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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진화의 진수를 보여 준 ‘시청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좋은 반응 이어져
  • 아파트 진화의 진수를 보여 준 ‘시청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좋은 반응 이어져
  • [뉴미디어팀] 7월 17일 주택홍보관을 공개한 ‘시청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의 반응이 주택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홍보관을 둘러본 지역 주택 수요자들과 건설업 관계자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놀랍다’라는 것이었다. ◆59㎡ 4베이구조로 30형대의 여유를 선사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짜임새 있는 설계는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게 누리는 효과를 기대케 한다. 59㎡이라는 비교적 소형평면에서 4베이의 구조를 실현하여 일조나 채광에 유리함은 물론 난방비 절감효과까지 가져다준다. 더 많은 수납이 가능한 수납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팬트리와드레스룸은 물론 욕실, 주방 등의 효율적인 수납으로 30형대의 여유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84㎡ 4베이 4룸에 고급 히노끼탕까지 선택가능시청앞 퍼스트시티 더클래식 아파트의 84㎡ 평면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고급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4Bay-4Room 구조를 실현하며 가장 진화된 84㎡를 선보일 전망이다. 형식적인 방이 아닌 활용도 높은 방을 하나 더 마련함으로써 자녀가 많은 가정의 생활까지 고려하였으며 방 하나를 서재, 놀이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면발코니에 방-거실-방-방 4개의 공간이 접한 4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하였다.또한 84㎡ 평면의 가장 큰 장점은 드레스룸 뒤편에 히노끼 욕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히노끼탕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물론 일반분양 브랜드 아파트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뿐만아니라 일반 분양아파트에서 입주시입주민이 부담하는 현관 중문도 퍼스트시티에서는 고급 슬라이딩 중문으로 기분 제공사항이다. 지역주택조합의 장점과 마감재의 고급화로 차별화된 시청앞 퍼스트시티 더클래식은 대구 도심 최중심 동인네거리, 시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입지적 장점도 가졌다.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역과 시내도 10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신천대로가 인접하여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통하는 교통특권을 선사한다. 특히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초고층 1,559세대 대단지로 설계되어 대구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을 누리는 것은 물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는 만나기 힘든 고급 자재와 혁신평면까지 선보이는 시청앞 퍼스트시티 더클래식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고급화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랜드마크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고급 쇼핑인프라를 비롯해 번개시장, 칠성시장까지 가깝게 누리는 것은 물론 동성로의 문화시설과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국채보상기념공원. 2 ․ 28공원, 신천강변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바람쐬러 나가기 용이하다.시청앞 퍼스트시티 더클래식은 아파트 59㎡/84㎡, 오피스텔36㎡/50㎡ 등 총 1,559세대 거대단지로 구성되며 주택홍보관은 대구역 인근 홈플러스 앞에 위치한다.주택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조합원이 될 수 있으며 코람코자산신탁의 자금관리로 조합원의 재산권을 보호받는다. 문의: 053– 254 - 8300
DGB금융그룹, 초복맞이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행사
  • DGB금융그룹, 초복맞이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행사
  • △박인규(왼쪽 가운데) DGB금융그룹 회장이 13일 DGB동행 봉사단원과 함께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사진=DGB금융 제공][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DGB금융그룹은 13일 초복을 맞아 한여름 무더운 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을 잘 보살피기를 바라는 정성을 담아 대구·경북 지역 노인복지시설에서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500여명은 이날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달구벌복지관등 12개 시설과 경북 지역 구미 금오종합복지관을 비롯한 19개 시설 등 지역 31개 시설 6000여명의 어른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했다. 박인규 회장은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들을 위해 삼계탕을 먹기 좋게 잘라 식히는 등 직접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비용은 DGB금융그룹에서 설립한 종합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됐다. 박인규 회장은 “시의적절히 지역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5.07.13 I 이성기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1일(오전)
  • ◆오늘의 경제일정◇정치 사회10:00 국토위 전체회의10:00 산업위 전체회의11:10 2015 추가경정예산(안) 브리핑(세종청사)◇경제 금융08:00 2015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12:00 차세대 광대역 무선 데이터 통신을 위한 기술기준 개정12:00 국제항공부문 온실가스감축 국가이행계획 수립◇문화·연예11:00 정준일 쇼케이스(명동 마리아홀)11:00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CGV압구정 1관)14:00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프레스콜(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현재 포털 주요이슈◇ ‘메르스’ 국내 확산메르스, 완연한 진정세… 확진자·사망자 ‘제로’-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나흘째 발생하지 않으며 진정세. 메르스 추가 사망자도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으며, 퇴원환자는 2명 증가. ◇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논란유승민 대구 여론에 촉각, 사퇴 공감 않는다와 사퇴 반대 ‘58.2%-35.6%’-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반대하는 의견은 45.8%로 찬성하는 의견 31.5%보다 14.3%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기자수첩]제일모직·삼성물산이 합병에 임하는 자세-합병안 발표 후 삼성물산은 최전선에 나서 합병 반대 공세를 차단하고 역습을 가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제일모직은 여론 추이를 지켜보며 ‘정중동(靜中動)’ 행보를 보임.◇ 그리스 디폴트 우려그리스, IMF 빚 못갚았다…사실상 디폴트 (종합)- 그리스가 국제채권단에서 빌린 빚을 상환하지 못해 사실상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짐.◆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곽유화‘도핑파문’ 곽유화, 금지약물 다이어트 약 복용하더니.. 결국 ‘선수 은퇴’- 배구선수 곽유화가 다이어트 약 복용으로 도핑검사에서 양성 반응..은퇴 확정.◇윤초‘윤초’ 주의? 7월 1일 오전 9시 ‘1초’ 늘어난다- 1일 오전 9시 윤초 1초 삽입. 표준시와 실제 시각과의 오차를 조정하기 위해 매년 정해진 시각에 가감하는 1초.◇빅뱅빅뱅, ‘이프 유’, ‘맨정신’ 음원차트 올킬 ‘명불허전’- 그룹 빅뱅 ‘맨정신’ ‘If you’ 신곡발표, 국내외 음원 차트 석권. ◇맹기용맹기용, 마라톤 회의 끝 ‘냉부해’ 자진하차 결정-맹기용 셰프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 자신의 SNS에 심경밝혀.▶ 관련기사 ◀☞ `도핑파문` 곽유화, 금지약물 다이어트 약 복용하더니.. 결국 `선수 은퇴`☞ `1600마리 팬더`, 석촌호수 집결..왜?☞ "누가 날 죽이려한다" 20대男 환각상태서 女목욕탕 침입 난동.. `공포`☞ 오늘(1일)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져.. `무더위`
2015.07.01 I 우원애 기자
시민 구한 의사·공직자에 안전처 장관 표창
  • 시민 구한 의사·공직자에 안전처 장관 표창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한 의료진과 공직자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박인용 국민안전처(안전처) 장관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장관 집무실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화재를 발견해 신속하게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한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주인공은 지난달 29일 대구 시민회관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진 지휘자를 살린 영남대병원 최강운(31) 순환기내과 의사, 대구수성소방서 장문희(40) 소방경, 한승엽(43) 소방위와 지난달 25일 휴가 중에 찾았던 경기 구리시의 목욕탕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노인을 살린 해병대 1사단 윤대원(23) 병장 등이다. 화재 진압 주인공은 지난 4월 21일 우편배달 중 볍씨 발아기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진압한 문경우체국 신민구(35) 우정서기와 지난달 28일 휴가 중에 부산 구포동의 주택 화재를 발견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한 해군작전사령부 7전단 세종대왕함 감민철(37) 중사 등이다. 안전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거나,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한 사례를 발굴해 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생명존중과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강운, 장문희, 한승엽, 윤대원, 신민구, 감민철(사진 왼쪽부터, 출처=안전처)▶ 관련기사 ◀☞ 야구 관람객 구한 119 구급대원에 장관 표창☞ 31년 근무 환경미화원에 행자부 장관 표창☞ 서울반도체, 발명의 날서 산업부 장관 표창☞ 심폐소생술로 생명 살린 초등생·역무원, 장관 표창☞ 이춘택병원 병원장, '보건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5.06.28 I 최훈길 기자
  • '메르스 공무원'에 발끈한 인사처 "늑장신고하면 엄중문책"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대구시 공무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판정을 받기까지 보름 넘게 감염 가능성을 숨겨 공직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공무원이 감염 의심증세를 늑장신고할 경우 중징계 처분하겠다는 방침이다. 18일 인사혁신처(인사처)에 따르면, 인사처는 전날 전 중앙부처에 △메르스 확진환자를 접촉했거나 확진환자가 발생 또는 경유한 병원을 방문했을 경우 자진신고 △감염 가능성이 있음에도 자진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엄중문책 방침 등의 지침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메르스 관련해 이 같은 징계지침이 통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처 관계자는 “공무원이 메르스에 감염될 경우 기관 자체가 마비돼 행정공백 우려가 크다”며 “대구시 공무원처럼 늑장신고 해 물의를 일으킬 경우 엄중문책하겠다는 취지로 공문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르스 등 감염병 관련 징계규정은 없어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명시되지 않았다. 다만, 인사처는 국가공무원법 성실의무 규정에 근거해 공무원 품위손상, 지시사항 불이행 등으로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 중징계 처분을 시사했다. 행정자치부(행자부)도 인사처와 협의해 메르스 관련 복무지침을 지자체에 통보할 방침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대구시 공무원이 공직자로서 몰지각한 행동을 했다”며 “지자체에 전달할 몇 가지 예방수칙 등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에서 메르스 확진자로 판정된 154번 환자 김모(52·주민자치센터 6급)씨는 지난달 27∼2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모친을 병문안했다가 감염됐다. 김씨는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17일 동안 400명 이상을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예식장, 주말농장, 장례식장, 시장, 식당, 공중목욕탕, 경로당 등을 들렀고, 남구청 공무원 등 80여명과 관광버스를 타고 전남 순천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 관련기사 ◀☞ 대구 메르스 확진 공무원 들른 목욕탕 이용객 104명 못찾아☞ 대구 공무원 메르스 감염 환자 이동경로에 촉각☞ 대구, 50대 공무원 메르스 확진 판정..주민센터 폐쇄☞ 메르스 청정지역 `대구` 메르스 첫 양성환자 발생..지역 확산 우려☞ 가스공사 金과장 가족..대구로 피신한 까닭은?
2015.06.18 I 최훈길 기자
  • 대구 메르스 확진 공무원 들른 목욕탕 이용객 104명 못찾아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대구의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인 공무원 A(52)씨가 증상을 보인 뒤 찾은 남구의 한 목욕탕 이용객 100여 명을 추적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 13일 오한·발열 등 증세를 보였고 그 다음날인 14일 낮 12시30분~오후 1시30분 해당 목욕탕을 들렀다.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현재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그는 지난달 27~28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대구시는 A씨의 가족과 동료 공무원 등 30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A씨가 찾은 공공장소인 목욕탕을 잠정 폐쇄하고 이용객 파악에 나섰다.시가 경찰 등과 목욕탕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지난 14일 오전 11시~15일 오후 7시까지 해당 목욕탕을 이용한 사람은 모두 266명으로 확인됐다. 그중 14일 오전 11시~오후 4시에 이용한 62명을 자가격리자, 14일 오후 4시~15일 오후 7시에 이용한 204명을 능동관찰자로 각각 분류했다.그러나 자가격리 대상 30명과 능동관찰 대상 74명 등 104명의 신원 파악은 실패했다.시는 목욕탕 인근 CCTV 화질이 좋지 않아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동네 동장 등을 동원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해당 목욕탕이 19일 영업을 재개할 의사를 밝혔다.목욕탕 측은 A씨가 들른지 80시간 가량 지났고 소독 등 조치를 했기 때문에 메르스 바이러스가 남아있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이에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격리 대상자들이 이곳을 다시 이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시는 목욕탕 측과 계속 협의할 방침이며, 신원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겠지만 시민들의 자진 신고를 부탁했다.▶ 관련이슈추적 ◀☞ 커지는 `메르스 공포`▶ 관련포토갤러리 ◀☞ 2015 파리 에어쇼 사진 더보기☞ 2015 러시아 국제군사기술포럼 사진 더보기
2015.06.18 I 박지혜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6월16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6월 16일◇경제·금융 12:00 기획재정부 1차관, 주요 수출입기업 CFO 오찬간담회(은행회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최 ‘동북아 에너지허브 심포지엄’ 개최 ◇산업·증권10:00 무역협회, 2015 중장년 채용기업 박람회(코엑스)10:00 국내 최초 ‘캐시비워치’ 단독 출시 기념 사진행사(세븐일레븐 소공점)◇정치·사회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14:00 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현장 방문(인제대 상계백병원)11:00 부천국제영화제 기자회견(프렌스센터 국제회의장)국회, 제2차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토론회 개최 WHO, 제9차 메르스 긴급위원회 개최◇문화·연예10:00 무역협회, 2015 중장년 채용기업 박람회(코엑스)11:00 부천국제영화제 기자회견(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14:00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현재 포털 주요이슈◇ ‘메르스’ 국내 확산메르스 확진자 4명 추가… 사망자 20명 육박(종합)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오전 6시 현재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154명이라고 밝힘.◇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가격제한폭 확대 첫날, 제주반도체 등 7개 종목 ‘上’17년만에 국내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15%에서 두 배인 30%로 확대됨.◇ 젭 부시, 美대통령 선거 출마젭 부시, 공식 대선출마 선언..“4% 경제성장 이룰 것”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잠룡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연방선거위원회에 대통령 출마 서류를 접수함.◆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대구 메르스 대구, 50대 공무원 메르스 확진 판정..주민센터 폐쇄대구 메르스 확진자 첫 발생, 공중목욕탕까지 다녀와..누나도 확진 판정.◇ 별에서 온 셰프‘별에서 온 셰프’ 최현석, 허세 셰프? NO!…주방서 웃음기 쫙 뺀 모습 ‘낯설다’MBC 다큐스페셜로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실제 모습과 솔직한 생각 등 전해.◇ 손석희‘출구조사 무단사용 혐의’ 손석희 JTBC 사장, 경찰 출석JTBC 손석희 사장 ‘출구조사 무단사용’ 관련 경찰 출석.◇ 힐링캠프‘힐링’ 이연복 “축농증 수술 후 후각 잃었지만 미각은 더 예민해져”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
2015.06.16 I 김민정 기자
신세계, 전통시장 우수상품전 '충청도 꽈배기 맛보세요'
  • 신세계, 전통시장 우수상품전 '충청도 꽈배기 맛보세요'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신세계(004170)가 전국 전통 시장의 경쟁력 있는 대표상품을 뽑아 고객에게 선보이고, 일부 제품을 이마트 피코크(간편가정식) 상품으로 개발한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4월 박람회에 출품된 70개 시장 100개 대표 상품 중 27개를 선정해 전국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점포를 순회하며 ‘전통시장 우수상품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상품으로는 강원도 정선아리랑시장의 산나물, 경남 남해전통시장의 흑마늘엑기스, 경북 경주중심상가의 경주빵, 충청 천안중앙시장의 꽈배기, 제주 서귀포올레시장의 제주 옥돔, 충북 평택송북시장의 감자/야채 크로켓 등이 있다. 신세계는 맛과 위생을 나타내는 상품성(40), 가격과 마케팅 포인트로 구성된 시장성(30), 포장상태와 시각적인 면을 반영한 디자인(20), 기타 상품 스토리 및 판매 상인의 전문성(10)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전통시장 우수상품전은 이마트죽전점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가양, 연수, 고잔, 왕십리, 경산, 포항, 금정 등 이마트 14개 점포를 돌며 진행된다. 각 지역에서 2주씩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도 오는 26일부터 일주일 간 17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에 강남점과 경기점에서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이번에 이마트 매장에서 진행하는 전통시장 우수상품전과는 별도로 제2의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과 피코크 대구 송림 동태탕 등을 찾아서 간편 가정식으로 연구ㆍ개발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 이마트는 우수상품전에서 고객들의 반응 및 실제 매출을 살펴본 후 추가적으로 간편 가정식 개발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신세계그룹은 향후 연구ㆍ개발을 통해 전통시장 스타 상품을 피코크로 상품화 후 국내 이마트는 물론 베트남, 중국, 몽골 등 이마트 해외 점포에도 판매할 예정이다.이밖에도 마트해외소싱담당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스타상품의 수출 업무를 지원해 해외 유통 채널의 판매를 촉진하고, 해외식품 박람회에도 우수 상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신세계百, 색상 활용한 생활소품전 '파란 식기 어때?'☞[황금티켓 잡아라]성영목 대표 "개별 관광객 만족시킬 고품격 면세점 필요"☞[황금티켓 잡아라]①격이 다른 '신세계 명품관 본점'..면세점 메카로
2015.06.11 I 염지현 기자
대구동인동 찜갈비골목 40년 전통을 이어온 원조 봉산찜갈비
  • 대구동인동 찜갈비골목 40년 전통을 이어온 원조 봉산찜갈비
  • [뉴미디어팀] 대구 동인동찜갈비 골목에 있는 40년 전통을 이어온 동인동찜갈비는 소갈비를 양은냄비에 담아 주 양념인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서 만든 동인동찜갈비는 다른 지방의 간장으로 맛을 낸 찜갈비와 다르게 매콤하면서 알싸한 맛에 중독되는 대구찜갈비만의 특징이다.동인동찜갈비의 장점은 갈비(뼈)의 연골조직에는 콜라겐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근육과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피부노화를 예방해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이런 효능에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성들이 동인동찜갈비를 즐겨 찾는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자료 제공 : http://www.bongsanzzim.com대구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동인동찜갈비는 중구 동인동에 동인동찜갈비골목 이란 명칭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착한골목’으로 선정되었다. 동인동 찜갈비 골목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매출액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동인동찜갈비 골목에 있는 10여개의 가게 중 ‘봉산찜갈비’는 대구 10 味(따로국밥, 막창, 뭉티기, 동인동찜갈비, 논메기매운탕, 복오불고기, 누른국수, 무침회,야끼우동, 납작만두) 중 하나인 동인동찜갈비를 40여년 전통을 지키며 대를 이어 가고 있다.SBS 예능과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며 유명한 봉산찜갈비는 원래 TV에 출연하면 그 여파가 매스컴 이래로 관심이 줄어드는데, <봉산찜갈비>는 계속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봉산찜갈비’ 맛의 비결은 태양초 고춧가루와 청양고춧가루를 섞어 사용하고 황설탕만을 고집하며 재래식된장과 일반 된장을 반반 섞어 매실 엑기스로 단맛을 낸다. 다진 마늘양념과 고춧가루의 맵고 알싸한 맛이 대구 사람을 잘 표현한 대표적인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볼품없이 보이지만 예전에 먹던 맛과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고 단골손님들은 이야기한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1가 332-3 봉산찜갈비을 운영하는 최병렬 대표는 “대구지역 배달은 물론 타지에 계시는 분들에게도 포장 및 택배 배달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하였다.대구맛집 대구 동인동찜갈비 봉산찜갈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nbsp; http://www.bongsanzzim.com/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 바탕으로 반가음식 선보인다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운영하는 전통문화복합공간인 ‘한국의집’에서 29일부터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바탕으로 조선시대의 반가음식특선을 선보인다. 음식디미방은 조선후기 유학자인 석계 이시명 선생의 부인 장계향(1598~1680)선생이 340여 년 전 자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다. 최초의 한글 음식백과서로 현존 최고(最古)의 한글조리서다. 조리서에는 국수, 만두, 떡 등의 면병류를 비롯한 146가지의 음식조리법과 더불어 저장, 발표식품, 식품보관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주로 찌는 조리법을 사용한 음식디미방 메뉴는 반가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자재 본연의 영양과 맛을 살린 건강음식이다. 당면이 없던 시대에 사대부를 위한 귀한 재료로 만들었던 원래의 ‘잡채’와 대구껍질에 송이버섯, 꿩고기 등의 소를 넣어 삶아낸 ‘대구껍질느르미’는 별미 중 별미다. 석계종택의 종갓집 맏며느리이자 ‘음식디미방 보존회’ 회장인 조귀분 여사는 “이 조리서가 나오던 시기에는 고추가 사용되기 전으로 산초가루나 후추로 매운맛을 냈다”며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담백하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의집’ 조리팀은 조귀분 종부와 ‘음식디미방’에 수록된 반가의 음식을 새롭게 구성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점심특선으로 선보인다. 수교애, 대구껍질채, 석류탕 등 대표적인 음식디미방의 음식 20여종이 제공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2015.04.25 I 김성곤 기자
 기름기 싹 뺀 '고향의 맛' 찾아
  • [설문화나들이④] 기름기 싹 뺀 '고향의 맛' 찾아
  • 전주 한정식. 황포묵과 모래무지 등 ‘전주 10미’ 외에도 젓갈 등 30여가지 반찬이 어우러진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됐다. 나름의 사정이야 다 있겠지만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보장되는 긴 휴식이라는 점에서 마음은 푸근하기만 하다. 친척, 친지 등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이는 이때에 설 분위기 나는 공연장이나 박물관·미술관 나들이에 함께 나서는 건 어떨까. 서울 시내 주요 공연장 물론 전국 각지의 박물관·미술관도 연휴 내내 반가운 손님을 맞는다. 이번 명절엔 전통놀이나 공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프로그램이 많은 게 특징이다. 명절 하면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 않나. 고향으로 향하거나 서울로 돌아올 때 전국의 숨은 맛집을 둘러보는 묘미가 있다. 향토색 물씬 밴 별미에 빠지다 보면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쯤은 금방 날아갈 게다. ▲느끼한 속 달래는 향토음식 고향 오고 가는 길. 곳곳에 숨은 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전국 어디서나 놓칠 수 없는 고향의 맛이 숨어 있다. 경기 의정부 하면 부대찌개다. 의정부 원조 부대찌개는 서민의 애환의 깃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추억의 맛’이다. 부대찌개를 먹고 의정부 제일시장을 돌아보는 코스가 좋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의정부 경전철을 타볼 것도 추천한다. 최근 만들어진 ‘소풍길’은 산책하기에 딱이다. 강원 춘천 인근으로 떠난다면 단연 닭갈비다. 춘천 시내 중앙시장 부근 조양동에 자리잡은 명동 닭갈비골목에는 닭갈비 전문식당 20여곳이 여행객의 미각을 자극한다. 한류 열풍 덕에 최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도 늘었다고 한다. 춘천닭갈비. 강원 춘천시 조양동 중앙시장 부근에 조성된 닭갈비골목에 전문식당 20여곳이 들어서 있다.역사는 짧지만 친근한 맛의 거리도 있다. 두 해 전 조성한 충북 청주 삼겹살거리다. 내륙 깊숙이 자리한 청주에서 돼지고기는 어떤 음식보다 친근하다. ‘세종실록지리지’ 충청도 편에는 청주에서 돼지고기를 공물로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청주가 돼지고기라면 충남 예산은 한우다. 이곳엔 암소갈비를 양념에 재었다가 숯불에 굽는 옛날식 갈비구이 명가가 있다. 한입 크기의 도톰한 고깃점에는 참숯향과 잘 숙성된 양념맛이 흠뻑 배어 있다. 전통 소갈비구이와 함께 ‘예산 5미’의 하나인 삽다리곱창도 별미 중 별미. 경남 진해와 마산에선 역시 대구다. 입이 큰 생선, 대구는 찬 바다에 서식하는 터라 가덕도와 거제도가 가로막는 진해·마산 앞바다서 많이 잡힌다. 특히 진해 용원항은 대구회, 대구탕, 대구찜, 대구떡국 등 다양한 대구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인근 제황산공원, 진해드림파크, 창원해양공원, 웅천도요지전시관 등 둘러볼 명소도 많다. 입 큰 생선 대구는 가덕도와 거제도가 가로막는 경남 진해와 마산 앞바다에서 많이 잡힌다.전북 전주에 가면 품격 높은 한정식이 기다린다. 웬만한 집 설날 상차림을 훌쩍 뛰어넘는다. 황포묵과 모래무지 등 ‘전주 10미’ 외에 젓갈, 김치 등 30여가지 반찬이 어우러진다. 콩나물국밥, 막걸리, 피순대, 비빔밥도 놓칠 수 없다. 한옥마을과 전주천 갈대숲 산책은 입뿐만 아니라 눈도 즐겁게 한다. 고향길이 전남 무안까지 이어진다면 운전하는 내내 침이 고일지도 모른다. 제철 맞은 한겨울 숭어회를 맛볼 수 있기 때문. 통통하게 살이 오른 숭어는 회로 먹는 것이 으뜸이다. 하얀 속살에 붉은색을 띤 살점은 씹을수록 단맛이 난다. 의정부 부대찌개. 서민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관련기사 ◀☞ [설문화나들이①] 박물관서 액땜이나 해볼까☞ [설문화나들이②] 국악 만난 비보이로 명절피로 '싹'☞ [설문화나들이③] '할인공연 러시'…이때만 기다렸다
2015.02.18 I 강경록 기자
 주말, 파 송송 흰 국물 대구탕 어때요
  • [한주 알뜰 장바구니] 주말, 파 송송 흰 국물 대구탕 어때요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방학을 맞은 아이 반찬으로 주부들의 고민이 적지 않을 때입니다. 돼지고기 탕박 1kg 가격은 전주에 비해 3% 가량 올라 4600원을 기록했다.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단백질 반찬은 필순데요.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이 불안한 한 주네요. 구제역이 발발한 요 며칠 사이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습니다. 대구는 사전 원물 비축이 많아 전주에 비해 19% 정도 하락세를 보였다.돼지고기 탕박(털을 제거한 고기) 1kg 가격은 지난주 4453원에서 이번주 4600원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구제역 사태가 더 퍼질 경우 4900원 넘게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설 명절 전까진 물가가 안정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국내산 한우 가격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집니다. 한우는 지속적인 송아지 생산 감소로 전반적으로 사육 마리수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이럴 때 살짝 대형마트 행사를 이용해 보는것이 어떨까요. 이마트(139480)에서는 8일부터 1등급 횡성한우를 시중가 대비 20~50%까지 할인하고 있습니다. 횡성한우 등심(100g)은 5670원, 국거리(100g)는 3520원, 사골(15kg)은 1만2000원에 판매한다고 하네요. 주말에는 심심하게 대구탕이나 매콤한 명태찜을 추천해 봅니다. 사전 원물 비축이 많은 명태와 대구 가격이 떨어졌시금치는 추위 영향으로 전주보다 30%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다고 하네요. 대구(8kg, 상품)는 지난주에 비해 19% 떨어져 2만400원대를 형성했습니다.채소 가격은 지난 달 한파로 오를 만큼 올라서인지 전반적으로는 잠잠한 거 같습니다. 대파(1kg, 상품)는 지난주보다 6.2% 떨어진 2432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시금치 등 일부 품목이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시금치는 추위 영향으로 산지 작업 물량이 줄어들어 지방 시장 및 중소형 마트에 납품하는 양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시금치(4kg, 상품)은 전주보다 29% 올라 1만4373원을, 쪽파(1kg, 상품)도 지난주 보다 26% 올라 배는 생산량이 전년보다 증가한 반면 수요가 줄어 전주 대비 2.3%정도 가격이 하락했다.49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희나리 때문에 출하 시기에 작황이 부진한데다가 근래 낮 기온대 상승으로 상품 변질도 심했다고 하네요. 과일은 요새 배가 제일 만만하네요. 생산량이 전년보다 7.3% 증가해 저장 물량은 많은 반면 수요는 줄어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10개)는 지난주보다 2.3% 하락한 2만8845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추세가 명절까지 계속됐으면 좋겠네요. ▶ 관련기사 ◀☞"이젠 식탁의 주연으로"..조개류 매출 '쑥'☞[포토]"겨울의류, 반값에 구매하세요"☞`정용진의 야심`..꽃잎 뗀 신세계百, 그룹 맏형으로 키운다
2015.01.08 I 염지현 기자
"뜨끈한 국물요리에 동장군도 녹네 녹아~"
  • "뜨끈한 국물요리에 동장군도 녹네 녹아~"
  • 강원 고성의 ‘곰치국’. 나박나박 썬 무와 파, 마늘을 넣고 맑게 끓인 곰치국은 동해안의 최고 별미로 꼽힌다(사진=한국관광공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뜨끈한 국물 한 모금. 겨울이면 더 그리워진다. 엄동설한에 꽁꽁 얼어버린 몸은 바쁜 신호를 보낸다. 기왕이면 원기까지 채울 수 있는 그런 음식이라면 금상첨화다. 시린 발 굴려 가며 찾아간 그곳에서 맛본 시원칼칼한 국물 한 그릇에 속이 다 시원해지고 훈기가 돈다. 이게 ‘사는 맛’이다. 우리네 국물 문화가 품고 있는 정이다. 이번 주 여행 가이드는 ‘뜨끈뜨끈 겨울음식’. 한국관광공사는 1월 가볼 만한 곳으로 겨울 별미인 도치와 장치, 곰치를 맛볼 수 있는 강원도 고성 대진항을 비롯해 충북 청주 산성마을의 ‘두부와 청국장’, 경남 거제 외포리의 시원한 ‘대구탕’, 전남 담양 국수거리의 부드러운 ‘국수’, 전북 순창 순대골목의 걸쭉살벌한 ‘피순대와 순댓국’, 대구 현풍장터의 ‘수구레국밥’, 충남 금산 대표작물인 인삼으로 만든 ‘인삼어죽’ 등 7곳을 추천했다. 한겨울을 버티게 해 줄 우리네 음식을 따라 전국을 일주해보자. ◇숙취 해소에 최고…강원 고성 대진항 ‘곰치국전날 밤, 거나하게 한잔 했다면, 아침에 시원한 속풀이 해장국은 필수. 지난밤의 숙취를 말끔히 해소시켜주는 일등공신이 있으니 바로 ‘곰치국’이다. 곰치국은 동해안 최고의 해장국. 곰치를 제대로 맛보기 위해선 강원 고성 대진항으로 가야한다. 겨울이 제철이니 지금이 먹기 딱 좋을 때. 특히, 이곳 곰치국은 인근의 속초나 삼척과 달리 맑은 탕으로 끌여내기에 자극적이지도 않다. 나박나박 썬 무와 파, 마늘을 넣고 맑게 끓인 곰치국은 숙취해소는 물론 겨울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곰치 외에도 도치·장치도 별미다. 곰치와 함께 ‘못난이 삼형제’로 불린다. 하지만 명태가 사라진 동해에서 겨울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생선들. 도치는 수컷을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숙회와 암컷의 알과 내장, 살점, 신김치를 넣고 개운하게 끓인 알탕이 대표적이다. 쫀득하고 꼬들꼬들한 도치 살은 식감이 다른 생선과 달라 겨울별미로 꼽힌다. 장치는 바닷바람에 사나흘 말려 고추장 양념과 콩나물을 넣고 찌거나 무를 넣고 조리는 것이 맛있다. 양념 없이 쪄먹어도 좋다. 거진항 거진포구(033-682-5201)는 도치숙회와 장치찜, 곰치국이 유명하다. 거진 읍내에 있는 성진회관(033-682-1040)은 도치알탕과 생태찌개가, 대진항의 금강산횟집(033-682-7899)과 부두식당(033-682-1237)은 도치알탕이 맛깔나다. 강원 고성 대진항의 ‘도치알탕’. 곰치국과 더불어 이 겨울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신김치를 넣어 개운하게 끓인다(사진=한국관광공사).◇부드럽고 담백, 독특한 풍미…충북 청주 산성마을 ‘청국장’ 뚝배기가 넘칠 정도로 팔팔 끓여 내는 청국장찌개와 비지찌개는 대표적인 서민 요리. 그 독특한 풍미를 맛보려면 충북 청주의 산성마을로 가야 한다. 상당산성 내 터를 잡은 산성마을은 닭백숙, 청국장, 두부요리 등 토속음식을 파는 식당이 여럿 모여 있는 한옥마을이다. 그중 상당집(043-254-2739)은 직접 만든 두부요리와 청국장찌개, 비지찌개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청국장찌개는 걸쭉하면서도 특유의 냄새가 적고 고소하다. 다른 재료 없이 양념과 비지만 들어간 비지찌개도 감탄스럽다. 또 추위를 녹여주는 순두부는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담백하다. 주인장의 인심도 넉넉해 발효한 비지를 공짜로 가져갈 수 있다. 두부요리가 성에 차지 않는다면 활기가 넘치는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볼 만하다. 활기 넘치는 재래시장을 구경하며 새가덕순대(043-254-2739)의 순댓국, 순자네죽집(043-257-4226)의 팥죽과 호박죽이 맛깔나다. 충북 청주 산성마을의 ‘청국장찌개’. 이곳 청국장찌개는 걸쭉하면서도 특유의 냄새가 적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사진=한국관광공사).◇맑고 시원하고 깔끔하게…경남 거제 외포 ‘대구탕’ 경남 거제 외포는 대구로 유명하다. 전국 대구 물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집산지가 바로 이곳이다. 찬 바람이 부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제철 대구를 제대로 맛보려면 외포로 무조건 가야 한다. 외포에는 살아 있는 대구로 요리하는 음식점이 10여곳이나 된다. 특히 신선한 대구로 끓인 탕이 외포의 대표적인 음식. 맑게 끓인 대구탕은 뽀얀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진한 맛을 낸다. 약간 기름지기도 한데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다. 아침 해장국으로 이만한 음식이 없다. 대구 대가리로 낸 국물에 대구, 모자반, 무를 넣고 끓이다가 다진 마늘과 생강, 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간은 소금으로 한다. 대구 대가리를 삶는 것은 구수한 맛을 더하기 위함이다. 대구를 끓는 물에 데치면 비린내가 적고 살도 풀어지지 않는다. 김치에 싸서 조리한 대구찜도 먹음직스럽다. 새하얀 대구살의 담백함과 김치의 신맛이 잘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생대구회는 산지이기에 맛볼 수 있는 음식. 이곳 어민들은 생대구회보다 살짝 말린 대구회를 주로 즐긴다. 아가미와 내장을 정리하고 통째로 바닷가에서 3~5일 말리면 수분이 증발돼 더욱 차지고 감칠맛이 난다. 외포의 외포효진횟집(055-635-6340), 양지바위횟집(055-635-4327)이 대표 맛집이다.경남 거제 외포의 ‘대구탕’. 맑게 끓인 대구탕은 뽀얀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진한 맛을 낸다(사진=한국관광공사).◇평범하지만 특별한 별미…전남 담양 ‘국수’전남 담양은 국수가 유명하다. 담양의 국수를 즐기려면 관방천을 따라 들어선 국수거리로 가야 한다. 이곳에는 12곳의 국수가게가 성업 중이다. 이곳 국수는 대부분 중면을 사용하고, 서너 가지 반찬이 곁들인다. 꼭 맛봐야 할 메뉴는 물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약달걀. 겨울철 인기메뉴로는 단연 멸치국수에 간장양념을 풀어 먹는 물국수다. 국수거리 원조라 할 수 있는 진우네집국수(061-381-5344)는 질 좋은 멸치를 넣고 센 불과 약한 불에 번갈아가며 국물을 끓이는데, 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멸치 외에 다른 재료는 사용하지 않아 잡맛이 없다. 국수사리에 진한 국물을 붓고 직접 만든 간장양념을 곁들이면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겨울음식이 탄생한다. 국수거리 끄트머리에 위치한 미소댓잎국수(061-381-9789)는 댓잎물국수로 유명한 집. 댓잎가루를 넣어 직접 뽑는 생면과 아삭한 숙주나물이 잘 어울린다. 20여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국물도 담백하고 깔끔하다. 전남 담양의 별미인 물국수와 약달걀. 이곳 물국수는 진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사진=한국관광공사).◇고소한 순대향이 일품… 전북 순창 순대골목 ‘순댓국’전북 순창의 순대골목은 ‘피순대’로 유명하다. 순창순대는 인조 껍질, 찹쌀, 당면을 쓰지 않는다. 여러 번 깨끗이 씻은 돼지창자에 선지와 콩나물, 마늘, 양파, 당근 등을 넣어 순대를 채운다. 선지를 넣는다 해서 피순대다. 피순대를 넣고 끓인 순댓국은 겨울철 별미 중 별미로 꼽힌다. 개운한 국물에 펄펄 끓인 한 그릇이면 언 몸이 금세 따뜻해진다. 콩나물이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해장국처럼 개운하다. 여러 명이라면 순대에 머리고기, 채소까지 푸짐하게 올린 순대전골이 어울린다. 상차림은 투박하다. 깍두기와 갓김치, 배추김치와 부추겉절이, 양파와 풋고추, 나머지는 양념이다. 전국에서 손님이 오다 보니 양념도 초장, 된장, 양념 소금, 새우젓 등 다양하다. 참기름에 후춧가루와 소금으로 무친 부추겉절이가 입에 착 붙는다. 피순대를 전문으로 하는 순창시장 순대골목에는 2·3대째 가업을 잇는 순댓집이 많다. 장날에는 줄을 서서 먹는 2대째순대(063-653-0456), 순창에서 가장 오래된 연다라전통순대(063-653-3432), 국물 맛이 특히 좋은 봉깨순대(063-653-2789) 등이 있다. 전북 순창 순대골목의 ‘순댓국’. 피순대로 끓여낸 순대국은 콩나물이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해장국처럼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사진=한국관광공사).◇걸쭉한 국물으론 최고…대구 헌풍장터 ‘수구레국밥’ 대구 현풍장터의 겨울별미는 수구레국밥이다. 수구레국밥은 끝자리 5·10일에 서는 현풍장날에 맛볼 수 있던 서민들의 대표 음식이다. 수구레는 소의 껍질 안쪽과 살 사이의 아교질 부위를 일컫는다. 지방이 거의 없어 씹으면 쫄깃한 맛이다. 씹을수록 고소함이 배어나는 꼬들꼬들한 식감이 소의 다른 부위에서 전해지는 맛과는 또 다르다. 하지만 희고 거친 모양 때문에 귀한 고기로 대접받지 못했다. 그래도 육류가 흔하지 않던 시절 힘든 하루를 보내는 장터 사람들에게 수구레국밥 한 그릇은 추위를 달래고 영양도 보충하는 귀한 먹거리였다. 국밥은 수구레와 선지, 콩나물, 파 등을 푸짐하게 넣고 가마솥에 오래 삶아 국물을 우린다. 그때그때 신선한 수구레를 공급받는 것이 구수함의 비결. 고추를 얹어 칼칼한 맛을 더한다. 곁들여진 김치, 깍두기와 국밥 한 그릇 비우면 온기가 온몸으로 알싸하게 퍼진다. 상설시장인 현풍 백년도깨비시장이 들어선 뒤에도 수구레국밥 식당들은 ‘수십년 전통’을 내걸고 추억의 맛을 전하고 있다. 그중 현대식당(010-2711-8787)이 수구레국밥으로 유명하다. 대구 현풍장터의 ‘수구레국밥’. 씹을수록 고소함이 배어나는 수구레에 선지와 콩나물, 파 등을 푸짐하게 넣은 수구레 국밥은 이곳 서민들의 대표 보양 음식이다(사진=한국관광공사).◇쌉싸래한 인삼이 건강까지…충남 금산 ‘인삼어죽’ 금산은 ‘인삼의 고장’이다. 예부터 인삼은 귀한 약재로 쓰였고 지금도 건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약재다. 이곳 금산의 겨울철 인기 먹거리는 인삼어죽. 인삼어죽은 단백질과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여기에 쌉싸래한 인삼까지 더해지니 건강식 중 최고다. 특히 생선을 뼈째 우린 국물로 만들어 예부터 노약자와 산모가 원기회복을 위해 먹었다고 한다. 인삼어죽을 맛보려면 금강 상류에 자리한 제원면 일대 금강변의 인삼어죽마을로 가야 한다. 저곡식당(041-752-7350)과 원골식당(041-752-2638), 시탕뿌리(041-751-1456) 등이 있다. 만드는 과정은 다소 복잡하다. 물고기를 손질하고, 4~5시간 삶는 정성을 들여야 한다. 5~6㎝ 크기 빙어를 둥글게 돌린 뒤 기름에 살짝 튀긴 도리뱅뱅이, 튀김옷이 바삭한 민물새우튀김도 곁들이면 좋다. 충남 금산의 인삼어죽. 예부터 귀한 약재인 인삼을 넣고 끓인 인삼어죽은 최고의 건강식. 특히 노약자와 산모가 원기회복을 위해 먹었다고 한다(사진=한국관광공사).
2015.01.06 I 강경록 기자
'목숨', 여기 또 하나의 '다큐버스터'가 있다
  • '목숨', 여기 또 하나의 '다큐버스터'가 있다
  • 영화 ‘목숨’[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여기 또 하나의 ‘기적’을 불러오는 영화가 있다.‘목숨’이 죽음을 통해 살아가는 힘을 안기고 있다. 지난 4일 개봉돼 꾸준히 관객 몰이 중이다. 3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3만5337명의 관객이 봤다.‘목숨’은 호스피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다큐멘터리 영화로 사실을 바탕으로 했다. 호스피스에서 머무는 시간인 평균 21일동안 우리들의 엄마, 아빠, 사랑하는 이들의 소중한 목숨을 다뤘다. 급이 다른 감동을 안기고 있다는 의미로 ‘다큐버스터(다큐멘터리와 블록버스터를 합친 말)’라 불리고 있다.‘목숨’ 단체관람‘목숨’은 특히 호스피스 관련 기관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통하고 있다. 천안 의료원 호스피스 교육생 및 지원 단체, 죽음 준비 교육 및 호스피스 운동을 전개하는 각장복지재단 단체 관람, 간병봉사단인 다솜이 재단,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 산하 천주의 성요한 병원, 천주교 수원교구 성루카 호스피스 병원, 인천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 대구 가톨릭 사회복지회, 제주대학교병원 호스피스 병동 관계자 등이 영화를 관람했다.더불어 ‘목숨’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함께 올해 마지막을 뜨겁게 달구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관객에게 먹먹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관계자는 “호스피스 공간이 단순히 ‘죽으러 가는 두려운 곳’이 아닌 ‘물리적 고통과 심리적 고통을 덜고 평화롭게 삶을 마감하도록 돕는 곳’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웰 다잉(Well-Diyng)’과 존엄한 죽음에 대한 사회의 높은 관심이 ‘목숨’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낳은 정" 전현무부터 "인생" 유재석까지..★예능인의 ''말말말''☞ 유재석 대상 끝까지 지켜봤다..MBC 연예대상 시청률 ''14.4%''☞ 황정민, ''국제시장''으로 ''신세계'' 넘는다☞ ''펀치'' 온주완, 진흙탕에서 빛나는 미소..''청정 신스틸러''
2014.12.30 I 강민정 기자
'삼시세끼', 평균시청률 평균 9.1% 최고 10.5%..9주 1위
  • '삼시세끼', 평균시청률 평균 9.1% 최고 10.5%..9주 1위
  • tvN ‘삼시세끼’[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유기농 라이프 열풍을 이끌고 있는 tvN ‘삼시세끼’가 평균시청률 9%를 돌파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9회는 평균 9.1%, 최고 10.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8회 평균 8.2%, 최고 9.7%)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공감을 이끌었고, 특히 tvN 메인시청층인 남녀 20~49세 기준으로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촬영지인 정선에 겨울이 찾아온 가운데 게스트로 이승기와 김광규가 합류해 이서진과 옥택연의 시골 생활에 동참했다. 특히 게스트인 두 사람은 모두 오자마자 수수밭으로 내몰려 수수를 베게 돼 ‘수수 일꾼’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도착한 지 5분 만에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이끌려 수수를 벴다. 밤중에 도착한 김광규 역시 오자마자 손에 낫을 쥐고 밤에 수수베기에 도전했다.이승기-김광규-이서진-옥택연 네 사람의 서로 다른 4색 캐릭터도 눈길을 끌었다. 요리를 배웠다는 이승기는 저녁으로 버섯무밥, 대구매운탕, 굴전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맛있게 만들며 요리사로 나서는가 하면, “이렇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을 담는 예능은 처음”이라며 ‘삼시세끼’의 독특한 콘셉트에 어색해 했다. 김광규는 “수수 베는 것이 그리웠다”며 지난 3회에 이어 누구보다 삼시세끼 마을을 사랑하는 모습이 따뜻함과 유쾌함을 자아냈다. 직접 염소 잭슨의 집을 마련해 주는 따뜻함을 보이던 이서진은 정선의 밝은 달 모습에 취한 이승기에게 “도시에 있는 게 좋은 것”이라고 하거나 “수수 베기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투덜이’ 매력을 여지없이 뽐냈다. 돌아온 옥택연 역시 강아지 밍키, 염소 잭슨 등 동물들과 남다른 교감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12.13 I 고규대 기자
스몰비어창업 용구비어 대구, 창업박람회 참가하다!
  • 스몰비어창업 용구비어 대구, 창업박람회 참가하다!
  • [이데일리 창업] 스몰비어 창업의 대표주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만족으로 인해 폐점율은 전무하며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장 핫한 창업아이템이다. 최근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컨셉의 변화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는 영남권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12월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대구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2014년 창업박람회로서는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구창업박람회 참가는 스몰비어 창업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과 더불어 용구비어 매장컨셉과 다양한 메뉴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용구비어 창업상담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에 한해 사전예약시 무료입장 가능하다. 올해 300개를 목표로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스몰비어 대세 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수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폐점율 제로이고, 단연 돋보이고 있는 신개념 스몰비어카페로써 핫이슈가 되고 있고 있으며, 한층 진화된 용구비어의 새로운 컨셉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고 멋스러운 브랜드로 재평가 받고 있다. 또한,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단연 돋보이고 있는 신개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가 200호점 돌파 기념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0”원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스몰비어 용구비어에 관심있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용구비어의 “0원 창업” 프로젝트는 어느 누구도 해보지 못했던 프로젝트로 창업을 통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분, 창업의 열망은 간절하지만 창업자금이 없으신 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뜨거운 열정만 준비하시고 도전하면, 나머지는 용구비어 본사에서 책임지고 서포트해주는 시스템으로, 본사의 탄탄한 조직력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보유한 용구비어만이 가능한 일이다.1차 마감완료하였으며,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고저 2차 기한까지 마감일자를 연장하였다.선발인원은 3명이고 창업비용 일체없으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도전동기를 자유롭게 기술하여 12월25일까지 mia1126@nate.com으로 메일 접수해야 한다. 서류전형 심사를 통해 1차 선발자를 선정하고 1차 선발자에 한해 2차 면접과 실무테스트를 통해 3명을 최종선발할 예정이다.아울러, 용구비어는 2014년 겨울 신메뉴로 최근 베스트셀러인 크림생맥주와 이어 망고술빙, 초코술빙에 이어 술방울을 출시했다. 또한 기존 메뉴에 시즈닝과 소스를 더 보강하고 맛도 최고, 비주얼도 최고인 매콤달콤 군침도는 어니언핑거돈까스, 치즈를 둠뿍올린 치즈치즈쏘세지, 오꼬노미치즈그라탕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매콤한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운 왕큰양념황태구이, 통오징오 1마리를 튀켜낸 안주의 끝판왕 오징어꽃튀김, 맥주의 죽마고우 찰떡궁합마른안주를 선보인다.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용구비어의 각종 이벤트 및 화제가 되고 있는 술방울 등 다양한 메뉴들은 용구비어의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날 수 있다.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하였다.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yonggu.co.kr) 또는 02-307-772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4.12.02 I 창업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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