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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車기자협회 '10월의 차'로 현대 신형 투싼 선정
-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10월의 차’에 현대 SUV 디 올 뉴 투싼(이하 신형 투싼)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지난 달에 출시된 신차 중에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볼보 신형 S90, 현대 신형 투싼이 10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신형 투싼이 20.3점(25점 만점)을 얻어 10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신형 투싼은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4.1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4.7점, 내부 인테리어와 안전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각각 4.3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현대차 역사상 사전계약 당일 1만대를 처음 돌파한 SUV인 신형 투싼은 3세대 플랫폼으로 넓은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전성을 제공한다”며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디젤 등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1월 기아차 K5 △2월 제네시스 GV80 △3월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A-클래스 △4월 제네시스 G80 △5월 현대차 올 뉴 아반떼 △6월 르노 캡처 △7월 더 뉴 아우디 A4 △8월 올 뉴 푸조 2008 SUV △9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4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 펩시콜라, 한정판 헤리티지 굿즈 제공 프로모션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펩시콜라’의 QSR(Quick Service Restaurant·퀵서비스 레스토랑) 채널 프로모션 ‘K-House of Pepsi(코리아 하우스 오브 펩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굿즈가 하나의 소비자 트렌드로 자리 잡은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로고를 활용한 한정판 헤리티지 굿즈를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펩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고 브랜딩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프로모션은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 제품은 식당, 패스트푸드점 등 주로 외식업소를 통해 판매되는 업소용 펩시콜라 4종(245mL 캔, 355mL 캔, 500mL 페트병, 1.25L 페트병)이다. 참여 방법은 제품 용기 또는 라벨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원하는 굿즈를 선택하면 된다.펩시 헤리티지 굿즈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 ‘K-패션’, ‘솔로 플레이’ 등 세 개의 테마에 맞춰 레트로 감성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캠핑 테마는 △코펠 세트 △폴딩 박스 △타프 △캠핑 의자 △가랜드 등 5종의 아이템이, K-패션 테마는 △티셔츠 △슬리퍼 △양말 △패션 마스크, 솔로 플레이 테마는 △빔 프로젝터 △퍼즐 △스티커 △엽서 등 총 13종의 굿즈가 마련됐다. 지난 4월 한국펩시콜라와 진행한 ‘펩시 x 글로벌 K-POP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도 발표된다. 글로벌 K-POP 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장르의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가수 ‘지코(ZICO)’와 ‘강다니엘’에 이어, 그룹 CIX의 ‘배진영’과 WEi(위아이)의 ‘김요한’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주자로 발탁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펩시 헤리티지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 출시…"똑똑한 오프로드 車"
-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을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랜드로버는 오리지널 디펜더의 견고하면서도 정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창조해 뛰어난 내구성, 정교함, 극강의 강인함을 올 뉴 디펜더에 담아냈다.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한 실루엣을 완성하는 높은 차체,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와 함께 세련되게 다듬어진 표면과 굵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 및 스트롱 숄더, 사각형의 휠 아치는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보여준다.올 뉴 디펜더의 인테리어는 단순함과 내구성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견고한 마감 재질과 일상의 편의성을 충실히 반영하여 실용성을 갖췄다. 특히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편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차체 구조 및 고정물을 드러내 강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차량의 바디 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이 인테리어로 활용된 것은 자동차 역사상 최초이다. 노출된 마그네슘 프레임 내에 중앙 터치스크린을 포함한 주요 제어 장치가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돼 기능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올 뉴 디펜더의 인제니움 2.0ℓ 4기통 디젤 엔진은 240마력(PS)의 강력한 출력과 연비 효율성을 보장하며, 알루미늄 재질의 저마찰 엔진 설계로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만을 위한 새로운 알루미늄 D7x 플랫폼을 개발했다. D7x 아키텍처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는 29,000Nm/°의 높은 비틀림 강성과 함께 역사상 가장 견고한 랜드로버 차체를 제공하며 기존 바디-온-프레임 방식의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하게 제작됐다.올 뉴 디펜더의 견고한 모노코크 바디 구조는 6.5톤(t)의 스내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2단 트랜스퍼 박스 및 완전 독립형 서스펜션을 위한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218mm의 지상고를 75mm까지 높여주고, 더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올 뉴 디펜더는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적용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통해 온로드에서도 개선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초당 최대 500회까지 노면 설정이 가능한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해 차체 제어 및 롤링을 최소화하여 어떠한 노면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과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올 뉴 디펜더에는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을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을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 최초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에 도강 프로그램을 갖춘 모델이다. 센서를 이용해 물의 깊이를 파악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표시해주는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운전자는 주변 수로의 수심을 볼 수 있어 험한 물살을 건널 때도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올 뉴 디펜더는 새로운 수준의 연결성과 기능성 및 편의성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랜드로버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를 올 뉴 디펜더에 최초 적용해 직관적이며 진보된 기술력을 보여준다. 최신 모바일 기기에서 영감을 받은 피비 프로는 퀄컴의 최첨단 스냅드래곤 820Am 칩과 첨단 QNX 운영 체제를 통해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며 직관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10인치의 터치스크린으로 상시 대기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응답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디자인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이외에도 올 뉴 디펜더는 6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4개의 레이더를 통해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지원한다. 특히 3D 서라운드 카메라는 3D 외부 투시도를 제공해 3D로 렌더링된 차량의 이미지를 차량 주변 환경과 결합시켜 마치 실제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구현시킨다.아울러 오프로드 주행 시 보닛을 투과하여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기능도 지원한다. 필요에 따라 룸미러를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전환할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도 적용돼 차량 후면의 사각지대까지 룸 미러의 고해상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590만원 △D240 SE 956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180만원이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 NYT "아베 후임, 中반사이익 막으려 한일관계 개선 나설것"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오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건강 문제로 사의를 밝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후임자는 한일관계 개선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29일(현지시간) 아베 총리 후임자의 과제를 분석한 기사에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후임 총리가 한국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호주국립대의 국제관계 전문가인 로런 리처드슨은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무역전쟁 등을 둘러싼 한일 분쟁이 오래갈수록 “동북아 지역의 동맹 약화로부터 이득을 보는 유일한 승자는 중국과 북한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역내 미국의 조정 역할이 약화된 상황에서 일본과 한국이 힘을 모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봤다. 그는 “한국과 일본은 모두 지역내 자유민주주의 질서 유지에 따라 이득을 얻을 수 있고 중국은 이에 강하게 저항하고 있다”며 “그러나 미국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에 몰두하며 태세가 약화된 상황에서 일본과 한국 각자 스스로만으로는 이에 대응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NYT는 아베 총리의 후임이 한일 관계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 중국의 군사력 확대,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 결정, 미국 대선 등 여러가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봤다. 특히 후임자는 아베 총리가 8년 가까이 집권하면서 쌓은 지명도와 위상을 갖지 못한채 이같은 문제에 맞닥뜨리게 된다고 NYT는 지적했다. 아베 총리 후임 총리에게 산적해있는 과제들에 랜드연구소의 제프리 호눙 연구원은 “누구나 총리가 되고 싶어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미 총리직 입후보 의사를 밝힌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을 비롯해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고노 다로 방위상,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의원, 노다 세이코 전 총무상, 이나다 도모미 전 방위상 등으로 적지 않다. 아베 총리의 후임을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는 내달 15일께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 신세계百 "집에서 잘 노는 법 알려드립니다"
- 아이큐박스 대전. (사진=신세계백화점)[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즐거운 집콕 생활을 알려주기 위해 나섰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부터 ‘키덜트(kid+adult)’ 어른들이 좋아하는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신세계백화점은 9월 6일까지 본점 7층 이벤트홀과 행사장에서 ‘플레이 앳 홈(Play at home)’ 테마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대형 피규어부터 컬러링 북, 풍선 꾸미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모았다.브리오, 플레이모빌, 오마이,플레이포에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우선 이벤트홀 한 가운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리오 기차놀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기차 장난감을 갖고 놀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구매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자리다.대표 상품은 20~3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경찰 운송 기차세트 5만4400원,뮤지컬 애벌레 4만9600원,소방 헬리콥터 2만5600원 등이 있다.‘키덜트’인 어른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플레이모빌’의 대형 피규어가 전시된다. 일반 플레이모빌보다 약 20배 정도 큰1.5m의 큰 대형 사이즈 피규어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표 상품으로는 테이크어롱 해적 요새 7만원,플레이박스 로얄 궁전 5만3900원,레미콘트럭 4만2000원 등이 있다.컬러링 브랜드 ‘오마이’에서는 컬러링 드로잉 북 꾸미기 행사를 준비했다.선생님이 직접 현장에서 도움을 주며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컬러링 포스터 2만5000원,컬러링 롤 4만원 등이다.미니 클래식 카와 수입 전동차 등을 전시하는 트랙을 설치해 아이들의 즐거움을더했다.이벤트홀 한켠에는 어른과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하리보 젤리도 판매하고 있어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따로 마련한 7층 행사장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열린다.집에서 소규모 행사를 위해 꾸밀 수 있는 화려한 ‘풍선 아트’를 백화점 고객들에게 선보인다.실제로 고객들이 원하는 풍선을 만들어주고 판매까지 돕는다.대표 상품으로는 커스텀 기본 풍선 2700원,생일파티 벌룬 가랜드 장식 7만3000원 등이다. 15만원 이상 헬륨 풍선 구매 시에는 무료 배송이다.프리미엄 키즈 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에서 원데이 체험권도 증정한다.개월 수별로 10~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나만의 풍선 꾸미기 체험 수업도 준비했다.이정욱 신세계백화점 본점 점장은 “길어지는 집콕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다”면서 “차별화 된 콘텐츠로 고객들이 안전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명지대, ‘2019학년도 전·후기 학위수여식’ 온라인으로 진행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명지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8일로 예정돼 있던 ‘2019학년도 전·후기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학위수여식은 개식 △국민의례 △성경봉독 및 기도 △설립정신 낭독 △학사보고 △축사(유병진 총장) △상장수여 △교가제창 △축도 △폐식 순으로 진행되며, 명지대학교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유노윤호(동방신기), 유빈(前 원더걸스), 나윤(모모랜드), 민재(소나무), 홍보대사 새빛모리 등 학교를 빛낸 다양한 명지인들이 축하 인사를 영상으로 전한다.유병진 총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의 영예로운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기쁜 날 모두가 함께 모여 축하와 격려를 나눠야 함이 마땅하나,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시작이다”를 강조하며 헤르만 헤세의 저서 ‘데미안’을 인용했다. 유 총장은 “여러분들은 명지에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성장한 인재이자, 날아오를 준비가 된 ‘새’다. 명지에서 수학한 모든 시간들이 여러분들의 자양분이자 토대가 되었길 바란다”며 “각고의 노력과 열정으로 수학하며 닦은 모든 것들을 세상을 향해 펼쳐 보이길 바란다”고 강조한다.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정윤호, 뮤지컬공연전공 11졸)는 졸업 축하 영상에서 “무사히 학교를 졸업한 것을 축하드리고, 응원한다”며 “구체적으로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 관심있는 것과 잘하는 것을 분명하게 나누고 인지해서, 구체적인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좋겠다”고 축하와 조언을 전한다.
- KT “한국형 게임 OTT 시장 진출”..게임 업계는 ‘관망세’
- [이데일리 김현아, 노재웅 기자]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KT가 ‘한국형 게임 OTT(인터넷스트리밍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게임박스’ 앱을 깔고 월 9900원(연말까지 4950원)을 내면 스마트폰, PC, IPTV 등으로 100여 종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5G의 초저지연성을 활용해 KT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을 구동하기에 콘솔 게임기를 사지 않아도 고사양 게임을 할 수 있다.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독자 플랫폼은 아니다. SK텔레콤은 MS와 제휴해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월 1만6700원·9월 가격할인 공개)’을 9월15일(글로벌 기준) 출시하며, LG유플러스는 엔비디아와 제휴해 ‘지포스나우(월 1만2900원·연말까지 6450원)’를 제공하고 있다.KT ‘게임박스’가 MS, 엔비디아 등을 제치고 게임계의 넷플릭스가 될 수 있을까. 이성환 5G/GiGA 사업본부장(전무)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면서도 “게임박스를 한국형 대표 게임 OTT로 키워보겠다”고 했다. 2022년까지 ‘게임박스’ 가입자 100만 명 유치가 목표다.▲KT 5G/GiGA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가 12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개최된 ‘게임박스’ 출시 기자설명회에서 KT가 새롭게 출시한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OTT ‘게임박스’와 개방형 플랫폼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KT 모델들이 12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개최된 ‘게임박스’ 출시 기자설명회에서 KT의 새로운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시연하고 있다.KT, 대작 게임은 부족하지만..‘가성비’와 ‘아이폰’으로 승부수KT의 ‘게임박스’는 사실상 국내 첫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다. 자체 플랫폼으로 개발된 덕분에 MS플랫폼을 쓰는 SK텔레콤이나 엔비디아 플랫폼을 쓰는 LG유플러스에 비해 국내 게임을 추가하는 게 수월하다. 현재 제공되는 게임은 △NBA2K20(시리즈 누적 9천만장 이상 판매 게임)△보더랜드3 (출시 5일만에 10억달러 이상 이상 판매, 매드맥스 분위기 FPS 게임) 등 대작을 포함 100여종이나, 경쟁사들보다 대작 게임이 부족하다.권기재 KT 상무는 “오픈베타서비스를 했더니 20개 게임 타이틀이 이용시간 80%를 차지했지만 재밌는 반전도 있었다”면서 “인디·캐주얼 장르 게임도 이용시간이 상당했다. 이는 한 번 월정액을 내면 무제한 이용하는 구독형의 특징 때문”이라고 말했다. KT는 인디게임협회 등과 제휴해 ‘게임박스’의 게임 타이틀을 매월 10개씩 추가하고 연말까지 200여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게임박스’ 브랜드 이미지하지만 역시 ‘게임박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1만원 중·후반대인 경쟁사들과 달리 월9900원이다. 연말까지는 4590원으로 제공한다. 특히 안드로이드폰에서만 가동되는 MS나 엔비디아 클라우드 게임(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 게임)과 달리 10월부터는 아이폰에서도 제공된다. KT 관계자는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아마존, 구글, MS,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공룡들이 뛰어들면서 애플에게 잘 열어주지 않는 분위기인데 우리는 독자 플랫폼이어서 아이폰 iOS 제휴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애플은 클라우드 게임이 대세가 되면 게임박스 같은 플랫폼이 게임 포털 기능을 하게 되고 그리 되면 자사 앱스토어 매출이 줄어들 것을 염려해 글로벌 클라우드 게임에 부정적이다. 게임사들, 킬러 콘텐츠 부족해 게임 업계는 지켜보겠다는 반응이다.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은 한게임 사이트에서 ‘게임박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일게이트와는 ‘게임박스’에 인디게임을 소개하기로 했지만, 통신3사의 클라우드 게임 공세에 대해 게임 업계는 일단 관망세다. 통신사 클라우드 게임 콘텐츠의 바탕이 되는 콘솔게임의 이용자층이 서구권과 비교해 빈약한 데다 모바일게임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끌어들일 클라우드 게임만의 킬러 콘텐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넷플릭스의 경우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또 소비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킬러 콘텐츠들이 존재한 것이 컸다”면서 “하지만 현재의 클라우드 게임은 기존 콘솔이나 PC 게임을 스트리밍 해주는 데 그치고 있기 때문에 큰 메리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다는 편의성을 강조하지만, 모바일게임 이용자와 콘솔·PC게임 이용자의 성향은 확실히 구분된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그는 다만 “값비싼 콘솔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고, 타이틀 역시 개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가격적인 이점은 있을 수 있다”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지금의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처럼 모든 개발사가 들어갈 수밖에 없는 수준의 플랫폼으로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자리 잡는 시기가 오면, 그때는 모바일게임이나 콘솔·PC게임 구분 없이 클라우드 플랫폼이 대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KT, 스마트폰에 PC·콘솔게임 담은 ’게임박스’ 출시..월 4950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12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대표적인 언택트(Untact) 서비스로 떠오르는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GameBox)’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통신3사 모두 클라우드 게임에 진출한 셈이다. ‘게임박스’는 월정액 요금만 내면 스마트폰, PC, IPTV 등으로 100여 종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서비스다. KT의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을 구동하는 스트리밍 방식을 활용해 기기 성능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고사양 게임을 즐긴다.KT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제공해보니 ‘게임박스’에서는 NBA2K20, 보더랜드2와 같은 인기 게임이 전체 이용시간의 81%를 차지했지만, 동시에 인디·캐주얼 장르 게임의 이용시간이 최다였다. 즉, 소위 인기 게임에 여전히 몰리지만 인디·캐주얼 장르 게임을 이용하는 사람도 상당해 대작 게임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여러 게임을 동시에 플레이 해보는 구독형 게임 서비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KT는 이를 바탕으로 제공 게임을 총 100여종(시범 서비스 약 60종)으로 대폭 확대하고, UX/UI, 게임 환경, 서비스 품질 등 가입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한 정식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12일 출시했다.월 4950원에 100종 게임 제공하는 ‘가성비’ 전략‘게임박스’는 다른 회사와 달리, 월 이용료 외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국내 첫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다. KT는 ‘게임박스’ 월 이용요금을 업계 최저인 월 4,950원으로 책정했다. ‘게임박스’가 제공하는 총 100여종 게임의 정식 구매 가격이 약 220만원(글로벌 게임 마켓 Steam 기준 가격)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 정책이다. 정식 요금은 월 9,900원이지만 KT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50% 할인을 적용한 월 4,950원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박스’는 월 정액 가입 시 첫 1개월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갤럭시 노트 20 가입자는 론칭 기념 2개월 무료 혜택을 더해 총 3개월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월정액 가입자가 아니어도 10종의 추천게임을 무제한으로 이용하거나 유료게임을 5분간 체험 플레이 할 수 있는 무료정책도 마련했다.주요 게임으로는 ▲출시 5일만에 500만장의 판매를 돌파한 FPS 게임 보더랜드3 ▲시리즈 누적 9천만장 이상 판매된 글로벌 1위 스포츠 게임 NBA2K20 ▲출시 1주만에 500만장 이상 판매된 느와르 영화 장르의 액션게임 마피아3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마블 슈퍼히어로즈 등 워너브라더스의 인기 시리즈 게임 등이 있다. 매월 10개 이상 게임을 업데이트해서 연말 200종을 제공한다는 목표다.IPTV에서도 돼요..2022년 가입자 100만 목표KT는 취향에 맞는 게임을 찾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고객 의견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AI 추천’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스마트폰에서의 게임 컨트롤도 개선했다. 많은 조작이 필요한 콘솔/PC용 게임의 특성 상 기존 가상 게임패드만으로는 세밀한 컨트롤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KT는 100여종의 게임에 각각 최적화된 100여가지 스타일의 가상 게임패드를 적용해 이를 극복했다. 버튼 터치 습관이나 손가락 크기 등 개인 상황에 맞게 버튼 위치, 크기, 민감도, 밝기 등을 직접 조정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KT는 게임패드 개발 전문기업 에이케이시스社와 협업해 9월부터 ‘게임박스’ 전용 게임패드도 선보인다.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이탈리아의 텔레콤이탈리아 등 전세계 통신사들의 선택을 받은 에이케이시스의 무선 게임패드는 퀄컴 MCU(Micro Controller Unit)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내 세계 최저 수준의 반응속도를 구현해냈다.PC와 IPTV에서도 ‘게임박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N스크린 기능을 순차 적용한다. 9월부터는 타 통신사 가입자에게도 ‘게임박스’를 오픈하며, 10월부터는 국내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로는 최초로 iOS 서비스를 지원한다.가입자 확대를 위한 외연 확장에도 나선다. 9월부터는 타 통신사 가입자에게도 ‘게임박스’를 오픈하며, 10월부터는 국내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로는 최초로 iOS 서비스를 지원한다. KT는 2022년 누적 가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KT 5G/GiGA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가 12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개최된 ‘게임박스’ 출시 기자설명회에서 KT가 새롭게 출시한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브랜드 ‘게임박스’와 개방형 플랫폼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NHN과 제휴 등 개방형 플랫폼 전략KT는 개방형 플랫폼 전략으로 ‘게임박스’를 한국형 스트리밍 게임의 성공 모델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KT가 자체 구축한 ‘게임박스’ 플랫폼에 국내외 인기 대작게임은 물론 국내 중소 게임사들의 인디게임까지 수급해 스트리밍 게임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아울로 소셜포인트, 락스타게임즈, 2K 등의 세계적인 게임 레이블 운영사 테이크투 인터렉티브와 아시아 기업으로는 최초로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T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더랜드 시리즈, 바이오쇼크 시리즈, 엑스컴 시리즈, 2K20 시리즈 등 대작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디게임 산업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저 참여형 소셜 플랫폼 스토브(Stove)를 운영중인 글로벌 게임사 스마일게이트와 협약을 맺고 인디게임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인디게임협회와도 협력해 인디게임 개발사 지원을 통한 인기 인디게임 콘텐츠 발굴에 나서게 되며,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과 제휴를 맺고 한게임 사이트에서 ‘게임박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접점도 확대한다. 한편, KT는 자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대만의 유비투스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비투스는 글로벌 스트리밍 게임 솔루션 개발사로 일본의 대형 게임사 닌텐도의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KT 5G/GiGA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KT는 자체 구축한 개방형 플랫폼의 강점을 바탕으로 100여종의 인기게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한국형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출시했다”며 “최신 인기 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OTT 환경을 완벽하게 구현해 게임 이용 트렌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99.99% 전자파 차단?…공정위, 과장 광고한 9개업체 적발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전자파를 대부분 차단한다며 거짓 광고한 제조업체들이 대거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공정위는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해 전자파 차단용 제품에 대해 과장 광고한 나노웰, 웨이브텍, 쉴드그린, 템프업, 비아이피, 이오니스, 유비윈, 모유, 휴랜드 등 9개 사업자에 대해 경조 조치를 내렸다고 11일 밝혔다.이들 사업자는 ‘전자파 차폐효과 99.99%’, ‘광대역의 전자파 차단’ 등 전자파 차단 제품의 전자파 차단효과를 실제보다 과장하거나, 차단범위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광고를 했다. 전자파는 주파수에 따라 고주파와 저주파로 나뉠 수 있는데 저주파 중에서도 자기장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 차단 주파수 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제품 구매 선택을 할 수 있는 셈이다.하지만 이들 업체는 이런 정보에 대한 구체적 설명없이 광고하면서 소비자를 오인시킬 여지를 남긴 셈이다.공정위는 다만 소규모 업체들이 과장 광고를 했고 다른 경쟁사업자들의 경쟁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다는 점, 사업자들이 자진 시정한 점 등을 감안해 법정제재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경고조치를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일부 업체들의 공포마케팅으로 인해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을 과도하게 우려하거나, 특정 제품이 그 유해성을 모두 해소해주는 것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파트2 앞둔 '아이랜드'… 스페셜 방송으로 '파트1' 복습해볼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케이블채널 Mnet ‘I-LAND’(이하 아이랜드)가 본격 데뷔 경쟁이 시작되는 Part.2로 가기 전 Part.1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Mnet)오늘(7일) 방송되는 ‘I-LAND 스페셜: 새로운 시작’에는 광희와 에이핑크 남주, 모모랜드 주이 등 아이돌 선배와 ‘아이랜드’의 퍼포먼스 디렉터 두부와 보컬트레이너 김성은이 출연, ‘아이랜드’ Part.1의 주요 장면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스페셜 방송에서는 첫 회 입장 테스트를 받기 위해 ‘아이랜드’로 입장하는 23명 지원자들의 모습부터 첫 번째 테스트 시그널 송 ‘Into the I-LAND’ 무대, 협동심을 테스트하는 두 번째 ‘팀워크’ 테스트,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대표하는 멤버들이 보컬과 댄스 대결을 펼친 ‘총대 유닛’ 테스트, 마지막 테스트인 ‘최후의 12인’ 무대, 글로벌 팬 투표로 Part.2에 진출하게 될 그라운더의 마지막 무대인 ‘최후의 6인’까지 Part.1에서의 지난 시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테스트를 거듭하며 점점 발전해온 지원자들의 모습과 Part.2 진출이 확정된 6인(박성훈, 양정원, 이희승, 제이, 제이크, 케이)의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로파일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16명 준비생들의 모습도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Part.2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스포가 있었다는 후문. Part.1의 하이라이트를 함께 지켜본 광희와 남주, 주이의 폭발적인 리액션이 더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한편, 지난 주 6회 방송에서 Part.2에 진출하는 6명이 확정된 가운데, 추가 합류할 6명을 가리기 위한 글로벌 투표가 8월 2일 낮 12시까지 진행됐다. 아시아 각 지역 및 미주를 비롯해 유럽, 오세아니아 등 총 173개의 다양한 지역에서 열띤 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는 Part.2가 시작되는 다음 주 방송에서 발표될 예정.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조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주인공이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온라인 생중계 글로벌 누적 시청자 1360만 돌파, 디지털 영상 조회수 6300만 달성 등 날로 화제성을 더해가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는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