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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15건

  • 코스닥 780선 후퇴..`신용거래 후폭풍` 지속(마감)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코스닥이 사흘째 하락하며 780선까지 밀렸다. 전 거래일과 마찬가지로 신용융자 잔고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동반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07% 내린 780.31로 장을 마감했다. 장 출발부터 800선을 회복하며 산뜻하게 시작한 코스닥은 이내 투자심리가 급랭하며 하락반전 한뒤 낙폭을 확대하다 한때 770선까지 내줬다. 하지만 장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며 심리선인 20일 이동평균선(774.11)과 780선을 차례로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하락했어도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증가했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대비 50만주 가량 증가했고, 거래대금은 1200억원 가량 늘었다. 개인이 6일째 매수 우위를 이어가며 지수를 지탱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를 버텨내지 못했다. 외국인은 5일 연속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일반전기, 컴퓨터 서비는 4%넘게 급락했다. 전일 하락 이후 오늘 반도체, 인터넷 등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부진했다. 시총 상위 5위권 가운데 상승한 종목은 하나도 없었다. NHN이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고, LG텔레콤과 서울반도체는 각각 4.21%, 7.09% 하락했다.  전날 발생한 캄보디아 여행기 추락 사고 여파로 장중 약세를 보였던 하나투어(039130)는 장 막판 상승반전하며 3.1% 올랐다. 반면 자유투어, 세중나모여행, 레드캡투어 등 다른 여행주들은 약세를 나타냈다. 태웅과 평산은 각각 7.2%와 6.7% 오르는 등 대형 조선기자재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신용융자 잔고비율이 높은 종목들의 부진이 이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 신용잔고 비율이 10% 이상인 종목은 36개 가운데 32개 종목이 이날 내렸다.신용잔고비율 상위 5위에 랭크된 UC아이콜스(065810)는 8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고, 사라콤, 디유뱅크, 엠비즈네트워크, 서화정보통신, 라셈텍, 도움 등도 동반 하락했다.종목별로는 엠파스(066270)가 SK커뮤니케이션즈와의 합병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퓨어나노텍은 이상급등종목 지정 예고에도 불구하고 김종학프로덕션의 우회상장 효과로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튜브픽쳐스(053170)는 다시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임동민 동부증권 연구원은 "장중 20일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막판 회복한 것은 그만큼 매매공방이 치열했음을 보여준다"며 "단기적으로 펀더멘탈이 양호한 낙폭과대주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2007.06.26 I 공희정 기자
  • (재송)2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유가증권 시장>▲웅진홀딩스(016880) = 극동건설 지분 98.14%를 6600억원에 인수키로 결정.▲케이아이씨(007460) = 계열사 삼양감속기에 61억원 자금 대여키로 결정. ▲현대종합상사(011760) = 현대제철 주식 27만4166주 전량을 137억원에 매각키로 결의. ▲대우조선해양(042660) = 유럽지역 선주에게서 3931억원 규모의 VLCC 3척을 수주. ▲라딕스(016160) = 최대주주인 아시아시멘트가 보유주식 450만주(21.14%)를 장외매각, 지분율이 81.99%에서 60.85%로 낮아짐. ▲효성(004800) = 스타리스 지분 94.9%를 3023억원에 인수할 예정. <코스닥 시장>▲디브이에스코리아(046400) = 최대주주인 엠플홀딩스가 322만주(13.04%)를 다수의 개인들에게 장외매도, 지분율이 56.15%에서 43.11%로 축소. ▲한국창투(019660) = 보통주 2.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 결정. 감자 비율 56.52%. ▲오디코프(041320) = 이봉기 대표이사가 사임, 최규호 회장 단독 체제로 변경. 또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PT.RNI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양측이 TF팀을 구성,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달안으로 합작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 합작법인을 세운 뒤 오는 9월말까지 1호기 바이오 에탄올 공장 착공할 예정. ▲동양텔레콤(007150) = 최대주주인 배석채씨가 회사 주식 20만주를 장내에서 처분, 보유지분이 49.06%에서 46.47%로 축소. ▲알에프텍(061040) = 6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3070원. ▲퓨어나노텍(054120) = 김종학프로덕션을 흡수합병키로 결정. 합병비율은 1:1.6131787 ▲케이엘테크(082390) =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 ▲폴켐(033190) = 피터백파트너스를 대상으로 49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키로 결의. ▲나리지온(036850) = 회사 정상화를 위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와 관련,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며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고 밝힘. ▲이트레이드(078020)증권 = 신용융자 증가에 따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단기차입금 1255억원 증가. ▲세스넷(065180) = 19억9000만원 규모의 BW를 공모로 발행키로 결정.
2007.06.25 I 조진형 기자
  • 2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유가증권 시장>▲웅진홀딩스(016880) = 극동건설 지분 98.14%를 6600억원에 인수키로 결정.▲케이아이씨(007460) = 계열사 삼양감속기에 61억원 자금 대여키로 결정. ▲현대종합상사(011760) = 현대제철 주식 27만4166주 전량을 137억원에 매각키로 결의. ▲대우조선해양(042660) = 유럽지역 선주에게서 3931억원 규모의 VLCC 3척을 수주. ▲라딕스(016160) = 최대주주인 아시아시멘트가 보유주식 450만주(21.14%)를 장외매각, 지분율이 81.99%에서 60.85%로 낮아짐. ▲효성(004800) = 스타리스 지분 94.9%를 3023억원에 인수할 예정. <코스닥 시장>▲디브이에스코리아(046400) = 최대주주인 엠플홀딩스가 322만주(13.04%)를 다수의 개인들에게 장외매도, 지분율이 56.15%에서 43.11%로 축소. ▲한국창투(019660) = 보통주 2.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 결정. 감자 비율 56.52%. ▲오디코프(041320) = 이봉기 대표이사가 사임, 최규호 회장 단독 체제로 변경. 또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PT.RNI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양측이 TF팀을 구성,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달안으로 합작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 합작법인을 세운 뒤 오는 9월말까지 1호기 바이오 에탄올 공장 착공할 예정. ▲동양텔레콤(007150) = 최대주주인 배석채씨가 회사 주식 20만주를 장내에서 처분, 보유지분이 49.06%에서 46.47%로 축소. ▲알에프텍(061040) = 6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3070원. ▲퓨어나노텍(054120) = 김종학프로덕션을 흡수합병키로 결정. 합병비율은 1:1.6131787 ▲케이엘테크(082390) =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 ▲폴켐(033190) = 피터백파트너스를 대상으로 49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키로 결의. ▲나리지온(036850) = 회사 정상화를 위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와 관련,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며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고 밝힘. ▲이트레이드(078020)증권 = 신용융자 증가에 따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단기차입금 1255억원 증가. ▲세스넷(065180) = 19억9000만원 규모의 BW를 공모로 발행키로 결정.
2007.06.22 I 조진형 기자
  • 2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재송)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STX(011810)= 몽골에서 통신망 및 전산센터 구축을 담당할 신규 법인인 STX CITINET, LLC.를 설립. 자본금은 66억원 규모이며, STX 계열사인 STX Mongolia LLC가 500만달러(70%), 몽골 CTIT,LLC사가 214만달러(30%)를 각각 출자. ▲세종로봇(036660)= 최근 경영권을 인수한 연예매니지먼트 회사 필라멘트 등을 대상으로 3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카프코(045290)=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임동수씨에서 윤지중 대표로 바뀐다고 공시. 이번 증자 후 임동수씨의 보유지분은 100만8569주(지분율 8.44%)인 반면 윤지중 대표의 지분은 104만8000주(지분율 8.77%)로 늘어난다. ▲이스타비(055250)= 영국 AC엔지니어링서비스사에 인도네시아산 석탄을 공급한다고 공시. 올해 최대 120만톤을 공급할 계획이며 내년 전반기에는 매달 5만톤 이상, 후반기 12만톤 가량을 공급할 예정.▲튜브픽쳐스(053170)= 지난 18일 결의한 19억9900만원 규모의 소액 일반 공모 증자가 무산됐다고 공시. ▲신지소프트(07870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9억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퓨어나노텍(054120)= 국내 드라마제작사중 하나인 김종학프로덕션이 인수. 최대주주인 손성호씨 등이 보유주식 226만주(18.78%)를 김종학프로덕션에 경영권과 함께 136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명성(011400)=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대월씨를 이사에 선임하고 대표이사직을 맡겼다고 공시. 전대월씨는 다음달 납입 예정인 유상증자가 완료된 뒤 최대주주가 된다. ▲디아만트(033720)= 130억원을 들여 지엔씨글로텍 지분을 전량 매입, 계열 편입한다고 공시. 지엔씨글로텍은 은나노 향균 마스터배치 제조사다. ▲바이오스마트(038460)= 지난 15일 유비트론(054010)이 제기한 BW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됐다고 공시. ▲모젬(07956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바이넥스(053030)= 대장암세포치료제 품목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공시. ▲라이브플렉스(050120)= 최대주주인 라이브코드의 김호선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유상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 ▲폴켐(03319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강인숙씨 등 11명에게 19억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 ▲소예(035010)= 모터 및 안테나 제조업체인 SUZHOU SOYEA ELECTRONICS CO., LTD.를 계열사에서 제외.▲GS(078930)홀딩스= 계열회사인 GS건설의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으로 GS Nha Be Development One-Memeber LLC를 계열회사에 추가. 주요사업은 아파트 분양사업임.▲아인스(004870)= 이사 등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이의신청 기각 결정. 채무자들이 직무집행을 계속하는 경우 아인스에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끼칠 수 있는 긴박한 사정이 있으므로 충분한 사유가 있다고 밝힘.▲신일건업(014350)= 관계사인 마승산업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보증 총 잔액은 388억882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2.42%임.▲부국증권(001270)= 자사주 37만주 처분. 1주당 처분가액은 3만2000원임.▲동양철관(008970)= 계열사인 갑을건설에 50억원을 대여. 목적은 택지분양 청약대금 대여로 대여이율은 9.0%임. ▲LG상사(001120)= 계열사 LG International (UK), Ltd.의 채무보증 결정. 채무금액은 277억95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5.86%임.▲SK네트웍스(001740)= 5월 영업이익이 328억7500만원으로 전월비 158.61% 증가. 전년비로는 14.43% 감소. 매출액은 1조5063억9500만원으로 전기비 12.40% 증가, 전년비 10.16% 증가. ▲에스지위카스(004060)= 계열사인 봉 제품 제조업체인 MYANMAR SEGYE INT'L INC를 보유지분 매각으로 계열사에서 제외.▲이글벳(044960)=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기업일반 운영자금 대출로 20억원을 추가 대출받아 29억원으로 차입금 증가.
2007.06.22 I 양미영 기자
  • 2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STX(011810)= 몽골에서 통신망 및 전산센터 구축을 담당할 신규 법인인 STX CITINET, LLC.를 설립. 자본금은 66억원 규모이며, STX 계열사인 STX Mongolia LLC가 500만달러(70%), 몽골 CTIT,LLC사가 214만달러(30%)를 각각 출자. ▲세종로봇(036660)= 최근 경영권을 인수한 연예매니지먼트 회사 필라멘트 등을 대상으로 3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카프코(045290)=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임동수씨에서 윤지중 대표로 바뀐다고 공시. 이번 증자 후 임동수씨의 보유지분은 100만8569주(지분율 8.44%)인 반면 윤지중 대표의 지분은 104만8000주(지분율 8.77%)로 늘어난다. ▲이스타비(055250)= 영국 AC엔지니어링서비스사에 인도네시아산 석탄을 공급한다고 공시. 올해 최대 120만톤을 공급할 계획이며 내년 전반기에는 매달 5만톤 이상, 후반기 12만톤 가량을 공급할 예정.▲튜브픽쳐스(053170)= 지난 18일 결의한 19억9900만원 규모의 소액 일반 공모 증자가 무산됐다고 공시. ▲신지소프트(07870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9억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퓨어나노텍(054120)= 국내 드라마제작사중 하나인 김종학프로덕션이 인수. 최대주주인 손성호씨 등이 보유주식 226만주(18.78%)를 김종학프로덕션에 경영권과 함께 136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명성(011400)=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대월씨를 이사에 선임하고 대표이사직을 맡겼다고 공시. 전대월씨는 다음달 납입 예정인 유상증자가 완료된 뒤 최대주주가 된다. ▲디아만트(033720)= 130억원을 들여 지엔씨글로텍 지분을 전량 매입, 계열 편입한다고 공시. 지엔씨글로텍은 은나노 향균 마스터배치 제조사다. ▲바이오스마트(038460)= 지난 15일 유비트론(054010)이 제기한 BW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됐다고 공시. ▲모젬(07956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바이넥스(053030)= 대장암세포치료제 품목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공시. ▲라이브플렉스(050120)= 최대주주인 라이브코드의 김호선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유상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 ▲폴켐(03319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강인숙씨 등 11명에게 19억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 ▲소예(035010)= 모터 및 안테나 제조업체인 SUZHOU SOYEA ELECTRONICS CO., LTD.를 계열사에서 제외.▲GS(078930)홀딩스= 계열회사인 GS건설의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으로 GS Nha Be Development One-Memeber LLC를 계열회사에 추가. 주요사업은 아파트 분양사업임.▲아인스(004870)= 이사 등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이의신청 기각 결정. 채무자들이 직무집행을 계속하는 경우 아인스에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끼칠 수 있는 긴박한 사정이 있으므로 충분한 사유가 있다고 밝힘.▲신일건업(014350)= 관계사인 마승산업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보증 총 잔액은 388억882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2.42%임.▲부국증권(001270)= 자사주 37만주 처분. 1주당 처분가액은 3만2000원임.▲동양철관(008970)= 계열사인 갑을건설에 50억원을 대여. 목적은 택지분양 청약대금 대여로 대여이율은 9.0%임. ▲LG상사(001120)= 계열사 LG International (UK), Ltd.의 채무보증 결정. 채무금액은 277억95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5.86%임.▲SK네트웍스(001740)= 5월 영업이익이 328억7500만원으로 전월비 158.61% 증가. 전년비로는 14.43% 감소. 매출액은 1조5063억9500만원으로 전기비 12.40% 증가, 전년비 10.16% 증가. ▲에스지위카스(004060)= 계열사인 봉 제품 제조업체인 MYANMAR SEGYE INT'L INC를 보유지분 매각으로 계열사에서 제외.▲이글벳(044960)=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기업일반 운영자금 대출로 20억원을 추가 대출받아 29억원으로 차입금 증가.
2007.06.21 I 양미영 기자
  • 김종학 프로덕션, 코스닥 진출
  • [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 국내 외주 프로덕션계의 강자로 군림하던 김종학 프로덕션이 코스닥에 우회상장한다. 김종학 프로덕션은 21일 코스닥 상장업체인 퓨어나노텍의 지분 18.78%인 226만672주를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됐다. 퓨어나노텍은 21일 오후 5시30분 최대 주주가 김종학 프로덕션으로 변경된 사실을 공시했다. 김종학 프로덕션은 코스닥 진출을 놓고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코스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그동안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그동안 제휴 관계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여러 기업들이 김종학 프로덕션의 코스닥 진출과 관련해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nbsp;김종학 프로덕션은 98년 12월 설립 드라마 연출자로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백야3.98' 등의 작품을 만든 김종학 감독이 설립했다. 회사 설립 이후 '고스트' '황금시대' '아름다운 날들' 등의 드라마를 잇따라 제작하며 드라마 전문 프로덕션으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2000년대 들어 '풀하우스' '해신' 등의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방송가에서 3대 외주 제작사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영향력을 갖고 있다. 특히 대표인 김종학 감독은 TSG컴퍼니를 통해 배용준 주연의 블록버스터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제작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앞으로 김종학 프로덕션은 코스닥 진출을 계기로 방송 프로그램 전문 외주 제작사에서 영역을 넓혀 영화 제작, 방송 제작 지원사업 등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로 사업 부문을 확장할 계획이다.
2007.06.21 I 김재범 기자
MBC ''태사기'' 편성, "제작사측 입장 듣고 결정"
  • MBC ''태사기'' 편성, "제작사측 입장 듣고 결정"
  • ▲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한 장면[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MBC가 드라마 ‘태왕사신기’ 방영 지연및 편성과 관련해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의 8일 오후 2시 기자회견 내용을&nbsp;들은 뒤&nbsp;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MBC의 한 관계자는 8일 오전 “‘태왕사신기’ 편성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드라마 제작사의 공식 입장을 들은 후 이에 대한 입장도 밝히겠다”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nbsp;이 관계자는 이어 “제작사의 공식입장을 들은 뒤 이에 대해 자체 회의를 갖고 편성과 관련된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방송계 일부에서는 편성 일자를 공지하고 번복하는 과정을 거쳤던 ‘태왕사신기’에 대해 MBC가&nbsp;제작사에서 설득력 있는 해명을 하지 않는 한 이번에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긴&nbsp;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bsp;특히 8일 MBC 노조가 "언제까지 외주 제작사에 끌려다닐 것인가"라고 비판하는 성명까지 내 MBC 내부적으로 명분 찾기가 쉽지 않다. 한편 '태왕사신기'의 연출자인 김종학 감독은&nbsp;8일 오전 2시께 프로덕션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방영 지연에 대한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 김종학 프로덕션은 약속된 방영 날짜에 제작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등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유감스럽고 매우 죄송하다고 밝혔다.
2007.06.08 I 윤경철 기자
'시청률 따라 맘대로 조기종영', 방송사 불공정 관행 잡는다
  • '시청률 따라 맘대로 조기종영', 방송사 불공정 관행 잡는다
  • ▲ 방송사의 불공정 거래를 바로잡고자하는 제작사 협회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사진은 올해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인 주몽의 한 장면[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방송사와 제작사간의 불공정 관행을 바로 잡겠다.’ 김승수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이 ‘시청률에 따른 조기종영’ ‘제작비 현실화’ ‘드라마 글로벌화에 따른 저작권 문제’ 등 드라마와 독립제작사간의 불공정 관행을 바로 잡겠다고 나섰다. &nbsp; 김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 이달 말 제작사 모임을 갖고 토의를 하기로 했다. 김승수 사무총장은 7일 이데일리 SP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해 공정위원회에서 권장했던 불공정 조항들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서 “늦어지만 이제라도 하나씩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의 이번 발언은 최근 외주제작사와 방송사 간의 마찰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 나온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거대 공룡인 방송사 앞에서 외주제작사의 불만은 말 그대로 불만으로만 끝나는 것이 현실이었다. 방송사로부터 편성을 따내야하는 입장에서 제작비나 해외판권 등의 부분에서 불합리한 상황에 처해도 끝내는 방송사의 요구에 맞추게됐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외주제작사들의 움직임이 달라졌다. &nbsp;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출범이 대표적인 사례다. 김종학프로덕션, 이관희프로덕션, 초록뱀미디어, 올리브9, 팬 엔터테인먼트, IHQ 등 31개 TV드라마제작사가 출자해 만든 협회는 "왜곡되고 있는 지상파방송사와의 계약 불공정 등 드라마 제작시장의 불균형을 바로 잡고 드라마 한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설립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사무총장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시청률에 따른 방송사의 조기종영과 제작비 현실화다. 시청률에 따른 조기종영은 지난 해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노웅래 의원(열린우리당)이 방송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대표적 불공정 계약조건 중 하나다. &nbsp; 노의원이 밝혔던 방송사의 외주제작 표준계약서에는 시청률이 떨어질 경우 (방송사가 외주제작사에 대해) 프로그램 제작을 중지할 수 있는 조항이 명시돼 있다. 노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한 방송사의 ‘방송용 프로그램 제작 및 납품 계약서’에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당초의 예상보다 현저히 저조하여 ‘갑’(방송사)과 ‘을’(외주제작사)의 노력에 불구하고 회복될 가능성이 없는 경우,갑은 을에 대해 프로그램 제작을 중지시킬 수 있다”고 나와 있다. &nbsp; &nbsp;또 다른 방송사 역시 “최저 시청률보다 낮거나 프로그램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 갑은 사전에 을에게 통보하고 제작을 중지시킬 수 있다”고 적고 있다. 이 방송사는 특히 방송사가 외주제작사에 제공하는 제작비를 ‘18% 미만,18%∼23% 미만,23% 이상’ 등 시청률에 따라 차등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사무총장은 “외주제작사는 이런 불공정 계약에 따라 시청률을 끌어 올리기 위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담았고,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청자들의 몫”이라며 “방송사의 잦은 조기종영은 후속 드라마 기획을 부실하게 해 드라마의 전반적인 질 저하를 가져오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제작비 현실화도 문제다. 김사무총장은 “외주제작사가 트렌디 드라마 한 편을 제작할 경우 방송사로부터 회당 제작비로 8000만~9000만원을 책정받지만 남녀 주연 2명 개런티 4000만~5000만원과 조연 3~4명 개런티로 1000만~2000만원을 제하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다”고 현재 방송사로 받는 제작비가&nbsp;현실에 맞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nbsp; 김 사무총장은&nbsp;“결국 제작진은 추가 비용을 들여 새로운 인물을 드라마 속에 넣기보다는 정해진 배우 4~5명을 최대한 활용하는 범위 내에서 드라마를 제작할 수밖에 없다. 트렌디 드라마에 주인공이 90% 이상 노출되고 있는 현상도 이런 점과 무관치 않다”고 지적했다. 김사무총장은 이외에도 글로벌화 시대에 맞춰 해외 판권 계약도 다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방송사의 고위 관계자는 “외주 제작사들은 PPL 등 직간접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면서 “방송사도 이익을 추구해야하는 기업으로 자선 사업을 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현재 계약&nbsp;조건을 고수 할 수 밖에 없다는&nbsp;입장을 보이고 있다.
2007.06.07 I 윤경철 기자
  • (재송)1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 19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성원파이프(015200) = 최대주주 허양엽씨와 남정휴씨가 최대주주 지분 24.46%(145만주) 가운데 24.21%를 세청화학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양도대금은 주당 1만원씩 총 145억원.▲ 서원아이앤비(050050) = 자원개발 신규사업 추진하기 위해 버클리대 학장을 지낸 `로버트 스칼라피노`씨를 수석고문으로 영입.▲ 예일바이오텍(054250) = 경남 양산공장 강제경매설 관련 "선우주택건설에 대해 5억원의 지급보증을 한 것 때문에 강제경매 개시판결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소송이 취하됐음"▲ 세인(037110) = 세인은 다른 법인 주식취득을 위해 20억원 어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한다고 공시.▲ 제이엠피(054790) = 내년 1월4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총수를 5000만주에서 1억주로 늘리는 정관 일부 변경의 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정정공시.▲ 인피트론(045470) = 금융서비스업체인 라비스타가 지분을 12.93% 늘려 지분율 39%.▲ 모델라인(064720)이엔티 = 제3자 배정 현물출자 방식으로 423만9886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스카이뉴팜(058820)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1822㎡ (시화공단 1나204호) 토지를 21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팬택앤큐리텔(063350) = 교환사채 권리행사로 팬택 지분이 42.19%에서 39.80%로 2.39%포인트(269만8485주) 감소했다고 공시.▲ IHQ(003560) = 김종학프로덕션에 50억원을 이자율 7%에 대여했다고 공시.▲ 심텍(036710) = 11월 실적공시. 영업이익 32억69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3.2%(3억8000만원) 증가. 매출액은 259억18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9.7% 증가. 당기순이익은 22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 포스코(005490) = 포항공대에 398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공시. ▲ 한솔제지(004150) = 한솔엠닷컴 주식양도와 관련해 이미 납부했던 법인세 등에서 106억원을 환급받았다고 공시.▲ 대신증권(003540) = 11월 실적공시. 11월 당기순익이 173억원으로 10월 13억원 당기손실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공시.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월대비 66.9% 전년동월대비 71.5% 각각 증가.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전월 21억원 영업손에서 흑자전환.
2006.12.20 I 문영재 기자
  • 1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 19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성원파이프(015200) = 최대주주 허양엽씨와 남정휴씨가 최대주주 지분 24.46%(145만주) 가운데 24.21%를 세청화학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양도대금은 주당 1만원씩 총 145억원.▲ 서원아이앤비(050050) = 자원개발 신규사업 추진하기 위해 버클리대 학장을 지낸 `로버트 스칼라피노`씨를 수석고문으로 영입.▲ 예일바이오텍(054250) = 경남 양산공장 강제경매설 관련 "선우주택건설에 대해 5억원의 지급보증을 한 것 때문에 강제경매 개시판결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소송이 취하됐음"▲ 세인(037110) = 세인은 다른 법인 주식취득을 위해 20억원 어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한다고 공시.▲ 제이엠피(054790) = 내년 1월4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총수를 5000만주에서 1억주로 늘리는 정관 일부 변경의 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정정공시.▲ 인피트론(045470) = 금융서비스업체인 라비스타가 지분을 12.93% 늘려 지분율 39%.▲ 모델라인(064720)이엔티 = 제3자 배정 현물출자 방식으로 423만9886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스카이뉴팜(058820)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1822㎡ (시화공단 1나204호) 토지를 21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팬택앤큐리텔(063350) = 교환사채 권리행사로 팬택 지분이 42.19%에서 39.80%로 2.39%포인트(269만8485주) 감소했다고 공시.▲ IHQ(003560) = 김종학프로덕션에 50억원을 이자율 7%에 대여했다고 공시.▲ 심텍(036710) = 11월 실적공시. 영업이익 32억69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3.2%(3억8000만원) 증가. 매출액은 259억18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9.7% 증가. 당기순이익은 22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 포스코(005490) = 포항공대에 398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공시. ▲ 한솔제지(004150) = 한솔엠닷컴 주식양도와 관련해 이미 납부했던 법인세 등에서 106억원을 환급받았다고 공시.▲ 대신증권(003540) = 11월 당기순익이 173억원으로 10월 13억원 당기손실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공시.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월대비 66.9% 전년동월대비 71.5% 각각 증가.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전월 21억원 영업손에서 흑자전환.
2006.12.19 I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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