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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2차 합동분양 20일부터 청약
  • 동탄2신도시 2차 합동분양 20일부터 청약
  • ▲동탄2신도시 2차 합동분양이 16일 시작된다. 4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나란히 줄지어 서 있다.[이데일리 김동욱 기자]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2차 합동분양이 16일부터 시작된다. 한화건설(1817가구), 계룡건설(656가구) 대원(498가구) 금성백조주택(485가구) 등 4개 건설사가 총 3456가구를 쏟아낸다.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의 마지막 대규모 물량으로 이 지역 청약 성적이 향후 수도권 주택시장 분위기를 결정할 전망이다.본격적인 개막을 앞둔 만큼 시장의 관심은 흥행여부에 쏠려 있다. 지난 1차 합동분양에서는 5개 건설사 모두 계약률 70%를 넘기는 등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2차 역시 전망은 나쁘지 않다. 다만 1차 때와 달리 전체 분양물량의 40%(1353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 점이 부담이다. 분양가도 3.3㎡당 1040만~1152만원으로 책정돼 1차 때보다 3.3㎡당 평균 65만원 올랐다. ◇ 4社4色 매력 ‘톡톡’4개 단지 모두 내부 설계와 건물 모양만 놓고 보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입지 역시 모두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시범단지 내에 속해 있어 큰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업체마다 차별화 요소가 없지는 않다. 조망은 A21블록에 들어서는 한화건설의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리베라CC와 마주하고 있어 거실에서 골프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계룡건설이 A16블록에 짓는 ‘계룡 리슈빌’은 교통 접근성이 가장 좋다. KTX동탄역이 직선거리로 약 600m여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생활환경은 대원의 ‘대원 칸타빌’이 경쟁력이 있다. 공원에 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초·중학교도 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다. 금성백조의 ‘힐링마크 금성백조 예미지’는 4개 단지 중 유일하게 전용 74~84㎡ 규모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분양가는 1044만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가장 저렴하다.▲위치도 (사진=이데일리 DB)◇ 중복청약 4곳중 2곳만 가능이번 분양은 1차 때와 달리 모든 단지에 중복청약할 수 없다. 당첨자 발표일이 한화건설은 28일, 계룡·금성백조·대원 등 3개 건설사는 29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요자는 한화건설과 나머지 3개 업체 중 1곳 등 모두 2곳에만 중복청약할 수 있다. 2곳 모두 당첨된 경우 계약은 당첨자발표일이 빠른 한화건설 1곳만 할 수 있다.청약일정은 한화건설이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에 들어가고 나머지 3개 업체는 이보다 하루 늦은 21일부터 청약을 받는다.동탄2신도시는 무주택기간(32점), 부양가족수(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 등 3가지 항목(84점)을 평가해 당첨자를 뽑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된다. 중소형은 1차 때와 비슷한 30~40점, 중대형은 20~30점이면 안정권에 들 전망이다.▲청약일정
2012.11.14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文·安 첫 회동 '이기는 단일화' 약속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대기업 ‘편법 채무보증’ 조사-朴 “집권후 4년 중임제 개헌”-충돌·추돌만 보장하는 36% 싼 車보험 나온다▲종합-‘메디컬 크루즈’ 부산서 돛 올린다-원·엔환율 따라가는 日 증시▲IT업계 지각변동-글로벌IT시장 ‘톱2 독식’ 가속..3등 설곳 없다-다크호스 아마존, 반도체업체까지 인수 추진▲정치-文·安 첫 단독회동 “정권교체 꼭 이루자” 한목소리-安, 前장관·교수 등 24人 자문단 꾸려-총선후보 국민경선으로..당대표 직선제는 유지▲2012 미국의 선택-2조원 뿌린 백악관行 최대 돈전쟁..오하이오에 달렸다-터치스크린·이메일..美 투표방식 제각각-“누가 되든 시장 불확실성 걷힐 것”▲국제-中 경제군사력 앞세워 ‘팽창 외교’ 거셀듯-日 중소차업계 美·유럽서 굴욕-보시라이 몰락하자 다롄스더 파산하나-IMF “프랑스, 스페인 꼴 난다”▲경제종합-국책사업공약 하나 없는 이상한 대선-G20 “긴축 늦추고 성장에 집중을”▲종합-경기침체 여파 전세거래도 반토막-‘30억이상 공장’ 경매 역대 최다▲금융·재테크-車보험 표준약관 소비자에 유리하게 개정-기업 하이브리드채 발행 막히나-KB국민, 카드론 금리 인하▲기업&증권-현대·기아차 ‘불편한 진실’-정몽구 브라질行 남미 첫 현대차공장 준공식 참석-정유, 역시 수출효자..무역의 날도 ‘독무대’-웅진코웨이 3분기 매출 사상최대-‘20%대 수익’ 해외리츠펀드 승승장구-출렁증시 오너들 희비 제각각▲기업·경영-삼성전자 세계최초 25나노 D램 양산-80개 한국기업 내년 하노버 간다-STX·현대미포, 高부가 선박 수주-기아차 K3, 계약 2만대 돌파▲모바일-성능 ‘빵빵’ 가격 ‘뚝뚝’..中 스마트폰의 공습-‘스마트맘’ 위한 앱 속속 등장▲중소기업·벤처-200억대 대선 공보물 전쟁-미얀마 양곤 최대 산업단지 MIP 가보니-국산 줄기세포 치료제 첫 수출▲유통-6천원대 와인, 대형마트 평정-특1급호텔 콘래드 한국 상륙-내년 백화점·마트 지고 홈쇼핑 뜬다▲부동산-가든파이브 일대 오피스텔촌 급부상-9호선 개통3년, 동작구만 덕봤다▲사회-올 대입 정시모집 1만명 줄어-내년부터 9억이하 집 살 때 취득세 2%로-원전 납품업체 8곳 압수수색·직원 소환◇서울경제▲1면-태풍 때문에..농업재정 펑크-대형 사업장 6000여곳 원전 후폭풍..올 겨울 전기 3~10% 줄여야-文-安 첫 회동 “단일화로 정권교체”-뚜껑열린 美 대선..오바마 박빙 우세▲종합-자차 보험료 35% 싸진다-예술인도 산재 보험 가입 가능-김석동, 금융위 해체론 정면반박-“서비스 산업 차별 철폐하라”-원전 짝퉁 부품 문책론..지경부·한수원 “부품 정상적” 파장 덮기 급급-김 총리 “한국 ODA 규모 3년내 두 배로 확대”▲금융-정부, 중도 인도형 상품 과세 방침..보험 해약 부채질 하나-외국계 보험사 악!-알뜰 주유소 제휴카드, 수익률 낮고 혜택도 없고..미운 오리새끼 전락▲국제-시진핑호, 패권 앞세운 잇단 영토분쟁..외교 고립 위기-중국, WTO에 제소..미·EU와 갈등 심화-구글에 일격당한 애플▲산업-삼성 핵심인재 영입 非전자 계열사로 확대-수입차업계 안팔리는 모델처리 골머리-STX핀란드, 5억달러 크루즈선 수주-애플, 태블릿 PC 독주체제 흔들-한게임 “모바일 게임 본격 진출”-에스원 ‘자동차 안전 키’ 꽂는다-줄기세포 치료제 한류 신호탄-특급호텔, 중국 현지 세일즈 나섰다-편의점, 15일부터 보졸레 누보 판촉 경쟁▲증권-공모주 청약 미달사태..IPO시장 고사직전-SKT, 3분기 영업익 3000억 선방-위조부품 파문 불똥..한전 영업익 크게 줄 듯-배임 이어 늑장 공시..남해화학 ‘첩첩 악재’-코스닥 기업 단기 차입 증가세 심상찮네▲부동산-불황이라도 ‘입지’만 좋으면-전셋값 오르는데 그냥 눌러 앉을까-동탄2 주택용지 최대 15% 파격 할인◇한국경제▲1면-불황 못견뎌..큰 공장 줄줄이 경매-美 대선 첫 개표서 오바마가 웃었다-文·安 “정치혁신·정책합의 추진”▲국제-머니게임·인종대결·네거티브 얼룩졌지만..정책으로 겨뤘다-IMF “프랑스, 스페인보다 더 큰 위험에 빠질 수도”-美기업, 벌써 오바마 당선 대비▲금융-황건호 前 금투협회장 ‘금융 CEO 선출 정부개입’ 쓴소리-“충돌 사고만”..自車보험 원하는 보장 골라 가입-장기보험 중도 인출 과세땐 서민 타격▲경제-“독일처럼 개인연금에 정부지원 필요”-내년 9억 이하 주택 취득세 2%로-전력 조절 비용 4000억 넘을듯▲산업-국산 훈련기 남미 뚫었다-디자이너부터 챙긴 이건희-‘브라질 시대’ 공들이는 정몽구-삼성·포스코 ‘윤리경영 강화’ 잰걸음-현대차 연비 논란 미국 밖으로?-앱으로 결재부터 출퇴근 관리까지-SKT, 마케팅 비용만 1조-中 ZTE, 보급형 ‘Z폰’ 국내 상륙-도요타·닛산까지 “한국 부품 놀라워”-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료제 홍콩 수출-美 럭셔리 호텔 ‘콘래드’ 여의도 입성-국회, 청문회 불참 유통총수 고발..업계 “출장 갔는데”▲증권-시장은 이미 4분기 실적 ‘정조준’-웅진코웨이 매각 ‘미래에셋’ 변수-단일화 논의에 요동친 ‘문철수株’-CJ헬로비전 ‘후폭풍’..IPO시장 급랭-“우량 지주사 당분간 상승”-1조 공룡펀드들 ‘덩치값’ 하네▲부동산-‘서울숲역’ 인근 성수동 1가 부동산만 ‘반짝’-“자녀 교육 단지 안에서 해결”..새 아파트 교욱시설 특화 경쟁-서울 대형 아파트값, 금융위기 이후 최저
2012.11.06 I 김미경 기자
동탄2신도시 2차 합동분양 11월 중순 본격 개막
  • 동탄2신도시 2차 합동분양 11월 중순 본격 개막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2차 합동분양이 이달 중순 시작된다. 1차 때 합동분양에 나선 건설사 대부분이 계약률 70%를 넘기는 양호한 성적을 거둔 만큼 2차 때도 흥행몰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1817가구), 계룡건설(656가구), 대원(498가구), 금성백조주택(485가구) 등 5개 건설사가 11월 중순 2차 합동분양에 돌입한다. 중소형으로만 물량이 구성됐던 1차 때와 달리 이번엔 전체 물량의 40%인 1353가구가 중대형이다. ▲2차 합동분양 예정단지 (자료=각 업체 취합)2차 때 나올 4개 단지 모두 주요 업무시설이 몰려 있는 시범단지 내에 속해 있어 입지여건은 큰 차이가 없다는 평가다. 또 모든 단지가 중앙근린공원을 끼고 있어 공원 조망을 확보한 점 역시 공통된 특징이다. 분양가는 1차 때와 비슷한 3.3㎡당 평균 1030만~1040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극동건설과 공동분양에 나서기로 했던 한화건설은 A21블록에 ‘한화꿈에그린’을 단독으로 분양한다. 181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일부가 리베라CC와 맞닿아 있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계룡건설의 리슈빌(A16블록)은 KTX 환승역인 동탄역에서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A20블록의 대원 칸타빌은 공원과 바로 접해 있어 생활 환경이 쾌적하다. 금성백조주택이 A17블록에 짓는 예미지는 4개 단지 중 유일하게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단지 뒤쪽으로 실개천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습지공원이 조성된다.당첨확률을 높이려면 합동분양에 나선 4곳 모두에 청약하면 된다. 다만 4곳에 모두 당첨되더라도 계약은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1곳만 할 수 있다.동탄2신도시는 무주택기간(32점), 부양가족수(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 등 3가지 항목(84점)을 평가해 당첨자를 뽑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된다. 지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30점대면 충분히 안정권에 들 전망이다. 따라서 청약가점이 높다면 당첨 받길 원하는 아파트 1~2곳에만 선별 청약하는 것도 방법이다. ▲위치도 (자료=이데일리 DB)
2012.11.01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朴 "ICT 통합부처 설립"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10월3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朴 “ICT 통합부처 설립”..MBC 지배구조 개선도-갤럭시노트 대박 ‘1% 여성임원’의 힘-노르웨이 국부펀드 트러스톤에 3억弗 위탁-‘괴물 허리케인’에 월가 올스톱▲종합-K팝 춤은 대박인데..-전세난 내년 3월 최대 고비▲일자리 1% 더 늘리자-덩치 큰 대기업일수록 여성임원 가뭄에 콩나듯▲변동성 커진 외환시장-선물환포지션 올들어 130억달러↑..원화강세 부추겨▲정치-安 “단일화 안하겠단 건 아냐”..文 “환영”-文 대선승리 조건은 이해찬 박지원 퇴진-‘MBC 민영화’ 추진 놓고 논란일 듯-朴 소통부재 文 단일화 강박 安 무소속 한계▲국제-600만명 정전 피해..美심장부 ‘유령도시’로-오바마-롬니 10월 실업률 ‘신경전’▲경제·금융-‘제2의 극동건설 협력사’ 막을 보험 만든다-반품비가 판매가의 40%라니..▲기업&증권-힘들어도 성장 멈출 수 없다..내년 모바일 영업이익 20조-호언장담하더니..석유 혼합판매 ‘0’-문제는 환율이야! BMW對기아차-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해양구조물 후판 3파전-삼성 ‘10인치 탭’ 시장 재도전-4만원대 ‘윈도8’ 만원대에 산다-농기계박람회 모터쇼 못지않네-“비싼건 안팔려”..쏟아지는 특가의류-뛰는 물가, 유통구조 개선이 답-불황場엔 이익보다 현금흐름-태양광株 추락 언제까지-“주총 전자투표제 꼭 도입..의결권 자문기관도 키워야”-中 권력교체기 랠리 있다? 없다?▲부동산-매립지 아파트, 참 맘에 드네-녹지면적 많은 아파트가 뜬다◇서울경제▲1면-삼성, 상시적 R 경영-무차별 공약에 조세골간 흔들린다-외국인 자본 투자목적 밝혀야▲종합-종합상사 브랜드 세일 짭짤-10년 후엔 이런 직업이 뜬다▲기획-실종된 성장담론..복지공약 욕심에 ‘황금오리’ 배가를 판▲종합-“환율 하락 과도”..규제의 칼 다시 뽑았다-순환출자 금지하면 GDP 2% 줄어들 것▲삼성 상시적 R 경영-“저성장 빙하기 진입..일부 계열사 역성장 우려” 긴축 고삐▲정치-野 단일화 협상 시계 빨라진다-文 “대통령 4년 중임·부통령제 개헌”-安 “재벌·정규직 기득권 내려놔야”-“새누리와 합당 안된다” 선진단 인사 잇단 탈당-朴 “ICT 부처 신설·이통 가입비 폐지”▲금융-하우스푸어 56만9000가구..가계부채 150조 부실 노출▲국제-550만 가구 정전..맨해튼 침수로 고립▲산업-“한라건설 전념 위해 만도 대표 사임” 정몽원의 결단-삼성SDI 2차전지 잘 나가네-SK, 계열사별로 의사결정 한다-삼성·LG, 구글과 손잡고 반애플 전선 강화-SKT 약정 해지 땐 할인 위약금 낸다-한솔홈데코 “스팀에너지가 신성장동력”-CJ 올리브마켓 ‘프리미엄슈퍼’ 새 강자로-향기 인테리어 시장 잘나가네▲증권-실적 부진 철강·조선·건설주 공매도 경보음-현대기아차 신용등급 상향 효과-수출주 변신..빙그레 ‘제2의 오리온’ 되나-일진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호조에 깜짝 실적▲부동산-稅 감면도 시장 살리기 역부족..반짝 거래후 관망 모드-전셋값, 가파른 상승 이어질 듯-배곧신도시, 동탄2 흥행 이어가나-“미분양, 이래도 안사실래요”◇한국경제▲1면-예산·稅制 뿌리채 흔들린다-자연의 분노..뉴욕도 무력했다-文·安 단일화 급물살▲슈퍼 허리케인 美 강타-물에 잠긴 월가 ‘암흑천지’..강풍·사이렌 뒤엉켜 전쟁터 방불▲정치-“안철수 간이과세 확대는 포퓰리즘”-朴 “정보통신 전담부처 신설 검토”-文측 “11월25일 전에 끝내야”..安측 “후보등록후 할수도”-김종인 “단일화 전제로 어떻게 이길지 준비”▲뉴스포커스-“순환출자 금지하면 GDP 2%가량 감소”-이헌재 前 부총리 “경제민주화 핵심은 일자리·물가안정”▲뉴스&분석-원화 초강세에 ‘특별검사 카드’ 빼들어▲국제-터키도 ‘금모으기’..부족한 달러 채운다-日, 두달 연속 양적완화..채권매일기금 또 늘려▲경제-경기 고꾸라지는데 ‘증세·복지’ 타령만-“대선후보들 4대 복지공약에 5년간 51조 예산 더 필요”▲금융-가계빚 2금융권 ‘쏠림’..서민 허리 더 휜다-‘단계별 암보험’ 연내 나온다-‘대포통장’ 적발 땐 신규계좌 못만든다▲산업-“환율 버텨라”..정몽구 비상 걸었다-정준양 “삼성도 하는데” 비상경영 포스코 주말 출근령-한라그룹 ‘건설불황 돌파’ 승부수-교원·교원L&C 합병한다-더 밝고 빠른 ‘넥서스 시리즈’로 애플 포위-“사재기 효과” 오비맥주 점유율 62.9%-“파르미지아니는 영혼 담은 시계”▲증권-“코스피 최소 1~2년간 박스권 탈출 못한다”-동양건설 채권단 주식처분 나섰다-한국증시 ‘PBR 8배의 법칙’ 이번에도 통할까-위기다발 시대..현금흐름 좋은 종목은-외국인 호텔신라 저가쇼핑-올 공모주펀드 농사 ‘헛 지었네’▲부동산-동탄2 이어 시흥 배곧신도시 ‘분양 스타트’-전·월세 내년 1분기가 분수령-올해 입주 서울아파트 가격 역전
2012.10.30 I 김정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핫머니 차단 ‘토빈세’ 도입한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미리보는 경제신문] 핫머니 차단 ‘토빈세’ 도입한다 다음은 10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베이비붐 세대 70% ‘노후 난민’-朴측, 서울대 이고계 세종시로 이전 추진-“원화 내년 하반기 1056원 갈 것”-롯데 ‘통행세’ 의혹 공정위, 곧 조사▲종합-나로호 다음달 중순이후 발사 가능-원전 또 멈춰-원화강세 ‘쏠림’ 심각▲정치-‘충청표 잡기’ 대형이슈 먼저 던져-文 캠프, 전 기무사령관 영입 ‘촌극’-文 “대통령 인사권 축소 반대” 安에 각세우고 호남민심잡기-안철수도 투표시간 연장 공세-安캠프 “자영업자 稅부담 완화”▲중국 당대회 D-10-장쩌민-후진타오-시진핑 파워게임▲국제-2012 美대선 D-8 美 동부 북상 ‘프랑켄스톰’ 대선 돌발변수로-앤 롬니 버지니아 유세현장 가보니▲경제종합-세수 11조1000억 줄어든다..국회·정부, 예산심의 앞두고 전운-韓 저성장 계속 땐 3만 달러 진입 15년 걸린다▲금융·재테크-10억 자산가 많이 늘었네“ 부자 되려면 부산으로-김석동·권혁세, 경제민주화 일제히 비판▲산업-“가볍게 더 가볍게” 현대차 비밀프로젝트-현대차 철탑농성 속타는 노조원▲기업·경영-일본 자동차·반도체 부품회사 한국에 속속 투자-베트남서 韓商 만난 김우중▲중소기업·벤처-기발한 디자인 똑소리 나는 상품▲유통-내년 패선 ‘요란’ 대신 ‘심플’-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싸고 성능우수▲기업&증권-연금-대기업 펀드 좌초위기-글로벌운용사 아시아로 중심 이동▲펀드-QE3 온기 받는 해외금융펀드-철도시설공단, 경원선 인근 170여 가구에 부과..소유주들 반발-주택시장 회복 청신호? 9월 수도권 인허가 작년보다 46% 급증◇서울경제▲1면-핫머니 차단 ‘토빈세’ 도입한다-소득 3만불 달성 10년 더 걸린다-상장사 영업익 예상보다 1조2000억 줄어▲종합-4대그룹, 60년생 CEO 시대 성큼-인구이동 25년만에 최저-정치권 강행 의지...재정부담 갈등·혼란 재연 불보듯-권혁세 금감원장 “주채권은행, 무분별한 기업 경영행위 견제해야”▲추락하는 경기 불거지는 자금난-IT 뺀 모든 업종 곤두박질..환율하락 겹쳐 4분기도 장담 못 해▲정치-文·安, 역사관 재공격...朴 “정치 공세”-새누리 외부영입 3인방 득실은▲경제전망-수출·물가 등 핵심지표 줄줄이 발표-美 고용지표, 시장·대선 막판 변수로▲금융-금융사 대대적 자본확충-시중은행은 지방 고객 빼가는데..역차별 논란▲국제 -빨간불 켜진 미국 정·재계-일본 극우세력 세 불리기 본격화-UBS, 1만명 감원 칼바람▲산업-항공사 신규노선..칭다오·양곤 ‘웃고’ 쑹산 ‘울고’-삼성전자, PC-태블릿PC 지배력이 시장 좌우..저가 경쟁 않기로-윈도 8 탑재 컨버터블 PC 줄줄이..삼성·LG전자 제품 사용해보니▲산업(생활)-마케팅으로 알뜰 소비자 유혹-백화점, 호텔업 진출 전성시대▲증권-상장사 돈 쌓기 바쁘다-낙폭 과대 실적주에 꽂힌 연기금▲부동산-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시세 차익 쏠쏠하네◇한국경제▲1면-와튼스쿨 교수들 “글로벌 증시 지금은 역사적 바닥”-승자독식성장 애플신화의 두 얼굴-국책연구원 첫 부가세 인상론▲2면-2013년 봄 트렌드 “화이트”-뉴욕 총영사관에도 말뚝테러-김남철 부산대 교수 “순환출자 금지 공약은 위헌”▲정치-저성장 쇼크, 대선후보들 말로만 대책-박근혜 3중 공략 승부수-문, ‘정당축소 잘못된 방향’ 반박 安, 단일화 미루고 정책에 올인-安 중도 사퇴땐 선거비 개인 돈으로 메워야▲종합-애플 협력사 적자 괴담..독이 든 사과 먹었나-일본, 애플의 이익 가로채기‘ 책 출판▲국제-중국 앞날 불안..1년새 2257억불 해외도피-홍콩, 외국인 부동산 투자 규제- 원자바오 “숨겨둔 재산 없다”-UBS 투자은행 사업 구조조정..1만명 감원▲경제-부가세 인상 논의 재점화 가능성-건강증진기금 엉뚱한 곳으로 샌다-중견기업 작년 10% 늘어 1422개-원전 또 고장..겨울철 전력수급 위협▲금융- 은행 보험사, 부동산 고수 스카우트 바람- 금감원장 “경제민주화, 가계부채 해소에 부정적”- 새희망홀씨 대출 3조원 돌파▲산업- LG이노텍 빨간모자의 비밀- 강철보다 10배 강하다 태광 탄소섬유에 쏠린 눈- LGD 광저우 공장 르포▲기업&CEO- 박삼구 회장의 단편영화 사랑 10년- 중국 톈안먼 앞 대로 점령한 삼성 현대차 광고- 갤럭시노트2 부팅속도 2배▲IT 모바일-윈도8, PC시장 살릴 구세주 될까- SKC&C 중국 전자상거래 사업 진출- 합병 네오위즈, 모바일 플랫폼 강화- 쌍용정보, 인천아시안게임 시스템 수주▲중소기업 제약- 한미약품, 개량신약으로 매출 1000억원- 벤처캐피탈로 돌아온 박현태 - 나로호 빨량 내달 둘째주 발사▲생활경제-남성 셔츠 속옷 신상품 매달 배달해드립니다-동양매직 식기세척기 가장 우수- 내일은 비 예보 끝나자 방수재킷 광고가- 농심 너구리 “대만에선 발암물질 검출 안돼”▲증권-뭘살까 고민일 땐 연기금 따라-현대 GS건설 회사채 수요예측 참패-기업실적 부진, 3분기가 바닥?-환율 50원 하락하면 LGD 순익 95% 줄고 대한항공 순익 80% 늘어-CJ헬로비전 공모청약 31일부터 이틀간-한국증시 과연 성장의 덫에 걸리나▲부동산-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 4개단지 내일 개막-부영, 임대주택 해외진출 나서-지난달 신축 분양 거래 증가..주택시장 바닥 조짐?-서울시, 월세 15만원짜리 원룸형 임대주택 공급▲사회-사립유치원비 월 44만원..대학등록금 맞먹어-문화재청 지자체 문화재 관리 떠넘기기 여전▲문화-뮤지컬 회당 개런티 6000만원 시대-전국 팝투어 시작한 신승훈▲사람들-1등국가 되려면 중국이라는 디딤판 활용해야-이중근 회장, 졸업식 이어 태권도로 한류2탄
2012.10.28 I 김보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값 13개월만에 1100원 뚫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원화값 13개월만에 1100원 뚫려-삼성 美에 해양플랜트 합작사-소득 하위 70% 반값등록금-부유층 ‘용돈’된 기초노령연금-발암물질 논란 농심라면 ‘회수’▲종합-외국계기업 최대규모 최용박람회 ‘북적’-2명 여성 난자 혼합 ‘세 부모’아기 나오나-“세번의 실패는 없다” 나로호 오늘 우주로-朴 “임대주택 120만호” 安 “보금자리 폐지”▲정치-野 원로들 “후보등록 전 文·安 합쳐라”-단일화 지지율 안갯속-PK 40% 사 25% 야권 득표 노린다-무기력증 朴캠프 “판세 뒤집을 이슈 찾아라”-스타일 바꾸는 朴 ▲국제-여성·히스패닉·유대인 표심이 판세 가른다-오바마 날릴 ‘한방’ 트럼프 ‘헛방’-“주택경기 美경제회복 이끌 것”-다국적 신용평가사 만든다▲경제종합-타워팰리스 노인 54명도 받아써-“美경제위기 中 탓하지 말라”▲금융·재테크-‘즉시연금 불티’수수료 갈등으로 불똥-가산금리 비교해서 똑똑하게 대출받자-수출입銀, 한류콘텐츠에 1조 지원-은행들 “VIP보단 은퇴고객 잡아라”▲기업&증권-현대車 ‘예상한 실적’-‘정몽구 역발상’-LG 27인치 스마트TV▲모바일-美법원·정부 똘똘뭉쳐 ‘애플 감싸기’-스마트폰은 19禁 무법지대 -부팅시간 절반 줄고 폰처럼 터치▲유통사업 -한강크루즈 뛰어든 이랜드 “樂사업 확대 중국시장 공략”-삼겹살 ‘10원 전쟁’-소비자 혼란···너구리 매출 급감▲기업&증권-대한항공 영업益 3천억 “KAI 자체자금으로 인수”-상승동력·매수주체·주도株 상실 ‘3無 장세’ 언제까지···-혹시···분식회계?-제약株 “아직 배고프다”▲부동산-서울 뉴타운·재개발 37곳 ‘자진 포기’-“1~2억 분담금 누가 내겠나”주민 싸늘-강동구 버스차고지 ‘변신’-세종시·송도·동탄2신도시 ‘블루칩 3인방’ 분양 맞불-카자흐에 8천가구 신도시▲사회-서울, 251명 낳을 때 110명 사망-강도강간 최고 무기징역-서남편 내년 2월23일 사퇴-실명제위반 추궁당한 대통령 아들-구본상 부회장 사전영장 청구-또 도난당한 아몰레드 기술◇서울경제▲1면-1100원 붕괴···거세지는 新환율전쟁-삼성엔지니어링도 사우디 잭팟-반격 나선 재계-웅진코웨이 결국 MBK 품으로-국회의원 여성 30% 의무화▲종합-삼성전자 부동의 1위-영화같은 영상기술···삼성·LG 사장이 본 TV이 미래는-196쌍 결혼하고 251명 태어나고-치석 제거도 내년부터 건보 혜택-중국산 휘발유 29일부터 공급▲정치-“文·安, 후보 등록전까지 단일화하라”-安 “공공임대 연간 12만가구 공급”-‘취약지 영남’ 세확산 나선 文·安-朴 ‘보수 대통합’ 광폭 행보-새누리-선진통일당 합당 공식 선언▲종합-정치권 기업때리기에 반격 나선 재계-온라인 고스톱 1회 1만원씩만-근로자 10% 이상이 시간제 근무-세계 취업시장서 중·일 대학 출신 잘나가는데-“저성장 장기화 대비 부양책 유지를”▲금융-연봉 오르면 금리 인하 요구 가능-시중은행 “광고모델 다 바꿔”-금감원 제재위에 속기사 배치 왜?▲국제-중권 희토류 패권 무너진다-연말께 추가 부양 기대-미 법무부, BOA에 10억달러 배소-중국, 19개월 만에 원전 건설▲산업-‘한화큐셀’ 출범-정몽구의 역발상, 중국서도 통했다-허창수 “현장경영으로 위기 넘자”-삼성, 해양플랜트 설계능력 강화 잰걸음-대한항공 “KAI 인수해도 구조조정 없다”▲산업(정보기술)-소비자 울리는 애니팡-KTH, 모바일 중심 조직 대수술-유스트림코리아, 한류 콘텐츠 글로벌 생중계-스마트폰서 보던 개콘, TV서 이어본다▲산업(중기·벤처)-무림페이퍼, 중국 투자 짭짤한 수입-중견기업 모뉴엘 도전장-동양매직 식기세척기 누적수출 40만대 돌파▲산업(생활)-이랜드 “한강 중심 레저사업 본격화”-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일본 진출-하이트진로 “페리에 게 섰거라”▲증권-현대차 실적 ‘휴~’···악재 뚫고 선방-삼성전기, LED 없이도 깜짝 실적-해외 고수익 채권펀드 투자매력 쑥쑥-내년 개인형퇴직연금 수수료 낮아진다▲사회-땅값 6억 미스터리 밝혀지나-발암물질 라면 결국 회수-삼성 아몰레드 기술 유출 덜미▲부동산-서울 대규모 민간부지 개발 물꼬-암초 만난 서초 래미안 랜드마크 타운-원룸 도시형주책 최소 면적 14㎡로 상향◇한국경제▲1면-“경제사막화···다시 성장을 말할 때”-환율 1100우너선 붕괴-우리銀, 금융소비자보호 종합대상-청년 일자리가 반값등록금보다 번저다▲굿모닝-게임머니 거래 도박 수준vs 풍선효과만 커져-‘독도 주소’ 지운 구글, 동해도 일본해로 표기▲이슈&분석-“경제민주화 입법은 자살행위”vs“경제력 과도한 집중 견제”-전경련, 경제 사막화 ‘7대 징후’ 경고▲정치-울산행 KTX 함께 탄 文·安 ‘생깠다’-대선 후보 3인 주택·가계대출 공약-美 주도 MD 체제 참여싸고 논란-새누리-선진당, 합당 선언..충청표 ‘캐스팅보트’ 위력은▲국제-싱가포르항공, 세계 최장 직항노선 폐쇄-스탠포드대 동문 기업 4만개 매출 합치면 연 3000조원-‘제 발등 찍은’ 中 희토류 무기화..수출 급감▲경제-치아 스케일링 1만원대에 할 수 있다-이상한 기초노령연금-공공요금 지역별로 최대 8배 넘게 차이▲금융-은행 대출 가산금리 거품 뺀다-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초석 놨다-우리·하나銀, 미얀마 양곤에 사무소 개설▲산업-위기에 빛난 정몽구 역발상···현대차 영입이익률 10% 지켰다-태양광 세계 3위 ‘한화큐셀’ 출범-한국GM ‘1·2·3 전략’▲기업&IT-“구글·보쉬서 일자리 찾자” 인산인해-‘안방불패’ 애플..美서 특허전 또 승리-조원태 “KAI 인수해도 구조조정 없을 것”▲중소기업·과학-꼭 안으면 건강 체크···‘죽부인 로봇’ 눈길-나로호 오늘 마지막 도전-서남표 KAIST총장 내년 2월23일 사퇴▲생활경제-“IMK, 인터파크 통해 중소기업 비중 확대”-“樂 사업 진출..테마파크도 짓겠다”-“토종 탄산수로 佛 페리에 잡겠다”▲증권-증시 ‘광해株’를 찾아라-국내 1위 농기계업체 대동공업 최대주주-슈퍼개미 ‘경영권 분쟁’-대주주 대박 소문나자···상장 신주인수권 투자 과열 주의보-법원 “웅진코웨이 MBK에 팔아라”▲사회-MB아들, 특검에 피의자신분 출석-구본상 LIG 부회장 사전 영장-300억대 ‘송금조 기부금 분쟁’ 부산대 최종 승소▲부동산-5곳 사업성 부족···사업존폐 주민이 12월 결정-호반건설, 주택시장 강자 부상-남양주 별내지구에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등장
2012.10.25 I 이유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朴 “정수장학회 스스로 답내라”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2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대선후보 일자리 공약 ‘말만 번지르’-빚 많으면 신용카드 발급 못받는다-일부 대기업 정기 인사 대선 후로-朴 “정수장학회 스스로 해답” 親盧 9명 文 선대위서 물러나▲국제-중국, 西海 감시할 무인기지 설치한다-홍콩 美 달러 6억弗 매입-롬니지어 VS 오바말로니▲금융·재테크-소득따라 카드 한도 달라져-쌍용건설 ‘1호 국영 건설사’ 되나-수출입은행, 재무구조 갈수록 악화-‘불황의 그림자’ 보험해약 는다▲경제종합-영종도 카지노 사전 심사 적용에 오카다·시저스&리포 뛰어든다-날씨 변화 따른 첫 금융상품 나온다▲기업&증권-현대차 美앨라배마 공장 연봉 25% 깎여도 OK..노조 가능성 0%-현대차 비정규직 나흘째 철탑 농성-日, 삼성의 아이폰 販禁요청 기각-美 대선싸움 한국기업에 불똥-애니팡 삼성TV서도 즐긴다-글로벌 기업 취업문 활짝-한솔홈데코, 탄소배출권 리스한다-日 네트워크 보안시장서 일낸다-백화점 30대 명품족 모시기-김장물가 걱정되네-워커힐 면세점 1.5배로 리뉴얼-경기침체로 발표기업 절반 어닝쇼크-유로존 불확실성 재부각되나-오르자 파는 대주주들..중소형株 과열 주의보-최근 1년간 국내 출시 펀드 ‘3대 키워드’는 대형사·채권·ETF▲부동산-도시형 생활주택사업 대출 연말 종료 “막차 타자” 대출신청 줄이어-‘녹색 건축물’ 인증 받으니 세금 더 내라고...-별내·고양 상권 개발에 훈풍◇서울경제▲1면-다중채무자 이자율 7% 까지 낮춘다-GCF 사무국 유치..송도 부동산 시장 들썩-“정수장학회 스스로 답내라”▲종합-범 LG 1세대 역사 뒤안길로-미국 대선 일자리 공방, 한국기업에 불똥-한국영화 황금시대 열렸다-“유럽·中 내년에도 회복 어렵다”-베이비 붐세대 절반 국민연금 못받을 수도-배추 이어 무·대파 값 급등..김장 물가 비상▲금융-신용 높아도 발급 못받아..연체자는 3장 이내 제한-신협·농협서 대출받기 어려워진다-경영난 보험사, 비용절감 방식 진화▲국제-우크라이나, 밀 수출 중단-오바말로니 VS 롬니지어-미-이란, 일대일 핵협상 합의▲산업-‘SK식 사회적 기업’ 이노베이션이 이끈다-인도 마힌드라 공장 가보니..렉스턴W 조립 척척 불량률 ‘0’-KT, 글로벌 미디어 그룹 변신 속도 낸다-삼성전자, 독일에서도 아이폰 5 법적 대응하나-게임업계, 모바일 몸집 불리기 경쟁-LTE폰 덕에..LG전자 부활 벨소리-홈쇼핑, 신규 브랜드 론칭전 가열-5개국 스타 쉐프 앞세워 미식가 유혹-이랜드 영화 소장품 영국 간다▲증권-급증하는 신용 융자..코스닥 시장 뇌관으로-아바텍 공모주 청약 대박 예고-시중금리 +α에 절세 가능 브라질 국채·물가채가 ‘딱’-LG이노텍, 주력사업 부진에 목표가 뚝-CJ CGV, 4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대-아모텍, 최대 실적 보인다-모바일 게임주 추가 상승 가능▲부동산-전셋값, 면적 아닌 대출 규모가 결정-현대산업, 톱 3 올라 자존심 회복-부처 이전 본격화에 세종시 전셋값 급등◇한국경제▲1면-녹색기후기금 유치..높아진 國格-‘기업인 배임죄 무조건 실형’ 이르면 연내 시행-박근혜 “최필립 이사장이 해답 내놔라”-이주호 교과부 장관, 부실대학 퇴출확대 추진▲굿모닝-구평회 E1 명예회장 별세..44년 기업인의 삶-‘범 LG家’ 창업 6형제 중 구태회만 남아▲GCF 사무국 송도 유치-경제효과 年4000억·고용 2000명 창출..동계올림픽의 100배-박재완 재정부 장관 “초대형 글로벌 기업 유치한 셈”-송영길 인천시장 “송도를 유엔도시로..특별법 제정을”▲정치-박근혜 “정수장학회, 스스로 해답 내놔라”-문재인 펀드 “국민에게만 빚 지겠다”-재외선거 등록자 22만명..대선 변수되나?-軍, 북 임진각 도발 대비 ‘최고 준비 태세’-文캠프 ‘친노 9인’ 퇴진..이해찬 거취는?-安 “고용 차별땐 징벌적 배상 부과”▲국제-中의 대미 무역흑자 ‘누가 진짜 득보나’ 진실공방-WSJ “美 대기업 3분기 매출, 3년만에 감소”-‘페그제’ 홍콩, 3년만에 환율방어▲경제·금융-삼성화재 “中 온라인 車보험시장 진출”-올 방위산업 수출 24억弗..사상 최대치 전망-영화관람권 사용기간 1년서 2년으로▲산업-현대차 앨라배마공장 北美 생산성 1위 비결은-애슐리 “신규·숙련 인력 골고루 배치..3교대제 안착”-불황에도 프리미엄 TV시장 ‘쑥쑥’▲기업&IT-여성들에게 인기 폭발..커지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삼성, 게임사업 강화 ‘시동’▲중소기업·과학-신소재·바이오에 2조원 푼다-태반 줄기세포로 파킨슨병 치료-대성아트론, 두부 만드는 믹서기 ‘대박’▲생활경제-정지선 “직원 사기 높여라”..현대百, 국내외 단기테마연수-헬스·뷰티 전문점 ‘2030메카’ 홍대상권서 격돌-소상공인 “영업규제 밖 日유통공룡 막아라”▲증권-정책테마株 ‘잔챙이들의 전쟁’-인지디스플레이, 중견 전선업체 인수 추진-전북은행, 웅진에 몰린 500억 때문에..-현대차·LG전자 등 대형주 실적발표-‘구멍 숭숭’ 못믿을 공매도 규제-中 본토·내수소비株 투자펀드에 눈 돌려라-한국증시 ‘원화 저주’로 일본 전철 밟나 ▲부동산-“GCF 사무국 온다”..송도 부동산 기대 고조-상가·빌딩 청신호..송도 입주기업 늘어날 것-“5년전 가격에 팔아요”..동탄신도시 단독택지 매각-서울 목동, 인천 구월 등 전국 14곳 아파트 청약▲사회-부패 경찰관 인터넷에 실명 공개한다-서울 지하철역 37곳..폐암유발 라돈 ‘위험’-암사망률, 강남·서초 최저..강북 최고-내곡동 특검, 시형씨·이상은 회장 부부 소환 임박
2012.10.21 I 김미경 기자
소형아파트 `신일유토빌` 품귀현상
  • [분양정보]소형아파트 `신일유토빌` 품귀현상
  • [온라인편집부] 정부의 부동산 거래 회복을 목적으로 오는 24일부터 미분양주택 계약시 양도소득세를 5년간 100% 감면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는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이 줄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시행 후 소형평수 투자이익은 매우 높아질 것이며 소형평수로 이루어진 신일유토빌은 가장 큰 수혜지 중 하나가 될 것이다.양도세제 후 경기 침체와 수도권 주택시장의 위축으로 아파트 가격의 추락이 지속되고, 전세가 고공행진(소형평형)으로 양극화가 발생되는 가운데 그런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눈길 가는 아파트가 있다.수원 유일의 59㎡(구25평형) 신일 유토빌은 평당 분양가가 800만원-900만원대로 수원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착한 가격으로 분양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신일 유토빌은 13년 3월에 입주 예정이고, 인근에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이 수원역까지 13년 하반기에 개통 예정이어서 지하철 개통에 대한 호재를 계약자들이 기대할 수 있다.특히 역세권 아파트 집값은 불패란 설이 있고, 수도권 지하철 노선별 아파트 가격을 보면 분당선이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수원시 매탄동 삼성 디지털시티 2단지에는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전자소재 연구타운이 들어선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삼성 SDI, 제일모직, 삼성정밀화학,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5개사가 참여해 13개 연구동을 신축해 연구타운 및 산업단지 인구유입으로 수요층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수원에는 중대형 아파트는 공급과잉으로 미분양 세대가 있으나, 소형아파트는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이는 소형평형 아파트는 대부분 젊은 부부들이 많이 찾았으나 요즘은 자녀들을 출가시키고, 두 내외가 사는 중산층 노부부들까지 가세해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인근 신규공급 아파트 시세보다 3.3㎡당 300만원 정도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소형주택을 찾는 수요가 풍부한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가 약 3km 떨어져 있고, 지하철역 개통으로 인한 호재 때문에 실수요자들과 임대사업을 검토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소형아파트인 신일유토빌로 몰리면서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파트 입구 바로 앞이 3천여 평의 근린공원이 있어 넓은 공원을 내 집 정원같이 활용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공원 및 동탄까지의 조망이 가능하는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모든 가구에 빌트인 전기오븐,가스쿡탑,행주 도마 살균기,음식물 탈수기,주방 액정TV,비데(부부욕실) 등의 가전제품이 분양가에 포함돼 제공된다.발코니를 확장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아일랜드 식탁,주방 장식장,붙박이장(침실 1개소)을 설치될 계획이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분양업체 관계자는 “특히 요즘은 잔여세대 특별분양 중이어서 다양한 혜택까지 볼 수 있기에 마감 전까지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전했다.분양문의: 031-225-0092<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분양정보]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온라인편집부]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위치한 20대1 성공 분양 신화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 된다.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적용 된다. 초고층의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메타폴리스는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 하는 등 관리비도 일반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 (분양분의 : 031-8015-486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국] ▲관세청 ◇전보 <부이사관> ▷서울세관 심사국장 김재일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주시경 <서기관> ▷관세청 비서관 양승혁 ▷〃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안병옥 ▷〃 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 서재용 ▷〃 수출입물류과장 정승환 ▷〃 심사정책과장 고석진 ▷〃 세원심사과장 이민근 ▷〃 기획심사팀장 박계하 ▷〃 조사총괄과장 김영균 ▷〃 국제협력팀장 김용철 ▷서울세관 통관국장 최환조 ▷안양세관장 심갑영 ▷대전세관장 김현정 ▷청주세관장 김재권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박종승 ▷부산세관 심사국장 우병길 ▷〃 조사국장 박만석 ▷〃 감시국장 서대석 ▷용당세관장 윤승혁 ▷김해세관장 조재규 ▷양산세관장 이종익 ▷창원세관장 신선묵 ▷인천세관 심사국장 이영수 ▷〃 조사감시국장 안문철 ▷포항세관장 김황수 ▷목포세관장 주재화 ▷여수세관장 황홍주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기재 ▷관세청 이철재 ▲중소기업중앙회 ◇전보 <단장> ▷보증공제사업단장 유영호 <실장> ▷기획조정실장 윤위상 ▷정책총괄실장 최복희 <지역본부장> ▷전북지역본부장 김경만▲IBK투자증권 ◇신규 선임 <전무> ▷법인영업사업부문장 성기봉 ◇승진 <부장> ▷E-BIZ지원팀장 조병석 ▷부산지점 손희동 <차장> ▷인수영업팀 도재원 ▷자본시장팀 강 구▲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광명센터 이미순 <영업점 차장> ▷일산 김현숙 ▷서방 조규상 ◇신규 선임 <부서장> ▷채권영업부 서영익 ▷상품전략부 최광철 ▷심사분석부 이동수 <지점장> ▷인천 김성태 ▷동탄 김송회 ▷여천 김갑식 ◇전보 <이사대우> ▷명동 이홍만 ▷논현역 박상우 ▷서방 박삼석 <지점장> ▷동대문 박상준 ▷제기동 김상조 ▷하계동 박영복 ▷구리 이형기 ▷압구정 양은희 ▷강남역 서상욱 ▷반포 이종곤 ▷신천역 노미선 ▷사당 이영주 ▷안산 박상규 ▷화정동 박흥철 ▷나주 남상구▲한국상장회사협의회 ◇승진 <임원> ▷전무이사 최연식 ▷경영관리본부장(상무) 이원선 ▷조사본부장(상무) 이승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경과학연구단장 이창준 ▷광전하이브리드연구센터장 이상수 ▷소프트혁신소재연구센터장 박민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장 구본철▲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전무(Innovation & Operation 담당) 권오훈▲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 심의위원 유규하▲건국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장 겸 진료부 호흡기ㆍ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유광하 ▷국제진료센터장 정홍근 ▷폐암센터장 황재준 ▷내과 의무장 송기호
2012.10.04 I 최승진 기자
  • [Hot 역세권]KTX 등에 업은 차세대 강남중심 '수서'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수서역을 겨냥해 오피스텔 분양이 봇물을 이루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건설사들이 그만큼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는 방증 아니겠습니까.”(권순기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과장)서울 강남구 수서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서는 강남구 내에 있지만 변두리에 위치한 탓에 그동안 큰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가 수도권 고속철(KTX)의 출발역을 수서역으로 확정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수서는 기존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은 물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통도 예정돼 있어 서울 동남부의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수도권 KTX 사업은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 동탄역을 거쳐 경부선 KTX가 지나는 경기 평택까지 61.1km를 잇는 사업이다. 사업비 3조9000억원을 투입해 2015년 개통 예정이다.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역시 인근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철도도시공단은 수서역 주변에 38만㎡ 규모로 업무시설·백화점·호텔 등을 짓는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한 한국철도도시공단 차장은 “앞으로 수서지역이 교통의 요충지로서 그동안 강남·여의도 등에 몰려 있던 광역업무기능을 분담하게 될 것”이라며 “2018년까지 역세권 개발을 끝낼 계획”이라고 말했다.업계에서는 수서역과 함께 역세권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완공되면 이 지역이 강남권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병철 부동산114 리서치팀 팀장은 “수서 양 옆에 있는 강남보금자리지구와 위례신도시가 주거기능을 담당하고 이 두 지역을 잇는 수서가 업무기능을 담당해 새로운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수서역 인근 모아공인 이병근 이사는 “수서는 강남3구 접근성이 좋아 오피스텔이 가장 인기상품”이라며 “그러나 공급은 부족해 수서역 주변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물론 기존 오피스텔을 찾는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이 지역 오피스텔 평균 3.3㎡당 가격은 902만원으로 지난 2010년 1분기보다 평균 130만원 올랐다. 강남구 소재 오피스텔 평균 3.3㎡당 가격(1189만원)과 비교하면 287만원 가량 저렴하다.
2012.10.03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추석도 소비 못살렸다..깊어지는 불황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3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추석도 소비 못살렸다..깊어지는 불황-“웅진홀딩스 청산하라 윤석금 관리인도 반대”-모바일게임 ‘팡·팡’-안철수 연구소 12년간 정부사업 721억 수주-용산개발 국감서 해법 찾는다▲종합-PC가고 웹시대..구글 시총 MS 제쳤다-신임 육구총장에 조정환 대장-장·단기 금리역전 역대 최장-은행 대출관리 비상..기업은 현금확보 서둘러▲정치-안갯속 추석민심 “지지후보 있지만 누가 될지는..”-과거사 사과 朴 지지율↑..文·安 주춤▲국제-오바마-롬니 오늘 첫 TV토론-홍콩 전세 여객선 침몰 36명 사망-미국 제조업 경기 예상밖 반등-다나카 前총리 딸 문부상 전격 기용▲경제·금융-“역마진 맞을라” 보험사 공시이율 줄줄이 낮춰-저축銀 10곳 완전자본잠식..내년초 ‘퇴출 쓰나미’ 비상▲기업·증권-정준양 호주서 ‘절치부심’-구본준 ‘구원투’ 2년 LG전자 성적표 보니-CJ대한통운·롯데삼강..합병이슈 기업 장기투자 해볼까-증권업계 “응답하라 90년대 일본”-펀드 환매속 투신 ‘러브콜’▲기업·경영-카카오톡 장애의 오해와 진실-갤럭시탭 10.1 미국서 판매 재개▲중소기업·벤처-추석도 반납한 車부품업계 ‘풀가동’-유앤컴, 사생활 보호 블랙박스 출시▲유통-아웃도어 불황넘자 신제품 나오자마자 할인-카페베네, 美中 이어 필리핀 진출▲사회-신고리 1호·영광 5호 고장-전자발찌 차고도 사제톱 들고도 교정 마음대로 출입-정신이상자 범죄 하루 4명꼴▲부동산-보상금으로 부동산 사면 취득세 면제-리츠가 짓는 아파트 첫선◇ 서울경제 ▲1면-‘메이드 인 글로벌’ 시대 열린다-호텔에 Feel 꽂힌 대기업-원전 왜 이러나-갤럭시탭 10.1, 미국 판매 3개월만에 재개▲종합-홍릉 글로벌 녹색단지로 거듭난다-싸이,팝 본고장 영국 접수했다-겹태풍에 물가 다시 2%대 껑충-퇴출 가능성 있는 저축은행 무려 20곳-중기 60% “대기업 규제, 경제 도움 안돼”-수출 석달째 뒷걸음질-자영업자 절반이 과다채무자▲기로에 선 웅진-朴 “회사부터” 尹 “나부터”..위기 대처 판이했던 자수성가 신화-임원도 법정관리 직전 지분 팔았다-코웨이·씽크빅 방판 인력 이탈 조짐▲국제-중·일 갈등에 동남아 반사이익-IT업계 생존게임 갈수록 치열-스페인, 이르면 이번 주만 전면 구제금융-호주 기준금리 깜짝 인하▲산업-일반상선 대규머 발주 기지개...수주난 조선업계 단비-국산차 옵션 장사 해도 너무해-브랜드 가치 세계 9위-휴대폰 명의 대여 주의보-사상 최대 아웃도어 행사로 고객몰이-인천공항 면세점 2년 연속 세계 1위-백화점 웃고 대형마트 울고▲증권-“지주사보다 사업회사가 매력 더 크다”-기아차 닷새만에 상승 반전-싸이 열풍...와이지엔터 시총 1조 돌파-GS리테일,대형마트 규제 반사익 기대로 급등-해외채권 발행 사상 최대..IPO는 80% 급감-“올빼미 공시” 또 기승-GKL,중국 관광객 증가 기대에 반등▲사회-사내변호사 위상 갈수록 높아진다-연체정보 신용기관 제공때 개인 동의 안받아도 된다-5년간 술병 고치는 데..건보료 1조3000억 지출-정부는 “집회 못 열것” 무대책 일관▲부동산-세제 혜택 반짝효과..악성매물 해소 그칠 것-동탄2·시흥 배곧·세종시 시선집중-LH,국민임대 3964가구 공급◇한국경제▲1면-IT기업 오라클의 ‘축제’ 샌프란시스코가 춤춘다-흔들리는 PK..문재인에 門 여는 호남-롯데쇼핑 “고객을 사외이사로”-웅진홀리실리콘 워크아웃 추진▲굿모닝-글로벌 브랜드 첫 ‘톱10‘ 진입-대한항공 일반석 승객, 부치는 짐 1개만 무료’▲뉴스&분석-저축銀, 또 무더기 퇴출 공포..10곳 자기자본 ‘완전잠식’-갤럭시탭 10.1, 美 판매 금리 풀렸다▲정치-추석 민심..부산·경남 ‘요동’, 호남은 文·安 놓고 ‘고민되네’-박 “국민대통합이 키워드” 문 “긴급조치 판결 무효화” 안 “DJ에게 경청 배웠다”▲국제-신일본체절·스미토모금속 통합..단숨에 세계 2위-소프트뱅크의 공격 본능..라이벌 이액세스 삼켜-“中 동부 부동산 거품 심각”-美·中 제조업지수 나란히 반등-스페인, 전면 구제금융 빠르면 이번주 신청-中 차기 지도부 최종인선 ‘장쩌민 변수’▲경제·금융-농산물 ‘꾸러미’ 사업 괜찮겟네-‘KDB 다이렉트’돌풍..5조 돌파-연금으로 받는 은행 예·적금 인기▲산업-포스코, 호주 철강사 아리움 인수 무산 위기-한화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파리모터쇼서 본 車업계 위기 해법▲생활경제-면세점 화장품 매출 작년 추석3배-아웃도어, 1020세대 덕에 웃었다-호박·상추 가격 급등..닭고기·갈치는 내려▲기업&IT-넥슨,日 글룹스 인수..모바일게임 영토 확장-게임시장,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중심이동’-LTE에도 선택적 요금제 도입▲증권-게임·여행株 ‘질주’ 기대..전·차 ‘감속’ 주의-고려아연·대한항공·OCI 잠정실적 실제와 다르네-강남도시가스 ‘영구CB’ 첫 발행-에스엠·컴투스...‘고래’ 잡는 ‘새우’-대기업 계열사 상장 ‘삐걱’-‘싸이효과’..양현석 주식부자 49위▲부동산-KTX 호재..수서역 인근 부동산시장 ‘꿈틀’-용산역세권개발 사업 12일 ‘운명의 결판’-창동 차량기지 ‘제2 코엑스몰’ 된다-가을 분양시장 ‘스킨십 마케팅’
2012.10.02 I 신혜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한국수력원자력 ◇1직급 전보 ▷감사실장 손태경 ▷홍보실장 김용집 ▷품질보증실장 이상돈 ▷지역상생협력처장 심재훈 ▷인사노무처장 박동원 ▷자재처장 김기홍 ▷정보시스템실장 최승경 ▷발전처장 이강덕 ▷발전운영실장 이재동 ▷정비전략실장 손도희 ▷설비기술처장 송호분 ▷설비개선실장 신선동 ▷건설처장 봉기형 ▷건설기술처장 조태형 ▷양수처장 서영찬 ▷신재생사업실장 전병기 ▷고리본부 본부장 배한경(직무대행) ▷〃 경영지원처장 황현(직무대행) ▷〃 제1발전소장 전휘수 ▷〃 신고리제2발전소장 석기영 ▷〃 신고리제2건설소장 문진영 ▷월성본부 경영지원처장 강영모 ▷〃 대외협력실장 김관열 ▷〃 신월성건설소장 이용희 ▷울진본부 대외협력실장 김재혁 ▷〃 제1발전소장 반재하 ▷〃 제3발전소장 윤청로 ▷〃 신울진건설소장 양승현 ▷예천양수발전소장 박경수 ▷한수원중앙연구원 연구지원실장 설동욱▲충남도 ◇전보 <서기관>▷총무과 김영범 <사무관>▷혁신관리담당관실 남상훈 ▷도청이전정책과 박준택 ▷총무과 명완호▲춘천시 ▷김영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원길 축산과장 ▷강대일 후평2동장 ▷한정수 도시계획과장 ▷유두현 방재과장 ▷정기환 농정과장 ▷황문규 유통원예과장 ▷조성용 기술지원과장 ▷윤광일 소양동장 ▷전근범 효자2동장 ▷김용백 춘천시문화재단 과장▲구리시 ◇4급 <전보>▷건설도시국장 엄기용 <승진>▷도시개발사업단장 박충기 ◇5급 <전보>▷정보통신과장 오현견 ▷회계과장 한상원 ▷민원봉사과장 이성재 ▷사회복지과장 박한규 ▷문화예술과장 문철훈 ▷건설과장 김영선 ▷도시과장 유동혁 ▷교통행정과장 차용회 ▷보건행정과장 방희준 ▷지역보건과장 김행록 ▷자원행정과장 유승현 ▷하수과장 김문섭 ▷동구동장 하재남 ▷인창동장 장동현 ▷교문1동장 이기만 ▷교문2동장 이재흥 ▷수택1동장 이채범 ▷수택2동장 이철수 <승진>▷주민생활지원과 안권호 ▷구리도시공사 파견 김문수 ▷도시개발과장 직무대리 양근모▲수출입은행 ◇승진 <부행장> ▷자금본부장 최성환▲미래에셋증권 ◇승진 <부장> ▷상계지점 조윤수 ▷미금역지점 황선영 ▷여수지점 홍성원 ▷WM강남파이낸스센터 배준영 ▷구조화상품팀 장성욱 ▷상품운용팀 김태영 ▷자금팀 박인찬 ▷투자심사팀 조홍래 <차장> ▷서초남지점 도규상 ▷목동중앙지점 심원용 ▷안산지점 배제윤 ▷신천역지점 손봉균 ▷해운대지점 김민수 ▷창원지점 이귀동 ▷부산지점 지주미 ▷여수지점 윤훈 ▷파생상품팀 장천기 ▷ECM팀 강용철 ▷기업RM부문2본부2팀 송남용 ▷기업RM부문3본부1팀 신성호 ▷구조화상품팀 이종승 ▷인사팀 장은석 ▷인사팀 강상신 ▷시스템팀 장성섭 ▷업무혁신팀 김영윤 ▷매매시스템팀 김준환 ▷매매시스템팀 황정관 ▷온라인서비스팀 김종명 ▷온라인마케팅팀 김지연 ▷온라인서비스팀 오수웅 ▷상품운용팀 이금용 ▷AI팀 김태현 ▷Wrap운용팀 배대훈 ▷퇴직연금추진팀 심상용 ▷감사팀 방성섭 ▷법무팀 박현진 ▷리스크관리팀 이우용 ▷투자심사팀 함성민▲한림대의료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센터장>▷소화기센터 이진 ▷호흡기센터 현인규 ▷심장ㆍ혈관센터 유규형 ▷근골격센터 장호근 ▷응급의료센터 왕순주 ▷내분비갑상선센터 홍은경 ▷뇌신경센터 권기한 ▷인공관절센터 장준동 ▷건강증진센터 김미영 <임상과장>▷내과 이진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 ▷외과 박성길 ▷정형외과 장호근 ▷안과 한재룡 ▷재활의학과 전아영 ▷응급의학과 왕순주 ▷마취통증의학과 강진구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병리과 최영희 ▷소아청소년과 김성구 ▷피부과 권인호 ▷흉부외과 이희성 ▷산부인과 장봉림 ▷방사선종양학과 김해영 ▷신경과 권기한 ▷신경외과 김창현 ▷이비인후과 박일석 ▷비뇨기과 이성호 ▷가정의학과 김미영 ▷치과 신미란 ▷영상의학과 황대현 <분과장>▷소화기내과 계세협 ▷호흡기내과 현인규 ▷순환기내과 유규형 ▷혈액종양내과 정주영 ▷내분비내과 홍은경 ▷신장내과 구자룡 ▷감염내과 우흥정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임상과장>▷화상외과 허준 ▷내과 제1과 한성우 ▷내과 제2과 박태진 ▷소아청소년과 유기양 ▷정신건강의학과 이병철 ▷응급의학과 유기철 ▷진단검사의학과 이규만 ▷산부인과 이용우 ▷영상의학과 이일성▲대한전기협회 ◇신규임명 ▷전력기술교육원 교학처장 김동현 ◇보직변경 ▷KEPIC처 인증심사실장 이동제 ▷기술처 기술관리팀장 윤성수 ▷기술처 기술관리팀 과장 서정호▲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기획관리단장 이인교▲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학장 겸 공공정책대학원장 김무경▲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부총장 최규하 ▷학생복지처장 이승호 ▷총무처장 유정세 ▷국제협력처장 정의철 ◇GLOCAL캠퍼스 ▷입학홍보처장 염지숙▲관동대학교 ▷산학연구처장 김규한 ▷학생상담센터장 이희현▲스포츠월드 ▷편집부장 장진찬▲제주일보 ▷논설실 논설위원(국장대우) 오택진 ▷편집국 국장대우 김승종 ▷〃 부국장대우 박상섭 ▷서울지사 정치부국장대우 강영진 ▷영업본부 판매국장대우 이정유 ▷〃 광고국장대우 진대종 ▷제작국 국장대우 김대용 ▷총무국 총무부장 고창현 ▷〃 경리부장 강경돈 ▷편집국 편집부장 조문욱 ▷〃 미디어부장 부남철 ▷영업본부 디자인부장 양정열 ▷제작국 CTP개발실장(부장) 문성철 ▷〃 윤전부장대우 송봉언
2012.09.28 I 최승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웅진 법정관리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27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 -웅진 “극동건설 부도뒤 법정관리”-12억원 이하 주택 취득세 절반 감면-삼성, 평결 무효화 추진..美애플소송 배심원장 과거 소송 숨겨-김무성 ‘박근혜 선대위’ 의장단에▲대선후보 경제정책-박근혜·문재인·안철수 정책브레인 3인에 듣는다▲웅진그룹 어디로-‘극동건서 포기 안하면 웅진그룹 전체가 위태’ 판단-MBK ‘이달 1조2천억 지급’ 약속 안지켜 위기 가속-극동건설 운명 법원으로..동탄2기 아파트 분양 차질▲정치-멀어졌던 ‘원조 친박’ 화려한 복귀-손발 안맞는 새누리 “이대론 큰일”-MB·朴 만남후 더 안맞는 당청관계 왜?▲정치-문재인 캠프, 윤여준 전격 영입..安멘토 3인 ‘엇갈린 운명’-문재인·안철수 캠프구성 살펴보니-安, 봉하행..추석전 친노·PK 공략▲국제-日 영토분쟁 틈타 극우파 아베 신조 귀환-오늘 개혁안 앞둔 스페인 대혼돈-차이나리스크 글로벌증시 강타▲경제종합-정부 “무상보육 반드시 폐기”-‘열받은 지구’ 서울 온도 2.2도↑▲금융·재테크-국민주택기금 투입 하우스푸어 구제 검토-가계대출금리 사상최저 4.9%-‘무자식이 상팔자’ 사실이네▲기업&증권-갤노트2 ‘멀티윈도·S펜 빠른실행’ 깜짝 공개-이재용, 세계 최고 부자 ‘슬림’ 만난다-구본무 특명 “보고·회의 획기적으로 줄이고 결정되면 반드시 실행하라”▲기업·경영-2012 파리국제모터쇼 오늘 개막-대우인터, 브라질에 車강판 가공센터▲유통-추석 코앞인데 채소값 껑충-드럼세탁기 세제..세척력 비슷 가격은 4배差▲기업&증권-테마주에 당한 개미 이번엔 스톡옵션 ‘폭탄’-최신원 SKC 회장, 계열분리 의지 꺾였나-주식형펀드 빠져나간 뭉칫돈..채권형·상장지수펀드로 몰린다▲부동산-국회 감면폭 축소..14억집 정부안보다 1330만원 더 내야-‘악성 미분양’ 양도세 혜택 없다니..-“주택시장 바닥 근접하고 있다”▲사회-KTX 출발역 결국 수서로-기내반입 가방 1개만 공짜..대한항공 내달부터 시행-회사택시 ‘위험한 질주’ 사고율 개인택시의 5배◇서울경제▲1면 -극동건설 결국 법정관리-美의회, 환율전쟁 칼 한국 겨눈다-누더기 된 9·10 부동산대책▲종합-이재용, 글로벌 광폭 행보-책 사면 소득공제 혜택-장기요양 보험 대상자 선정 완화▲극동건설 법정관리-현실이 된 ‘승자의 저주’..부실 꼬리 자르고 새활로 모색▲종합-QE3에 맞선 외환시장 개입 사전차단 포석-“환율전쟁은 미국 탓”-현금영수증 발급 안해 세금탈루 고소득 자영업자 53명 세무조사▲갤럭시 노트2 출시-화면 5.5인치로 키우고 S펜 업그레이드..최고의 혁신 담았다-“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가격 책정”▲정치-새누리, 중앙선대위 인선 들여다보니..온건한 비박·비판적 친박 품은 화합형-안철수 멘토 윤여준 문재인 캠프 갔다▲금융-예금회전율 20분기 만에 최저..돈이 너무 안 돈다-당국 방침과 거꾸로 가는 삼성카드▲국제-일본 자민당 새 총재에 아베 前총리-도요타 “중국서 車 생산 중단”-미국 QE3 회의론 빠르게 확산▲산업-佛길에도 잘 나가는 현대·기아차-대우인터, 브라질 자동차강판 가공센터 준공-대한항공, F-16 전투기 성능 높인다-SKT ‘전통시장 구하기’ 나섰다-금양, 중국 네이멍구 생산기지 준공-인재찾기 나선 구자균 부회장-빅마켓 VS 코스트코 서울 서남부서 한판승부 ▲증권-웅진그룹주, 극동건설 쇼크-한독약품, 제넥신 최대주주로-대차잔액 연중 최고..또 공매도 경계령▲부동산-중소형 매수 꿈틀..거래 회복 불지피나-양주신도시 연내 첫 분양◇한국경제▲1면 -웅진 법정관리-절박한 구본무 회장 “시장 선도하라” 호통-졸릭의 훈수 “한국, 서비스산업 키워라”-50년 만기 ‘초장기 채권’ 첫 발행▲굿모닝-‘정년보장’ 공무원, 노후준비 가장 탄탄▲뉴스포커스-관광진흥기금 ‘부실투자’..펀드·부동산에 1559억 물렸다-“票퓰리즘 공약 감시”..‘건전재정포럼’ 발족-수도권 개발부담금 1년간 50% 면제▲기획-MB “모피아는 안돼”..‘경제수석 김석동’ 퇴짜놓고 김중수 낙점-서로 경쟁시키는 MB 인사방식..4인4색 경제팀, 환율·금리정책 ‘마찰’▲국제-센카쿠열도 치킨게임..中경제 경착륙 비상-5년만에 돌아온 ‘망언꾼’-美소비자, 지갑 연다▲정치-‘脫朴’ 김무성, 2녀만에 박근혜 품으로-朴 ‘과거사 기자회견’ 지지율 하락 제동-대선자금은 펀드로-文 “대형마트 의무휴일 위반땐 징벌적 과징금”▲경제-프랜차이즈·입시학원 세무조사-불황의 그림자?..여성 택시기사 20% 늘어-삼성-애플 특허소송전 새 국면..美 배심원 대표 ‘경력 위장’..또 자격 논란▲금융-은행 ‘회수 불능’ 대출 4조원으로 급증-KB 일부 사외이사 “ING생명 인수 반대”▲산업-“1등 좀 해보자” 독기 오른 구본무-이재용 갤노트2 들고 세계 최고 통신 갑부 만난다-한진中 ‘4년 진통’ 임단협 타결▲기업&CEO-삼성, 전기차 사업 시동 걸었다-“승인 안 났는데 하이마트 이름 바꿔?”..공정위, 롯데에 경고▲중소기업·과학-웅진홀딩스·극동건설 전격 법정관리 신청-태양광 무리한 투자가 화근..웅진 해체 위기-중기청 내년 예산 8.2% 늘려 6조6600억원▲생활경제-몽클레어, 4개 브랜드 매각 추진..SK네트웍스·이랜드에 ‘러브콜’▲증권-美 3차 양적완화 ‘약발’ 이게 끝?-한독약품, 제넥신 2대주주로-하나대투·신한은행 콤비..올 M&A 대출시장 ‘싹쓸이’▲부동산 -10억 집 사면 취득세 4600만→2700만원-용산역세권개발 중단 후폭풍..서부이촌동 ‘패닉’▲사회-고용부, 노무법인·노무사 대대적 점검-곽노현 교육감 오늘 대법 선고..갈라진 교육계..행정업무 마비
2012.09.26 I 이준기 기자
  • LH, 동탄2신도시 아파트·주상복합용지 5필지 공급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아파트 4406가구와 주상복합아파트 815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토지 총 5필지 32만3000㎡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분양아파트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2개 필지(A-38블록 1140가구, A-39블록 827가구)와 60~85㎡ 및 85㎡초과 혼합 2개 필지(A-18블록 904가구, A-67블록 1535가구) 등 총 4필지가 공급된다. 주상복합용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전용 60~85㎡ 및 85㎡초과 혼합 1필지가 공급된다.LH는 설계와 시공능력이 우수한 업체가 우선 공급받을 수 있도록 우선 순위를 뒀다.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 주택건설실적을 가진 시공능력이 있는 업체가 1순위다.이번 토지는 동탄2신도시 7개 특별계획구역 중 3개의 특화구역과 연관성이 높다는 게 LH측 설명이다. 공동주택 A-18블록과 주상복합 C-15는 ‘커뮤니티 시범단지’내 위치하며 고속철(KTX)역과 중심상업지, 공원 등과 가깝다.공동주택 A-38·A-39블록은 북측으로는 리베라CC, 남측으로는 공원과 인접해 있는 ‘문화디자인밸리’에 인접했다. 공동주택 A-67블록은 호수공원과 주거·상업·문화복합시설이 어우러진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인근에 자리잡는다.LH 동탄사업본부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성공적인 첫 동시분양에 힘입어 이번 공급 토지도 성공적으로 매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LH는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 분양공고를 게시하며 내달 16~17일 추첨 및 입찰 신청을 받고 25~26일 당첨 및 낙찰자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문의: LH 동탄사업본부 판매부(031-379-6905, 6910) 또는 LH콜센터(1600-1004)
2012.09.24 I 윤도진 기자
  • 동탄2, 입지따라 계약률 '하늘과 땅'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동탄2신도시 합동분양 업체들의 계약률이 입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동탄2신도시 합동분양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청약을 할 수 있지만 계약은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1곳만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청약률은 높았지만 계약률은 입지가 좋은 곳만 높게 나왔다.현재까지 계약률이 가장 높은 곳은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으로 79%를 기록했다. 호반은 분양 당시부터 환경·입지면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범단지에 속해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무엇보다 리베라CC 조망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GS건설의 동탄자이 역시 75%의 계약률을 기록해 청약 당시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동탄자이는 1순위에서 전타입이 마감된 바 있다. 이 아파트는 시범단지에 속하지 않지만 동탄역과 800m 가량 떨어져 있어 동탄역 접근성이 우남건설 다음으로 좋다. 반면 모아종합건설의 모아미래도는 최고 4.6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지만 계약률은 45%에 그쳤다. 분양 당시 중심지에서 비교적 외곽에 있는 KCC건설과 모아종합건설이 교통과 편의시설 측면에서 가장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8일부터 계약에 들어가는 우남건설과 KCC건설도 계약률에서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순위 청약 당시 최고 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잭팟을 터트렸던 우남건설은 청약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우남은 시범단지에 속한 데다 동탄2신도시 핵심 기반시설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동탄역이 있는 환승센터와 가까워 입지만큼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KCC건설의 스위첸은 중복청약 비율이 높다는 게 부담이다. 스위첸의 중복청약 비율은 40%로 초기 계약률이 60% 이상 나오기 힘들다. 청약자의 40%는 2개 이상 단지에 중복청약 했지만 이미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다른 단지에 당첨돼 스위첸 계약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첨자를 가장 늦게 발표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은 셈이다. 호반은 당첨자 발표일이 가장 빨라 중복청약이 없었다. GS건설의 중복청약 비율은 18%, 우남건설은 14%다. 당첨자 발표일이 늦었지만 입지가 좋은 곳은 중복청약 비율이 낮았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돼 입지가 좋은 곳에 수요자가 몰린다”며 “최근의 분양공식이 동탄에 나타난 셈”이라고 말했다.
2012.09.18 I 김동욱 기자
  • LH, 오산세교 아파트·상업용지 등 68필지 공급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오산세교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와 상업용지 등 총 68필지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급분은 대금납부조건을 완화한 토지로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중도금 및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기간에 대해 년 6%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할인액만큼 취득세 과세표준이 축소 인정돼 세금납부 시에도 유리하다는 게 LH 설명이다.상업용지는 세마역과 오산대역 역세권에 있고, 국도 1호선상의 주유소용지, 유치원용지 및 주차장용지 등도 입지가 좋다. 오산대 역 인근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 등은 향후 동탄신도시로의 도로개설도 계획돼 있다.상업·주유소·주차장 용지는 경쟁입찰로, 공동주택·유치원·종교시설용지는 추첨으로 공급된다.공동주택용지는 주택건설 사업등록업자가 신청 가능하며, 자족시설용지는 오산시에서 추천 받은 실수요자가 1순위, 일반실수요자가 2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용도 용지는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입찰 및 접수 신청은 오는 17~19일(자족시설용지는 별도)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19일 낙찰자 및 당첨자 발표를 거쳐 9월 24~2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문의: LH 오산직할사업단 031-831-5028
2012.09.14 I 윤도진 기자
2030세대 주택시장 '대세'로 뜬다
  • 2030세대 주택시장 '대세'로 뜬다
  • [이데일리 윤도진 박종오 기자]직장인 김민호(38·가명) 씨는 결혼 후 쭉 전세로 살던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서 최근 전용면적 84㎡짜리 집을 장만했다. 자신이 살던 전셋집 시세가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오른 데다 전세 대출 금리도 7%나 돼 아예 집을 사기로 한 것이다. 김 씨는 “5억원을 넘던 아파트가 3억4000만원까지 떨어졌는데 얼마나 더 빠지겠냐는 생각에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대출은 금리가 4.2%로 전세대출보다 낮고 이사 걱정을 해야 하는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나 후련하다”며 “계약하자마자 취득세도 내린다니 더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수도권 주택 매매시장과 분양시장에 집을 사겠다는 젊은 층 수요자가 늘고 있다. 1970~1980년대 출생한 2030세대들이 실수요자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전세난에 대한 불안과 집값이 ‘바닥’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인식이 이들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동탄2신도시 분양에서는 젊은 수요층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11일 이데일리가 최근 합동분양에서 인기를 모은 ‘동탄역 우남퍼스트빌’ 당첨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902명 가운데 444명(약 49%)이 1970~1989년 출생자(24~43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면적 84㎡형 C타입의 경우 73%(당첨자 100명 중 73명)나 됐다. 동탄역 우남퍼스트빌은 전 가구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진 단지로, 지난달 평균 9.2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임병철 부동산114 팀장은 “동탄2신도시는 고속철도(KTX) 복합환승센터가 2014년 말 들어올 예정이라 이웃 동탄1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며 “직장을 강남권에 둔 젊은 실수요자가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지난 달 분양한 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 역시 중대형 주택만 공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택형에서 70·80년대생 당첨자가 25% 안팎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팀장은 “이달 20일부터 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를 완화해 주는 조치가 시행되고, 취득세 감면과 미분양주택 양도세 면제도 곧 적용된다”며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젊은 실수요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0일 발표된 동탄역 우남퍼스트빌 59·84㎡ 당첨자 현황.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당첨자가 모두 포함됐으며 타 단지와 중복당첨된 부적격자는 제외됐다.
2012.09.11 I 박종오 기자
동탄2, 떴다방에 불법전매까지 등장
  • [단독]동탄2, 떴다방에 불법전매까지 등장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동탄2신도시 합동분양 견본주택에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이 등장했다. 이들은 1200만원의 프리미엄을 주겠다며, 분양권 불법전매 권유도 서슴지 않았다.GS건설의 ‘동탄센트럴자이’ 당첨자 발표가 있던 지난 7일 오전 9시30분께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합동분양 모델하우스 앞에는 명함과 전단지 뭉치를 손에 든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동탄센트럴자이는 ‘KTX 동탄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입지조건과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1순위 청약에서 559가구 전 타입이 마감되며, 평균 경쟁률 7.5대 1, 최고 경쟁률 141대 1을 기록했다.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모델하우스 앞에 모여든 중개업자는 30여명에 달했다.당첨자 발표 1시간이 지난 오전 11시께부터 견본주택 앞에 진을 치고 있던 중개업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인터넷 등으로 당첨을 확인한 청약자들이 자신이 살게 될 아파트를 보기 위해 속속 도착했기 때문. 견본주택을 둘러본 당첨자들이 하나 둘 입구를 나서자 30여명의 중개업자들이 한꺼번에 모여들어 당첨자를 에워쌌다. 중개업자들은 “입주할거냐, 팔거냐”며 일제히 명함을 건 냈다. 명함에는 ‘분양권 전문’이란 문구와 함께 중개업자 이름과 전화번호만 적혀 있었다.분양권을 팔겠다는 당첨자가 나타나자 떴다방 중개업자들은 전매 금지기간(계약후 1년)에 분양권을 파는 불법전매를 권유했다. 떴다방 중개업자 K씨는 84㎡·A형에 당첨된 한 30대 당첨자에게 “1년씩 기다릴 필요가 없다. 계약금만 내면 나머진 다 알아서 해 주겠다”고 은밀히 제안했다. K씨는 “1년 동안 세금 내고 (이면)계약하고, 대출 받고 명의변경 하는 것까지 딱 4번만 얼굴보면 끝”이라고 당첨자를 안심시켰다. K씨가 제시한 프리미엄은 1200만원, 동탄센트럴자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032만원이다. 떴다방 중개업자들은 “팔지 않고 입주하겠다”는 실수요 당첨자들의 전화번호도 일일이 받아적으며 “마음 변하면 연락하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불법전매가 적발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주택공급 계약도 취소된다. 이를 알선한 중개업자도 자격정지와 등록취소 등 처벌을 받지만, 동탄2신도시의 불법전매는 현재 진행형이다.청약 당첨자 발표가 있던 7일 오전, 동탄2신도시 동탄센트럴자이 견본주택 앞에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모여있다.
2012.09.08 I 양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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