께 수입과 지출 정보를 공유하고 관리하는 가계부 공동관리 기능을 적용했다.가계부 기능은 이용자의 지출내역을 정기지출, 변동지출, 할부지출로 구분했다. 정기지출은 대출이자, 보험료, 생활 구독료 등을 사용자가 지출예정 항목에 따라 한 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변동지출은 사용자가 예산을 설정할 경우 지출 추이 및 예산 대비 지출 현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할부지출은 구분 표기하여 소비자가 쉽게 계획적인 가계 지출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계좌 지출 및 카드 사용내역을 바탕으로 한 소비 분석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과 화면구성으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 또한 최적화했다. 정기적인 소비처와 주사용 분야는 물론, 예상 지출일 등을 보여줌으로써 합리적인 소비와 필요 자금 조달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예정된 금융일정과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은 물론 본인이 희망할 경우 푸시 알림으로 전송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앞으로의 자금 흐름에 따른 지출을 관리할 수 있다.U플래너 업무담당자는 “향후 자산관리, 은퇴관리, 건강관리 등 비금융권 및 핀테크 사업자와의 지속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경험을 더욱 강화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금융 일정을 편집할 수 있는 커스텀 기능, 미납정보안내, 소비내역 분석, 무료신용등급 조회, 카드혜택정보, 금융상품 추천, 연말정산 팁과 절세방법 등 다양한 혜택 등 사용자에게 유용한 일정과 정보들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U플래너 공동관리 자산공유 이벤트는 1월 16일부터 U플래너에 가입하고 자산 1개 이상 공유 시, 1500커플(3000명)에게 편의점 쿠폰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비벨록스 U플래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시민 "내가 친윤 평론가로 나서면 대박"...김어준, '겸손' 고정 요청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가 TBS 라디오 ‘뉴스공장’에서 하차 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을 앞두고 구독자 50만 명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김 씨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이 공개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영상에서 다음 주 월요일(9일) 처음 방송하는 ‘겸손은 힘들다’를 언급하며 “방송을 시작할 때 이미 (구독자) 50만이 되었을 것이고 첫 주가 끝나면 100만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씨가 뉴스공장 하차 후 새로 시작한 겸손은 힘들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분부터 9시까지, 뉴스공장과 같은 시간에 방송한다.지난달 30일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겸손은 힘들다는 7일 오후 구독자 42.3만 명을 모았다.첫 방송 출연자는 유시민 작가다. 유 작가는 전날 다스뵈이다 영상에서 김 씨에게 고정 출연 제의를 받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제의에 유 작가는 당황한 듯 웃으며 확답을 피했다.지난 2012년 1월 26일 당시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정봉주 전 의원 석방 촉구 1인 시위를 벌이던 중 격려차 방문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유 작가는 이날 다스뵈이다에 “나오기 싫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6개월 좀 넘게 지났는데 변화한 것도 없고 변화할 전망도 없기 때문에 연말연시 대담 프로그램에 나오라고 요청을 엄청 받았는데 할 말이 없어서 못 나갔다”고 말했다.김 씨는 이날 방송에서 유 작가에게 ‘윤석열 정부를 상징하는 사건 세 가지를 꼽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유 작가는 첫 번째로 대선 정국이 한창인 지난해 말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바닥에 한자로 ‘왕(王)’을 새기고 TV 토론회에 나온 장면을 꼽았다. 두 번째는 영정과 위패가 없는 10·29 참사 합동분향소를 조문한 윤 대통령의 모습이었다.세 번째로 지난달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나온 “국가는 소멸해도 시장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윤 대통령의 마무리발언을 언급했다.유 작가는 이 세 가지 장면에 대해 “대통령의 철학, 논리학, 정책학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그 가운데 유 작가는 자신이 꼽은 세 번째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선택의 자유를 주고 경쟁을 시키는 게 시장 경제에서 시장경제에서 기본인데, 선택의 자유를 주고 경쟁을 시키는 것은 국가가 깔아놓은 레일 위에서 이뤄진다”며 “국가가 설정해 놓은 질서 안에서, 그 바탕 위에서 일어난 이벤트”라고 반박했다.유 작가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굳이 해석한다면 국가가 개입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프로세스에 개입하는 거다. 두 번째 방식은 법, 제도를 바꾸는 등 구조를 바꿔서 개선하는 거다. 경제정책론에선 구조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 프로세스에 개입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한다. 이게 일반적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개입하는 방식이 두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규제와 금지, 처벌 등 불이익을 주는 것이고 두 번째는 보조금, 장려금, 세액공제 등 이익을 주는 방식”이라며 “대통령이 얘기하려고 했던 게 그 얘기”라고 해석했다.그러면서 “나 같은 사람이 들으면 ‘무슨 얘기를 하고 있구나’라고 알 수 있다”며 “내가 사실 친윤(親 윤 대통령) 평론가로 나서면 대박 나지 않을까”라고 비꼬기도 했다.한편, 김 씨의 새 유튜브 방송에는 기존 뉴스공장 고정 출연자 중 상당수가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