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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저격인가…소속사 "드릴 말씀 없어"
  •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저격인가…소속사 "드릴 말씀 없어"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전 연인인 혜리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SNS 게시물과 관련해서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이날 SNS를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여행 중이라는 게시물이 확산됐다. 두 사람이 웹툰 원작 ‘현혹’의 출연을 검토 중인 만큼,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렸다.그러나 한소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열애는 아니다”라며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간 것”이라고 전했으며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혜리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혜리는 두 사람의 열애설 직후 “재미있네”라는 글과 함께 휴양지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류준열의 SNS 팔로우를 취소하며 그를 저격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류준열,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후 서로를 언급하는 등 근황을 전해오던 두 사람은 공개 열애 7년 만에 마침표를 찍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2024.03.15 I 김가영 기자
혜리, 한소희와 열애설 여파?…류준열 SNS 언팔
  • 혜리, 한소희와 열애설 여파?…류준열 SNS 언팔
  • 혜리(왼쪽) 류준열(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전 남자친구 류준열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언팔로우 했다.혜리는 15일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류준열의 인스타램 팔로우를 취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재미있네”라는 글과 함께 휴양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혜리의 이런 행동들이 류준열, 한소희의 열애설을 저격한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SNS를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여행 중이라는 게시물이 확산됐다. 두 사람이 웹툰 원작 ‘현혹’의 출연을 검토 중인 만큼,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한소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열애는 아니다”라며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간 것”이라고 전했으며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류준열,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후 서로를 언급하는 등 근황을 전해오던 두 사람은 공개 열애 7년 만에 마침표를 찍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2024.03.15 I 김가영 기자
한예리, 10번째 '필모톡' 주자…진솔한 스크린 밖 이야기
  • 한예리, 10번째 '필모톡' 주자…진솔한 스크린 밖 이야기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K브로드밴드가 관객과 배우의 만남 ‘필모톡:한예리’를 오는 29일 서울 홍대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T팩토리는 지하철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류준열을 시작으로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라는 컨셉 하에 배우와 관객이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필모톡’ 행사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한지민·김남길·조우진·한효주·류승룡·정우성·이제훈·이동휘가 B tv 고객들과 만났다. ‘필모톡’은 스크린 밖 배우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 B tv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번째 주자 배우로 나선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 ‘해무’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챔피언’ 등 다수 작품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2021년에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최근에는 일본 영화의 거장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로 꼽기도 했다.한예리는 이번 ‘필모톡’에서 다양한 출연작들을 돌아보며 평소 영화에 대한 생각, 촬영 에피소드 등 스크린 밖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현장에서 B tv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SK브로드밴드는 한예리가 출연한 주요 작품들을 B tv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해 농아인들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가치봄’ 콘텐츠는 한글자막, 화면해설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매출의 일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기부된다.‘필모톡’은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토크콘서트다. 현장에서 영상 자막과 수어 통역이 함께 제공돼 농아인 고객들도 배우와 소통에 문제가 없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B tv 홈과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영상은 B tv 가이드채널(50번, 999번), VOD 및 SK브로드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필모톡’은 영화와 배우, 팬들의 만남에 더해 B tv ‘가치봄’ 콘텐츠 확대 등 ESG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봄을 맞이한 ‘필모톡’이 B tv 고객들과 배우들이 만나는 따뜻한 문화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12 I 김보영 기자
한소희·류준열, '현혹'으로 한재림 감독 만날까…"제안받고 검토 중"
  • 한소희·류준열, '현혹'으로 한재림 감독 만날까…"제안받고 검토 중"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한소희, 류준열이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으로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데일리에 “‘현혹’은 한소희 씨가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깊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역시 “‘현혹’을 제안받고 겁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혹’은 ‘비상선언’, ‘관상’, ‘더 킹’ 등 영화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등을 연출한 히트메이커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알려졌다.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스로알려졌다. 2019년부어 2020년까지 네이버에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관심이 높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마이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20대를 대표하는 대세 여배우로 거듭난 한소희와 한재림 감독이 처음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류준열은 이미 한재림 감독과 영화 ‘더 킹’, 곧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로 호흡을 맞췄다. ‘현혹’으로 한재림 감독과 세 번째로 재회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 배우의 캐스팅이 모두 최종 성사될 경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새롭게 빚어낼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혹’은 쇼박스에서 오리지널 IP를 소유 중이다. 시리즈와 영화로 만들 가능성 모두 열어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06 I 김보영 기자
SK브로드밴드, T팩토리와 ‘필모톡 with 이동휘’ 개최
  • SK브로드밴드, T팩토리와 ‘필모톡 with 이동휘’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박진효)가 B tv 고객과 배우의 오프라인 만남, ‘필모톡 with 이동휘’를 오는 29일 서울 홍대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지하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T팩토리는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류준열을 시작으로 배우와 고객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필모톡’ 행사를 매월 열고 있다. 그동안 한지민·김남길·조우진·한효주·류승룡·정우성·이제훈이 필모톡에 출연했다.배우들은 ‘필모톡’을 통해 팬들에게 영화와 스크린 밖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필모톡의 아홉 번째 배우로 나선 이동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극한직업’, 최근 드라마 ‘카지노 시즌 1,2’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이동휘는 필모톡에서 출연작을 돌아보며 촬영 에피소드, 영화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 애장품을 공개하는 등 필모톡 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영화를 사랑하는 배우와 팬들의 공간인 ‘필모톡’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현장에서 영상 자막과 수어 통역이 함께 제공돼 농아인 고객도 배우와 소통에 문제가 없다.SK브로드밴드는 이동휘가 출연한 주요 작품들을 B tv 내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해 농아인들이 손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가치봄’ 콘텐츠는 한글자막, 화면해설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매출의 일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기부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B tv 홈 화면과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conssert_btv), T팩토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행사 영상은 B tv 가이드채널(50번, 999번)과 VOD, SK브로드밴드 유튜브 채널에서 독점 공개된다.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어느덧 9회째를 맞이한 필모톡은 B tv 고객들에게는 스크린 속의 배우와 만나는 문화 공유의 장으로 입소문이 나며 영화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필모톡을 통해 B tv ‘가치봄’ 콘텐츠 확대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2024.02.21 I 김현아 기자
케이블TV VOD, ‘서울의 봄’ 영화 2주 연속 1위
  • 케이블TV VOD, ‘서울의 봄’ 영화 2주 연속 1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홈초이스가 오늘(2월19일) 케이블TV VOD 2월 3주차 영화 TOP3를 공개했다. TOP3에는 영화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외계+인’ 2부로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먼저, 1위에 오른 영화 ‘서울의 봄’은 1,300만 관객을 동원한 최신작으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람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단박에 천만 영화에 오른 ‘서울의 봄’은 심박수 챌린지까지 유행하며 오랫동안 영화관 예매율 1위의 왕좌를 지킨 초 히트작이다. 더불어, 극장가에 이어 안방극장에서도 VOD 서비스 개시 이후 줄 곧 1위를 지키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뒤를 이은 작품 역시 명품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인 노량해전을 그렸다. 김윤석의 불꽃 열연에 시원한 영상미가 더해져 관객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3위에 오른 작품은 지금 가장 핫한 최신작 ‘외계+인’ 2부이다. 1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2부는 좀 더 화려해진 액션과 밀도 높은 스토리로 N차 관람을 유행시켰다. 특히 류준열&김태리의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케미와 전 편에서 정성스레 쌓아 올린 서사가 완벽하게 풀어졌다는 점이 큰 인기를 끌었다.세 편의 영화 모두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2024.02.19 I 김현아 기자
김해숙→신정근, '외계+인' 2부 명품 신스틸러들만 모였다
  • 김해숙→신정근, '외계+인' 2부 명품 신스틸러들만 모였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김해숙부터 신정훈, 윤경훈,이시훈 등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씬스틸러 배우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극장가에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 속 극에 깊이를 더하는 배우들의 활약이 화제다. ‘도둑들’, ‘암살’에 출연하며 최동훈 감독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을 뿐만 아니라 ‘허스토리’, ‘아가씨’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충무로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해숙은 밀본에서 벌어진 모든 일을 목격한 ‘밀본 노파’로 분해 ‘무륵’(류준열 분)과 ‘흑설’(염정아 분), ‘청운’(조우진 분)에게 새로운 단서를 제공하며 극에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영화 ‘탄생’, ‘강철비2: 정상회담’을 비롯해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라켓소년단’, ‘호텔 델루나’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배우 신정근은 ‘무륵’의 부채 속에 살고 있는 고양이 ‘우왕’ 역을 특유의 존재감으로 소화하며 특별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영화 ‘30일’, ‘밀수’, ‘정직한 후보2’ , 드라마 ‘최악의 악’, ‘이태원 클라쓰’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tvN ‘어쩌다 사장3’까지 연기부터 예능까지 섭렵한 배우 윤경호는 외계인 죄수에 의해 조종당하는 ‘삼식이’로 분해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하고 있다. ‘우왕’과 함께 다니는 부채 속 고양이 ‘좌왕’ 역에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사랑의 이해’, ‘지금 우리는 학교는’ 등에 출연하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시훈이 맡아 류준열, 김태리와 매력적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명품 배우진의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외계+인’ 2부는 관람객들의 열띤 호평 리뷰에 힘입어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겨울 방학 시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호평 받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1.30 I 김보영 기자
'외계+인' 2부 짜릿한 클라이맥스…마지막 전투 포스터 공개
  • '외계+인' 2부 짜릿한 클라이맥스…마지막 전투 포스터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14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후반부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마지막 전투 포스터를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3주차에도 이어지는 입소문 열기로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는 영화 ‘외계+인’ 2부가 마지막 전투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설계자’와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인물들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라는 카피는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뛰어든 이들의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하바의 폭발을 저지해 모두를 구하려는 ‘이안’(김태리 분)과 이를 돕기 위해 ‘무륵’(류준열 분), ‘썬더’(김우빈 분), ‘민개인’(이하늬 분), ‘흑설’(염정아 분), ‘청운’(조우진 분)이 함께 펼치는 팀플레이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열띤 입소문의 중심에 있는 ‘외계+인’ 2부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포착한 포스터는 강력한 아우라를 내뿜는 외계인의 비주얼로 긴장감을 더하는 한편 짜릿한 도술부터 맨몸 액션까지 ‘외계+인’ 2부 액션의 정수를 담고 있어 많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눈부신 시너지를 발산하는 마지막 전투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외계+인’ 2부는 압도적인 볼거리와 눈 뗄 수 없는 액션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1.24 I 김보영 기자
'외계+인' 2부, 1부 요약 오프닝 무삭제 클립 공개…김태리 내레이션 눈길
  • '외계+인' 2부, 1부 요약 오프닝 무삭제 클립 공개…김태리 내레이션 눈길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12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1부를 요약하는 본편 오프닝 무삭제 클립을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2부 본편 오프닝 무삭제 클립은 1부의 내용을 요약하는 한편 모두를 구하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의지가 느껴지는 ‘이안’(김태리 분)의 내레이션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죄수들의 대장 ‘설계자’의 탈옥과 하바의 폭발로 지구가 위험에 처하게 된 상황에서 남아 있는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외계 죄수들과 함께 고려 시대로 향한 ‘가드’(김우빈 분)와 ‘썬더’, 어린 ‘이안’. 여기서 ‘가드’는 파괴되고 ‘썬더’는 작동을 멈춘다.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신검을 찾아야 하는 ‘이안’은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 분)이 뛰어든 치열한 신검 쟁탈전 끝에 신검을 손에 넣게 되고 ‘썬더’와 비행선을 찾아 나선다. 하바 폭발까지 48분 남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이안’이 미래에 도착해 폭발을 저지하고 모두를 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상은 ‘외계+인’ 2부를 위해 편집에 공을 들인 최동훈 감독의 섬세한 고민이 느껴짐과 동시에 1부의 줄거리를 명료하게 요약하고 있어 흥미를 이끌고 있다. 1부를 관람한지 오래된 관객도, 1부를 관람하지 않은 관객도 2부 오프닝의 ‘이안’ 내래이션으로 인해 영화 시작부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는 평이 더해져 ‘외계+인’ 2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인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1.22 I 김보영 기자
김준호, 김지민 母와 임영웅 콘서트行 "결혼식 전 임신 괜찮아"
  • 김준호, 김지민 母와 임영웅 콘서트行 "결혼식 전 임신 괜찮아"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가 ‘임영웅 콘서트 투어’를 기획해 예비 장모님과 장모님 친구들의 든든한 지지를 얻는데 성공했다.사진=SBS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8%,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2%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시청률은 최고 14.6%까지 올랐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차세대 국민 엄마’ 배우 라미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배우 안재홍, 류준열, 이도현 등 대세 남배우들과 모자지간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라미란은 ‘작품 이후에도 아들 역할을 맡은 배우들과 연락하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사실 그 친구들과 몇 살 차이 나지 않는데 꼬박꼬박 어머니라고 하더라. 선 긋기를 하는 건지”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올해 결혼 22년 차인 라미란은 가수 신성우 덕분에 남편을 만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라미란은 “남편이 신성우 씨 매니저였는데 신성우 씨를 안 챙기고 저에게 물을 챙기더라”라며 썸 탈 때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또한 라미란은 사이클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아들 이야기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라미란은 “실업팀으로 간 아들이 첫 월급으로 팔찌를 사줬는데 너무 대견했다”라며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지난 방송에서 예비 장모님을 위해 ‘티켓팅 어벤저스’를 결성해 임영웅 콘서트 표 예매에 성공하는 이야기로 큰 웃음을 주었던 김준호가 드디어 장모님과 친구분들을 모시고 임영웅 콘서트에 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귀한 티켓을 구해온 김준호를 살갑게 대하며 친구들에게 “실물이 더 낫지?”라고 자랑하는 지민 어머니의 달라진 태도에 스튜디오의 어머니들도 흐뭇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김준호는 임영웅의 얼굴을 쓸어 올리자 김준호의 얼굴이 나오는 쿠션을 지민 어머니에 선물했고, 지민 어머니와 친구들의 흡족한 반응에 즐거워했다.한편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은 물론 각질과 코털을 언급하는 어머니들의 압박면접에 김준호는 진땀을 흘렸다. 혼전임신을 하는 바람에 사위와의 결혼을 반대할 수 없었다는 한 어머니의 말에 지민 어머니는 “뭘 가르치는 거야 지금”이라며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는 어떠시냐, 순서가 좀 바뀌어도 괜찮냐”라는 허경환의 질문에 지민 어머니는 “결혼 날짜가 정해지고 가까워지면 그런 혼수는 좋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드디어 임영웅 콘서트 현장에 도착한 김준호와 어머니들. 김준호를 알아보는 사람들의 반응에 지민 어머니는 흡족함을 숨기지 못했고, ‘임영웅 콘서트 투어’를 기획한 김준호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사진=SBS이동건이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어린 시절 엄했던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던 바. 이후 부자의 첫 여행에 관심이 쏟아졌다. 어색한 침묵 속에 강릉을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동건 아버지의 비타민 예찬론이 끝없이 이어졌고, 영혼 없이 듣는 이동건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 장면은 최고 14.6%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제가 나오는 미우새는 보시냐”라는 이동건의 질문에 동건 아버지는 “너희 엄마가 나와서 나를 조금 씹더라? 그건 다운받아서 두 번 세 번 봤어”라고 대답했다. 숨막히는 침묵으로 시작했던 부자 여행이었지만 두 사람은 조금씩 편하게 대화를 주고받기 시작했고, 은근히 아버지를 놀리는 듯한 이동건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어머니들 모두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2024.01.22 I 김가영 기자
봉준호, '외계+인' 2부에 빠졌다…"모든 것 회수, 장렬한 피날레"
  • 봉준호, '외계+인' 2부에 빠졌다…"모든 것 회수, 장렬한 피날레"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9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며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다. ‘외계+인’ 2부가 봉준호 감독, 최동훈 감독의 스페셜 토크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짜임새 있는 각본으로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봉준호+최동훈 감독 <외계+인> 스페셜 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두 감독이 만나 ‘외계+인’ 2부 팝업존을 둘러보며 대화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토크에서 최동훈 감독은 1년 반 동안의 편집 기간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외계+인’은 사랑스러운 영화다. 잊을 수 없을 것” 이라고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도사가 나오는 영화를 찍다 보니 도를 닦고 있다고 느꼈다. 활활 타오르며 작업했다”며 ‘외계+인’ 시리즈를 완성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가늠케 했다. 영화 속 주역인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 최동훈 감독은 “촬영할 때 류준열과는 그냥 눈만 쳐다봐도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깊은 교감을 느꼈다.” 며 오랜 시간 작업하며 쌓은 특별한 호흡을 전하는 한편, 봉준호 감독은 “두 신선을 연기한 염정아, 조우진 덕분에 많이 웃었다. 연기 자체를 워낙 맛깔나게 해내는 배우들이라 디테일하고 소소한 웃음이 많다. 두 사람 연기의 템포나 호흡이 마치 10여 년간 계속했던 TV 시리즈에 오랫동안 나왔던 커플처럼 잘 맞춰져 있었다”며 관객들 사이 입소문을 더하고 있는 ‘흑설’과 ‘청운’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은 “2부를 보면 마침내 이 거대한 플롯의 기계 장치가 스위스 시계처럼 맞아 들어가는 쾌감이 상당하다.”, “1부에서 쫙 넓게 펼쳐졌던 모든 것들이 어느 한 지점으로 딱 회수되면서 하나의 장렬한 피날레를 보여주는 2부이기 때문에 극장에서 그 체험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외계+인’ 2부가 선사하는 특별한 영화적 체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동훈 감독은 “너무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처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대담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이끄는 ‘봉준호+최동훈 감독 <외계+인> 스페셜 토크’ 영상을 공개한 영화 ‘외계+인’ 2부는 마침내 완결되는 서사가 전하는 강렬한 카타르시스로 극장가를 완전히 사로잡고 있다.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1.19 I 김보영 기자
기차 액션→도심 속 하바…'외계+인' 2부 만족감 MAX 명장면 톱3
  • 기차 액션→도심 속 하바…'외계+인' 2부 만족감 MAX 명장면 톱3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8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며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다. 영화 ‘외계+인’ 2부가 압도적인 규모가 느껴지는 스케일 명장면 세 가지를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스케일 명장면은 붉은 외계 대기인 하바가 서울 도심을 뒤덮는 장면이다. 외계 죄수들이 지구에서 탈옥하기 위해 외계 대기 하바를 폭발하려는 가운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욱한 하바 연기가 덮쳐오는 장면은 관객들의 몰입감을 단번에 끌어올리고 있다.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인상의 비주얼, 압도감과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음악과 연기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실제 재난 상황이 눈 앞에 닥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두 번째 스케일 명장면은 얼떨결에 현대로 오게 된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이 기차에 탑승하게 되고, 인간부터 외계인들까지 달리는 기차에 모이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의 향연이다. 뜻밖의 위기에 놓이게 되는 두 신선이 화려한 도술부터 화물칸 내부에 있는 물건을 활용한 공격까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기차 위에서 펼치는 ‘썬더’(김우빈 분)와 ‘삼식이’(윤경호 분)의 스릴 넘치는 맞대결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질주하던 기차가 탈선하며 하늘 위로 떠오르는 장면은 압도적 규모감을 생생하게 전하며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고 있다. 특히 4DX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기차 액션 장면에서 좌석이 크게 흔들려 좌석에서 튕겨 나가는 듯한 체험을 했다는 후기를 전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마지막 스케일 명장면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설계자’ 외계인과 인간, 도사들이 펼치는 최후의 전투이다.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도사와 인간들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모습을 드러내는 외계인은 존재 자체로 압도감을 선사하며 극에 서스펜스를 더한다. 또한 그에 맞서는 ‘이안’(김태리 분)을 비롯한 ‘무륵’(류준열 분), ‘민개인’(이하늬 분), ‘흑설’, ‘청운’의 팀플레이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처럼 거대한 스케일로 압도감을 선사하는 명장면 세 가지를 공개한 영화 ‘외계+인’ 2부는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1.18 I 김보영 기자
'외계+인' 2부 아트포스터 공개…류준열→김태리 민화풍에 담은 주역들
  • '외계+인' 2부 아트포스터 공개…류준열→김태리 민화풍에 담은 주역들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7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정상을 유지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민화풍의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압도적인 볼거리로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아름다운 화풍에 담아낸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민화풍으로 담긴 배경에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는 캐릭터 8인이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 건물들이 빼곡하게 서 있는 시간의 문 앞에서 신검과 총을 들고 있는 ‘이안’(김태리 분), 완성형 도사로 돌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술을 선보일 ‘무륵’(류준열 분)의 비주얼은 더욱 스펙터클해진 액션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김우빈 분)와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 분)의 특별한 활약을 향한 호기심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한 켠에 자리한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의 모습은 더욱 강력해진 두 인물의 호흡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고려 시대 벽란정에서 문을 열고 나오는 ‘자장’(김의성 분)과 눈을 가린 채 미스터리한 카리스마를 자아내고 있는 ‘능파’(진선규 분)의 비주얼은 더욱 치열해지는 신검 쟁탈전을 예고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아트 포스터는 1월 19일(금)부터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까지 멀티플렉스 3사 58개 극장에서 진행될 ‘1부+2부 묻고 더블로 봐 상영회’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처럼 독보적인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민화풍의 아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외계+인’ 2부는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1.17 I 김보영 기자
'외계+인' 2부, 누적 73만→7일째 1위…고전 딛고 입소문 뒷심 발휘할까
  • '외계+인' 2부, 누적 73만→7일째 1위…고전 딛고 입소문 뒷심 발휘할까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새해를 지나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누적 100만 관객 돌파마저 고전 중인 상황.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6일 하루동안 4만 108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 3251명이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었으나 누적 관객 수 100만 명 돌파까지 고전을 겪는 모양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후 일주일째 정상을 유지 중이나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 이후 새해를 지나 극장을 방문하는 관객 수가 줄어들며 예상을 밑도는 일일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21년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편이다. 류준열을 비롯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진선규, 김의성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멀티캐스팅 앙상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침내 맞춰지는 퍼즐이 선사하는 쾌감과 스펙터클한 액션, 전에 없던 볼거리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024.01.17 I 김보영 기자
'외계+인' 2부 기차신→최후의 팀플레이…액션 명장면 TOP3
  • '외계+인' 2부 기차신→최후의 팀플레이…액션 명장면 TOP3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개봉 첫 주 흔들림 없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본격 흥행 레이스를 예고했다. 이에 ‘외계+인’ 2부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액션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고려 시대에서 펼쳐지는 ‘무륵’(류준열 분), ‘이안’(김태리 분), ‘능파’(진선규 분)의 다채로운 액션이다. 1부의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로 귀환한 ‘무륵’은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구해주는 동시에 극에 유쾌한 리듬감을 더한다. ‘이안’은 권총을 비롯해 고난도 와이어 액션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2부에 새롭게 등장하는 맹인 검객 ‘능파’는 비검을 활용한 수준급의 검술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액션 명장면은 달리는 기차 안에서 펼쳐지는 액션이다. 얼떨결에 현대로 온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이 우연히 현대 문명인 기차에 탑승하게 되는 가운데,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뜻밖의 위기에 처하는 장면은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썬더’(김우빈 분)가 기차 위에서 ‘삼식이’(윤경호 분)와 맞닥뜨리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기차 위에서 완성한 스릴 넘치는 액션은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 마지막 액션 명장면은 ‘외계+인’ 2부 액션의 정수가 담긴 마지막 액션 시퀀스다. 마침내 한 장소에 모이게 된 인간과 도사들은 하바의 폭발을 앞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설계자와 대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안’은 하바의 폭발을 막으려 하고, ‘무륵’과 ‘썬더’, ‘민개인’, ‘흑설’, ‘청운’은 저마다의 강점을 발휘한 합공으로 짜릿한 팀플레이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지난 1월 10일 개봉 후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1.15 I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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