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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 11월 분양
  • 현대산업개발,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 11월 분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현대산업(012630)개발이 이달말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100번지에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0층, 23개동, 총 2058가구(전용 59~126㎡) 규모의 대단지로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143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9가구 ▲84㎡ 830가구 ▲108㎡ 403가구 ▲125㎡ 107가구 ▲126㎡ 27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60%이상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명륜동 일대는 전통적인 주거지역으로 학군,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부산의 8학군’이라 불릴 만큼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이다. 단지 주변에는 교동·명서·명장초와 동해·동래·동신중, 학산여중, 동래·용인·금정고, 대명·학산여고 등 많은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메가마트, 홈플러스, CGV, 부대거리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 지하철1호선 온천장역이 있으며 버스노선이 많아 인접지역과의 연계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전체의 3분의 1 이상이 녹지공간으로 구성되며, 천년의 역사를 가진 동래 읍성을 주제로 해를 맞이하는 ‘양대마당’과 망월대를 상징하는 ‘월대마당’을 1·2단지 중심 공간으로 계획했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가 절감되며, 최첨단 IT 시스템을 적용해 보안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으로 내년말 입주 예정인 명륜1차 아이파크(1409가구)와 더불어 총 3467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거제역 6번 출구 인근에서 이달말 문을 열 예정이며 개장 첫날 부산 아이파크 선수단의 사인회도 계획돼 있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며 청약 접수는 12월초 예정. 분양문의:051-851-6777▲현대사업개발이 이달말 부산 명륜동에 분양하는 ‘명륜 2차 아이파크’ 조감도. 제공:현대산업개발▶ 관련기사 ◀☞송파아이파크 설계에 美 건축가 잭 부브리 참여☞현대산업개발, 27일 회사채 3·5년 2500억 발행
2012.11.22 I 양희동 기자
  • 제주항공, 저비용항공사 최초 연 매출 '3000억' 돌파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로는 처음으로 매출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 제주항공은 올들어 14일 현재 매출액이 30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2577억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 3400억~3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제주항공의 이같은 신장세는 국제선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국내선 공급을 확대한 데 힘입은 것이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국제선은 1626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54.2%를 차지했으며 국내선은 1305억원으로 43.5%, 화물 등 기타 수입은 69억원(2.3%)의 실적을 올렸다. 실적도 괜찮아 3분기에만 44억원의 영업이익과 53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 제주항공은 올해 인천~칭다오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중국 진출의 발판을 놓은 것을 시작으로 제주~원저우 노선을 개설하는 등 수익 노선 다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김포~나고야 노선 외에 인천~나고야 노선을 비롯해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개설하며 스케줄 경쟁력을 높이는 등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현재 10개였던 국제노선은 올 11월 현재 14개로 늘었으며, 오는 29일 인천~필리핀 세부 노선 신규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올 한 해에만 총 4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는 등 투자 확대와 아이돌 스타를 활용한 한류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는 외국계 LCC의 잇단 진입과 해외 노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초점을 맞춰 예년의 2배 수준인 4대의 항공기를 도입했다”며 “6개의 국제선 신규노선 개설 등 2~3년 후를 대비한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의 해’로 설정해 계획대로 착실히 성장했다”고 말했다.
2012.11.14 I 서영지 기자
  • 서울시, 혹한·폭설 대비 난방지원 제설장비 확대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서울시가 올 겨울 혹한과 폭설에 대비, 저소득층 가구에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고 도로 결빙에 대비한 제설 장비 및 인력을 대폭 확충한다. 또 김장용 채소를 포함한 농수산물 수급 안정, 계량기 동파방지, 도시가스·전기 안정 공급, 쓰레기 적기 수거 등 동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2012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기간은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이다. 서울시는 독거어르신 노숙인 쪽방 거주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존에 시행중인 ‘희망온돌 사업’을 확대 강화해 관련 복지지원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사각지대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마차’와 민간기업의 후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수리 등을 제공하는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도 확대 진행된다. 또 생활여건이 사실상 최저생계비 이하이나 법정요건 미충족으로 수급자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구호나 특별근로를 통해 저소득 틈새계층을 연중 특별지원(총 138억원)한다.서울시는 노인돌보미, 서울재가관리사 등 1만8000여명의 어르신노인서비스 인력을 활용,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한파발령 시 SNS 문자발송으로 신속히 동절기 안전을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약 11만 9000여 가구에는 월동대책비(가구당 5만원)를 지원한다. 폭설 및 혹한으로 인한 교통대란에 대비, ‘재난상황팀’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267대의 제설차량에 GPS를 장착하고 제설제를 확보물량을 대폭 늘리는 한편 인천 문산 강화 옹진 부평 등 강설 이동경로에 설치한 CCTV를 기존 5대에서 8대로 확대, 폭설이 쏟아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설경보(3단계) 시 지하철은 혼잡시간대와 막차시간을 1시간 연장운행하고, 버스는 노선별로 최대 1시간을 연장운행 한다.이와 함께 무·배추 작황부진으로 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에 대비해 배추, 무, 마늘, 대파 등 등 8개 중점관리품목을 선정, 수급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2012.11.06 I 김정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값 13개월만에 1100원 뚫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원화값 13개월만에 1100원 뚫려-삼성 美에 해양플랜트 합작사-소득 하위 70% 반값등록금-부유층 ‘용돈’된 기초노령연금-발암물질 논란 농심라면 ‘회수’▲종합-외국계기업 최대규모 최용박람회 ‘북적’-2명 여성 난자 혼합 ‘세 부모’아기 나오나-“세번의 실패는 없다” 나로호 오늘 우주로-朴 “임대주택 120만호” 安 “보금자리 폐지”▲정치-野 원로들 “후보등록 전 文·安 합쳐라”-단일화 지지율 안갯속-PK 40% 사 25% 야권 득표 노린다-무기력증 朴캠프 “판세 뒤집을 이슈 찾아라”-스타일 바꾸는 朴 ▲국제-여성·히스패닉·유대인 표심이 판세 가른다-오바마 날릴 ‘한방’ 트럼프 ‘헛방’-“주택경기 美경제회복 이끌 것”-다국적 신용평가사 만든다▲경제종합-타워팰리스 노인 54명도 받아써-“美경제위기 中 탓하지 말라”▲금융·재테크-‘즉시연금 불티’수수료 갈등으로 불똥-가산금리 비교해서 똑똑하게 대출받자-수출입銀, 한류콘텐츠에 1조 지원-은행들 “VIP보단 은퇴고객 잡아라”▲기업&증권-현대車 ‘예상한 실적’-‘정몽구 역발상’-LG 27인치 스마트TV▲모바일-美법원·정부 똘똘뭉쳐 ‘애플 감싸기’-스마트폰은 19禁 무법지대 -부팅시간 절반 줄고 폰처럼 터치▲유통사업 -한강크루즈 뛰어든 이랜드 “樂사업 확대 중국시장 공략”-삼겹살 ‘10원 전쟁’-소비자 혼란···너구리 매출 급감▲기업&증권-대한항공 영업益 3천억 “KAI 자체자금으로 인수”-상승동력·매수주체·주도株 상실 ‘3無 장세’ 언제까지···-혹시···분식회계?-제약株 “아직 배고프다”▲부동산-서울 뉴타운·재개발 37곳 ‘자진 포기’-“1~2억 분담금 누가 내겠나”주민 싸늘-강동구 버스차고지 ‘변신’-세종시·송도·동탄2신도시 ‘블루칩 3인방’ 분양 맞불-카자흐에 8천가구 신도시▲사회-서울, 251명 낳을 때 110명 사망-강도강간 최고 무기징역-서남편 내년 2월23일 사퇴-실명제위반 추궁당한 대통령 아들-구본상 부회장 사전영장 청구-또 도난당한 아몰레드 기술◇서울경제▲1면-1100원 붕괴···거세지는 新환율전쟁-삼성엔지니어링도 사우디 잭팟-반격 나선 재계-웅진코웨이 결국 MBK 품으로-국회의원 여성 30% 의무화▲종합-삼성전자 부동의 1위-영화같은 영상기술···삼성·LG 사장이 본 TV이 미래는-196쌍 결혼하고 251명 태어나고-치석 제거도 내년부터 건보 혜택-중국산 휘발유 29일부터 공급▲정치-“文·安, 후보 등록전까지 단일화하라”-安 “공공임대 연간 12만가구 공급”-‘취약지 영남’ 세확산 나선 文·安-朴 ‘보수 대통합’ 광폭 행보-새누리-선진통일당 합당 공식 선언▲종합-정치권 기업때리기에 반격 나선 재계-온라인 고스톱 1회 1만원씩만-근로자 10% 이상이 시간제 근무-세계 취업시장서 중·일 대학 출신 잘나가는데-“저성장 장기화 대비 부양책 유지를”▲금융-연봉 오르면 금리 인하 요구 가능-시중은행 “광고모델 다 바꿔”-금감원 제재위에 속기사 배치 왜?▲국제-중권 희토류 패권 무너진다-연말께 추가 부양 기대-미 법무부, BOA에 10억달러 배소-중국, 19개월 만에 원전 건설▲산업-‘한화큐셀’ 출범-정몽구의 역발상, 중국서도 통했다-허창수 “현장경영으로 위기 넘자”-삼성, 해양플랜트 설계능력 강화 잰걸음-대한항공 “KAI 인수해도 구조조정 없다”▲산업(정보기술)-소비자 울리는 애니팡-KTH, 모바일 중심 조직 대수술-유스트림코리아, 한류 콘텐츠 글로벌 생중계-스마트폰서 보던 개콘, TV서 이어본다▲산업(중기·벤처)-무림페이퍼, 중국 투자 짭짤한 수입-중견기업 모뉴엘 도전장-동양매직 식기세척기 누적수출 40만대 돌파▲산업(생활)-이랜드 “한강 중심 레저사업 본격화”-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일본 진출-하이트진로 “페리에 게 섰거라”▲증권-현대차 실적 ‘휴~’···악재 뚫고 선방-삼성전기, LED 없이도 깜짝 실적-해외 고수익 채권펀드 투자매력 쑥쑥-내년 개인형퇴직연금 수수료 낮아진다▲사회-땅값 6억 미스터리 밝혀지나-발암물질 라면 결국 회수-삼성 아몰레드 기술 유출 덜미▲부동산-서울 대규모 민간부지 개발 물꼬-암초 만난 서초 래미안 랜드마크 타운-원룸 도시형주책 최소 면적 14㎡로 상향◇한국경제▲1면-“경제사막화···다시 성장을 말할 때”-환율 1100우너선 붕괴-우리銀, 금융소비자보호 종합대상-청년 일자리가 반값등록금보다 번저다▲굿모닝-게임머니 거래 도박 수준vs 풍선효과만 커져-‘독도 주소’ 지운 구글, 동해도 일본해로 표기▲이슈&분석-“경제민주화 입법은 자살행위”vs“경제력 과도한 집중 견제”-전경련, 경제 사막화 ‘7대 징후’ 경고▲정치-울산행 KTX 함께 탄 文·安 ‘생깠다’-대선 후보 3인 주택·가계대출 공약-美 주도 MD 체제 참여싸고 논란-새누리-선진당, 합당 선언..충청표 ‘캐스팅보트’ 위력은▲국제-싱가포르항공, 세계 최장 직항노선 폐쇄-스탠포드대 동문 기업 4만개 매출 합치면 연 3000조원-‘제 발등 찍은’ 中 희토류 무기화..수출 급감▲경제-치아 스케일링 1만원대에 할 수 있다-이상한 기초노령연금-공공요금 지역별로 최대 8배 넘게 차이▲금융-은행 대출 가산금리 거품 뺀다-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초석 놨다-우리·하나銀, 미얀마 양곤에 사무소 개설▲산업-위기에 빛난 정몽구 역발상···현대차 영입이익률 10% 지켰다-태양광 세계 3위 ‘한화큐셀’ 출범-한국GM ‘1·2·3 전략’▲기업&IT-“구글·보쉬서 일자리 찾자” 인산인해-‘안방불패’ 애플..美서 특허전 또 승리-조원태 “KAI 인수해도 구조조정 없을 것”▲중소기업·과학-꼭 안으면 건강 체크···‘죽부인 로봇’ 눈길-나로호 오늘 마지막 도전-서남표 KAIST총장 내년 2월23일 사퇴▲생활경제-“IMK, 인터파크 통해 중소기업 비중 확대”-“樂 사업 진출..테마파크도 짓겠다”-“토종 탄산수로 佛 페리에 잡겠다”▲증권-증시 ‘광해株’를 찾아라-국내 1위 농기계업체 대동공업 최대주주-슈퍼개미 ‘경영권 분쟁’-대주주 대박 소문나자···상장 신주인수권 투자 과열 주의보-법원 “웅진코웨이 MBK에 팔아라”▲사회-MB아들, 특검에 피의자신분 출석-구본상 LIG 부회장 사전 영장-300억대 ‘송금조 기부금 분쟁’ 부산대 최종 승소▲부동산-5곳 사업성 부족···사업존폐 주민이 12월 결정-호반건설, 주택시장 강자 부상-남양주 별내지구에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등장
2012.10.25 I 이유미 기자
서울지하철은 지옥철..'삶거나 얼리거나'
  • 서울지하철은 지옥철..'삶거나 얼리거나'
  • 출근길 시민들로 붐비는 서울시 지하철(뉴시스)[이데일리 김정민 최선 기자]사회 초년병인 김수연(25·여)씨는 요즘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닌다. 바쁜 일과를 쪼개 면허를 따기로 한 이유는 지하철 출퇴근에 지친 때문이다. 2호선을 타고 출퇴근하는 김씨는 지난 여름 호된 경험을 했다. 더위를 잘 타는 체질이어서 여름이면 가뜩이나 고생을 하는데 3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 지하철에서 고역을 치른 것이다. 얼마 전에는 퇴근길 붐비는 지하철에서 누군가 치마 밑으로 손을 집어 넣어 기겁을 했다. 25억1816만5000명. 지난해 서울 지하철이 실어나른 승객수다. 지하철은 서울에서 가장 싸고 빠르며 안전한 이동수단이다. 그러나 지하철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은 상당하다. 덮고 춥고 냄새나고 잡상인에 치한까지, 1000만 시민의 발은 오늘도 고달프다. ◇ “덥기도 하고 춥기도 하고” “난방을 해야할지 냉방을 해야할지 애정남에 묻고 싶을 때가 많다.”(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냉난방 문제는 서울에서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1234호선), 서울도시철도(5678호선), 메트로9호선(9호선) 3사의 공통된 고민이다. 서울메트로 콜센터에 올해 들어 9월까지 전동차 냉난방 문제로 제기된 불편신고는 8만8180건이나 된다. 총 불편신고(12만8988건)의 3분2가 넘는다. 이처럼 냉난방 불편신고가 급증한 것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절약대책의 영향이 크다. 2008년 이후 지하철은 정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냉난방온도를 조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여름철 전동차 실내온도는 26도, 역사는 28도에 맞춰 냉방시스템을 가동했다. 예전에는 차량내 실내온도를 24도로 유지했다. 겨울에는 18도 아래로 떨어지면 난방을 시작한다. 문제는 단순히 여름에 냉방온도를 낮추고 겨울에는 난방온도를 올린다고 냉난방 민원이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체질과 복장상태 등에 따라 승객 간의 체감온도 편차가 커서다. 서울도시철도가 올 들어 7월까지 발생한 냉난방 민원 6918건을 분석한 결과, 덥다는 민원이 6225건으로 90%를 차지했으나 춥다는 민원도 693건(10%)이나 됐다. 서울도시철도 관계자는 “동일차량에서 동일시간대에 덥다는 민원과 춥다는 민원이 동시에 접수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 사업자들은 약냉방칸, 약냉방 좌석을 별도로 운영하고 불편신고가 접수되면 기관사에게 전달해 차량온도를 조절하도록 하는 등 보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차량에 따라 냉난방 온도를 조절하는 차량별 온도제어 장치와 날씨와 기온에 따라 최적온도를 설정하는 메뉴얼을 개발하는 등 냉난방 민원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 지하철 00남·XX녀에 골머리 지하철 불편신고 중 냉난방 다음으로 많은 것이 ‘열차 내 질서저해 행위’다. 흡연, 음주, 고성방가, 구걸, 잡상인, 무가지 수거 등 종류도 다양하다. 자료:지하철경찰대서울메트로에는 올 들어 9월까지 2만6632건의 불편신고가 접수됐다. 지난해 기록한 2만8849건에 육박하는 수치다. 서울도시철도는 9628건, 메트로9호선은 상대적으로 적은 22건을 기록했다.특히 지하철 내 성범죄는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2009년 적발건수가 674건이던 성범죄는 지난해 1291건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8월말 현재 653건을 기록 중이다. 특히 승객이 붐비는 차량에서 성추행을 당할 경우 신고할 방법이 없고 범법행위자가 부인하면 이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피해자들의 공통된 불만이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하철보안관 170명을 투입, 지하철경찰대와 연계해 역사내 순찰을 강화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성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2호선과 7호선 열차 내부에 CCTV를 설치, 시범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CCTV가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이를 다른 노선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그러나 이 같은 대책만으로는 하루 수백만 인파가 이용하는 지하철 내 범죄행위를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법권을 갖고 있는 지하철경찰대는 2006년 227명에서 올해 103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며 “사법권이 없는 지하철보안관이나 역사 근무자만으로는 단속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자료: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메트로9호선
2012.10.25 I 김정민 기자
소형아파트 `신일유토빌` 품귀현상
  • [분양정보]소형아파트 `신일유토빌` 품귀현상
  • [온라인편집부] 정부의 부동산 거래 회복을 목적으로 오는 24일부터 미분양주택 계약시 양도소득세를 5년간 100% 감면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는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이 줄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시행 후 소형평수 투자이익은 매우 높아질 것이며 소형평수로 이루어진 신일유토빌은 가장 큰 수혜지 중 하나가 될 것이다.양도세제 후 경기 침체와 수도권 주택시장의 위축으로 아파트 가격의 추락이 지속되고, 전세가 고공행진(소형평형)으로 양극화가 발생되는 가운데 그런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눈길 가는 아파트가 있다.수원 유일의 59㎡(구25평형) 신일 유토빌은 평당 분양가가 800만원-900만원대로 수원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착한 가격으로 분양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신일 유토빌은 13년 3월에 입주 예정이고, 인근에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이 수원역까지 13년 하반기에 개통 예정이어서 지하철 개통에 대한 호재를 계약자들이 기대할 수 있다.특히 역세권 아파트 집값은 불패란 설이 있고, 수도권 지하철 노선별 아파트 가격을 보면 분당선이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수원시 매탄동 삼성 디지털시티 2단지에는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전자소재 연구타운이 들어선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삼성 SDI, 제일모직, 삼성정밀화학,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5개사가 참여해 13개 연구동을 신축해 연구타운 및 산업단지 인구유입으로 수요층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수원에는 중대형 아파트는 공급과잉으로 미분양 세대가 있으나, 소형아파트는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이는 소형평형 아파트는 대부분 젊은 부부들이 많이 찾았으나 요즘은 자녀들을 출가시키고, 두 내외가 사는 중산층 노부부들까지 가세해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인근 신규공급 아파트 시세보다 3.3㎡당 300만원 정도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소형주택을 찾는 수요가 풍부한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가 약 3km 떨어져 있고, 지하철역 개통으로 인한 호재 때문에 실수요자들과 임대사업을 검토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소형아파트인 신일유토빌로 몰리면서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파트 입구 바로 앞이 3천여 평의 근린공원이 있어 넓은 공원을 내 집 정원같이 활용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공원 및 동탄까지의 조망이 가능하는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모든 가구에 빌트인 전기오븐,가스쿡탑,행주 도마 살균기,음식물 탈수기,주방 액정TV,비데(부부욕실) 등의 가전제품이 분양가에 포함돼 제공된다.발코니를 확장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아일랜드 식탁,주방 장식장,붙박이장(침실 1개소)을 설치될 계획이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분양업체 관계자는 “특히 요즘은 잔여세대 특별분양 중이어서 다양한 혜택까지 볼 수 있기에 마감 전까지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전했다.분양문의: 031-225-0092<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서울버스 '빠름 빠름 빠름'…난폭운전 여전
  • 서울버스 '빠름 빠름 빠름'…난폭운전 여전
  • [이데일리 김정민 경계영 기자]서울에서 버스를 놓치지 않으려면 시력과 주력(走力)이 좋아야 할 뿐 아니라 주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위치를 선점하는 판단력까지 겸비해야 한다. 위치선정을 잘못했다가는 하이힐 신고 핸드백 메고 전력질주해야 할지도 모른다. 특히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차양 밑으로 몸을 피했다가는 버스를 놓치기 십상이다. 눈·비에 몸이 젖더라도 정차위치를 벗어나지 않는 게 최선이다. ◇ 불편신고 올들어 버스당 1.2건…인프라는 ‘상전벽해’ 꽁무니로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는 버스 안에서 손잡이를 잡기 위해 다른 승객들과 신경전을 벌여야 했던 시절이 불과 10년 전이다. 서울버스는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진화했다. 출퇴근 길에도 중앙차로를 유유히 달리며 승객들을 실어나른다. 스마트폰과 ‘버스정류장 안내 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로 타야 할 버스가 어디쯤 와 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압축천연가스(CNG)로 달리는 저공해 버스와 저층 버스는 보기에도 산뜻할 뿐 아니라 승차감도 뛰어나다. 이 같은 버스의 극적인 진화에 비해 버스운전사들의 잘못된 운전습관은 그대로다.18일 서울시에 접수된 ‘버스 신고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8월 말까지 접수된 버스불편신고는 9046건에 달한다.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버스가 366개 노선, 7350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에만 버스 1대당 평균 1.2건의 불편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다만 2010년 1만7258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에는 1만3278건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버스 신고현황. 자료=서울시사안별로 보면 올 들어 8월 말까지 ‘승하차전 출발·무정차 통과’ 신고가 4715건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불친절(2522건), 난폭운전(1092건), 정류소외 승하차(244건), 운행시간 미준수·임의운행(177건) 순으로 집계됐다. 승하차전 출발 및 무정차 통과에 대한 불만이 압도적이다. 2010년에는 이에 대한 불편신고가 8791건이나 됐고 지난해에도 6997건이 접수됐다. 난폭운전은 개선되는 추세다. 2010년 2188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1865건, 올 8월 말 기준 1092건으로 줄었다. 운행시간 미준수·임의운행은 BIT가 보급되고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버스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급감했다. 2009년 815건에서 지난해 345건, 올 들어서는 177건으로 줄었다. ◇ 서울시 ‘친절한 버스’ 만들기…채찍·당근 냉온전략 서울시는 올들어 ‘친절한’ 버스를 만들기 위해 채찍과 당근을 함께 꺼내 들었다. 승객을 위한 서비스교육,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강화했다. 평가제도도 바꿨다. 서울시는 66개 시내버스 회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서비스 개선 점수를 800점에서 900점으로 상향 조정했다. ‘버스불편민원 신고처리’ 항목(40점)을 신설해 민원이 접수되면 건당 3~5점 감점하고 반대로 칭찬 받을 때에는 건당 최대 5점씩 가점하도록 했다. 2000점이 만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친절한 서비스는 순위를 바꿀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다.66개 버스회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성과이윤을 배분받는다. 순위에 따라 지난해 기준으로 1등 회사와 꼴찌 회사가 받는 성과금 차이는 1대당 1년에 160만8920원에 달한다. 한 버스 회사가 평균 111대를 보유한 것을 감안하면 성과금은 최대 1억7860만원까지 벌어진다. 서울시의 재정지원으로 적자만 겨우 면하고 있는 버스회사들로서는 큰돈이다. 특히 서비스 항목 평가를 강화함에 따라 올해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 성과금 격차가 벌어질 전망이다.객관적 지표는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서울시가 시내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06년만 해도 59.2점에 불과하던 만족도가 지난해에는 74.26점으로 올랐다. 준공영제가 정착되면서 기사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고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단속에 나섰기 때문이다. 권오혁 서울시 버스관리과장은 “버스회사 평가와 교육 등을 강화한 결과 지난해에는 버스 사고 건수도 2006년에 비해 50% 이상 줄어들었다”며 “앞으로 서비스 컨설팅을 도입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10.18 I 김정민 기자
  • 퇴직연금제 도입하는 영세기업에 인센티브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퇴직연금제를 도입하는 영세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저소득 노인가구가 매입임대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가점도 부여된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새로마지 플랜 2015)’의 고령사회 분야 보완계획을 확정했다.베이비붐 세대 은퇴,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보완계획은 소득, 건강, 사회참여, 주거교통, 노후설계 5대 분야 62개 핵심과제를 담았다.먼저 퇴직연금 가입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영세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4인 이하 사업장에 퇴직연금제도 운용에 따른 수수료를 지원하는 방안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일시에 퇴직금을 받는 것보다 퇴직연금 수령을 선호하도록 연금수령방식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일시불 퇴직금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기존 3%에서 3~7%로 높이는 방안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상위(최저생계비 120% 이하)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에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50% 지원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한다.정부는 주거교통환경 개선에도 나서기로 했다. 저소득 노인가구가 매입임대주택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공급순위를 조정하고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구체적인 추진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공공장기임대주택 중 3% 이상을 ‘주거약자용’으로 건설하는 방안은 이미 지난 8월부터 시행됐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에 못 미치는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게는 국민주택기금을 통한 주택개조비용도 융자로 지원된다. 고령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인전용주차구역도 지정한다. 노선을 미리 정하지 않고 운행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여객운송사업’을 도입해 농어촌 노인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노인들이 더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정년연장은 노사정위원회 등 사회적 공론화를 거쳐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고령자 고용연장 지원금을 확대하고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을 도입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노후생활지원에 관한 법’(가칭)을 제정해 노후설계교육 등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베이비부머종합정보포털을 구축해 퇴직 후 인생준비 관련 정책 및 통계자료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이재용 고령화사회정책과장은 “확정된 과제에 대해 연도별로 시행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현재 개발진행 중인 고령사회 대응지수 개발을 통해 미흡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10.16 I 장종원 기자
  • 지하철 성범죄 절반이 2호선..도촬은 서울역 최다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지하철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의 절반이 2호선 노선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마트폰 대중화로 ‘도촬’이 크게 느는 등 지하철 성범죄가 급증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1일 서울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 ‘5년간 서울지하철 성범죄 유형별·노선별 현황’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올해 8월까지 적발된 지하철 성범죄범은 총 4167명으로 이중 ‘성추행’이 67.5%인 2812명, ‘도촬’이 32.5%인 1355명을 차지했다. 2008년 59명에 불과하던 도촬범은 지난해 435명으로 7.4배나 늘었다. 스마트폰 확산으로 손쉽게 사진촬영이 가능해진 때문으로 보인다. 성추행 또한 2008년 394명에서 지난해 825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노선별로 보면 2호선이 압도적이다. 2008년 이후 올해 8월까지 전체 성범죄범의 50.7%인 2114명이 2호선에서 적발됐다. 이어 1호선이 1024명(24.6%), 4호선이 499명(12%), 7호선 202명(4.8%)순으로 나타났다. 1,2,4호선에서 적발된 성범죄자 수가 전체의 90%나 된다. 지하철역별로 보면 성추행이 가장 많이 발생한 역은 사당역이다. 전체 1927명의 성추행범중 320명(16.6%)가 이 역에서 잡혔다. 이어 신도림역이 251명(13%), 서울대입구역 208명(10.8%)순으로 나타났다. 도촬범은 주로 계단과 에스켈레이터가 많은 지하철역을 주무대로 삼고 있다. 전체 도촬범(1118명)의 33.9%인 379명이 서울역에서 체포됐다. 이어 고속버스터미널역이 71명(6.4%), 홍대입구역 50명(4.5%)순이다. 진 의원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성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노선과 역을 중심으로, 성범죄의 발생유형에 따라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을 확대, 전환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2.10.11 I 김정민 기자
  • F1조직위, ''관광객 불만제로'' 원년의 해 만든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대비한 관람객 맞이을 위한 교통대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F1조직위원회는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를 ‘관람객 불만제로’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분야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교통대책은 성공적이라는 지난 해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좀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도 대회시 제기되었던 관람객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교통대책을 추진, 관람객 맞이 준비하고 있다2012년도 F1대회 교통대책은 목포대교 및 목포~광양간 고속국도 개통등 주변 SOC가 확충됨에 따라 F1경주장까지의 다양한 진출·입 노선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노선별 안내대책, 통제소 운영등을 통한 차량 분산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전년도 대회시 차량부족으로 관람객 불편을 초래하였던 경주장 내부 순환버스는 운행대수를 1일 25대로 확대하고 관람객 안내를 위한 선탑자를 운영할 예정이다. 환승주차장 3개소 명칭을 제1환승주차장(서해해경청), 제2환승주차장(영암우편국), 제3환승주차장(목포신외항)으로 정해 이용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고 편리하게 환승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 안내가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외부 셔틀버스 승하차장을 한곳으로 모아 KIC터미널을 조성, 체계적인 셔틀버스 운행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효율적인 인력배치를 통해 관람객 편의를 도모 할 계획이다아울러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 KTX증편, 임시항공기 운항, 노선(고속)버스 증편 운행을 실시하며 F1경주장 내 주차장에 대한 야간 조명시설을 보강해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문화행사를 즐기고 퇴장할 수 있도록 했다.
2012.10.09 I 이석무 기자
저비용항공사가 '저가'가 아닌 이유는?
  • 저비용항공사가 '저가'가 아닌 이유는?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최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운임이 계속 뛰면서 ‘무늬만 저비용항공사’라는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관련업계는 한국에서는 비싼 공항이용료 등 저가항공사가 뿌리내릴 기반이 취약하다며 전용공항건설 등 정부의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737-800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오는 15일 이후 발권부터 국내선 운임을 11.6~15.7% 인상한다. 이에 따라 김포~제주 노선의 주중 운임은 6만5600원으로 오른다. 이에 앞서 에어부산이 국내선 운임을 평균 9.7%(김포~제주 노선 주중 운임 6만9000원), 제주항공은 12.8%(6만5600원) 각각 인상했다. 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 요금의 80% 수준이다. 유럽 등 해외 LCC가 대형 항공사의 50~60% 요금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최근 국내 LCC를 이용해 제주에 다녀온 신수진(27)씨는 “요금이 대형 항공사와 별반 차이가 없는 줄은 몰랐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서비스가 좀 더 나은 대형 항공사를 이용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LCC 업계는 더 이상 가격을 내릴 수 없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우선 우리나라에는 LCC 전용 공항시설이 없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 반면 해외 LCC는 공항이용료가 저렴한 보조공항을 이용해 운임을 낮추고 있다. 유럽의 대표적인 LCC 라이언에어의 경우 런던 중심부에 있는 히드로공항에서 약 50km 떨어진 스텐스테드 제2공항에 이착륙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의 신간사이 국제공항도 LCC 전용 터미널을 만들고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덕분에 탑승객이 지불하는 국제선 공항이용료는 2650엔에서 1500엔으로 40% 이상 싸진다. 공항이용료는 유류할증료와 함께 항공권 가격을 결정하는 주된 요소다. 따라서 공항이용료를 낮추면 운임도 그만큼 낮아진다. 저가항공사는 또 흔히 말하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것도 쉽지 않다. 최대한 노선과 항공기 대수를 늘려야 고정비용을 낮출 수 있는데 신규 노선 개척이 어려워 고정비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를 빌릴 경우 운항 시간과 관계없이 같은 고정비를 지출하기 때문에 항공기 가동률을 높여야 고정비를 줄일 수 있다”며 “그러나 거대 항공시장인 중국을 뚫기가 여간 쉽지 않고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는 경쟁이 치열해 노선을 확보하는 것도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유럽이나 일본 등은 운수권 제한없이 자유롭게 비행기를 운항할 수 있는 ‘항공자유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경우 지난 1997년 일찌감치 역내 항공자유화를 실시했으며 일본도 최근 중국과 항공자유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국 항공사들은 노선별로 자유롭게 취항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업계 관계자는 “운임을 낮추기 위한 자구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해외 LCC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자생력을 갖췄듯 우리도 제2공항 건설, 항공자유화 등을 통해 LCC의 가격경쟁력을 제고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2.10.08 I 한규란 기자
'추석 고향길, 승합차 빌려 패밀리 카풀 어때요?'
  • '추석 고향길, 승합차 빌려 패밀리 카풀 어때요?'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올해 추석 고향길은 형제, 자매 등이 함께 승합차를 빌려 패밀리 카풀을 하면 어떨까.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함께 사는 가족들이 모여 승합차를 대여하면 귀성길 때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도로 정체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AJ렌터카(www.ajrentacar.co.kr)는 대중교통을 예약하지 못했거나 차량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추석연휴인 이달 28일부터 10월3일까지 중형차량 대여고객을 위한 특가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차량 대여가격은 중형 휘발유 기준으로 3일(20만원), 5일(30만원대 초반), 7일(30만원 중후반대)이며, ‘스타렉스 12인승’의 경우 약 30만원 중후반대(72시간기준)에 이용 가능하다. 승합차를 이용한 패밀리카풀은 가격적인 면에서 대중교통과 큰 차이가 없다. 서울-부산 왕복 톨게이트비용 3만7600원과 15만원 정도의 유류비(경유)를 계산하면 50만원 중반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노선의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왕복 8인 기준으로 52만원대의 가격대가 나온다.오은영 AJ렌터카 마케팅팀장은 “현재 각 지점별로 승합차가 2~3대 가량 여유가 있는 만큼 고향 내려갈 대중교통 티켓을 구하지 못한 고객은 이번 기회에 승합차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전했다.여러 명이 함께 모여 귀성길을 떠나려는 패밀리카풀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AJ렌트카 제공)
2012.09.23 I 이진철 기자
  • "환불대신 포인트?"..저가항공사 취소수수료 '제각각'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저가항공사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고객의 환급 요청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등 까다로운 취소 수수료 기준을 두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심지어 일부 외국 저가항공사의 경우 고객 취소 요구에 현금 환급을 해주지 않는 곳도 있었다.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6~7월 국내외 저비용 항공사 9개사의 취소수수료를 조사한 결과, 필리핀의 세부퍼시픽항공은 인천-마닐라, 부산-마닐라, 인천-세부, 부산-세부 노선에서 출발 하루 전부터 취소하면 14만5000원의 수수료를 물어야 했다.일본 피치항공은 인천-오사카 노선에서 고객이 취소를 신청하면 수수료 1만5000원을 요구하고 나머지 금액은 포인트로 적립해줬다. 또 제스트항공은 인천-마닐라, 인천-세부 노선에서 취소 시 10만 원의 수수료를 부과했으며, 필리핀항공도 인천-마닐라, 부산-마닐라 노선 등의 취소수수료가 50달러에 달했다.다만 국내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 취소수수료가 비교적 저렴했다.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은 인천-방콕 등 노선에서 출발 전에 취소하면 1만원, 출발 후에는 2만 원의 수수료를 물게 했다.제주항공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방콕 노선에서 3만원의 취소 수수료를 책정했다. 에어부산은 부산-홍콩, 부산-세부 노선에서 출반 전에는 3만 원, 출발 후에는 5만 원의 수수료를 내야 했다.좌석별로도 취소수수료에 차이를 보였다. 피치항공은 일반좌석보다 발밑이 넓은 스트레치 좌석을 선택할 경우 1만8300원의 수수료를 책정했다. 세부퍼시픽항공은 프리미엄 좌석에 1만2000원, 프리미엄 좌석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에 6000원을 더 내도록 했다.에어부산, 제주항공, 필리핀항공은 사전 좌석지정을 하더라도 별도 수수료는 없었다.국내 항공사 관계자는 “모든 저가 항공사들이 환불수수료를 과다하게 책정한 것은 아니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환불에 따른 공석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며 “정부도 법적으로 취소수수료 상한선을 정해 두지 않았다는 점에서 항공사별 재량에 맡긴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2.09.17 I 김미경 기자
"코엑스 가려면?"..다산콜 5년동안 4400만통
  • "코엑스 가려면?"..다산콜 5년동안 4400만통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양재동에서 코엑스 가려면 몇번 버스 타야 되나요.”서울시가 운영하는 전화민원서비스 ‘120다산콜센터’가 13일, 출범 5주년을 맞았다. 5년간 걸려온 전화가 4400만통이나 된다. 서울시민이 한사람당 4번씩은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얘기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구에서 걸려온 교통관련 문의가 가장 많았다. 자료 : 서울시다산콜센터에 걸려오는 전화는 하루평균 3만5000통에 달한다. 상담내용은 교통관련 문의가 압도적이다. 서울시가 상담유형별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8년 4월 이후 올해 8월까지 전체 상담건수의 45.6%를 차지했다. 특히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 안내문의(23.4%)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위치안내(4.0%), 길안내(2.9%) 문의가 많았다. 교통관련 문의 다음으로 많이 걸려오는 전화는 ‘상하수도’관련이다. 전체 상담건수의 9.4%를 차지했다. 수도요금 관련 문의나 민원(2.8%)이 가장 많았고 이어 이사로 인한 요금정산(2.7%), 자동이체 신청접수(1.6%) 순으로 집계됐다.25개 자치구 중에는 강남구(9.1%)에서 걸려오는 전화가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7.6%), 서초구(6.3%)순이다. ‘강남3구’에서 걸려오는 문의전화가 전체의 23%나 되는 셈이다.서울시 관계자는 “강남은 사무실 밀집지역이어서 거주인구 외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며 “불법주정차 신고 등 교통관련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다산콜센터는 길 안내 등 단순 문의 외에 분실물 조회, 건강 및 법률상담, 취업이나 가정상담까지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 및 각 자치구 민원을 접수해 담당부서에 전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징가Z와 태권V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같은 황당한 질문이 들어오기도 한다”며 “장난전화나 악성민원은 별도의 상담팀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120’서비스는 계속 진화중이다. 2008년부터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홀몸노인 안심콜(2008년 3월),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 및 수화상담(2008년 6월)을 도입하기도 했다. 2010년 5월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어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5개 언어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올해 2월부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한 상담서비스를 제공중이다.
2012.09.13 I 김정민 기자
  • 항공사, 기업고객 유치 '총력전'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항공사의 기업 고객 유치 노력이 한창이다. 사업상 항공편을 이용하는 기업 고객이 늘면서 기업 고객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적항공사 중에서는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이 기업 고객 유치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에어부산은 지난 2008년 10월1일 취항을 시작하며 항공업계 최초로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일반 기업체와 사업자 등록이 없는 관공서, 정당, 협회, 단체 모두 기업우대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기업 실적별로 15~25% 정도의 할인된다. 현재 가입 기업체수는 1만2000여개에 달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김포~부산 노선의 30%가량이 기업 고객이다.지난 2010년 7월에는 부산광역시와 ‘선도기업 우대 협약’을 체결했다. 에어부산은 부산시가 지정한 1013개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운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선도기업이 현재까지 할인받은 금액은 총 2000여만원이며, 1800여회를 할인 받았다.지난 달부터는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한국해양연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에도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들 공공기관에는 국제노선 연중 4~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배형길 에어부산 경영지원팀장은 “기업우대 프로그램으로 출장 시 특별할인을 받아 회사 경비도 절감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이용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대한항공(003490) 계열사인 진에어도 지난 2009년 3월부터 기업우대 할인제도를 만들었다. 전국 기업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실적에 따라 운임의 10~2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입 기업체수는 6000개를 웃돈다. 이스타항공 역시 기업우대 프로그램으로 5~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외항사 중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기업 고객 마케팅이 눈에 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진출·투자 기업에 한해 ‘기업고객 특별 요금제’를 실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했거나 인도네시아 출장이 잦은 기업이면 어디나 신청 가능하다.주요 혜택은 비즈니스나 이코노미 좌석 10% 할인 제공(특별요금 제외)과 일부 추가 수수료 면제, 10kg 수화물 추가 제공 등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올해 상반기 기업 고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 이상 증가했다.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업하는 기업 고객에 보다 많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 고객 특별요금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지점은 활발한 기업 고객 유치활동으로 전 세계 2위를 달리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재송]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대한항공-진에어,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12.09.04 I 서영지 기자
  • 제주항공, 9월 제주행 항공권 '3만원대'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제주항공이 다음 달 10일부터 27일 사이 탑승하는 제주행 항공권을 1만5200원부터 1만8900원까지 할인가격에 판매한다.노선별로는 김포~제주 노선이 주중 1만8900원, 주말 2만1700원이다. 여기에 유류할증료 1만1000원과 공항이용료 4000원을 포함해도 주중 3만3900원, 주말 3만6700원 수준이다.부산~제주 노선은 주중 1만5200원(3만200원, 이하 괄호 안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포함가격), 주말 1만8600원(3만3600원), 청주~제주 노선은 주중 1만6600원(3만1600원), 주말 1만9100원(3만4100원)부터 판매한다.9월 특가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만 가능하다. 편당 50석 한정 판매이므로 조기마감할 수 있다.또한 다음 달 1일부터 27일까지 제주항공 이용고객은 제주렌터카를 80% 할인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 국내여행상품 코너에서 제주렌터카를 예약한 후 차량인수시 제주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제주항공은 할인혜택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국내선 왕복항공권과 제주렌터카 대형세단 48시간 이용권 ▲2등(2명) 국내선 왕복항공권과 제주렌터카 중형세단 48시간 이용권 ▲3등(5명) 제주렌터카 중형세단 48시간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이밖에도 최근 개장한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9월 한 달간 제주항공 탑승객에 20% 할인혜택을 주는 등 행사도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08.29 I 서영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볼라벤' 과수원 초토화 추석 상차림 비상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베트남 거품 빠지며 호된 성장통-“특허소송 불똥 튈라” 삼성에 등돌린 구글-태풍 ‘볼라벤’ 서울선 힘 못써-대선 셈법따라 추경 ‘없던일로’▲한반도 스친 태풍 ‘볼라벤’-대형 화물선 두동강..컨테이너 날아와 KTX 멈추기도-완도 최대풍속 52m/s..역대 5위-이번 주말 태풍 또 온다▲삼성·애플 스마트폰 대전-삼성 “우리도 구글에 목안매” 脫안드로이드 박차-美서 잘 팔리는 삼성폰 8종..애플,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종합-학계·재계 ‘정치권 포퓰리즘 반대’ 한목소리-與 금산분리 공청회 강행▲성장통 겪는 베트남-소비급랭에 하노이 대형마트 10곳중 1곳 문닫아-일방적 한류서 쌍방향 FTA로-“베트남, 투자약속 지킨 한국 신뢰 굳건”▲정치-회원식비까지 자비로..열혈우군 100만명-새누리 “선대위에 黨 역량 총결집”-非文 3인 공세에 文 “새누리와 싸우자”-檢-박지원 ‘창과 방패’ 재대결-안철수 출마가능성 고조..3대 관전포인트-경제불안 北 금융개혁 나설듯▲국제-‘헤지펀드 스타’ 존 폴슨의 몰락-하시모토 도루, 내달 신당창당-노다, 후진타오에 “영토문제 냉정히”-美 공화당의 뜬금없는 ‘금본위제 복귀’-中, 관광객 쇼핑 각오땐 여행사 영업정지-베네수엘라 정유공장 사흘째 불길▲경제 종합-선진국 통관강화 새 무역장벽됐다-뜨끔한 스위스 비밀계좌 주인들-주영섭 관세청장 물류리스크가 기업생존 위협-최초 우체국 우정총국 128년만에 다시 개국▲금융·재테크-우리금융 ‘세일앤드리스백’ 첫 추진-농협, 자회사 증자-‘月이자 50만원’ 보험 고액대출 급증▲기업과 증권-“너는 LG의 운명”-쓰촨현대 상용차 공장 첫삽-만도, GM·닛산서 5500억 수주-EU “한국산 자동차 모니터링 검토”▲기업·경영-삼성전자 “백색가전 향연 펼치겠다”-여기는 이라크 재건국인데..-소풍같은 채용설명회-高연비 ‘뉴SM3’ 르노삼성 구하나▲모바일-“애플 나와라..LTE 특허로 붙자”-교사가 만든 앱 세계 2만4천 학급서 인기-활개치는 채팅앱 성매매-쇼핑몰안 상점위치 알려주는 ‘내비’▲중소기업·벤처-세계곳곳 소외된 한인여성 보듬어-동화기업, 베트남에 MDF 공장-일진, 석유시추용 다이아몬드 개발▲유통-태풍맞은 채소 값..상추 하루 새 2배↑-여의도에 초대형 복합쇼핑몰▲기업과 증권-증시 짓누르는 ‘특허전쟁’ 또하나의 블랙스완-신세계·광주신세계 누가 이길까-삼성전자 하루만에 반등 ‘휴~’-10년 이상 장기채 전성시대-중국인들 韓증시 시황방송 본다▲부동산-브랜드타운 불황에도 ‘이름값’-건설경기 내년 더 어려울듯-건설사 74% “자금사정 나빠졌다”-굴뚝공장 이전한 안양 주거·산업복합단지로-오피스텔, 브랜드보다 분양가◇서울경제▲1면-삼성, 1등 DNA로 애플 파고 넘는다-삼성전자 적대적 M&A 노출 우려.. 새누리 금산분리 공청회-초속 51.8m 강풍.. 곳곳 볼라벤 상처-북한 국제사회 일원되게 지원을-베일 벗은 ‘구본무 폰’.. LG옵티머스 G 공개▲종합-스위스 비빌계좌 자진신고 14배 늘어-삼성·애플 평결 후폭풍-금호산업 PF 갈등 봉합-경제5단체 “투자 소비 활성화 고용창출에 전력”▲정치-박근혜 국민대통합 행보 차질 빚자-민주 경선 재개했지만 여진 계속-민주, 통진당과 야권연대 사실상 파기-새누리 “진보 아우르는 대통합 선대위 구성”-위안부 문제 對日 압박 강화▲금융-연금상품 최저보증이율 속속 내린다-보험·캐피탈 10월 증자..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차보험료 인하 물건너가나-현대카드 “글로벌 인턴십 경험하세요”-에르고다음 차보험료 손해율 조작▲국제-그리스 ‘지멘스 스캔들’ 일파만파-위안화 가치 하락 어디까지-닛산, 한·중서 부품 조달 늘리기로-미국 가뭄 여파로 중국 돼지고기값 인상 조짐-일본, 경영악화 증권·보험사에도 공적자금 투입·국유화 방안 추진-전기차도 빠르다는 걸 보여주마▲산업-이건희 회장 취임.. 반도체 신화창조.. 1등 원동력 되새긴다-삼성·LG, IFA2012서 혁신가전 공개-만도, GM·닛산에 자동차 제동·조향장치 공급-현대차, 중국 상용차 공장 착고-르노삼성 뉴 SM3 출시.. 아반떼·K3와 한판 승부-GS건설, 베트남 지하철공사 4700억 수주-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파사트 판매-LG, 옵티머스 G 공개-“제 4이통, TD-LTE 사용하면 와이브로보다 경제효과 클 것”-동화기업, 베트남에 아시아 최대 MDF공장 준공-에넥스 신상 눈길가네-젠한국, 현대백화점 충청점 입점-운용사-대학 손잡고 지식재산권·기술 발굴-성장 멈춘 우유 비싸야 자란다?-올 추석선물 ‘옛날 굴비’ 어떠세요-여의도 직장인 잡아라-에잇세컨즈, 온라인·모바일 쇼핑몰 오픈▲증권-프로그램 장세 마무리.. 종목별 차별화 펼쳐진다-공매도 포지션 보고 위반자 주식차입 계약서 제출 의무화-삼성전자 쇼크 딛고 하루만에 반등-변동성 줄어든 중시.. ELS 매력 뚝-휴~ 해외펀드 환매 진정세▲부동산-“위기를 기회로”.. 공격 분양 나선 중견건설사-109개국 1883건 해외건설현장 역대 최대-택지지구 자족시설용지 관광호텔 허용 논란-시공사 지급보증 없이 사업비 조달.. 대우 평촌 오비즈타워-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개발 인력채용◇한국경제▲1면-“두고봐라, 경제민주화 끝까지 간다”.. 김종인 與선대위 행복특위 위원장 첫 인터뷰-EU, 한국車 수입감시 검토-‘볼라벤’ 과수원 초토화 추석 상차림 비상-“자민당 재집권땐 과거 사죄 모두 수정”.. 아베 前총리도 망언▲삼성vs애플 특허전쟁-삼성, 윈도폰·테블릿으로 외연 넓힌다.. ‘脫안드로이드’ 주목-“애플 특허권 5000배 비싸게 산정”.. 美로스쿨 교수 2人 인터뷰-애플보다 크게 웃은 노키아.. 주가 7.7% 상승▲정치권 금산분리 강화 논란-삼성 지주사 전환 비용 최소 35조.. 전자 경영권 지분 8.8%로 추락-與경제민주화 실천 모임 공청회.. 재계는 불참▲정치-전태일에 막힌 朴 통합행보.. 그래도 GO-파행 끝 정상화 민주, 강원 경선.. 文-非文 ‘어색한 조우’-민주, 진보당과 연대 파기 수순 밟나-양건 “비위·무사안일 공직자 엄단”▲국제-中 수출·내수 겹침체.. 비틀대는 ‘세계 굴뚝’-폭풍 ‘아이작’ 유가 강타-브라질 올 성장률 1.73% 그칠 듯-공부도 싫고 일도 싫고.. 日 ‘니트족’ 60만명-팀쿡, 스티브잡스 색깔 없앤다-도이체방크 “실적 나쁜 임원, 前직장 보너스도 환수”▲경제-임대·이자소득 연 7200만원 초과 건보료 월평균 52만원 더 낸다-최저생계비 3.4% 인상.. 4인가구 월 155만원-개인, 스위스예치 1000억 신고.. 해외금융계좌 반포세무서 1위-“태풍 피해 본 배 농가, 수매 등 대책 세우겠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금융-신동규의 승부수.. 非은행부문 확 키운다-경매 위기 ‘하우스 푸어’ 은행에 집 팔고 임대해 산다-신한·동양·흥국 연금금리 연 3% 보장▲기업&CEO-만도, 닛산·GM서 5500억 수주 대박-롤스로이스 CEO 한국 온다-“신형 SM3 엔진, 닛산 소형차에도 장착”-한진해운, 아시아~유럽노선 한 개 축소-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생긴다▲IT·모바일-베일 벗은 LG 야심작 ‘옵티머스 G’ 출격-‘메일’로 중요 서류 보내세요-“LTE 속도 만족스럽지만.. 접속지역 적어 불만”..방통위, 스마트폰 실태 조사-하반기 200명 채용.. LG유플러스-스마트폰 채팅 앱, 성범죄 도구로▲중소기업·제약산업-제이엠티, LCD 불황 뚫고 매출 ‘날개’-건강·재테크 100세 플랜 세워보세요-한미 비아그라 복제약 믿기 힘든 177억원 매출-아시아 최대 MDF공장.. 동화기업, 베트남에 준공▲생활경제-IFC몰, 여의도 상권 확 바꾼다-롯데百 ‘아쿠아스큐텀’ 직수입-이노션, 채용설명회에도 ‘힐링’ 바람-美유통기업 터브먼, 하남 ‘유니온스퀘어’에 투자▲증권-SK이노베이션·에쓰오일·GS.. 포트폴리오에 ‘정’ 붙여라-예보, 대한생명 지분 24.75% 매각 검토-삼성전자 반등.. 쇼크 끝?-삼성 ‘탈출구’는 아몰레드 뿐.. 관련株 급등-자유투어 다음달 매각 공고-3가지만 알면 알짜 중소형株 고른다-인도 러시아펀드 뜨고 中 브라질 진다▲부동산-고덕재건축단지 시공계약 줄줄이 무산-세종시 땅값 42억 신경전-버블세븐 아파트 시가총액 5년새 8조원 증발-부천 중동 리첸시아 분양수익금 분쟁 타결-분양 비수기 8월, 공급 역대 최고-택지지구내 자족시설용지에 관광호텔 짓는다-‘브아걸’ 소속사 임차빌딩 경매
2012.08.28 I 나원식 기자
늦은 만큼 더 특별한 여름휴가를
  • [위크엔드]늦은 만큼 더 특별한 여름휴가를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어느 해보다도 뜨거웠던 여름도 이제 끝이 보이고 있다. 직장 일 때문에, 너무 덥다는 이유로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 남들보다 늦게 떠나는 여름 휴가라면 조금은 더 특별한 곳으로 떠나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모두투어는 태국의 크라비를 추천했다. 세계적인 휴양지 푸껫의 명성에 가려져 있던 크라비는 조용하게 알려지기 시작한 곳이다.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순수하면서도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어 숨어 있었던 보석을 발견한 듯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크라비 스쿠버 다이빙 지역크라비는 이제껏 아직 한국에 직항편이 없어 방콕을 거쳐서 이동해야 했다. 그러나 오는 10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8B(비즈니스에어)를 이용한 매주 토요일 출발 패턴의 직항을 운항하게 돼 한층 더 편하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 크라비의 작은 시골길을 지날 때면 순박한 주민들의 표정과 푸른 녹음에 평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화려하게 맞아주는 리조트들도 있으니 늦은 휴가를 보상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단, 한 가지는 주의해야 한다고. 크라비의 Khao Lek Kon모두투어 관계자는 “태국은 전통적인 불교 국가지만 크라비는 말레이시아의 영향으로 전체 인구의 40%가 이슬람을 믿고 있다”며 “이 때문에 야심한 시간에 펍을 찾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고 조언했다. 레드캡투어가 추천한 곳은 팔라우다. 팔라우는 전세계 다이버들이 최고의 해양 지역으로 손꼽는 곳으로 유명하다. 파도가 얕고 잔잔해 초보자들도 다이빙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스쿠버 다이빙을 비롯해 각종 해양스포츠가 발달해 있고, 그 어떤 곳보다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팔라우는 새로운 휴양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크라비의 Phi Phi Don1년 내내 온화한 여름 날씨를 보이는 팔라우는 KBS 다큐멘터리 미니시리즈 ‘팔라우 미스터 김’을 통해 그 순수함의 매력인 알려진 섬이다. 남태평양의 일곱 가지 바다 빛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아직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만나 볼 수 있다. 크라비특히,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빛을 배경으로 바다 한가운데에서 고기를 잡는 것은 팔라우에서만 체험 가능한 특별한 경험.직접 잡은 도미를 현지인이 직접 회를 쳐주기 때문에 남태평양의 싱싱한 회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라비의 Emerald Pond레드캡투어 관계자는 “팔라우는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바다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며 “5시간의 짧은 비행시간과 보석같이 빛나는 팔라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불교의 나라’ 미얀마를 추천했다. 매력이 넘치는 나라이지만 직항이 없어서 불편했던 이곳에 대한항공이 다음 달 13일부터 인천-미얀마 양곤 노선에 취항하기 때문이다. 미얀마 쉐도파고다(하나투어)미얀마에서는 황금대탑의 도시 양곤, 13세기 힌싸와디 왕조의 유적지인 바고 등 과거 화려했던 미얀마의 불교문화와 그 역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투어가 선보인 ‘미얀마 5일’ 패키지 여행을 통하면 미얀마 소수민족들의 전통가옥과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테마마을 내셔널 빌리지, 미얀마 최대 시장인 아웅산 마켓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양곤 순환선 기차투어를 통해 현지인들의 생활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팔라우_레드캡투어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중국 태항산 여행을 권했다. 태항산 최고의 코스인 구련산, 만선산 풍경구를 둘러보고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를 조망할 수 있는 왕망령과 도화곡, 왕상암, 태항평호로 이어지는 태항산 대협곡을 관광하면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된다. 팔라우2_레드캡투어
2012.08.24 I 문정태 기자
경기 침체라고? 항공여객은 '불황'을 모른다
  • 경기 침체라고? 항공여객은 '불황'을 모른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경기 침체로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지만 해외여행은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달 국제선 여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한 434만명을 기록해 역대 월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실적은 지난해 8월로 423만 명이었다.여름휴가에 따른 해외여행이 증가했고 케이팝(K-Pop) 신 한류 열풍으로 인한 일본·중국 관광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가는 추세가 늘어난 점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최근 젊은 사람들 중 1년에 한 번은 해외로 여행을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제 여름휴가를 해외로 가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고 말했다.최근 불거진 독도 문제도 일본 여행객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다. 대한항공(003490) 관계자는 “일본인은 한일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한일 간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항공업계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최근 9년간 국제선 여객실적 추이(자료: 국토해양부)저비용항공사(LCC)가 국제선 운항을 늘린 것도 한몫했다. 7월 주요 노선별 여객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일본 16.9%, 중국 12.6%, 동남아 9.8% 등이었다. 국내선 여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184만명을 실어날랐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등의 영향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국내선 운송에서도 LCC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LCC의 지난 달 국내여객 수송량은 79만명으로 지난해보다 9% 증가했다. 여객 분담률도 1.2%포인트 상승한 43%를 기록했다. 다만 국내·국제 항공화물은 29.4만톤으로 지난해보다 2.9% 줄었다. 유럽 경기 침체와 세계 경기 둔화의 영향이 컸다.
2012.08.20 I 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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